Red Chocolate's Camping Life

영덕 장사해수욕장 차박 캠핑 편리함과 지역경제살리기 동시 효과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여태까지 캠핑은 멋진 뷰가 있고 편안한 캠핑지가 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 잔뜩 먹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일까? 먹을 거리 모자라면 죽는 줄 알고 항상 그득 그득 장을 봐가야만 마음이 놓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렇게 많이 챙겨가는 것이 부담으로 느껴진다.

짐도 많아지고,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힘이 든다.

그래서 요즘 우리 부부는 단둘이 떠나는 차박캠핑을 가곤 하는데 이번엔 진정 홀가분한 몸과 마음으로 동해안으로 떠나보았다.

가볍게 떠난 만큼 가장 가까운 포항 바다를 거쳐 영덕 장사해수욕장으로까지 오게 된다.

예전부터 참 캠핑 가기 좋은 장사해수욕장이라 이번에도 결국 이곳까지~~~ ^^

제목에 지역경제살리기라는 문구를 붙인 것은 요즘 차박이든 캠핑이든 펜션에 가든 새삼 느끼는 부분에서 시작된 것이다.

캠핑은 역시 조리해 먹는 맛이 있는 것이다.

굽고, 끓이고, 볶고 해서 먹는 음식이 유난히 맛나는 곳이 캠핑지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각 지자체에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타지 캠핑족들 많이 오게끔 유도하는데

워낙에 캠퍼들은 준비성이 철저하여 집 앞이나 살고 있는 도시 대형마트에서 장을 많이 봐가기 때문에 캠핑장이 있는 지역에 큰 도움이 되긴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물론 캠핑장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모자란 부분들 사는 경우도 많긴 하다. 그렇지만 그 양이 많다 할 수 없어 보인다. 특히나 난 여행 다닐 만한 시간이 많지 않아 더더군다나 캠핑만 하고 바로 집으로 오는 편이라 더 그러했다.

그래서 캠핑 가는 곳 주변 마트 외에 식당, 시장 등을 이용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 미영이나 나나 친구들이나 요즘은 술집에서 먹는 술이 더~~~ 맛있을 시기라... ㅎㅎㅎ

편하게 캠핑 가고는 싶고 이런저런 신경 덜 쓰기 위해 이런 차박캠핑을 계획해 본다.

아주 거창하게 핑계를 대지만 이렇게 다녀와 보니 너~~ 무 편하고 좋았다.

또한 주변 상점을 운영하시는 주민분들과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사장님들 요즘 참 힘들다는데 이런 생각 해 줘서 고맙다고도 하시더란~~~ ^^

이리하여 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차박캠핑은 잠만, 먹는 건 주변 밥집, 포차, 편의점 등을 이용하여 편한 차박캠핑을 즐겨보았다.

동해안 차박캠핑 하기 좋은 곳 영덕 장사해수욕장

내가 처음 장사해수욕장에서 캠핑을 했던 십몇 년 전에도 그렇지만 지금 역시도 차박이나 캠핑하기에 너무도 좋은 곳이다.

모든 캠퍼들 눈은 다 똑같다. 내가 좋은 곳은 모든 캠퍼들에게도 좋은 곳이다.

그래서 대단히 많은 캠퍼분들이 여기 영덕 장사해수욕장을 찾는다.

역사적으로도 아주 특별한 영덕 장사해수욕장인데.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긴밀해 수행한 장사상륙작전의 뜻을 기리기 위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참 오랜 시간 동안 공사했었네. 드디어 몇 해 전부터 입장이 가능해졌다.

최근 몇 년 사이 많이 바뀐 장사해수욕장으로 솔밭 펜션이 사라지고 또한 송림 캠핑장 역시 다소 협소해지기도 했다.

그렇지만 주차장과 화장실은 많이 증축되어 차박캠핑 하기엔 더 좋아진 듯하다.

물론 주차장에서 차박텐트까지 설치하는 것은 민폐이고 스텔스 차박으로 잠을 자는 것엔 불편함이 없다.

과거 솔밭 펜션 앞에 조성된 주차장 겸 캠핑장엔 언제나 캠퍼들이 많아 자리 잡으려면 많이 서둘러야 한다.

그리고 차박캠핑과 솔밭캠핑을 겸하고 있으니 스텔스 차박하며 시동을 걸어야 한다면 여기 말고 주차장으로 가는 것이 좋다.

텐트에서 주무시는 캠퍼들 많으니 여기서는 불가하다.

시동 걸어 차 안에서 차박을 즐기기 위한다면 바로 여기 주차장에서 자리 잡기를 추천한다.

우리 부부와 친구네 부부는 여기에서 차박을 할 것이고 먹는 것은 바로 앞 상권을 이용할 것이니 여기가 딱인 듯하다.

진정하게 편한 차박캠핑을 이제 시작해 본다...^^

장사해수욕장 인근 초라하지만 다 갖춘 지역 상권

장사해수욕장 주차장에 오늘 하룻밤 지낼 자리를 정하고서는 바다가 아닌 도로 쪽으로 몸을 틀어본다.

바로 보이는 편의점과 횟집.

물론 이곳에서 저녁 겸 술자리를 해도 되지만 예전에 보았던 길 건너 상권을 찾아보러 가본다.

여기도 꽤나 괜찮은 곳인 듯했다.

물론 바닷가 횟집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 이런 날 아니면 또 언제 먹어보겠냐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우린 더 다양한 곳을 찾기 위해 둘러보기로 한다.

장사해수욕장 앞 도로를 건너기 위해선 횡단보도와 지하통로가 있어 길 건너기는 쉽다.

길을 건너면 바로 장사리 마을이 나오는데 지금은 경기가 좋지 않아 한산한 5일장도 있었던 곳이다.

그래서인지 기대하며 우리들의 토요일 밤을 불태울 곳을 찾아 길을 건너가 본다.

이제 막 해가 저물었는데~~~ 캄캄하기도 하다...

근데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조용하다.

식당이고 상점이고 불 들어온 곳은 고깃집 몇 곳과 동네 마트밖에 없네.

이런~~~ 이런 걸 기대하고 온 게 아닌데 ㅎㅎㅎ

하지만 도로변에는 해장국집도 있고 하여 일단 저녁 식사부터 해결해 본다.

분명 시내 같은 번화가를 기대하고 온 것은 아니다.

동네 자그마한 술집이나 밥집 등을 생각했는데~~~

예전엔 장사해수욕장 옆 펜션 근처 호프집도 있고 했던 곳이라 오게 된 것이다.

일단 배부터 채우고 생각하자~~~ ^^

선지국, 내장탕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서 식사를 해결해도 좋다.

하지만 우리들 입맛엔 안 맞더라... 이대로 우리들의 편한 차박캠핑은 실패하는 건가 싶었네 ^^

장사리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보았던 자그마한 포차가 생각나 들어와 본다.

해장국집에서 실패했기에 큰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지금까지 불안하고 아쉬웠던 마음 싹~~ 다 풀려버리고 만다.

여기 정말 맛집이다 ㅎㅎㅎ

배는 채우고 왔으니 술안주로 사장님 추천에 따라 문어숙회를 주문하고 사장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주변 상권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란다.

코로나도 그렇고 해수욕장 관광객들이 이런 곳에서 사 먹는 경우가 없다는 것.

내가 캠핑을 하면서 생각 들었던 그 문제점이 바로 이런 것이었다.

주민들은 관광객들 많이 와도 반갑지 않단다. 쓰레기만 버리고 가지 뭐 하나 돈 쓰고 가지 않는다고~~~

여기 장사 까꾸리 포차는 따로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다.

단 하나의 안주 맛을 보았지만 너무나도 감동받은 문어숙회였다.

처음엔 쌀쌀맞았던 사장님도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너무도 따뜻하신 분이었고.

부디 작고 소외된 지역 상점들도 장사가 잘 되길 바랄 뿐이다.

장사 해수욕장 근처에도 중국집이 몇 있었지만 일요일 점심쯤 문 연 곳이 없어 영덕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우연히 들리게 된 짬뽕집이 있다.

전날 술을 과하게 먹은 탓에 짬뽕이 어찌나 땡기던지.

그야말로 해장 한 번 제대로 한 곳이다.

영덕 취홍차이나

작지만 바다 뷰가 있는 중국집으로 맛이 끝내줬다.

대게 짬뽕이 유명한 듯하던데 그건 좀 비싸 먹지 못했지만 나오는 비주얼을 보니 대단했다.

이곳 역시 따로 포스팅할 생각이다.

이렇게 차박캠핑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오더라도 충분히 찾으면 다 있다. ㅎㅎㅎ

다소 실패의 위험이 있긴 하지만 나름 새로운 곳 찾아다니는 재미도 맛도 있어 좋다.

대도시 시내의 번화가와는 차이가 크지만 나름 먹을거리는 충분하지 않나 싶다.

또한 바다 앞에서 배달되는 메뉴들도 있고 편의점도 많아 큰 걱정 않고 떠나도 될 듯하다.

이런 관광지에도 이런 가게들, 상권이 커진다면 우리들 역시 여행 가기 너무 좋아질 듯하다.

지역경제살리기 잘 알지는 못해도 우리들의 작은 소비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바다 차박캠핑 편의점 음식으로 마무리

코로나 때문에 정해진 시간까지만 먹을 수 있어 너무 아쉽던 차

바다에 왔으니 바다 앞에서 간단하게 한잔 더 하고 자기로 한다.

늦은 시간이라 캠퍼들 많은 곳을 피해 파도 소리 크게 들리는 한적한 곳으로 테이블, 체어 들고 바다로 향했다.

장사해수욕장엔 평상은 물론 나무 데크 공간도 많아 이런 시간 가질 만한 곳이 많다.

나름의 명당자리를 찾아 3차 자리가 이어진다 ㅎㅎㅎ

 

까꾸리 포차에서 나와 오는 길에 편의점 들려 한바탕 휩쓸어 와 테이블 한가득 펼치고는

지금 시작하는 듯 모두 함께 건배를 외친다.

분위기에 맞을 듯해 와인도 두 병 샀는데 ㅎㅎㅎ

우리 부부 입맛엔 맞지 않더란~~~ ㅎㅎㅎ

떨버~~~ ㅎㅎㅎ

뭔가 부족한 듯 다 즐길 수 있는 이번 차박캠핑. ㅎㅎㅎ

처음엔 장소 변경도 있고 마음에 들 만한 가게도 없고 실망감도 있었지만

생각해 보니 캠핑은 어디든, 뭘 하든, 뭘 먹든 다 즐거운 것인데 ㅎㅎㅎ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이 그저 행복할 뿐이다.

정말 종류별로 편의점에 있는 안주 될 만한 음식들은 다 쓸어온 듯... ㅎㅎㅎ

결국 다 못 먹고 마는 사태가~~~ ^^

파도 소리 진~~~ 하게 들리는 사이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우리 맨몸 차박러 4명은 마냥 행복했다.

그래 의외로 준비 없이 떠나는 여행이 더 재미나듯 이번 차박캠핑 역시 너~~~~ 무 재미나다.

차박캠핑 아침은 모닝커피 후 바로 이동

늦게 각자 차 트렁크로 들어가 따뜻한 오전 내도록 잠을 자고 말았다 ㅎㅎㅎ

느지막이 일어나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고~~~

이런 풍경도 바다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ㅎㅎㅎ

언제나 만일을 위해 준비하는 2리터의 끓인 물.

커피도 마시고, 필요시 컵라면도 먹고.

버너 꺼내 사용할 수 없을 땐 정말 효자 노릇을 충분히 한다.

언제나 든든한 스탠리 클래식 대용량 보온병이 있어 언제나 여행길을 함께 한다.

어제저녁부터 오늘 한낮까지 따뜻하고도 청량한 1박 차박캠핑을 보낼 수 있었던 영덕 장사해수욕장.

그 옛날 좋았던 기억과 많이 달라져 우리 부부에게 한동안 외면받았던 장사해수욕장인데.

캠핑 스타일을 바꾸니 이렇게도 좋을 수가 없네.

생각에 전환이란 참 많은 편견을 바꾸게 하는 듯하다.

이번처럼 간단하게 편하게 즐기기 위해 온 차박캠핑에 소외된 지역경제살기기까지 생각하게 된다.

거창하게 떠벌릴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내가 쓰는 돈 몇 만 원이 도움 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즐기기만 할 게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는 캠핑도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남겨본다.

우선 우리들은 너~~~~ 무나도 즐거웠고 재미났고, 여러 처음 뵙는 분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며 행복한 차박캠핑을 하고 왔다.

매번 이런 캠핑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아이들도 함께 하지 않으니 종종 이런 캠핑을 즐길 참이다.

다음엔 어느 동네로 가볼까~~~ 벌써부터 설렌다...^^

다음에도 행복하게~~~ 즐겁게~~~ ^^

내가 가는 지역경제살리기 차박캠핑. 이어가 볼란다...^^

 

 

 

 

 

 

 

3kg 가스용기 가죽커버 가스워머 입고 감성캠핑 떠나자 NIP 3kg 가스통 감성 가스커버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캠핑을 하면서 바뀌게 되는 캠핑 용품들 중 정말 돈 아까운 것들 많지만 그중에서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용품들도 있다.

많은 용품들이 있는데 그 사이 첫 번째로 꼽는다면 단연 해바라기 버너일 것이다.

아직 사용해 보지 않은 캠퍼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 번 사용해 본다면 절대 방출하지 않을 용품 중 하나일 것이다.

나 역시 가장 만족도 높고 사용 편리하고 유지비 저렴한 전천후 가스버너라 생각한다.

하지만 덩치가 커서 싫어하는 캠퍼들도 있다. 그래서 가스통에 스티커 작업하고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 3kg 가스통에도 적용 가능한 감성 가스워머, 감성 가죽커버가 나온 것.

캠핑하면 감성이지~~ ^^

발 빠르게 나의 해바라기 버너 가스용기에도 새 옷을 입혀보았다.

NIP outdoor 3kg 가스용기 가죽 가스워머

간단 리뷰 남겨본다.

원래 워낙 크고 투박한 가스통에 해바라기 버너를 올리고 사용해야만 했었다.

하지만 근래 회색 가스통 대신 화이트 색상의 가스통이 출시되면서 많은 캠퍼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그 화이트 가스통에 스티커 작업하면 그렇게 이쁠 수가 없었다.

나 또한 가스통 색상이 화이트여서 구매를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스티커 역시 많은 작업을 했었지. 이쁘고 감성 있는 캠핑 버너라 좋았다.

그렇지만 그것도 벌써 3~4년이 흘러 너무나도 익숙해지고 지루해진다.

변화를 줘야 할 시기가 온다.

마침 NIP outdoor 3kg 가스용기 가죽 가스워머 입힌 해바라기 버너가 이웃 블로거들 포스팅에 자주 보인다.

그래 나의 해바라기 버너도 감성 캠핑 버너로 새로 태어날 수 있다.

진정 돈 아깝다 생각 안 드는 NIP 해바라기 버너 풀세트

나름 공구 초반에 구입해 저렴하게 득템한 NIP 해바라기 버너 풀세트.

화이트 3kg 가스용기, 해바라기 버너, 전용 수납가방

이렇게 구매하고는 스티커 작업으로 아주 예쁜 캠핑 버너를 가지게 되었다.

캠핑 장비 늘어나는 걸 무척이나 싫어하는 우리 미영이도 매우 만족하고 칭찬까지 해주었던 캠핑 가스버너였다.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화력.

한겨울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고 큰 코펠에 냉동식품 가득 넣고 끓여도 거뜬한 화력 때문이었다.

결과는 대만족.

그리고 이 새하얀 색상의 3kg 가스용기가 너무 이뻐서이다.

흔했던 회색 가스통은 여태껏 구매를 거부하게 만들었었는데 색상 하나 바뀐 탓에 대박이 난 가스버너라 할 수 있다.

거기에 스티커 잔뜩 붙이면~~~ 이렇게 이쁠 수가 없다.

LPG 가스 한번 충전하면 나의 경우 6개월 남짓 사용하기에 이렇게 저렴하지 않을 수 없다.

8천 원의 3kg 가스충전비로 얼마나 저렴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지~~~ ^^

NIP outdoor 3kg 가스용기 가죽 가스워머

덩치 큰 LPG 3kg 가스용기에 옷을 입힐 수 있다.

그동안 이소가스나 부탄가스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가스워머, 가스커버

이제 LPG 가스용기에도 사용 가능하게 된다.

감성을 입혀줄 수 있다.

이소가스와 부탄가스와는 달리 가스워머의 역할보다는 가스커버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감성 캠핑을 위한 가죽 가스통커버.

온도에 따라 사용하는데 불편한 이소가스나 부탄가스와는 다르게 온도 변화에 큰 영향이 없는 LPG 가스이기에 감성 옷을 입혀주는 역할 정도.

가스 워머의 역할보다 시각적으로 따뜻함과 감성 돋는 분위기 연출에 많은 도움이 될 가죽 가스커버라 할 수 있다.

탄력이 있는 인조 가죽 소재라 위에서 아래로 옷 입히듯 씌워주면 되는데 약간 빡빡하게 들어가는 감이 있는데 천천히 아래로 당겨주면 충분히 다 들어간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카키 세 가지 색상이 있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요즘 블랙 색상 캠핑 용품이 대세기는 하지만 카키 색상 역시 은근 와일드한 캠핑 감성이 돋보이기는 하다.

난 역시 감성은 브라운 색상이 최고로 분위기 나는 듯하다.

따뜻함 역시 브라운이 최고인 듯.

리얼 가죽 패턴과 느낌을 그대로 살려 만든 3kg 가스용기 가죽워머.

N.I.P outdoor 로고가 선명하다.

NIP 해바라기 버너 풀세트엔 역시 NIP 3kg 가스통워머가 최고네.

3kg 가스용기에 NIP 가스커버 결합 완료했으니 해바라기 버너 장착해야겠지.

이런 감성을 맛볼 수 있다.

그동안 스티커로 멋부렸지만 이젠 따뜻한 감성 캠핑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은근 우드 캠핑 용품들과 더 잘 어울리는 듯하다.

브라운이라 그런지 야전에 나와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고 캠핑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새 옷 입은 해바라기 버너 세트는 또다시 NIP 해바라기 버너세트 전용 보관가방으로 들어간다.

다음에 더 빛날 날을 기다리며 고이고이 쉬고 있기를~~~ ^^

 

 

 

 

 

 

진정 후회하지 않았던~~~ 돈값 제대로 하고 있고 앞으로도 값어치 이상으로 활약해 줄

N.I.P outdoor 해바라기 버너 풀세트와 3kg 가스용기 가죽 가스워머

1년 365일 언제나 고화력과 감성 캠핑 분위기를 기대해 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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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 맛집 갈매기살 돼지갈비 맛집 명천숯불 우리 동네 신상 고깃집

레드쪼꼬의 맛난 이야기

동네서 먹는 술과 고기가 가장 맛나는 법 ^^

가볍게 걸어가 소주 한잔하며 먹는 음식이 가장 맛나고 좋다.

대구 화원 명곡 맛집 많지만 대부분 몇 번씩 가보았기에 슬슬 동네 맛집들이 지겨워질 즘.

몇 년 전까지 단골로 다니던 돼지갈비 고깃집에 새로운 간판이 걸렸길래 조만간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여태 못 가봤네 ㅎㅎㅎ

뭔가 허전함이 있어 우리 미영이랑 둘이 잠바 하나 걸치고 쫄래쫄래 다녀와 보았다.

새로 오픈한 지 벌써 7개월이란다 ㅎㅎㅎ

그동안 근처 천내천길 운동 다니며 본 것이 7개월이나 되었다니 ㅎㅎㅎ

이제야 가본다.

화원 갈매기살 맛집, 화원 돼지갈비 맛집 명천숯불

새로운 단골 식당이 될 수 있을지~~~ ^^

원래 화원 돼지갈비 맛집이었던 자리에 똑같이 돼지갈비 맛집으로 이미 이름이 나 있더군.

대구 화원 맛집은 죄다 돌아댕기는데 이제야 오다니...^^

최근 돼지갈비 맛있는 곳도 잘 없고 먹을 수 있는 곳도 잘 없었는데 잘 됐다 싶다.

다시 다녀봐야지 ^^

오늘 우리 미영이와 단둘이 화원 갈매기살, 돼지갈비 데이트 간다...^^

사실 아이들은 이제 고기 먹으러 가자고 해도 잘 안 따라 나오네 ㅎㅎㅎ

바로 집 앞 동네인데도 말이지... 그래 우리 부부 데이트 시간 좋네 ^^

화원 천내천 옆 신상 명곡 고깃집 명천 숯불

우리 아파트 후문 나와 2~3분만 걸어가면 되는 거리라 평소 천내천길 운동 다닐 때 매번 보았던 간판.

명천숯불은 화원 갈매기살을 주메뉴로 하며 돼지갈비 역시 꾸준히 잘 하는 곳이다.

사실 갈매기살은 파는 곳이 잘 없다.

소주 안주로 갈매기살 만한 고기가 또 있겠나.

다소 어두운 골목이고 넓지 않은 도로 안쪽에 들어와 있는 가게인데도 사람들이 많이도 찾아오는 곳이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사람들 참~~~ 잘 찾아온다. ㅎㅎㅎ

물론 우리처럼 동네에 있기에 오고 가고 할 때마다 보이지만 다른 많은 손님들은 어떻게 알고 오나 싶다 ^^

주메뉴는 당연히 갈매기살이다. 그리고 돼지갈비 또한 대표 메뉴다.

아이들을 데리고 와 식사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 부부는 대표 메뉴 화원 갈매기살 먼저 시작해 본다.

자고로 메뉴 가장 위에 있는 것이 젤로 맛있다 했다 ㅎㅎㅎ

가격도 괜찮고 양 또한 충분할 듯싶다 ^^

명천 숯불 대표 메뉴 반반 갈매기살 ( 통 + 양념 )

 

시뻘건 숯불 먼저 들어오고 기본 찬들이 정갈하게 놓인다.

평범한 재래기와 양파장, 양념들 사이에 양념된 콩나물이 너무도 반갑다.

새콤달콤 짭짤한 아삭아삭 콩나물무침이 고기와 찰떡 궁합니다.

우리 부부가 주문한 명천숯불 갈매기살 반반.

통갈매기살 + 양념갈매기살

다른 테이블 역시 다들 반반을 먹기도 하고 우리 부부처럼 여러가지 다 먹어보고 싶은 사람들은 꼭 반반을 주문하길 권한다.

이 맛있는 걸 하나라도 포기할 수는 없지 ^^

이 갈매기살은 횡격막근이라고 하는 운동량 많은 살이라 쫄깃함이 최고인 부위로 최고의 술안주다.

물로 내 기준으로 ㅎㅎㅎ

그리고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오는 계란찜.

느끼하거나 매운 음식에 빠질 수 없는 계란찜 역시 아주 먹음직스럽다.

 
 

일단 우리 부부는 둘이 있어도 쏘맥 폭탄주로 시작한다.

요즘 이 맛에 길들여져 친구 커플이 없어도 우리 둘이서도 이런다 ㅎㅎㅎ

명천 숯불 통갈매기살

활활 불타는 숯불 위에 양념 없는 통갈매기살 먼저 올려봐야지 ^^

고기 참 실하다 ㅎㅎㅎ 신선함이 장난 아니다.

보통 갈매기살은 한 입 크기로 잘라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역시 통갈매기살로 나오니 더 먹음직스럽다.

올리자마자 " 치~~~~ "

넘살 불에 올리면 이리도 좋은 소리로 들릴까 ㅎㅎㅎ

군침 한가득~~~ ^^

 

 

 

 

뜨거운 숯불 위 넘살 올려두고 있는 지금 이때.

가장 흥분되고 행복하다 ㅎㅎㅎ

이렇게나 고기를 좋아하는데 도무지 자제가 안되네 ㅎㅎㅎ

 
 

통갈매기살이라 다소 두꺼운 감이 있지만 내가 누구냐...

나는 캠퍼다... ^^

안 태우고 잘 구울 자신 만땅이다 ^^

강한 불에 오래 두기만 하면 겉만 타고 속이 잊지 않는다.

적당한 때 뒤집어 주고 적당한 때 잘라 더 익혀주어야 한다.

 
 

속까지 잘~~~~ 익혀주는 이 실력 ^^

스스로 칭찬하는 순간이다 ㅎㅎㅎ

두툼~~ 한 것이 육즙이 엄청나다.

 

 

 

 

 

 

마지막까지 방심해선 안된다.

속까지 잘 익는 그 타이밍에 꺼내주어야 진정한 갈매기살의 맛을 볼 수 있다.

잘~~ 익고 있어... 곧 우리 입으로 들어갈 것이야 ^^

 
 

잘 익은 갈매기살은 특별한 양념이 필요하지 않다.

왕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갈매기살의 육즙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며,

먹다가 지겨우면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맛도 아주 좋다.

적당히 매콤한 소스라 양념 안된 고기엔 아주 괜찮은 듯.

 
 

고기는 쌈이 진리. 새콤달콤 짭짤한 콩나물무침과 함께 한 입.

이 맛이 끝내준다 ^^ 간간이 계란찜에 올려 먹어도 너무도 좋다 ^^

깻잎 장아찌에 고기 올리고 각종 무침 함께 싸먹는 것도 추천한다.

한입 한입 다양한 맛 즐기는 게 너무도 좋다.

입에 넣을 때마다 새로운 맛이다 ^^

명천 숯불 양념갈매기살

이 양념갈매기살은 통갈매기살과는 다르게 여러 갈매기살 전문점에서 많이 먹었던 방식이다.

과연 명천숯불에선 화원 갈매기살 양념을 어떻게 했을라나?

마늘 양념 아끼지 않고 잘 재워둔 양념 갈매기살.

 
 

이 역시 양념이 있기에 잘 구워야 함. ㅎㅎㅎ

고기 참 많이 구워본 나. 이번에도 성공해야 한다.

우리 미영이한테 타거나 덜 익은 거 줄 수 없지.

 

 

 

 

 

 

거참~~~ 잘~~~ 익는다.

양념갈매기살은 구울 때 냄새 자체가 다르다.

정말 군침 더 폭발하는 순간이다 ^^

 
 

통갈매기살에 비해 얇게 썰려 익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타지 않을 정도로만 익혀 바로 먹으면 된다.

그래 이런 맛과 비주얼, 향~~~ 까지 ^^

소주를 부르네 ^^

 
 

이 양념갈매기살 또한 쌈에, 계란찜에~~~ 다양한 맛을 본다.

술이 술술 넘어가는 맛과 식감.

달싹하면서도 짭짤한 쫄깃한 양념갈매기살 진짜 제대로다 ^^

여기서~~~~ 소주 한 병 추가요 ... ㅎㅎㅎ

라면 셀프 코너 이용 무료

명천숯불이 좋은 이유 또 하나.

라면 셀프 코너 이용료는 무료.

나처럼 라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달려가는 자동 라면 조리기.

냄비에 라면 담고 준비된 파와 고춧가루 팍팍 넣고 시작 1번 누르면 끝.

4분 후 그릇에 담아 오면 된다.

라면의 단짝은 김치가 아니었어.

단무지가 짱이다. 오늘에서야 새삼 격하게 느낀다 ^^

캬~~~ 쫄깃함이 고기와 다른 남다른 맛이 최고.

꼬들꼬들하니 쫄깃하니 ^^

자동 라면 기계는 정말 노벨상감 ㅎㅎㅎ

명천 숯불 돼지갈비도 대박

갈매기살과 쌍벽을 이루는 명천숯불 돼지갈비다.

역시 안 먹을 수가 없었다 ㅎㅎㅎ

워낙에 양념 돼지갈비를 좋아하는지라~~~

그래서일까? 갈매기살도 양념갈매기살이 나한테 딱이던데~~~

돼지갈비 역시 양념 잘~~~ 베어 있어 기대가 최고치에 오른다.

아~~~ 너무나도 익숙한 이 냄새.

아는 맛이 무섭다고~~~ 나 알 거 같애~~~ ^^

군침 돌아 ^^

 

익어가면 익어갈수록...

어느 정도 찬 뱃속이 또 요동친다.

돼지갈비 안 시켰으면 어쩔뻔했어? ㅎㅎㅎ

일발 쌈 장전~~~ ㅎㅎㅎ

소주 한 잔 들이키고 쌈 한입 넣어줍니다 ^^

진짜 말이 필요 없네. 내가 아는 그 맛있는 맛. 돼지갈비 맛이다.

행복하다. 역시나 맛있네 ^^

화원 갈매기살 맛집인데 돼지갈비 맛집까지~~~ ^^

분명히 소고기 된장찌개에 밥 먹고 싶었는데~~~

도저히 뱃속에 남은 용량이 없다.

라면도 국물까지 다 비워야 하는데~~~ ^^

맛있는 돼지갈비와 칼칼한 라면으로 겨우겨우 마무리할 수 있었다.

라면도 한 그릇 더 먹고 싶고, 소고기 된장찌개에 흰쌀밥도 먹고 싶고...

근데 도저히 더 이상은 못 먹겠다.

아쉽지만 못 먹어본 욕심나는 메뉴들은 다음번에 먹어야겠다.

다음엔 아이들 꼭 데리고 와야겠다.

우리 아이들도 아~~~ 주 좋아할 만한 화원 갈매기살, 돼지갈비 맛집이다.

또한 라면 맛집 ㅎㅎㅎㅎ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33길 48 ( 천내리 760-1 )

■ 전화번호 : 053-633-7888

이렇게 터질 듯 배가 불러 도저히 집으로 바로 갈 수 없네.

아무도 없는 이 늦은 밤 우리 미영이와 단둘이 데이트 삼아 산책길에 나선다.

이것도 좋네... 단둘이 맛있는 거 먹고 집 앞 천내천길 산책 ㅎㅎㅎ

아이들 집에 두고 둘이 이런 시간 자주 가지고 싶다~~~ 가도

맛있는 거 먹을 땐 항상 생각나는 우리 아이들.

다음엔 꼭 같이 먹고 같이 걷고 싶다 ^^

대구 화원 갈매기살 맛집 명천숯불 이제 자주 갈 듯싶네.

날씨 좋아지면 내가 말한 대로 야외 테이블 준비해 주시면 좋겠는데~~~ ^^

그럼 더 자주 갈 듯한데 ^^

 

 

 

 

 

대구 동구 방촌동 주물럭 맛집 백구한식 포장해도 여전히 맛있고 푸짐해

레드쪼꼬의 맛난 이야기

대구 동구에서 일하다 보니 간간이 동구 쪽 입석동, 방촌동에서 밥 먹을 일이 많다.

특히나 오래전부터 장사를 이어온 맛집들이 많은 곳이었다.

은근 맛집 많은 곳이다.

오늘은 대구 동구 방촌동에 있는 밥집 맛집을 찾아갔다.

입맛 까다로운 친구도 너무나 좋아하는 곳이라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역시나 소문대로 맛이 끝내줬다.

그리고 포장해 가도 이 맛이 그대로라는 일행의 말을 듣고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맛 보여주고 싶어 한가득 포장해 와 먹어보았는데~~~

가족들 모두 대만족 ^^

대구 동구 방촌동 맛집 백구한식

이 일대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었는데 처음 먹어 본 사람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대단한 방촌동 맛집이었다.

나만 이 맛있는 음식을 먹기가 너무 아쉬워 가족들을 위해 포장까지 해올 정도로 대단한 맛집이었다.

어디든 그 가게로 가서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지만 이곳 방촌동 맛집 백구한식은 포장해 와도 충분히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집에서뿐만 아니라 1박 펜션 여행이나 캠핑 갈 때 준비해 가도 좋을 음식들이다.

대구 동구 방촌동 맛집 백구한식은 일반 백반집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그 사이 주물럭이라는 메뉴가 인기가 많다.

주물럭 맛 또한 좋으며 나오는 반찬들, 풍성한 8종류의 쌈 채소, 입맛 당기는 된장찌개 등 모든 메뉴들이 맛이 장난이 아니다.

여러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던 곳으로 식사 시간에는 대기해야 할 수도 있는 곳이다.

그 방촌동 맛집 백구한식 주물럭을 집에서 또 한 번 즐겨본다.

어디서 먹든 너무 맛있다 ^^

방촌동 맛집 백구한식 주물럭 5인분 포장 - 8종 쌈, 된장찌개, 쌈장 포함

포장해 오면 이렇게 주물럭, 8종 쌈 채소, 된장찌개, 쌈장의 구성으로 챙겨주신다.

다만 이 구성은 주물럭 5인분 포장 시에만 가능하다.

주물럭 3인분, 5인분 단위로 포장이 가능한데

3인분 주문 시엔 된장찌개가 빠진다. 주물럭, 쌈 채소, 쌈장 이렇게만 포장된다.

난 된장찌개를 포기할 수 없어 주물럭 5인분 포장해왔다.

두 번에 나눠 먹어도 되니 일단 쌈 채소와 된장찌개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쌈 채소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챙겨주신다.

이 쌈을 좋아하는 분들이 특히나 포장을 많이 한다는데 난 된장찌개 때문에 포장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종류의 쌈 채소가 무려 8종.

기본적인 상추, 깻잎은 물론 쌉싸름한 맛 나는 쌈 채소 한가득이다.

우리 미영이가 이런 쌈을 좋아하기에 더욱 포장해오고 싶었는지 모른다.

난 요~~ 된장찌개 맛에 사로잡혔다.

이 된장찌개로만 밥 2~3 공기 먹을 수 있을 정도.

역시 난 국물을 좋아하는 아재인 듯 ㅎㅎㅎ

주물럭 5인분 중 반을 접시에 담고 고깃집 같은 세팅으로 우리 가족 저녁 식사 중비를 마친다.

주물럭 5인분 양이 대단하다.

실제 우리 가족 같은 대식가의 정량을 맞출 수는 없지만 밥과 함께 쌈 싸 먹으면 충분할 정도의 양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

가정용 고기 불판 원투그릴 세팅 백구한식 방문 못지않네

언제나 잘 사용하고 있는 가정용 2in1 고기 불판 원투그릴이 오늘 저녁 밥상을 책임진다.

볶음이나 국물이 있는 고기 요리엔 솥뚜껑 뒤집어 오목한 곳에다 조리하면 더없이 편하다.

마지막 볶음밥까지 완성할 수 있다.

삼겹살 구이용으로 사용할 땐 원투그릴을 뒤집으면 솥뚜껑 삼겹살이 되는 것이다.

이런 획기적인 2in1 고기 불판 원투그릴 많이 많이 추천한다 ^^

 
 

자 이제 백구식당 주물럭 구울 준비는 완료된 듯하고 쌈도 가지런히 가져다 두었고.

뭔가 빠졌는데~~~ ^^

그래 내가 이 된장찌개 때문에 5인분이나 포장해 왔는데 ㅎㅎㅎ

이 맛있는 된장찌개를 깜박할 수 없지 ^^

그냥 밥과 먹어도 너무나 좋지만 고기와 함께 쌈 싸 먹고 한 숟갈 떠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

방촌동 맛집 백구한식 주물럭 포장 신선함의 극치 ^^

 

드디어 불판 위에 백구식당 주물럭 2.5인분 올려본다.

그래 어여 어여 익기를~~~ ^^

벌써부터 냄새 죽여준다 ^^

 

 

 

크~~~~ 이렇게나 완벽한 가정식 저녁 밥상이 있을까? ㅎㅎㅎ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고기도 있고, 8가지 쌈 채소로 조합을 맞추고, 굉장히 맛나는 된장찌개까지~~~ ^^

우리 이걸로 되려나? ㅎㅎㅎ

오~~~~ 제대로 익어간다~~ ^^

익어가면서 풍기는 냄새가 절로 군침 돌게 한다.

얼마 있지 않아 다 익은 주물럭 고기는 대파와 함께 한입을 시작으로 멈출 수 없는 먹방의 시간이 시작된다.

그리고 내가 결코 포기할 수 없었던 된장찌개.

이 맛을 놓칠 수는 없었다.

3종 쌈에다 갓 지은 쌀밥에 주물럭 올려 한 쌈.

이 맛에 대구 방촌동 맛집 백구한식 주물럭을 잊지 못하는가 보다.

한 쌈, 두 쌈, 셋 쌈~~~ 끝없이 이어진다.

백구한식 주물럭 5인분 원투그릴 두 번 꽉 채울 양

 

결국 우리 가족은 한 판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바로 나머지 남겨뒀던 주물럭을 다시 올리고 만다.

 
 

이번엔 안 먹어본 쌈 채소를 이용해 마구 입으로 직행.

쌉싸름~~ 한 쌈 채소는 평소 잘 안 먹지만 오늘은 백구식당 주물럭과 합이 끝내준다.

된장찌개에 밥 쓱~ 쓱~ 비벼 주물럭 올리고~~~

도대체 나의 배가 이렇게나 클 줄이야 ~~~ ^^

자꾸 들어가~~ ㅎㅎㅎ

맛있으니까 ^^

주물럭 마무리도 역시 남은 밥 싹싹 긁어 치즈 볶음밥

 

대구 방촌동 맛집 백구한식 주물럭 5인분, 밥 한 솥 다 먹어버렸다 ㅎㅎㅎ

이제 남은 건 요 밥 한 공기 ^^

이왕에 먹는 거 밥솥까지 다 비우지 뭐 ^^

주물럭 남은 양념에 밥 비벼가며, 볶아가며~~

마지막은 사두었던 모짜렐라 치즈를 한껏.

어디 갔지?

치즈가 다 녹아 날아갔나?

우리들만의 치즈 숨기기를 또 연출해 본다 ^^

 

 

 

 

 

뚜껑 덮기 싫어 생각해 본 우리들만의 치즈 볶음밥 노하우 ㅎㅎㅎ

치즈를 바닥에 놓은 건 아니고 볶음밥 사이에~~~ ㅎㅎㅎ

거 참 잘~~ 녹았다.

아이들 땜에 치즈를 안 넣을 수가 없다. 물론 우리 어른들도 똑같이 좋아하니 ^^

 
 

치즈 볶음밥은 바로 이 맛이지 ^^

세상 부드럽고 쫄깃한~~~ ^^

이렇게 먹고 또 먹었는데도 8종 쌈 채소는 남아 있는 중.

볶음밥까지 싸먹자.

굉장히 맛난다 ^^

쌈 채소 정말 싱싱해 자꾸만 손이 간다.

어랏~~~ !!

한 쌈, 두 쌈 먹다 보니...

된장찌개 떠먹으며 한술 두술 먹다 보니...

어느새 바닥 ^^

정말 많이 먹는다. 정말 맛있게 먹는다. ㅎㅎㅎ

진짜로 집에서 먹는 대구 방촌동 맛집 백구한식 주물럭 최고의 메뉴다.

먹성도 좋고 먹는 양도 많고 ㅎㅎㅎ

우리 가족은 언제나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저녁식사를 즐긴다.

다음엔 캠핑 갈 때 꼭 포장해서 사들고 가볼 테다.

넓은 그리들에 올려 쌈과 함께 된장찌개와 함께.

최고의 캠핑 푸드가 될 것 같다.

저 참 잘~~~~ 먹었다. 조만간 또 먹어야겠다 ^^

 

 

 

 

 

■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46길 12-3 ( 방촌동 1072-93 )

■ 전화번호 : 053-985-4591

※ 주차 : 옆 공영주차장 1시간 이용 시 1,000원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셋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

최근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다 보니 귀에는 항상 이어폰을 꽂고 다니기 일쑤다.

확실히 많이 사용하다 보니 알겠다. 귀가 아프다. 귓속 또한 통풍이 안되어 찝찝하기도 하다.

역시 이어폰은 장시간 사용하기보단 짧은 시간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러면서 필요해진 것이 바로 헤드셋이다.

근래 들어 밖에서 헤드셋 사용하는 사람들 많이 보진 못했지만 그 필요성은 항상 느끼고 있다.

또한 아이들 역시 집에서도 이어폰 사용이 많은데 나와 같은 불편함을 느낄 것이 분명하다.

유튜브 시청이나 모바일 게임 중에 특히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아이들의 귀 건강을 위해서라도 헤드셋을 사용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카이 핏 H2 블루투스 헤드셋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귀 안 아픈 헤드셋이기도 하고 가성비가 정말 끝내주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중저가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에도 미치지 않는 저렴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최근 소형 가전은 물론 무선 음향 기기 등에서 주목받는 스카이.

또 한 번 사고 친 듯하다.

유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하고 싶은 이유는 간단하다.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주변 소리에서 해방되고 싶은 이유.

귓속이나 귀가 아프지 않기 위한 이유.

유선, 무선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은 이유.

확실한 음질로 반응 속도 향상을 위한 이유 등등...

게이밍용, 인강용, 영화감상용, 음악감상용 등으로 기가 막히게 좋은 스카이 핏 H2 블루투스 헤드셋

이야기를 이어가 본다.

귀가 편해 게임에 집중하기 좋은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 블루투스 헤드셋 IM-H2

가성비 좋으면서 품질 좋은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 블루투스 헤드셋

아이들에게 주기 부담스럽지 않은 만능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블루투스 5.1 지원으로 보다 먼 거리, 복잡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고,

저전력 소모로 한번 충전하면 최대 3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가장 사용하기 편한 C 타입 충전 단자는 물론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 40mm 대구경 사운드 드라이버, 폴딩과 회전이 자유로운 디자인 등.

아주 다재다능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구성품은 스카이 핏 H2 블루투스 헤드셋, C 타입 충전 케이블, 3.5mm AUX 케이블, 사용설명서 이렇게 포함되어 있다.

안타깝지만 보관 파우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모든 컨트롤은 헤드셋 좌측에 있는 버튼과 단자를 이용하면 된다.

설명서 꼭 정독해야겠다.

또한 좌측 헤드셋 상태 표시 LED 역시 유심히 보고 상태 파악해야겠다.

디바이스와 페어링 하는 요령은 다른 블루투스 기기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쉽고 간편하게 무선 연결 가능하다.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스카이 핏 H2

둥글둥글 각진 부분 없는 편안한 디자인의 스카이 핏 H2 블루투스 헤드셋

무게가 약 190g이라 머리가 눌리지 않아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

영화 시청, 음악 감상, 인강 등에도 매우 적합하다.

 

헤드셋 상단부 내측 면은 내부 쿠션이 있기 때문에 머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

머리에 압박 제로~~ ^^

이어패드는 PU 소재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워 피부에 쓸리지 않으며 땀이나 이물질은 물티슈 한 장으로 해결 가능하다.

또한 ANC 기능은 없지만 PNC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어패드이다.

귀 전체를 덮어 물리적으로 소금 차단 효과가 뛰어나 무전원 노이즈 캔슬링이 가능하다.

헤드셋의 좌측 이어패드에 모든 컨트롤 가능한 스위치와 버튼이 있다.

전원 스위치와 마이크, LED 표시등, AUX 유선 연결 단자가 있으며 위치를 잘 파악해 두면 보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AUX 단자 옆 C 타입 충전 단자와 멀티 컨트롤 버튼이 있으며

대부분의 기능은 이 멀티 버튼으로 조절 가능하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 멀티 버튼 사용 방법

가운데 재생, 일시정지 버튼 1회 클릭 - 미디어 재생 / 정지, 통화 수신 / 종료

가운데 재생, 일시정지 버튼 길게 2초 클릭 - 음성비서 호출 / 종료, 수신 거절

+ / - 버튼 1회 클릭 - 볼륨 증가 / 감소

+ / - 버튼 길게 2초 클릭 - 다음 곡 / 이전 곡

+버튼 -버튼 동시 길게 3초 클릭 - 페어링 초기화

40mm 대구경 드라이버 장착으로 더 선명하고 웅장한 음원을 즐 길 수 있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적합할 만큼 대단한 사운드를 기대할 수 있다.

 

 
 
 
 

이어패드는 얼굴형에 따라 밀착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회전 가능하며 여러 각도로 사용 가능하다.

 
 

머리 크기나 사용 각도에 따라 필요한 이어패드 길이 조절 또한 자유롭게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늘어난 이어패드 프레임엔 눈금이 있기도 한데 필요한 사람이 있을 테지.

 

 

 

이어패드는 양옆 앞뒤로 조절이 쉽고 길이 또한 자유자재라 어떤 머리, 얼굴형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스카이 핏 H2 블루투스 및 유무선 연결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 사용하기에 앞서 기타 구성품을 먼저 꺼내 충전과 유선 연결 가능 확인이 필요하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 충전은 너무나도 편하게 C 타입 충전 단자에 전용 충전 테이블을 꽂아 충전할 수 있다.

좌측 헤드폰 충전단자 옆 LED 표시등에 빨간 등이 점등되며 약 2시간 30분 충전 후 완충 후엔 소등된다.

디바이스와 블루투스 연결하여 사용할 땐

전원 스위치를 ON으로 옮기면 음성 안내 메세지와 함께 바로 LED 표시등이 화이트 불빛이 깜박인다.

이때 디바이스에서 " SKY Fit H2 " 검색 후 클릭 한 번이면 페어링 완료된다.

 

멀티페어링으로 여러 기기에 등록해두면 이후 사용 시엔 자동으로 연결 가능하다.

연결 이후엔 볼륨 조절, 통화 등 다양한 기능은 헤드셋 멀티 버튼으로 컨트롤 가능하니 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최대 3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지만 배터리가 없거나 할 때 전원 없이 유선으로도 사용 가능한데 구성에 포함된 AUX 케이블을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장 마이크나 버튼 조절 사용이 불가하여 감상용 헤드폰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그렇지만 물리적인 노이즈 캔슬링인 PNC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의 소음 차단 효과는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

무척이나 가볍고 감각 있는 디자인이라 아이들이 사용하기 아주 좋다.

또한 가성비 매우 좋기에 조심성 없는 아이들한테 딱인 듯하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 이용 시 보다 큰 집중력을 발휘할 것이며

게임에 너무 열중하고 잘 하라고 사용케 하는 것은 아니며 정해진 시간만큼은 다른 곳에 낭비할 집중도를 향상시켜줄 수 있다.

놀 땐 놀고 놓을 땐 놓는 교육을 위해서 ^^

귀 안 아픈 헤드셋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라 편한 자세로 꾀나 오랜 시간 사용해도 큰 무리 없어 좋다.

가볍고 귀 안 아픈 헤드셋이다.

공부하는 시간이 많고 인터넷 강의를 주로 시청하는 분들 또한 인강용 헤드셋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할 만한 스카이 핏 H2.

사용한 후나 이동, 수납을 위한 휴대성, 보관성이 뛰어난 무선 게이밍 헤드셋 스카이 핏 H2.

이렇게 양쪽 이어패드를 접어 가방에 넣거나 작은 파우치에 보관하기에 좋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전용 파우치는 제공되지 않은 점은 좀 아쉬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파우치 등의 보관백 하나 준비해 두는 것도 좋겠다.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뛰어난 무선 게이밍 헤드셋

사용하기 편하며 오래 사용 가능한 인강용 헤드셋

가볍고 소재가 부드러워 귀 안 아픈 헤드셋

괜찮은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하기 알맞은 스카이 핏 H2

자세한 정보 확인이나 구매는 아래 구매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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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마우스 키보드 세트 예쁘고 조용한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브리츠 BK200C 레인보우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

이젠 PC 주변에서 전선이 보일 일이 잘 없는 세상이다.

PC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변 용품인 키보드, 마우스마저도 유선보다는 무선을 선호하게 되는데 그만큼 유선의 불편함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어떨 땐 아날로그의 정확함이 좋을 때가 많다.

간혹 무선으로 연결된 키보드와 마우스가 먹통이 되면 너무나도 답답하고 화날 때가 많다.

블루투스나 USB 무선 연결이 완전하게 믿을 수 있지는 않다 생각하는 나에겐 역시나 중요한 작업을 하는 사무실 PC엔 유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개인 PC와는 다르게 일정 시간 먹통이 되어버리면 당혹스러울 때가 많았다.

그래서 오래된 유선 키보드와 유선 마우스를 하나 바꿔본다.

아무리 유선 기기라도 오래 사용하면 고장이 나기 마련이니~~ ^^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브리츠 BK200C 레인보우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화사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예쁜 키보드 마우스로 한층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다.

이상하게 무선 키보드 마우스가 인식이 잘 안되는 PC가 있는 듯하다.

분명 아무런 이유나 문제는 없는데 간혹 연결이 끊긴다.

그래~~~ 역시 사무실 PC는 유선 연결이 답이란 결론에 이르고.

기존 블랙이나 화이트 위주의 키보드, 마우스는 너무 식상하다.

가뜩이나 스트레스 받는 사무실 안에서까지 이런 딱딱한 기분으로 일하고 싶지 않다.

하루의 반을 손 올리고 있는 기기인데 일할 때마다 기분 좋게 하는 예쁜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 맞다.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의 소음으로 고통받을 수 없다.

그렇다면 저소음 키보드 무소음 마우스로 편안하게 일할 수 있다.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브리츠 BK200C 레인보우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너무나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화사한 기분으로 조용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일하자.

예쁜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브리츠 BK200C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각종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브리츠가 만들면 다르다.

확실한 소음 제거와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은 따라올 수 없을 것이다.

윈도우와 애플 모두 호한 가능하며 12개의 멀티 키가 포함된 104키 타입의 기본기 탄탄한 키보드와

1200dpi 광센서를 채용해 부드럽고 정확한 포인트 이동이 가능한 마우스 세트라 할 수 있다.

키보드 165cm, 마우스 150cm 유선은 어떤 환경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으며,

USB 연결 방식이라 더욱 안정적이고 정확한 연결이 가능하다.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세트 포장은 확실하게 되어 있어 배송 중에 혹시나 있을 파손 걱정은 버려도 된다.

심플한 디자인과 화사한 분위기 연출 가능한 레인보우 색감을 적용한 브리츠 저소음 키보드와 LED가 적용된 슬림 하면서 심플한 마우스까지.

칙칙하고 답답한 PC 공간의 인테리어 효과가 돋보일 수 있다.

키스킨 기본 제공 감각적인 디자인의 저소음 키보드

실리콘 키스킨 기본 제공되며 더욱 오래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

 
 

실리콘 키스킨을 적용해도 키의 시안성은 그대로 유지한다.

전혀 불편함 없으며 부드러운 키감 또한 향상시켜준다.

브리츠 레인보우 저소음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이라 매우 부드럽고 조용한 키감을 선사한다.

레인보우 색감을 적용한 저소음 키보드 키캡은 보다 더 감각적이고 심플한 브리츠 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더욱 안정감 있는 키감을 위해 키 간의 간격 또한 넓히고 고급스러운 실크 인쇄로 글씨가 잘 벗겨지는 일은 없다.

또한 큼직한 글씨 덕에 작업 속도 또한 빨라지는 듯 느껴진다.

바닥면엔 다리 접히는 불편 없이 편안한 각도를 만들어 주고 미끄러짐 방지 실리콘이 적용되어 작업 중 다른 곳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슬림하지만 큼직해서 손이 편한 인체공학적 무소음 유선 마우스

심플한 디자인의 무소음 마우스 역시 미니 사이즈가 아니어서 굉장히 그립감이 좋다.

슬림한 디자인이면서도 손이 불편하지 않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이 큰 성인 남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작은 마우스는 오랜 시간 작업하다 보면 손목과 손아귀에 무리를 주어 장기간 사용 시 목과 어깨에까지 스트레스를 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며 3버튼의 클릭감은 매우 부드러운 편이다. 굉장히 편하다.

클릭감은 살리고 소음은 줄인 브리츠 저소음 마우스 역시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

165cm, 150cm 길이의 케이블이라 불필요하게 길지도 환경에 따라 짧은 감도 없다.

유선이지만 무선만큼이나 편리한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브리츠 BK200C 레인보우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라 할 수 있다.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브리츠 레인보우 BK200C

어떤 작업에서도 부드럽고 조용한 키감은 물론 마우스 클릭감은 고가의 제품 못지않은 수준이다.

브리츠의 감각이 묻어있는 브리츠 레인보우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BK200C

정확함과 안정적인 연결에 있어 매우 만족할 만한 가성비 좋은 키보드 마우스 세트이다.

예쁜 키보드 마우스 교체 만으로

딱딱한 사무실 분위기 화사하게 연출 가능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을 뗄 수 없는 키보드와 마우스는 편안해야 한다.

그리고 정확하고 끊김이 없어야 한다.

또한 시각적인 즐거움과 사용하면서 부드러운 사용감이 있어야 한다.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브리츠 BK200C 레인보우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이다.

USB 연결 방식으로 Plug & Play가 가능해 연결과 동시에 사용 가능하며,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 작은 LED Light 하나에 더욱 고급스럽고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든다.

PC에 연결하면 자동 점등되며 바로 사용 가능해진다.

집과는 달리 장시간 작업해야 하는 우리의 일터.

예쁜 키보드 마우스 하나 바꿈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작업 능률은 물론 손에서부터 목까지 잔뜩 받았을 스트레스... 한방에 해결되는 듯하다.

웹서핑은 물론 타이핑 작업이 많을 때 역시 즐겁게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온통 무채색인 작업 공간을 더욱 산뜻하게 바꾸어 보자.

브리츠 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브리츠 BK200C 레인보우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가정은 물론 사무실 용으로 적극 추천한다.

은근히 성인 남성에게도 인기가 많을 듯하다 ^^

조용하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예쁘기까지 한 브리츠 레인보우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 브리츠 BK200C 레인보우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사용한 지 오래된 키보드 마우스라면 저렴하고, 예쁘고, 기본기 탄탄한 유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로 교환해 볼만하겠다.

퇴근 후 PC 전원 플러그 빼지 않았다면 이 마우스 LED를 확인하면 편하다.

플러그 뽑지 않으면 LED가 꺼지지 않으니~~~ 대기전력 소모까지도 막을 수 있겠다.

밤새 혼자 밝히고 있을 수 있으니 필히 플러그를 뽑거나 멀티탭을 꺼주시길~~ ^^

지금 네이버 쇼핑 최저가로 만나 볼 수 있다.

가성비가 좋아 당장이라도 바꾸고 싶은 마음 뿜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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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늑대털쓴양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대구 텍사스바베큐 정통으로 가족외식하기 좋은 모닥 월성점

레드쪼꼬의 맛난 이야기

아들내미 졸업식과 우리 미영이 생일이 겹치는 날.

굉장히 특별한 날이었네.

이런 날엔 당연히 특별한 가족외식을 해야 하는 날이다.

집에서 먹는 밥과는 다른... 특별한 메뉴.

아이들도 우리 미영이도 좋아할 만한 메뉴 선택이 중요했다.

최근 새로운 메뉴로 새 단장한 맛집이 있어 오늘 같은 날 특별하게 예약을 해 본다.

그동안 이베리코 늑간살이 맛있었던 대구 월성동 고기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대구 신월성 맛집 모닥 월성점 되겠다.

가족외식 장소, 데이트 장소, 친구 모임 등으로 아주 분위기 좋은 곳이다.

특별한 메뉴로 새 단장했다니 안 가볼 수가 없네.

새로운 메뉴... 이름하여 텍사스 바베큐 ^^

세트 메뉴로 텍사스 플레이트가 가장 인기인데 맛은 기본, 이쁘고, 양도 많다고 하여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고기이기에 선택해 보았다.

캠핑 가족이다 보니 바베큐는 참 많이 먹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숯불 위에 직화로 고기를 많이 구워 먹지 제대로 된 바베큐는 구경도 못하니~~~ ㅎㅎㅎ

나무향, 장작향, 훈연 된 바베큐는 잘 먹어볼 기회가 없다.

기름기 싹~~~ 빠진 맛난 바베큐 먹으러 특별한 날 대구 월성동 고기맛집 모닥 월성점으로 달려가 본다.

이색적인 가족외식 하기 좋은

대구 월성동 고기맛집 모닥 월성점

 
 

대구 달서구에서 가장 핫한 동네지 않을까?

영화관, 카페, 맛집 등이 아주 많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신월성에 있는 모닥 월성점이다.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 유동인구도 많고 그만큼 많은 맛집들이 밀집해 있다.

대구 월성동 고기맛집 모닥 월성점은 2층에 있기에 특별하게 유모차 올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만큼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모임 가지기 좋은 곳이다.

빨간 문 열고 올라가는 계단 역시 인테리어가 남다르다.

음식을 마주하기 전부터 분위기에 취할 수 있을 정도.

 
 

양 벽면을 가득 메운 아름다운 플레이트들에 다양한 와인병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아주 이국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2층으로 올라서면 새로운 메뉴에 맞는 대형 그릴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별 제작한 모닥만의 대형 그릴을 사용해 10시간 넘는 시간 동안 참나무 훈연 과정을 거치는데 그 맛과 향, 비주얼 벌써부터 기대된다.

매장 분위기는 차분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우아함이 느껴진다.

테이블로 가득 채우지 않고 중앙 공간을 비워 찾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한편으론 테이블 더 놓고 많은 사람들 앉혀 돈 많이 버셔야 하는데~~~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여유로움이 좋은 이곳 모닥 월성점이다.

매장 인테리어 자체가 참나무, 통나무 스타일~~~

새로운 메뉴로 새 단장을 했지만 분위기는 큰 변화가 없다.

원래 크게 소란스럽지 않으면서도 수다 떨기 좋은 모닥 월성점이었다.

은은한 조명의 효과 또한 대단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효과와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다.

 
 

곳곳에 보이는 작지만 신경 쓴 듯 보이는 소품들까지~~~ ^^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 위 메뉴가 눈에 띈다.

텍사스 바베큐가 메인인 메뉴들인 듯하다.

모닥 월성점의 대표 메뉴인 텍사스 바베큐는 예약을 해두어야 가능한 메뉴들이다.

오랜 시간 대형 그릴에서 익히기에 주문과 동시에 내어줄 수 없는 메뉴다.

텍사스 바베큐 세트 메뉴와 단품 메뉴가 있는데 이왕이면 세트 메뉴를 추천한다.

다 먹어봐야 한다 ㅎㅎㅎ

텍사스 바베큐 외에 사이드로 주문 가능한 메뉴도 있어서 남녀노소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양식파, 한식파 모두 다 만족할 수 있도록 파스타류와 찌개 세트 등이 있어 부모님도 아이들도 모두 함께 가족 외식하기 좋은 곳이다.

음료와 주류 역시 이 분위기에 맞게 와인까지 준비된다.

주위 테이블엔 여성분들의 모임이 많았다.

그들에겐 여긴 와인바가 되었다. 분위기가 딱 와인바였을 정도...^^

우리 가족이 예약해 둔 텍사스 바베큐 플레이트 메뉴는 미리 최소한 하루 전엔 주문 예약을 해 두어야 한다.

충분한 시간 동안 훈연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텍사스 플레이트 메뉴 구성은

바베큐립, 풀드포크, 브리스킷, 훈제 통삼겹 구성의 오리지날 플레이트에

직접 만든 코울슬로, 메쉬드포테이토, 옥수수스프, 샐러드, 참숯고구마, 감자튀김, 또띠아, 모닝빵 이렇게 푸짐하다.

단체 모임이나 많은 인원이라면 모닥 플레이트 메뉴를 주문하면 되는데 한 가족 기준으로는 2~3인 텍사스 플레이트가 적당하다 싶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 한 둘 주문하면 가장 가성비 좋으면서 배 터지도록 먹을 수 있을 정도다.

모닥 텍사스 바베큐 플레이트 가족외식 메뉴 추천

미리 주문 예약을 해 둔 터라 시간 맞춰 도착하면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앉자마자 벌써 기대 기대~~~ ^^

가장 먼저 샐러드와 옥수수 스프가 나온다. 이게 정말~~~ ㅎㅎㅎ 진짜 맛있다 ㅎㅎㅎ

옥수수 스프는 꼭 한 접시 더 먹고 싶은 맛이다...^^

 
 

옥수수 스프 정말 짱 맛.

고기 먹을 때 곁들이면 좋은 와사비, 홀그레인머스타드 역시 탁월한 소스다.

어느새 옥수수 스프는 순삭되고 샐러드로 넘어가는 중에 우리의 텍사스 바베큐 플레이트 등장.

이야~~~ 아름답다 ㅎㅎㅎ

이렇게 모든 조리가 다 되어 나오니 테이블에서 굽지 않아 좋고, 옷에 냄새 베일 걱정도 없네.

그냥 먹기만 하면 된다 ㅎㅎㅎ

모닥에서 추천하는 맛있게 먹는 순서는 브리스킷, 바베큐립, 통삼겹, 폴드포크 순이라는데 ㅎㅎㅎ

우리 가족이 그렇게 고기 앞에서 여유롭지는 않다 ㅎㅎㅎ

 
 

텍사스 바베큐 고기 구성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바베큐립가 통삼겹이다.

이야~~~ 향부터가 다르네.

군침이 심하게 도네 ^^

 
 

폴드포크와 브리스킷은 그야말로 텍사스 바베큐를 대표하는 메뉴다.

부드러운 돼지고기 훈제와 담백한 소고기 바베큐.

 
 

모닝빵과 또띠아는 폴드포크와 브리스킷 등과 소스, 샐러드 등을 넣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고기와 함께 아주 잘 어울리는 매쉬드포테이토는 처음 먹어보는데 맛과 식감이 정말 좋다.

그리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감자튀김 ㅎㅎㅎ

 

 

 

 

 

 

맛과 향은 물론 이쁘기까지 한 텍사스 바베큐.

먹기 전에 꼭 이 영상을 남기고 싶었네 ㅎㅎㅎ

모닥 텍사스 바베큐로 진정한 정통 바베큐를 맛볼 수 있어 좋네.

모닥 텍사스 바베큐 맛있게 먹는 법

아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또띠아에 고기 싸먹는 것이다 ㅎㅎㅎ

따끈하고 폭신한 또띠아에 먹고 싶은 고기 넣고 소스와 함께 돌돌 말아 먹는 맛.

아빠도 기대되네 ^^

 
 

큰애와 작은 애의 취향은 제각각이다.

모든 재료 다 넣고 싶은 우리 유나와 간단히 고기 넣어 먹고 싶은 우리 빈이.

 
 

이제 싸면 되는데~~~

재료 너무 많은 거 아니니? ㅎㅎㅎ

간단히 넣은 우리 빈이 또띠아는 이쁘게 말렸네.

이제 먹어~~ 자랑하지 말고 ^^

 
 

ㅎㅎㅎ 진짜 행복해지는 모습들이다 ^^

잘 먹어서 좋다. 또 진짜 맛있다고 말해주니 너무나도 뿌듯하다.

 
 

난 가장 먼저 훈제 통삼겹을 먹어본다.

기름기 넘치는 삼겹살이 이렇게나 느끼하지 않고 맛있을 수가.

육즙 빠지는 걸 원천봉쇄한 듯 터지는 육즙이 최고다.

그리고 폴드포크는 또 왜 이리 부드러운지 ^^

또띠아에 넣어 먹으면 맛 나는데 그냥 먹어도 너무나 맛있다.

 
 

모든 바베큐가 부드럽고 육즙이 넘친다.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맛이 아주 좋다.

바베큐립은 뭐 말할 필요 없이 당장 손에 들고 뜯어 먹고 싶은 맛이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 체면 따위는 버려야 하지 ^^

바베큐립 살이 엄청나다.

캠핑 가서 먹는 직화구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육즙이 진짜~~~ 이래서 바베큐로 즐겨야 하는가 보다.

 
 

그리고 우리 빈이가 먹고 싶다는 크림 비프 파스타까지 함께 즐긴다.

우리 가족 정말 배가 크긴 커 ㅎㅎㅎ

차돌박이와 함께 크림의 조화가 진짜 짱이다.

살짝 매콤한 맛은 오히려 나한테 더 잘 맞는 듯...^^

 
 

모닝빵에 고기 넣고 만들어 먹는 수제 버거 역시 굉장한 맛이다.

텍사스에선 이렇게 식사를 하는 구만~~~ ^^

 
 

싸먹는 시간 지나니 먹고 싶은 대로~~~ ㅎㅎㅎ

고기만 먹기엔 느끼할 수 있으니 샐러드 곁들여 막 먹어보자 ㅎㅎㅎ

 
 

우리 미영이는 안되겠다고 또띠아를 추가 주문해 싸먹어본다.

아이들 싸먹는 걸 보니 맛있어 보였나 보다 ㅎㅎㅎ

 
 

또띠아 위에 재료 잔뜩 올려 겨우 말아 만들었네 ㅎㅎㅎ

속이 꽉~~ 찼다 ㅎㅎㅎ

잘 만드네 우리 미영이 ^^

엄청난 식탐과 식욕을 지닌 우리 유나는 또띠아를 양보해 달란다 ㅎㅎㅎ

그래 ~~~ 잘 먹으니 아빠가 행복하네 ^^

크림 파스타가 은근 바베큐와 잘 어울리는 듯.

다른 소스도 맛나지만 파스타 소스에 푹~~ 담가 먹으니 이 맛이 진짜 좋네 ^^

먹는 내내 배가 불러오는 걸 느끼면서도 멈출 수 없는 바베큐 맛이다.

어느새 모든 바베큐가 삭제되었다 ^^

우리 가족 역시 대단해~~~ ^^

4인 가족, 적게 먹지 않는 가족인데 2~3인 텍사스 바베큐 플레이트와 파스타 이렇게 먹으니 4명 모두 배부를 정도다.

가성비 매우 좋다. 양도 충분할 정도여서 4인 가족 외식 메뉴로 좋은 것 같다.

대구 월성동 고기맛집 모닥 월성점 집에서 가까이에 있어 좋네.

자주 올 듯하네.

바베큐 그릴이 이 정도는 돼야지 ㅎㅎㅎㅎ

절대 캠핑족이라 할지라도 맛볼 수 없는 맛의 텍사스 바베큐였다.

오랜 시간 정성 들여 훈연한 바베큐. 맛으로 느낄 수 있다.

그 정성만큼이나 친절하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음식 맛은 어떤지, 필요한 건 없는지 친절히 챙겨주시고~~~ ^^

아이들과 함께 가족외식으로도 좋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은 이곳.

대구 월성동 고기맛집 모닥 월성점

꼭 한 번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우리 아이들은 최근 들어 가장 맛있었다고 아빠를 칭찬해 준다 ^^

뿌듯하구만~~~ ^^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조암남로14안길 12-27 2층 ( 월성동 1147-14 2층 )

■ 전화번호 : 053-653-1002

■ 영업시간 : 오후4시부터 ( 월요일 휴무 )

 

 

 

월배 이마트 맛집 대구 곱창전골 맛집은 여기 버들식당 월배점

레드쪼꼬의 맛난 이야기

나날이 추운 날이 이어지면서 친구와 소주 한 잔을 해도 뜨끈한 국물이 많이 땡기는 날들이다.

얼큰하면서 시원~~ 한 국물 요리가 많이 땡기는데

그중에서도 기름지지만 맛도 있고 개운한 국물 맛을 내는 곱창전골이 너무나도 땡긴다.

우리 동네엔 왜 맛있는 곱창전골 집이 없는지.

언제나 곱창전골이 먹고 싶으면 시내 쪽으로 나가야 되어 줄곧 먹고 싶은 마음이 커져 있다.

근데 자주 가는 월배 이마트 바로 옆에 진천동 맛집 버들식당 월배점이 있었네.

여긴 또 맛이 어떨런지 우리가 좋아하는 곱창전골이라 더욱 기대하며 찾아가 본다.

월배 이마트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다.

당연히 월배 이마트 바로 옆에 있어서 월배 이마트에 자주 간다면 한 번쯤은 보았을 법한 가게다.

은근 이 동네 월배나 진천동 맛집들 참 많은 동네다. 조금만 이동한다면 신월성 맛집들 많은 곳이다.

곱창, 대창, 불고기 양념 구이도 맛나지만 많은 분들이 곱창전골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이다.

오직 한우 소고기와 곱창, 대창을 직접 손질해 내어주는 곳.

함께 나오는 밑반찬 역시 모두 손수 만들어 주시기에 신선한 고기와 맛깔나는 반찬들 칭찬이 자자한 곳.

버들식당 월배점

언제나 함께하면 즐겁고 재미있는 친구네 부부와 마시러, 먹으러 달려간다.

월배 이마트 옆 곱창전골 진천동 맛집 버들식당 월배점

월배 이마트 앞에 있는 유니클로 바로 건너 골목에 있는 버들식당 월배점이다.

50년 전통 3대째 이어온 한우곱창전골의 원조.

맛있기로 유명한 진정한 곱창전골 맛집이다.

가게 안은 그리 넓지 않기에 손님들 많이 북적이지는 않다.

아마 저녁 시간엔 손님들 많겠지만 가능하다면 그 시간 피해 방문한다면 조용하고 한산한 분위기에서 편히 즐길 수 있을 듯하다.

 

곱창전골이 메인이며 곱창, 대창 구이 역시 맛있다는 버들식당 월배점이다.

전골은 곱창전골, 대창전골, 불고기전골 이렇게 3가지지만

이 3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환상의맛 메뉴가 가장 인기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환상의맛 주문요 ^^

버들식당의 전골 맛을 좌우하는 재료는 역시 국내산 한우로만 준비한다. 재료 준비는 사장님이 손수 준비하신다니 신선한 곱창, 대창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나머지 반찬도 사장님도 직원도 국산이다 ㅎㅎㅎㅎ

 

대구 진천 곱창전골 맛집 환상의 맛으로

주문과 함께 바로 내어주시는 반찬들 한가득이다.

우리들의 시작은 역시 소주와 맥주 ㅎㅎㅎ

시작은 언제나 소맥이지~~ ^^

전골 재료는 물론 반찬 재료 역시 모두 국내산이며 사장님께서 직접 관리하고 조리하신다.

각자의 앞에 있는 오이냉국은 특히나 직접 과일까지 갈아 넣은 굉장히 맛있는 냉국이다.

전골 먹을 때나 먹기 전에 계절 상관없이 입맛을 돋워준다.

 
 
 

드디어 버들식당 환상의맛 삼합전골 등장이요...^^

묵직한 돌판 위에서 보글보글 끓으며 격하게 등장.

보글보글 소리와 함께 아주 익숙한 곱창전골 냄새가 침샘을 자극한다.

그래 이 냄새였어. 진정한 곱창전골이란~~~ ^^

 

 

 

 

너무나도 익숙하고 맛있는 냄새에 일단 후각은 곱창전골에 집중하게 되며

격하게 끓고 있는 전골 육수에 시각마저 매료된다.

우리는 역시나 첫 잔을 준비한다.

폭탄주로~~~ 시작은 언제나 소맥이지 ~~ ^^

자~~~ 맛있는 안주 왔으니 모두들 잔을 드시고~~~ ^^

건배! 오늘도 신나게 빡빡하게 2차까지 달려봅시다 ^^

곱창전골 나오고 1~2분 팔팔 끓여주면 완료.

돌판이다 보니 한동안 끓여주니 너무 오래 끓이면 짜요~~~ ^^

 

 

 

당면 사리는 기본으로 들어있는데 사리 추가해 먹어도 맛 좋겠다.

근데 기본 당면 사리도 듬뿍 들어가고 곱창, 대창, 불고기 역시 부수적인 재료와 함께 푸짐하게 많이 들어가 있다.

50년 전통의 곱창전골 맛집다운 인심이 느껴진다.

곱창전골 국물이 어찌나 진한지 먹기도 전에 냄새가 냄새가~~~ 끝내준다.

그동안 맛있는 곱창전골 가게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오늘 제대로 만난 듯 한껏 기대가 된다.

국내산 한우 곱창, 대창, 불고기

이렇게 뭉쳐 삼합 전골 환상의 맛이 완성된다.

건더기 참 많아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아주 푸짐~~~ 하구나...^^

소주 안주, 소맥 안주로 참 잘 어울리는 곱창전골 ㅎㅎㅎ

안주가 맛있으니 어떤 술이라도 술술 넘어가는 듯.

아마 양주 안주로도 괜찮을걸~~~~~ ^^

함께 들어간 야채 듬뿍 건져 입속으로 함께 넣으면 담백함과 구수함, 상큼함이 동시에 느껴지니 이보다 더 맛난 곱창전골이 또 있을까?

분명 술안주였는데 ㅎㅎㅎ 다들 맛보더니 배를 채우고 있는 중 ^^

맛있다. 참 맛이 진하다. 손이 자꾸 간다. 더 많이 시킬걸~~~ ^^

어느새 이렇게... 금세 이렇게... 다 비워버렸네.

분명히 들어올 때 배고프지 않았는데 ... ㅎㅎㅎ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맛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곱창전골의 끝이 여기까지가 아닌 것이다.

그럼 다음 코스로 넘어가 볼까? ㅎㅎㅎ

곱창전골 맛의 완성 볶음밥은 필수

진천동 맛집 버들식당 곱창전골 역시 볶음밥은 정말 반드시, 필수적으로 먹고 와야 다 먹은 느낌일 것이다.

배가 불러도 먹고 오길 추천한다.

이 환상의맛 삼합전골의 진하고 맛있는 육수에 밥 볶지 않는다면 진국은 버리고 건더기만 먹는 느낌이랄까?

우리 배고팠던 거야? ㅎㅎㅎ

왜 이러지? 술을 먹자고~~ 밥을 먹지 말고 ㅎㅎㅎ

술안주로도 아주 좋은 버들식당 곱창전골 볶음밥이다.

하지만 오늘 분위기는 거의 한 두 끼 거르고 밥 먹어치우러 온 느낌 ㅎㅎㅎ

역시나 배가 아주 많이 불러온다 ㅎㅎㅎ

기여이 바닥까지 삭삭 긁어먹어버린 우리 ㅎㅎㅎ

도저히 멈출 수 없는 숟가락질 ㅎㅎㅎ

돌판에 붙은 누른 볶음밥이 가장 맛있는 법.

아주 깔끔하게 싹싹 긁어먹어버렸네 ^^

대단해요... 우리...^^

아니 난가? ㅎㅎㅎ

왜 이랬을까?

분명히 일찍 시작해 2차까지 가리라 각오해서일까?

1차 곱창전골 진천동 맛집 버들식당 월배점에선 목표치 만큼 술을 먹지 못했네.

근데 배가 무진장 부르다 ㅎㅎㅎ

4인이서 3인 삼합전골 먹고 2그릇 밥 볶아 먹으니 굉장히 배가 부르다.

맛도 좋고 푸짐하니 오랜 시간 걸리지 않고 다 먹어치워 버렸다.

이러면 2차는 어디로 갈 것인가? 배가 이렇게나 불러서리~~~ ^^

술 한 잔 생각날 때도, 비 오는 날 꿀꿀할 때도, 가족들과 식사 원할 때도, 캠핑이나 야외로 놀러 갈 때도

아주 좋은 곱창전골, 삼합전골일 것 같다.

포장도 배달도 가능하니 언제나 생각나면 먹을 수 있는 곱창전골 맛집을 만났다.

사장님도 3대에 걸쳐 전수받은 실력과 친절함은 꼭 다시 오고 싶게 한다.

참고로 매운맛 조절이 가능한데, 사장님의 신라면 매운맛 수준은 너무 맵지 않았다 ㅎㅎㅎ

어른들 방문 시엔 그보다 조금 더 얼큼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

오늘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 친구들과 우리 미영이와 너무나도 맛있는 곱창전골 맛보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다음엔 양념구이를 먹어보고 싶네.

다음을 기약하고 우리들은 2차로~~~~ 고고 ^^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로 114-8 ( 대천동 527-5 )

■ 전화번호 : 053-635-7766

 

 

 

 

화원 명곡 신규 맛집 마라탕 꿔바로우 맛있는 핫여우 마라탕 대구 화원점

레드쪼꼬의 맛난 이야기

언제부턴가 우리 아이들이 마라탕에 푹~~~ 빠져서는 계속해서 먹고 싶단다.

그동안 우리 집과 거리가 있는 곳에서 배달해 먹곤 했는데 자꾸만 가게에 가서 먹고 싶단다.

늘 먹던 가게에 가고 싶다는 게 아니라 마라탕 전문점에 가서 자신들이 넣고 싶은 재료를 선택해 먹고 싶다는 것.

솔직히 나 또한 마라탕 가게에 한번 밖에 안 가본 터라 재료 선택하고 입맛에 맞게 주문해 먹고 싶긴 했다.

그러던 차 우리 집 바로 뒤에 마라탕 전문점이 오픈한 것.

잘 됐네... 애들 델꼬 한번 가봐야겠네 싶었다.

거기가 바로 핫여우 마라탕.

화원 명곡 신규 오픈 마라탕 맛집 핫여우 마라탕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ㅎ 멀리 가지 않아도 마라탕 맛볼 수 있겠다 싶었다.

원래 단골 되고 싶은 이자카야가 있었던 곳이다.

근데 사장님께서 아프셔서 그만하게 되었다는데~~~

하지만 아쉬움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마라탕 전문점이 더 반가웠다.

요사이 아이들이 가고 싶다던 마라탕 가게가 생겨 더욱 기뻤나 보다.

우리 집 바로 뒤에 생겼기에 무조건 가게로 가서 먹어보고 싶었다.

배달은 배달의민족 어플로도 주문 가능하지만 역시 마라탕은 직접 가서 내가 고른 재료로 주문해 먹고 싶었다.

나 또한 단 한 번의 마라탕 경험으로 꼭 다시 한번 제대로 주문하고 싶었다.

몇 해 전 술김에 찾은 마라탕 가게에선 재료를 어찌나 많이 넣었는지 ㅎㅎㅎ

오늘 진정한 재도전은 여기 화원 마라탕 맛집 핫여우 마라탕에서~~~ ^^

그리고 아이들이 원했던지라 아이들 입맛에 맞게~~~

얼마나 맛있을꼬~~~ ^^

화원 명곡 신규 마라탕 맛집 핫여우 마라탕

최근 들어 2층 당구장도 폐업한 상태고 1층 이자카야 역시 폐업하고 말았다.

안타깝지만 다행인 건 1층 이자카야 자리에 화원 마라탕 맛집이 생겼다는 거.

핫여우 마라탕 화원점이 새로 신규 오픈했다는 거다.

내심 반가웠다. 어떤 곳일까? 오늘 제대로 방문해 본다.

그렇게도 마라탕을 원했던 우리 유나와 함께 ^^

이 전과 다르게 가게 안은 매우 밝고 깔끔했다.

테이블 역시 욕심내지 않고 간격을 많이 띄워 놓았다.

충분히 가게 와서 먹기에 좋은 분위기다.

다만 배민으로 주문하는 사람들 많다 보니 가게 안은 좀 썰렁한 느낌도 있는 듯하다.

메뉴는 마라탕 전문점답게 크게 많지는 않다.

솔직히 마라탕, 마라상궈, 꿔바로우 이 세 가지가 주력이고 찾는 이들도 이 정도 밖에는 모를 것이다.

나 또한 이렇게만 아는 정도 ~~~ ㅎㅎㅎ

마라탕은 매콤하면서 시원한 국물이 있는 메뉴로 맘에 드는 재료를 담으면 무게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내가 고른 재료 100g 당 1,700원

마라상궈는 볶음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 역시 내가 고른 재료 100g 당 3,000원

매콤한 마라상궈는 은근 어른들 술안주로 좋다 ^^

꿔바로우는 그냥 한 접시에 13,000원. 찹쌀 탕수육과 닮은 듯 다른 메뉴다. 이 역시 아이들의 원픽~~ ^^

마라탕이나 마라상궈에 들어가는 재료는 내가 원하는 걸로 내가 직접 골라 담으면 된다.

우측 하단 넓은 볼에 집게로 담아 옆에 있는 계산대로 들고 가면 된다.

처음엔 어떻게 주문하는지 몰라 사장님께 여쭸는데 ㅎㅎㅎ

너무나도 친절히 알려주신다. 역시 동네가 좋다 ^^

면, 당면 등의 재료들이다. 굵기도 종류도 정말 많다.

중국 당면이나 중국 면, 두부 등 흔하게 보지 못한 재료들이 많다.

버섯 종류도 아주 많으며 최 상단에 꼬치들도 많다.

꼬치류는 개당 추가 1,000원이다.

근데 꼬치를 선택했는데 마라탕 나올 땐 꼬치를 제거하고 주신다. ㅎㅎㅎ

이것이 원래 그런 건지~~ 꼬치의 의미는 없잖아요~~~ ㅎㅎㅎ

그리고 국물 맛의 포인트. 각종 채소들.

시원~~ 한 국물을 위해 우린 숙주나물을 많이 담아보았네. 우리 유나도 숙주나물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

아삭함이 남달라~~ ^^

 

 

 

 

 

어떤 어떤 재료들이 있나~~~ 쭉~~~ 한번 담아보았다.

많은 종류의 재료 덕에 골라 담는 재미 또한 좋았네.

아이들은 이걸 하고 싶었을 거야~~ ^^

신기한 당면, 두부, 면 등이 많아 고르는데도 신중을 기한다.

그리고 고기는 필수. ㅎㅎㅎㅎ

우린 소고기~~ ^^ 계산대에서 주문할 때 고기 추가 물어보시는데 당연히 추가해야지 ^^

소고기, 양고기 원하는 고기로 선택하면 된다. 추가 양도 말씀드리면 된다.

맵기 조절 가능한 핫여우 마라탕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맛

드디어 우리가 담은 재료로 완성된 핫여우 마라탕.

색이 그동안 배달시켜 먹던 마라탕과는 좀 다른데~~~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진하게 고아 낸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만드신단다. 음~~~ 기대 만땅.

보기엔 빨간 국물인데 가장 맵지 않은 0단계 하얀 국물 다음으로 매운맛이다.

전혀 맵지 않다 ㅎㅎㅎ 색깔만 빨간 맛이다 ^^

아이들은 딱 이 정도 1단계 약간 매운맛이 적당하겠다.

2단계는 중간 매운맛 ( 신라면 정도 )

3단계는 매운맛 ( 불닭면 정도 )

4단계는 아주 매운맛 - 매니아들만 주문하란다 ^^

첫 술은 국물 맛을 보았는데 음~~~ 사골의 구수함과 약간의 마라향 정도였다.

어른 입맛엔 그다음 단계면 더 좋을 듯하다.

그래도 참 맛깔난다 국물 맛이.

이거 은근 소주 안주로 좋겠는데~~~ ^^

살짝 느껴지는 마라 맛과 구수한 국물 맛이 아주 좋다. 맛있네 ~~^^

마라탕 잘 하는 집이네 ㅎㅎㅎㅎ 화원 마라탕 맛집 해도 되겠어 ^^

유나는 따로 밥 먹기 보다 옥수수 면과 당면을 선택했는데 역시 마라탕엔 요런 면이 있어줘야~~~ ^^

중국 당면도 옥수수면도 흔히 먹을 수 없으니~~

쫀득함이 남다르잖아 ^^

그리고 이 두부면까지~~~ ^^

우리 유나 참 잘 고른다니까~~~ ㅎㅎㅎ

바로 이 맛에 마라탕 전문점으로 직접 오고 싶었던 것.

그렇지 내가, 어른이 느끼기엔 딱 소주 안주 ㅎㅎㅎㅎ

마음 같아선 더 맵게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우리 유나가 먹고 싶은 맛으로~~~ ^^

다음에 엄마랑 오빠랑도 같이 오면 엄마 아빠 마라탕은 따로 주문해야겠어~~~ ^^

아니 소주 안주로 더 좋은 마라상궈를 매운맛으로 주문해야겠네 ^^

꿔바로우 한 접시 13,000원 아이들에겐 필수 메뉴

아이들과 함께 먹기 위해선 이 꿔바로우를 뺄 수 없지.

탕수육과 분명히 다르지만 아이들은 조금 다르게 생긴 탕수육으로 알고 있다 ㅎㅎㅎ

이 역시 나오자마자 침샘을 자극하는 냄새부터가 달랐다.

넓적한 탕수육? ㅎㅎㅎ 맛이 기대되는데~~~

이 꿔바로우를 우리 아이들 참 좋아하는지라...

언제나 " 마라탕 + 꿔바로우 = 행복함 가득 " 은 공식이다.

잘 익은 고기 겉면은 찹쌀 반죽이라는 거~~~ 어찌나 쫄깃한지.

내 오자마자 먹으면 바삭함과 쫄깃함이 공존한다.

아이들은 이 부먹이 좋겠지만 찍먹 스타일의 난 " 다음엔 따로 줄 수 있냐 물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ㅎㅎㅎ

그럼 꿔바로우가 아니겠지 ㅎㅎㅎ

내가 마라탕이나 꿔바로우를 많이 먹어본 건 아니지만 여기 핫여우 마라탕의 꿔바로우 맛은

흔한 맛의 탕수육과는 다르게 새콤한 맛이 많다. 어쩐지 먹기도 전에 군침이~~ ㅎㅎㅎ

새콤, 달콤, 고소한 맛의 조화가 좋다.

맛있다 ㅎㅎㅎ 아이들 입맛에도,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을 듯하다.

핫여우 마라탕

역시 화원 꿔바로우 맛집 해도 되겠다 ^^

행복의 건배 ^^

우리 유나도 충분히 만족하는 눈치고 나 뭐~~ 맛있어서 좋네 ㅎㅎㅎ

그리고 서울에서 핫여우 마라탕 하시다가 고향으로 내려와 하신다는 사장님 내외분.

아주 쾌활하신 분들이라 이야기 나누면서 먹는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가게도 집도 같은 동네라 벌써부터 아주 멋진 이웃이 되었네 ^^

동네 얘기, 아이들 학교 얘기 ㅎㅎㅎ

비슷한 연배고 아이들 역시 비슷한 학년이라 통하는 게 많았네 ^^

다음엔 우리 미영이도 함께 가면 얘기가 끝이 없겠어 ㅎㅎㅎ

꿔바로우 양이 생각 외로 많았다.

마라탕부터 다 먹고 꿔바로우를 먹었더니 반이나 남아버렸네.

요건같이 오지 못한 우리 빈이 맛보여줘야겠네 ㅎㅎㅎ

사장님 이건 포장 좀 해주세요 ^^

마라탕 한 그릇 역시 양이 많았던지라 꿔바로우를 남기고야 말았네.

배가 안 불렀었나? ㅎㅎㅎ

맛도 좋고 양도 많은 화원 마라탕 맛집, 화원 꿔바로우 맛집 핫여우 마라탕 대구 화원점.

앞으로 자주 찾을 듯하네. 유쾌한 사장님 내외분 덕에 더욱더 맛난 시간이었네.

다음에 또 가보자고~~ ^^

다음엔 마라상궈 매콤~~~ 하게 시켜 우리 미영이랑 한잔해야겠어 ^^

 

 

 

 

 

■ 주소 :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190 ( 명곡리 121-10 )

■ 전화번호 : 010-5523-0279

※ 배달은 배달의민족 어플로도 주문 가능하다.

 

 

 

 

 

 

신천시장 맛집 신천 생고기, 참숯 삼인조 술맛도는 술집 맛집

레드쪼꼬의 맛난 이야기

언제나 만나기만 하면 신천시장으로 모이는 친구가 있다 ^^

이 동네 맛집들을 훤~~~ 히 꿰뚫고 있는 친구다.

집이 근처이기도 하지만 이곳, 신천시장을 벗어나지 않는 이유는 맛집들이 굉장히 많다는데 있다.

종류별, 주종별, 기분별로 그날 그날 골라 먹고 마실 수 있는 이곳 신천시장 맛집 천지.

오늘은 또 어떤 곳으로 안내할까?

늘 그랬듯 오늘도 기대된다.

지금은 1차 술자리로 만족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얼마 전까지는 2차, 3차까지 쭉~~~ 다릴 수 있었다.

그때를 그리워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친구들과 재미난, 맛난 술자리 포스팅을 남긴다.

신천시장 맛집, 신천시장 술집

참~~ 많은데 오늘은 1차, 2차까지 연이어 달려본다.

바로 옆에 있어 자리 옮기기 더욱 좋은 코스 술집 분위기다 ^^

1차는 신천시장 생고기 맛집 신천생고기, 2차는 신천시장 숯불 낙지 맛집 삼인조

이렇게 재미났던 추억을 남긴다.

신천시장 생고기 맛집 신천생고기

신천시장 맛집 거리 중에서도 청구네거리에 가깝게 위치한 생고기 맛집 신천 생고기부터 달려본다.

대구에 참 많은 생고기 전문점이 있다.

여기 신천생고기 역시 맛을 아는 사람들은 알아주는 생고기 맛집 되겠다.

가격 다른 곳에 비해 적당한 수준이며 또 친구들이 여기 단골이라~~~ ㅎㅎㅎ

립서비스부터 남다르다.

미모의 사장님께서 어찌나 친절히 대해주시는지 ^^

나 역시 근처에 살면 단골 될 듯 ^^

절대 미모 때문 만은 아님 ㅎㅎㅎㅎ

간단(?)하게 주문과 동시에 기본 안주들이 깔린다.

생고기 집에 오면 이렇게 기본 안주가 참 많다.

생고기 외에 이 안주들 맛 때문에라도 자주 찾게 되는 메뉴가 또 뭉티기, 생고기 되겠다.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기본 안주는 역시 소주마저도 고급술로 느끼게 해준다.

난 이런 안주들 참 좋더라~~~ ^^

또한 이렇게 즉석으로 나오는 싱싱한 안주 역시 몸에서 술을 중화시키는 듯한 느낌.

순두부도 그렇고 계란 옷 입은 소세지 ㅎㅎㅎ 무한 리필 각.

원래 술 마실 땐 밥 먹는 게 아니랬지 ^^

근데 아무리 그래도 허기진 배는 소식을 알리고~~~

맛있는 알밥은 어느새 내 차지가 되었네 ㅎㅎㅎ

배고픈 걸 오또케~~~ ^^

드디어 주문한 생고기 등장.

진한 선홍빛의 싱싱한 한우 생고기.

육회와는 다르게 당일 도축한 한우 아니면 판매하지 않는 싱싱한 생고기.

오늘 고기 때깔 너무나도 완벽하다~~~ ^^

생고기 집집마다 다른 양념의 맛.

생고기 맛집 선정의 기준엔 이 양념장의 맛 또한 포함된다.

그래 여긴 진정한 생고기 맛집이다.

오늘 첫 시작부터 아주 맛있고 재미나다 ^^

 

 

 

 

 

 

■ 주소 : 대구 수성구 들안로 408 ( 범어동 1189 )

■ 전화번호 : 053-742-8892

 

 

 

 

신천시장 낙지 맛집 숯불 삼인조

2차 자리로 날 이끄는 친구들.

여기 또한 굉장한 맛집이며 단골가게라고 ^^

진짜 단골인지 혼자만 그리 생각하는지 ㅎㅎㅎ

이곳은 정말 빈자리가 없을 만큼 인기 많은 곳이더군.

이미 맛집 인증된 듯.

메뉴를 보면 숯불에 다양한 메뉴를 굽는 곳인데 그중에서도 숯불 산낙지가 짱이란다.

산낙지를 숯불에 구워?

처음 보는 메뉴다. 과연 맛이 있을지~~~

숯불 닭갈비 역시 맛있다는데 이미 배는 생고기 집에서 어느 정도 채워 왔으니 바로 숯불 산낙지 세트로 고고!

오~~~~ 굉장하네.

산낙지 나오는데 이리도 클 수가 ㅎㅎㅎ

그냥 산낙지로 먹어도 맛있을 듯한 이 생생함.

크기도 크고 힘도 넘친다.

그래서일까? 산낙지 없는 날도 많고 일부러 산낙지 들어오는 시간에 찾는 손님들 많단다.

이미 여기 참숯 삼인조는 신천시장 맛집이다.

일단 힘 좋은 다리는 산낙지 그대로 먹기를 권하는데~~~

직원분이 알아서 잘라주고 구워주고 다 해준다 ^^

편하기도 하고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고는 낙지를 통으로 숯불 위에 올린다.

캬~~~ 이때 낙지의 힘. 영상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맛난 양념 바른 낙지가 춤을 추면서 풍기는 냄새는 정말~~~ 또다시 군침 돌게 하는데 ㅎㅎㅎ

낙지 머리와 다리를 잘라 보기 좋게, 먹기 좋게 잘 구워주시는 직원분.

정말 베테랑이시다.

이런 서비스 너무나도 좋다.

맛 역시 대단하니~~~ 여기 정말 맛집 인정.

이 통통하고 탱탱한 낙지 다리.

이게 이게 정말 죽여주는 맛이다.

술이 술술~~ 술술~~ 넘어가는 맛이고 여기가 신천시장 술집 맛집이다.

그렇지? 나만 그런 거 아니지? 여태 느그들끼리만 이 맛있는 걸 먹었나?

진작 좀 델꼬 와주지~~~ ^^

진짜 우리 동네에 이런 맛집 생기면 참 좋겠다.

아니 내가 분점 차리고 싶을 정도다 ^^

뒤이어 낙지 머리를 색다르게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해 주시는 직원분.

정말 이런 방법은 어디서 배우셨는지 ㅎㅎㅎ

사장님한테 배우셨겠지.

낙지 머리를 갈라 마늘 듬뿍 양념을 올려 주시니 마늘향 듬뿍, 감칠맛 더해주시는...

탱탱한 다리와 다르게 양념 한껏 올려주니 이 맛이 정말 최고였네.

여기 소주 한 병 추가요~~~~ ^^

술을 부른다.

낙지 부위별로 다양하게 즐긴 후엔 언제나 마무리 해물라면이란다.

이게 또 말할 필요 없이 최고의 해장 안주... ㅎㅎㅎ

술을 자꾸만 부르게 만드는 것이 또 해장라면의 특징이지.

시원~~~ 한 국물 맛과 쫄깃한 라면 면발.

워낙 라면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마무리 해물라면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해장라면이다.

도대체 술을 얼마나 더 마셔야 할지~~~ ㅎㅎㅎ

난 뭐 그저 좋기만 하다. 좋은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 나누며 건배를 외치는 이 순간들.

너무나 사랑한다. 행복하다.

또 신천시장 맛집 참 많다는데 다음엔 어딜 가볼까 생각하니 마냥 즐겁다.

다음 신천시장 술집 맛집은 어딜까?

 

 

 

 

■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10 1층 참숯삼인조 ( 범어동 1169 1층 참숯삼인조 )

■ 전화번호 : 053-965-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