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포항 동해 바다 2020년 해돋이 여행 용한리 해수욕장으로

레드쪼꼬의 여행 이야기

올해도 여전히 아무 일 없다는 듯 해가 뜬다.

그 해를 본다는 게 큰 의미가 있겠나만은 올해엔 정말 바라는 것들이 있기에 간절한 마음과 첫날부터 부지런 떨어보겠다는 마음으로 포항으로 떠나보았다. 해돋이는 역시 동해지. 대구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 바다. 바로 포항바다.

새벽 2시에 출발해 가는 길이 가장 편한 곳으로 정하고 포항 용한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달려 산업도로를 타고 도달하는 포항 용한리 해수욕장.

길이 좋아 정하게 되었고, 예전 차박했던 자리가 바다뷰가 너무나도 좋았기에 큰 고민 없이 달려갔다.

그런데~~ ㅎㅎㅎ 결론은 해돋이 장소로 좋지 않았다는 거 ㅎㅎㅎ

하지만 아마도 생애 처음으로 구름 없는 바다에서 해를 온전히 본 듯하여 성공한 2022년 해돋이였다.

작년 바다뷰 멋진 차박지로 점 찍어놓은 곳인데 요즘 근황을 모른 채 그 새벽에 다시 찾았다.

ㅎㅎㅎ 차박 자체를 막은 건지 해돋이 방문객들을 막은 건지 이미 그곳은 진입금지였다.

원래 스벅이 안에서 해돋이를 보려고 여길 찾은 것인데 어쩔 수 없이 해변으로 내려가 해돋이를 봐야만 했다.

그리고 정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었다는 거...

몰랐는데 아는 사람은 아는 해돋이 금지 장소였다는~~~ ^^

포항에서도 여기 용한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에선 바다에서 뜨는 해돋이를 볼 수 없단다 ㅎㅎㅎ

거대한 포항제철위로 해가 뜬다.

완전한 동쪽 방향 해변이 아니라는 거...

하지만 맑은 날씨에 해를 온전히 볼 수 있었으니 되었다 ^^

우리 미영이와 단둘이 스벅이와 함께 2022년 해돋이는 대부분 성공적이었다 ^^

새벽 4시 도착해 스벅이에서 3시간 취침 후 날은 밝아온다

수평선 전체가 붉은 띠가 보인다.

알람 맞춰두고 잤는데 늦은 건 아닌지 서둘러 스벅이에서 내린다.

이 전부터 바다뷰가 너무나도 좋아 이곳을 찾았건만 해 뜨는 위치가 심상치 않다 ㅎㅎㅎ

코로나라고는 하나 해돋이 보러 온 인파들은 너무나도 많았다.

아마도 해는 저~~ 우측 항만에서 뜰 듯한데.

이대로라면 사람들에게 가려 해가 보이질 않을 듯하다.

 

 

 

수평선 위 붉은 띠... 우측 항만 쪽으로 갈수록 선명하고 두꺼워진다.

이게 아닌데~~~ ㅎㅎㅎ

사람들 많아 해변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역시 잘 보인다... ^^

원래 스벅이 주차하고서 보려 했던 자리가 폐쇄되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해를 볼 수는 없었다 어차피.

그래 어쩔 수 없다. 여기서 해를 보아야 한다.

방향 잡고 그곳만 주시한다.

평소 해돋이 올 때와 다르게 하늘이 아주 맑다. 이번엔 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겠다.

항만에 있는 기린들에게 가려질지언정 선명하기만 하다면야~~~ ^^

2022년 첫 해가 뜬다

 
 
 
 
 

살짝 고개 내밀더니 금세 올라오고 만다.

정말 이 찰나는 순식간.

모두들 환호하며 2022년 첫 해를 바라보게 된다.

해뜨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한 해를 볼 수 있었다.

기다림은 길었으나 이 순간은 정말 잠깐.

그래서 더 해돋이 보기가 어렵다는 거잖아.

우리 부부는 거의 한 번도 제대로 못 본 듯하다.

이번엔 성공이다. 좀 가리긴 했지만~~~ ^^

 

 

 

날은 차가운데 바람도 없고 파도 또한 잔잔해 2022년 해돋이 날씨로는 최고인 듯하다.

귀찮다고 안 왔으면 어쩔...^^

해가 떴으니 각자의 소원은 빌어본다.

뭐 다들 똑같은 소원이겠지.

가족들의 건강과 가장의 성공

나 또한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더 노력하고 힘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멋진 새 해 사진, 해돋이 사진은 필수 ^^

흔히 오지 않는 이 순간 사진으로 남기려 다들 애쓴다 ㅎㅎㅎ

한참 떠오른 해와 파도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래서 바다 위 해를 보기 위해 동해를 찾는다.

하지만 여기 포항 용한리 해수욕장은 ㅎㅎㅎ

다음 해돋이는 여기는 탈락 ㅎㅎㅎ

나름 사진에 허전함이란 없지만 우리가 원한 해돋이는 이런 게 아니었으니~~~ ^^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최우선인 소원은 이렇게 아름답게 우리 미영이랑 천년만년 행복하게 사는 거다.

애들도 애들이지만 나의 최우선 순위인 우리 미영이.

더 사랑하고 더 사랑받고 평생 살고 싶다.

 

해 뜨고 몇 분 지나지 않아 해돋이 인파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ㅎㅎㅎㅎ

어쩜 이럴 수가.

그렇게도 많은 차량과 사람들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ㅎㅎㅎ

우리는 다시 스벅이에 올라 한숨 청하기로 한다.

어차피 지금 나서봐야 차가 엄청시리 막혀 나중에 나가는 게 낫다.

원래 이렇게 해 뜨는 방향으로 차를 대고 뒤 트렁크 열고 해돋이를 보려 했건만.

자리도 폐쇄되었고, 방향도 안 맞았다 ㅎㅎㅎ

내년 해돋이는 더 잘 알아보고 철저하게 계획 잡아 와야겠다 ^^

우린 모자란 잠을 좀 자고서 이따가 길을 나서야겠다 ^^

다시 침낭 안으로 들어가자~~ ^^

대구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 바다. 포항 동해바다.

그 많은 해수욕장, 해변 중에 여기 용한리 해수욕장은 해돋이 장소로 적합하지 않았다.

대구에서 오기 편한 길이긴 하나 해돋이 장면은 영~~~~

여기서 가까운 칠포 해수욕장만 가더라도 우리가 원한 해돋이를 볼 수 있긴 했는데...

내년엔 더 멋진 해돋이를 꿈꾸며~~~ ^^

올해 2022년 해돋이는 이만하면 되었다 ^^

소원도 빌었고 멋진 해돋이 사진도 남겼고, 우리 미영이랑 단둘이서 멋진 해돋이 여행을 했으니~~~ ^^

올해는 대박 나 보자~~ ^^

아자아자! 화이팅이다! 2022년은 나의 해가 되길~~~ ^^

 

 

 

포항 영일만항 바로 옆 용한리해수욕장.

용한리해수욕장 위로 올라가면 차박하기 좋은, 바다뷰 좋은 곳이 있는데 계속 폐쇄되어 있을 지 지켜봐야겠다.

 

 

 

 

 

 

 

캠핑장에서도 집에서도 잘 사용하는 캠핑 경량 테이블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캠핑의 트렌드는 언제나 변화한다. 큰 테이블, 체어, 텐트를 많이 사용하던 오토캠핑에서도 경량의 바람이 분지 오래다.

특히 경량체어는 백패킹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언제나 차량에 수납하기 좋은 이유로 일찌감치 많은 캠퍼들이 메인이든 서브든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이에 테이블 또한 경량 테이블을 많이들 가지고 다닌다.

수납 좋고 간단 간단하게 활용이 가능해서이다.

물론 오토캠핑이나 차박캠핑에서 메인 테이블로 하나만 사용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서브 내지 여유분으로 가지고 다니는 분들 많다.

수납과 무게에서 언제나 차량에 싣고 다니기 좋기 때문이다.

원래 용도인 백패킹에서 역시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흔한 백패킹 경량 테이블과 다르게 테이블 상판 아래 물건들 수납이 가능한 바스켓 경량 롤 테이블도 있으니

선택의 폭이 아주 넓어졌다.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더욱 활용도 좋은 경량 테이블을 나도 사용해 본다.

경량 테이블이라 백패킹용이기는 하나, 요즘은 너무 추운 날씨라 집안에서 사용하는 일이 많다.

오토캠핑, 백패킹, 차박캠핑 등 어떤 캠핑에서든 사용하기 좋은 지오프리 바스켓 롤 테이블인데

요즘은 집안에서 선반 대용으로, 아이들 캠핑 놀이용 테이블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부피 차지도 많지 않고 정리 후 수납하기에도 부피나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 집안에서도 사용하기 너무 좋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집에서도 캠핑을 즐기고 있는 우리 가족.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과 함께한 홈 캠핑에서 경량 테이블의 변신을 기대해 본다.

 

백패킹, 미니멀 캠핑용 접이식 경량 테이블

지오프리 바스켓 롤 테이블

이렇게 바깥으로 나오면 너무나도 좋은 경량 캠핑 테이블이다.

물론 원래의 용도에 맞는 곳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되겠다.

그동안 많이 보았던 경량 테이블 아래 바스켓을 달아주니 테이블로도 쉘프로도 사용 가능한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테이블 위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캠핑 용품들 모두 담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엉덩이 떼지 않고 바로바로 꺼내고 넣을 수 있어 좋다.

크게 담아둘 것이 없더라도 각종 케이스, 파우치, 전용 가방들 담아두기에도 좋다.

언제나 너저분하게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것들 정리하기에도 좋다.

이렇게 야외로 나와 사용하면 더없이 좋을 경량 테이블이지만 요즘 추운 날씨에 가족들 모두 꺼려 하니 캠핑장이나 야외에서 사용하는 빈도수가 떨어진다. 추워서 더 재미난 캠핑이지만 이제는 집에서도 캠핑을 즐기는 시기이기에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활용은 집안에서 더욱 많이 할 듯하다.

추운 겨울 집안에서도 활용성 좋은 지오프리 바스켓 롤 테이블

집안에서 즐기는 홈캠핑. 이 역시 아기자기하게 즐기는 맛이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인 캠핑 놀이 세트로 언제나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이 된다.

캠핑 경량 체어까지 두고 앉으면 캠핑장 부럽지 않은 나만의 캠핑지가 된다.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은 높이 41cm로 캠핑 테이블에 있어 가장 활용성 좋은 테이블이다.

경량 체어뿐만 아니라 다른 캠핑 체어에도 잘 맞는 딱 알맞은 높이의 캠핑 테이블이다.

추운 날씨에 캠핑 못 간다고 섭섭해할 필요 없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기에 너무 아쉬워할 필요 없다.

캠핑 놀이 세트가 아니어도 좋다. 어디서든 테이블 위에 버너 하나 코펠 하나 꺼내 라면만 끓여먹어도 재미난 것이 캠핑이다.

현재는 우리 막내 유나의 홈캠핑 전용 캠핑 테이블이 된다.

설치와 수납이 간편하고 단시간에 가능하기에 이렇게 사용하다 필요할 때 수납해 들고나가도 된다.

오늘은 신상 캠핑 세트로 집안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내어 본다.

테이블 위 모닥불과 랜턴 빛이 영락없는 캠핑 모습이다.

 

 

 

주말마다 바쁘고 날씨까지 너무 추워 쉽사리 나가지 못한 허전함은 이렇게 홈캠핑으로 달래본다.

너무나도 행복한 음향과 든든한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덕에 마음속까지 감성을 채워본다.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활용은 홈캠핑 뿐만 아니라 평소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조명을 거치해도 좋고 간편하게 책 한 권 읽을 사이드 테이블로도 사용해도 좋다. 따사로운 햇살 들어올 때 커피 한 잔 올려두고 여유 가지고 싶은 테이블이기도 하다.

 

백패킹, 오토캠핑, 차박캠핑 등에서 필요에 따라 쉽게 설치하고 수납하기 좋은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이제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자.

지오프리 바스켓 롤 테이블 개봉 및 설치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스펙

사용 시 상판 : 약 57 × 43cm 높이 : 41cm

상판 위 약 10kg까지 견딜 수 있는 내하중을 가진다.

 
 

수납 시 크기 : 약 60 × 12 × 12cm

무게는 1.5kg 채 되지 않아 수납과 휴대에 매우 좋다.

 
 

전용 수납 파우치 하나에 모든 구성품이 다 담기며 롤 테이블이다 보니 돌돌 말아 수납하면 매우 간단하고 편리하다.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구성으로는 롤 테이블 상판, 테이블 프레임, 바스켓 주머니, 바스켓 받침, 수납 가방이 있다.

이 모든 구성품이 수납 가방에 한방에 쏙 들어가니 경량 테이블의 진정한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상판 내부엔 알루미늄 프레임이 들어가 매우 견고한 테이블 상판이 되어준다. 필요에 따라 알루미늄 프레임은 뺄 수 있기에 개수를 줄여 사용할 수도 있다. 거의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필요하다면~~~

테이블 프레임은 듀랄루민 소재로 가벼우면서 튼튼함이 큰 장점이다.

또한 모든 프레임은 일체형이다 더욱 설치가 빠르고 쉽다.

백패킹, 미니멀 캠핑용 테이블 설치

 
 

테이블 프레임 먼저 설치하는데 일단 상단 네 모서리를 충분히 벌려주고 접혀있는 상단 프레임 두 개를 올려 홈에 맞춰 끼워준다.

테이블 상판 끝에 있는 프레임을 위아래 방향으로 돌려준 뒤 역시 홈에 끼워주면 완성된다.

 

이렇게 간편하게 경량 테이블, 백패킹 테이블이 완성된다.

구성에 포함된 바스켓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이렇게 간단한 경량 테이블로 사용해도 된다.

특히 백패킹 시엔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니 바스켓을 빼고 수납해도 될 것이다.

수납력 좋은 바스켓 롤 테이블 설치

테이블 프레임 조립한 후~~~

바스켓 주머니를 상단 두 개의 프레임에 걸어 준다.

고정은 기다란 벨크로가 있으니 이 또한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다.

바스켓 내부 바닥엔 바스켓 받침대를 펼쳐 깔아준다. 이렇게 받침대를 깔아주면 물건들 담았을 때 기울거나 한 쪽으로 쏠리지 않아 좋다.

 
 

이런 캠핑 바스켓이 완성된다. 테이블 말고 캠핑 바스켓이 필요하다면 이 상태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캠핑 용품, 장비는 활용하는 캠퍼가 알아서 만들고 사용하는 법이다.

바스켓까지 설치된 테이블 프레임 위에 상판을 올리면 진정한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이 완성된다.

크지 않은 물건을 담고 꺼낼 때엔 상판을 굳이 들어 올릴 필요 없이 양 옆면 공간이 많아 쉽게 꺼내고 넣고가 가능하다.

 

 

 

 

너무나도 쉬운 설치 방법이다.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한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캠핑장, 야외 피크닉, 가정에서 언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다용도 캠핑 경량 테이블이다.

가볍지만 견고하며 튼튼한 경량 테이블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디자인 역시 색상부터 세련되어 감성 캠핑 테이블로 너무나도 좋은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휴대하기 좋아 캠핑장, 피크닉, 야외나 실내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좋은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이 추위 곧 지나가면 꼭 하나쯤 구비하고 있으면 좋은 캠핑 경량 테이블이다.

어떨 땐 메인테이블로, 언제 필요할지 모르는 때를 대비한 서브용, 예비용 캠핑 테이블로도 좋다.

하나쯤 차 트렁크에 넣고 있으면 사용할 일이 아주 많을 것이다.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

가볍고 작아 휴대하기 좋으며, 튼튼하기는 기본이고 세련된 모습에 감성 캠핑을 위한 캠핑 테이블로 추천한다.

지오프리 캠핑 바스켓 롤 테이블의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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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프리 바스켓 캠핑 롤테이블 접이식 경량 휴대용 차박 감성캠핑 백패킹 접이식 미니 선반

로고스 지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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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지오프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 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엔 가족들과 홈파티

레드쪼꼬의 일상 이야기

올해엔 크리스마스가 참 기분이 안 나네.

춥기도 어찌나 추운지 말도 못 하게 춥다.

분위기도 그렇고 날씨도 그렇고 가족들과 외식도 여행도 다 잊고 집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기로 한다.

우선 파티는 맛나는 음식 가득해야겠지.

다른 분위기는 뭐~~ 우리 가족은 그냥 먹는 것으로 행복을 찾기로 한다...^^

신나게 먹고 즐기는 크리스마스이브 홈파티.

이제 시작이다~~ ^^

금요일 저녁 퇴근을 재촉하는 우리 미영이.

무슨 계획 있냐 하니 그런 건 없고 맛있는 거 집에서 해먹자고 한다.

날씨도 춥고 나가서 먹을 데도 마땅치 않고 그냥 우리 가족끼리 조촐하게 집에서 맛있는 거나 먹자네.

늦은 퇴근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운 좋게 예약 취소되는 바람에 바로 퇴근 ㅎㅎㅎ

우리 미영이한테 바로 보고, 그럼 퇴근 시간에 맞춰 음식 준비할 거라고 한다.

기대 만땅 ㅎㅎㅎ

즐거운 몸과 마음으로 지하철 타고 집으로 퇴근.

ㅎㅎㅎ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준비를 해 둔 우리 미영이다.

이야~~~ 크리스마스 이브가 다르긴 다르구나~~ 아이들도 즐거운지 엄마 도와 준비도 야무지게 해뒀다.

자~~ 그럼 이제부터 파뤼 타임~~~ ^^

크리스마스 이브는 가족과 함께 홈파티

오늘의 홈파티 주메뉴~~

등갈비찜, 육회, 감바스, 배달 치킨 ^^

치킨 빼고는 우리 미영이가 손수 재료 사서 다 만들었다는 거~~~ ^^

역시 우리 미영이 최고 ^^

아이들도 좋아하고 우리 부부도 좋아하는 메뉴로 크리스마스이브 홈파티 준비 완료.

엄밀히 따져 크리스마스 파티 메뉴로는 좀 안 맞지만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

크리스마스 선물로 우리 유나에게 사준 캠핑 놀이세트에 랜턴까지 동원되고 ㅎㅎㅎ

우리 유나의 데코 ^^

와인잔 와인(?) 한 잔씩 담고 분위기 있게 가족 크리스마스이브 홈파티 준비 완료.

크리스마스 이브라 하여 뭐 별다를 게 있나?

우리가 원하고 좋아하는 메뉴로 가득 즐거운 시간 보내면 되는 거지.

우리 가족 오늘 정말 행복하겠다... ^^

이런 행복을 안겨 줄 홈파티 메뉴를 좀 들여다볼까? ㅎㅎㅎ

 

1. 등갈비찜

언제 또 이렇게 등갈비찜까지 해 두셨는지.

우리 미영이 자격증 있는 여자야~~ ^^

음식 정말 너무나도 잘 하지. 뭐든 다 맛있지 ㅎㅎㅎ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라 더 신경 써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네 ^^

양념 잘~~ 밴 등갈비찜. 이 음식 하나로만 홈파티 풍성하겠는데 엄청 신경 써서 요리를 하셨네.

우리 미영이 짱...!!

야무지게 한 입 먹어본다. 역시 우리 미영이표 등갈비찜.

맛은 뭐 말해 뭐해...

역시나 엄지척~~~ ^^

2. 육회

요즘 들어 생 것, 날 것에 군침을 흘리는 아이들을 위해 손수 육회 고기에 양념을 넣어 버무린 메뉴 육회 ^^

원래 내가 생고기, 뭉티기, 육사시미, 육회를 좋아해 조금씩 조금씩 먹인 육회가 아이들의 최애 메뉴가 되어버렸다. ㅎㅎㅎ

원래 고기 너무 잘 먹을 줄 아는 우리 아이들이라 가리진 않지만 ㅎㅎㅎ

요즘은 육회가 인기다. 히트다 히트...

우리 동네 새로 오픈한 정육점에서 금방 끊어온 육회꺼리.

기존 단골 정육점보다 질이 훨씬 좋은 듯.

이제 단골 가게를 옮겨야 하나? ㅎㅎㅎ

달콤~~ 한 배와 함께 먹어야 하는데 ㅎㅎㅎ

이번엔 배가 그리 달지가 않다. 좀 아쉽지만 육회가 맛있으니 뭘 어떻게 먹어도 맛만 좋다.

아마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이 육회였지 않나 싶다 ㅎㅎㅎ

3. 감바스

우리 미영이가 처음 시도한 감바스.

그리 어렵진 않다. 올리브유에 마늘, 새우, 베이컨, 야채 등을 볶고 끓이면 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내가 다 망친 듯 ㅎㅎㅎ

간 좀 보라길래 떠먹었는데 싱거운 거야~~ 그래서 소금 넣다 넣다 보니 ㅎㅎㅎㅎ

한참 뒤에 소금이 녹아 나중엔 어찌나 짠지 ^^

우리 빈이가 추가한 마늘빵까지 너무 짜져서는~~~ ㅎㅎㅎ

그래도 쉽고 맛있어 다음에도 해먹을 메뉴다.

다음엔 새우도 좀 더 큰 새우를 준비해야겠다 다짐한다.

막상 먹으려니 좀 작네 ^^

TV에서 봤을 땐 저 올리브유를 떠먹는다는 것 자체가 느끼하리라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느끼하기는커녕 짭짤한 올리브유에 새우, 마늘, 야채를 함께 먹으니 어찌나 고소한지.

아~~~ 이런 게 바로 감바스구나... ^^

오늘 한 번 실패했으니 다음엔 정말 완벽하게 해낼 수 있겠다.

당연히 우리 미영이가 잘 하지~~~ ^^

다음에도 간만 내가 봐야지 ^^

4. 치킨

우리 아이들이 사랑하는 치킨은 그냥 좋아하는 포테킹으로 배달 주문 ㅎㅎㅎ

치킨은 안 시키려다 아이들 서운할까 봐 주문했단다.

매주 금요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 치킨데이 ' 이행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라서...^^

크리스마스 이브고 뭐고 치킨이 빠질 수는 없겠지.

 

크리스마스이브 파티 타임... 맘껏 먹고 즐겨 !!

자 이제 크리스마스 파뤼타임~~~ ^^

연말도 아닌데 올 한해 마무리하듯 모두 그동안 아무 일 없이 한해 보낸 것에 감사하며 응원한다.

그래 어찌 됐건 오늘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 모두들 고맙고 사랑한다. "

최근 갬성에 푹 빠져서는~~~ ^^

조명을 낮추고 분위기 있게 크리스마스이브 홈파티를 즐겨보자 ^^

우리 미영이와 둘이는 아이들 포도주스에 소주 섞은 와인(?) 한 잔씩 하며 이 분위기에 취해본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시선은 거실 TV로 ㅎㅎㅎ

홈파티가 뭐 글치. TV 보면서 맛난 음식 먹으며 가족 간 대화 나누는 것이지 ^^

그래도 이게 행복이다.

여행이야 평소 많이 가는 것이고 이번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집에서 따뜻하게 배부르게 보내는 재미를 즐긴다.

사람은 밥심 ㅎㅎㅎ 육회 비빔밥으로 마무리

ㅎㅎㅎ

결국 밥이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만 했다.

도저히 너무나도 아쉽고 배가 안 차서 ㅎㅎㅎ

또 육회가 너무 맛있어 밥을 꼭 비벼 먹고 싶었다 ^^

진정 이 맛을 아는 자는 거부할 수 없는 맛.

육회집에서나 육회비빔밥집을 가면 이런 맛이 나지 않는다.

왜냐~~ 육회가 너무 적어 이 맛 재현 불가다.

집에서 해먹으면 정말 실컷 먹는다.

이 한 그릇을 보고 우리 아이들도 숟가락을 자꾸만 들이미는데~~~ ㅎㅎㅎ

결국 아이들이 또 다 해치움.

그래 맛봤으니 아빠는 됐어.

우리 가족의 행복이 최고지~~~ ^^

크리스마스가 우리 가족에게 무슨 소용이겠나 만은...

이렇게 한자리 모여 앉아 특별한 날 핑계로 맛난 음식 가득 차려 행복하게 먹는 이 순간이 좋다.

우리 가족 모두 너무너무 사랑해~~~ ^^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 가성비 좋은 주방놀이 소꼽놀이 세트 바니랜드 홈 키친 시그니처

레드쪼꼬의 일상 이야기

오빠와 함께 산타 할아버지 없는걸 알면서도 연기하듯 원하는 선물을 흘리는 우리 딸 ㅎㅎㅎ

둘이 무슨 모의를 했는지 똑같이 다 커서는 선물 받고 싶다고 ㅎㅎㅎ

그래서 말해보라니 주방놀이 장난감을 원한단다.

보통 10살 여초등생은 뭐 꾸미는 걸 좋아하지 않을까?

아직 우리 막내는 애기인가 보다 ㅎㅎㅎ

어릴 때 이런 걸 안 사준 것도 아닌데~~~ 일단 원하는 걸로 사주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따로 검색하고 알아보았다.

근데 스스로 검색해 선택한 바니랜드 홈 키친 시그니처가 제일 가성비 좋은 듯하여 바로 주문해 주었다.

스스로 검색해 스마트폰을 들이미는데~~~ ㅎㅎㅎ

산타 할아버지는 핑계고 아빠한테 사달라는 소리지 ^^

귀여운 녀석들.

그래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빠가 정한 가격선 안에서 원하는 걸로 사준다.

근데 너무 어린애들 주방놀이 소꿉놀이 장난감 아닌가? ㅎㅎㅎ

하지만 어찌나 해맑게 행복하게 좋아하는지 ^^

여아 주방놀이 소꿉놀이 세트 선물 추천

바니랜드 홈 키친 시그니처 소꼽놀이 세트

475 × 190 × 670mm의 큼지막한 상품 박스 덕에 선물 받는 느낌 제대로이다.

분명히 3세 이상 용이라 표기되어 있는데 우리 딸내미는 10살 ㅎㅎㅎ

선물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게 젤로 좋다는 생각이라 받고 싶어 하니 사주는데~~ 잠깐 가지고 놀다 방치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긴 하다.

저렴한 가격에 꽤나 큰 주방놀이 소꿉놀이 장난감인데 기능도 많고 구성품 가짓수도 참 많다.

이러니 아이들이 혹~ 하겠지.

받자마자 바로 개봉하고 구성품 모두 펼쳐 놓는다.

작은 소품들은 개별 포장이 되어 파손이나 오염 등은 걱정 안 해도 된다.

 
 

상품 박스 사진 보고는 바로 조립 시작하는 우리 유나 ^^

얼마나 바랬는지... ^^

오~~~ 얼추 완성되어 가는데~~~ 금세 뚝딱이다.

제법 그럴싸 한 주방놀이 장난감이란 생각이 든다.

935mm 높이의 주방놀이 소꼽놀이 세트 바니랜드 홈 키친 시그니처.

그래 선물은 이 정도 크기는 되어야지 ㅎㅎㅎ

고가의 원목 주방놀이 세트까지는 필요하진 않을 것 같기도 했고 또 얼마나 가지고 놀겠나 싶은 생각도 들어

유나가 판매 페이지 보여줄 때 바로 구매하게 된다. 가성비 정말 최고인 듯.

소품 참 많아 좋다. 무려 65개의 소꼽놀이 소품들이라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할 듯하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가성비 터지는 주방놀이 장난감이다.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주방놀이 장난감으로 굉장히 신기하면서도 재미나다.

싱크대엔 적지만 물도 나온다 ㅎㅎㅎ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신기할 정도다 ^^

 
 
 
 

조명과 음향은 건전지로 작동하게 된다.

총 8개의 AA 건전지가 필요한데 버너 위 덕트용 3개, 계란 찜기용 2개, 버너용 3개 이렇게 건전지를 넣어줘야 제대로 작동한다.

이제 가지고 놀 준비 완료.

우리 유나는 어느새 스티커 작업까지 완료하고서 아빠한테 건전지 넣어주길 기다리며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노래도 나오고 덕트에선 조명도 나오며 계란찜기는 너무도 귀엽다 ^^

또한 신기한 버너에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온다 ^^

싱크대 수전에선 앙증맞은 물줄기를 뿜는데~~~ ㅎㅎㅎ

너무 신기하고 귀엽네 ^^

 
 

솔직히 이젠 이만한 장난감을 놓을 자리도 없다 ㅎㅎㅎ

거실 한쪽 구석에 놓고 편히 앉아 놀라고 의자까지 ~~~ ^^

여기 자리가 딱~~ 좋다며 아빠 칭찬까지 ~~ ^^

분필로 적는 메뉴판을 깜박했네 ㅎㅎㅎ

메뉴판까지 완성하니 정말 제대로다~~~ ^^

우리 유나가 원했던 크리스마스 선물. 3세 이상 권장 장난감 ㅎㅎㅎ

바니랜드 홈 키친 시그니처 주방놀이 소꼽놀이 세트

6만원 대 여아 장난감으로 너무나도 큰 행복을 선물했다.

가성비 좋고 구성 소품 많은 주방놀이 소꿉놀이 세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로 바니랜드 홈 키친 시그니처 아주 괜찮은 듯하다.

고가의 장난감에 비해 다소 미흡하고 어설픈 곳도 존재하지만 평생 가지고 놀 장난감도 아니니 딱 이 정도 가성비 좋은 선물이면 되지 않을까 싶다. 건전지로 작동하는 것이 아닌 소품들은 욕조에서 물놀이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좋은 듯하다.

우리 유나는 의외로 저렴한 선물을 골라 정해놓은 가격선이 남아 또 다른 것을 더 고르고야 말았다 ㅎㅎㅎ

그래 정한 만큼 사준다 ^^

또 장난감이지만 다음에 또 우리 막내 유나 크리스마스 선물 2탄을 올려보겠다...^^

 

 

 

아무리 보아도 신기하고 재밌다 ㅎㅎㅎ 요즘 장난감엔 냄비에 김도 올라온다 ㅎㅎㅎ

하지만 물이 들어가는 제품이라 꼭 넣어야 하는 곳에 넣고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한다.

고장 없이 오래가지고 놀기 위해선 아이들에게도 주의를 주어야 하겠다.

바니랜드 홈 키친 시그니처 주방놀이 소꼽놀이 세트의 기능과 사용방법을 잘 적어두었기에 캡처해 올려본다.

필히 ' 수증기가 나오는 가스렌지 ' 는 주의를 기울여 사용해야 한다.

현재까지의 최저가 구매링크.

10개 아래로 남았더군. 와우 회원이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했다.

6만원 초반 가격. 가성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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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랜드 홈키친 소꿉놀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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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게이밍 체어 초등학생 중학생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제닉스 ARENA-X ZERO LT

레드쪼꼬의 일상 이야기

이제 다 커서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없다는 걸 알지만 여전히 모르는 척 선물을 바라는 우리 아들.

당연히 둘째 딸내미도 알면서도 연기를 곧잘 한다. ㅎㅎㅎ

그래서 가격선을 정해주고 산타 할아버지한테 바라는 선물을 말해 보라고 했지.

역시나 현실적인 우리 아들내미는 지금 필요한 걸로 선물해 달란다.

바로 컴퓨터 의자, 게이밍 의자로

슬쩍이 말을 흘린다.

정해진 가격선에 맞춰 알아서 검색하고 선택까지 완료하고선 아빠에게 전달해 줄 것을 제안한다.

나 또한 내가 정한 가격선에서 가능하기에 필요한 것이니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여 주문해 준다.

어차피 아빠가 사주는 것이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주문한다.

크리스마스 날짜가 중요한가~~~ 선물 받는 명분이 필요한 것이지 ^^

고심 끝에 선택한 컴퓨터 게이밍 의자는~~

제닉스 ARENA-X ZERO LT

게이머들도 많이 앉는다는 제닉스 게이밍 의자.

그중에서도 가성비 넘치는 제닉스 아레나 X 의자로 결정했다.

아들내미도 처음 책상과 의자를 사주고는 아직 의자를 한 번도 바꿔주지 않아서 사줘야겠다 생각하던 참이었다.

그 와중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의자 사달라는 말에 나 또한 내심 기쁜 마음으로 주문하게 되었다.

처음엔 워낙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라 살짝 간을 보더니 너무 비싼 가격에 알아서 포기하고 말았다.

아빠도 아들도 필요함을 느꼈기에 역시 우리 아들 잘했다 하며 칭찬해 주며 검색, 결정 후 바로 주문하고 만다.

처음엔 "컴퓨터 책상 의자가 뭐 중요하겠어?" 했지만 제품 받고 나니 완전히 생각이 바뀐다.

역시 이런 게이밍 의자에 앉아야 하는 거였구나~~ 싶다. ㅎㅎㅎ

일반 학생용 의자보다는 가격이 높지만 이 정도 가성비라면 정말 잘 사줬다 생각이 한가득 든다.

크리스마스 전에 혹시나 선물 선택에 고민인 분들이 있을 수 있어 바쁘게 포스팅해 본다.

초등, 중등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가성비 최고의 게이밍 의자

제닉스 아레나-X ZERO LT

 

비록 아들의 꿈이 프로 게이머는 아니다 ㅎㅎㅎ

또한 초등 6학년이에 PC 게임을 지지해 주거나 저지하지도 않는 우리 부부다.

평범하게 다른 친구들과 같은 관심사, 취미, 재미를 위해 게임하는 거라 크게 간섭할 생각은 없다.

간혹 고사양 PC 작업이 필요할 때마다 내가 앉기도 하는 곳이다.

근데 내가 앉아 보아도 바꿔줄 때가 된 듯했다.

아이들은 보는 것도, 바라는 것도 많은 요즘이라 " 나도 근사하고 편한 PC 게이밍 의자에 앉고 싶어. "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래 이왕 바꿔주어야 하니 아들이 원하는 게이밍 의자로 바꿔주고 싶었다.

때마침 크리스마스이고 작은 거라도 선물해 주어야 하니 아들이 컴퓨터 의자 얘기를 하기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안했는데

바로 동의를 해준다. 난 이처럼 기쁠 수가 없었다. ㅎㅎㅎ

선물이 아니어도 사주려 했었기에 선심 쓰듯 바로 검색. 구매하게 된다.

일단 아들이 원한 것이고 나 또한 최근 사주고 싶었던 게이밍 의자라 바로 선택하는 일만 남았다.

근데 게이밍 의자들의 가격대가 장난이 아니다.

기능과 사양에 대해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서 가격대에 맞춰 검색하다 보니 제닉스 게이밍 의자가 눈에 들어온다.

판매량, 리뷰수 굉장히 많고 은근 프로 게이머들도 많이 사용하는 게이밍 의자인 듯했다.

그래 선택하기 어려울 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바로 구매하게 된다.

구매한 결과 대만족.

정말 잘 샀다. 너무 좋다. 아들도 너무나도 좋아한다.

내가 앉아봐도 너무나 포근하고 안정감이 좋았다.

그래 지지대부터 앉는 좌석, 등받이 등 모든 것이 완벽했다.

다른 고급 라인의 게이밍 의자는 앉아 보지 않았지만 제닉스 아레나-X 만 해도 넘치도록 좋다.

게임 중인 아들의 뒷모습은 이제 프로게이머와 차이가 없어 보인다 ㅎㅎㅎㅎ

그래~~ 할 수 있을 때, 해야 할 때 많이 해보고 공부할 땐 공부하고 해라~~ ^^

제닉스 ARENA-X ZERO LT 개봉기 & 조립

 
 
제닉스 아레나-X 게이밍 의자 박스 굉장히 크고 무겁다.

아~~~ 이 정도일 줄이야 ㅎㅎㅎ

바로 열어보니 박스 가득 의자 부품들이 차있다.

필히 칼을 사용해 박스 열지 말 것.

자칫 의자 가죽을 찢을 수도 있다. 박스 상단까지 가득 차 있어 찢을 수 있다.

 
 

원래 인터넷 구매 의자들은 내가 다 조립해야 한다.

이건 뭐 몇 번 해봤기에 눈 감고도 해내지 내가 ㅎㅎㅎ

구성에 있는 육각렌치 하나만 있으면 조립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일단 의자 좌석과 등받이 만들기 전에 바닥 지지대, 의자 발을 먼저 완성했다.

쉽잖아 5개 발마다 바퀴 달고, 의자 높이 조절되는 리프트 꽂으면 된다.

근데 이 지지대는 메탈 베이스로 정말 무겁지만 튼튼함이 느껴진다. 안정감 갑!

그리고 사용하는 리프트는 CLASS-4 CAS LIFT로 높은 안정 등급 가스 리프트를 사용한다.

높낮이 조절은 7cm, 내하중은 150kg 이라 믿을 수 있다.

그러고는 좌석과 등받이 양옆 나사를 모두 풀어준다.

바닥 좌석에 양쪽 팔걸이를 다시 나사로 고정해 준다.

그다음은 등받이 또한 팔걸이에 나사로 고정.

레이싱 버킷 스타일의 게이밍 체어로 편안함이 남다르다.

좌식 의자처럼 완성이 된다. 얼마나 앉고 싶은지 바로 앉아보는 우리 아들.

굉장히 편하단다. 탄탄함과 폭심함이 공존하는 게이밍 의자이다.

그러고는 좌석 바닥에 틸팅과 높낮이 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리프트와 좌석을 연결해 주는 받침대를 나사로 조립한다.

제닉스 ARENA-X ZERO LT는 저가형 의자와 다르게 좌석과 등받이 내부에 메탈 프레임이 있어 아주 튼튼하다.

언제나 저가형 의자는 사용하다 보면 좌석 바닥에 파손이 많은 이유가 그냥 합판만이 지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제닉스 아레나-X ZERO LT는 메탈 프레임 덕에 그럴 우려가 없다.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이다.

최종 작업인 리프트 위에 의자를 올리기 전 리프트가 삽입되는 곳에 윤활유를 발라주어야 한다.

360도 회전도 하고 틸팅, 높낮이 조절 등 다채로운 움직임에 마모나 소음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구성에 있는 윤활유를 면봉이나 천에 듬뿍 묻혀 골고루,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삽입구 내부 면 전체에 듬뿍듬뿍 발라준다.

이제 조립된 좌석과 등받이를 리프트 위로 올려 끼우기만 하면 완성.

6학년 아들내미도 들기 힘들 정도로 무겁다. ㅎㅎㅎ

그만큼 완성 후엔 안정감이 최고다. 결국 아빠가 들어 조립해야 했다 ^^

마무리는 양 팔걸이에 있는 나사 구멍을 깔끔하게 막아주면 된다.

구성에 다 포함되어 있다. 아주 세심한 부속까지도 빼먹지 않고 챙겨 놓았다.

 
 

더 큰 편암함을 위한 목쿠션과 허리쿠션은 당연히 포함이다.

쿠션 없이도 편안하지만 허리쿠션은 정말 당연히 있어야 할 듯하다.

이렇게 완성된다.

디자인은 물론 쿠션감, 안정성 모두 대단한 가성비 좋은 게이밍 체어라 할 수 있다.

제닉스 ARENA-X ZERO LT 게이밍 체어는 제닉스 게이밍 의자 중에서도 가장 가격이 낮지만 이 정도 의자라면 충분한 편암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싶다. 2~30만 원 훨씬 넘는 게이밍 의자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약간씩의 차이라 생각 든다.

우리 아들도 나도 앉아 보고는 모두 다 만족하고 환호한 만큼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딱 좋은 컴퓨터 의자, 게이밍 체어이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다 큰 우리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 자랑을 해본다... ^^

받는 이, 주는 이 모두 다 행복을 느낀 가성비 좋은 게이밍 체어 제닉스 ARENA-X ZERO LT 이야기이다.

위 사진 클릭하면 판매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체어로 유명한 제닉스 게이밍 의자는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각자 원하는 디자인, 기능, 가격대 선택이 가능하다.

 

 

 

 

 

 

제닉스 ARENA-X ZERO LT 컴퓨터 게이밍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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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떨어지지 않는 캠핑 숯불 고기 불판 그릴랜드 디바디바 450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그동안 캠핑 다니며 참 많은 요리를 해먹었었다.

그중 가장 많이 먹은 캠핑 음식은 바로 화로대 위에서 구워 먹었던 고기.

하지만 직화 구이를 제대로 즐기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숯불 위에서 구워지는 고기는 언제나 기름을 떨어뜨렸고

그 기름이 타면서 불쇼도, 연기도, 그을음도 경험했었지.

그러다 선택한 고기는 소고기였는데

언젠가부터 숯불에 구운 삼겹살이 너무도 먹고 싶었던 것.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삼겹살을 숯불 위에 올리면 이내 살아나는 불꽃.

석쇠를 들었다 놨다 몇 번을 반복해야만 했던 지난 시절.

그 기억이 많이 남아 캠핑 장 볼 때 삼겹살 구매는 꺼리기만 했다.

이제 나도 삼겹살 편하게 숯불에 구워 먹는다.

화로대 위에 올릴 신개념 그릴이 있으니 불쇼 걱정, 연기 걱정, 그을음 걱정 없이 삼겹살을 즐길 수 있다.

가지고 있는 화로대 위에 그릴랜드 디바디바 그릴 하나만 추가해보자.

세상이 달라 보인다 ^^

아마 캠핑을 오래 한 캠퍼들은 이 디바디바 그릴을 본 지 정말 오래되었을 것이다.

나 또한 이 그릴을 본 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듯 느껴진다.

왜 그동안 사용해 보지 않았을까?

화로대 위 직화구이에 이 디바디바 그릴이 정말 짱이다.

그동안 편하다는 이유로 화로대 구성에 있는 스텐 석쇠와 일회용 석쇠를 참 많이도 사용했었다.

근데 직화구이에 적합한 고기가 따로 있다 나 스스로 정의를 내리며 캠핑을 다녔었다.

하지만 그릴 하나 장착하면 그 정의는 깨지게 된다.

직화구이로 즐길 수 없는 고기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ㅎㅎㅎ

뭐든 다 구울 수 있는 것이다.

기름 많이 떨어져 불쇼, 연기, 그을음이 많기로 유명한 삼겹살, 막창, 곱창 등도 다 가능했다.

그릴랜드 디바디바 그릴만 있으면 모두 가능한 것이었다.

나도 이제 사용해본다. 캠핑 경력 10년 이상을 무색하게 만든 이 그릴.

기름 떨어지지 않는 신개념 캠핑 화로 그릴 그릴랜드 디바디바.

이번 캠핑에서 디바디바 450 그릴을 거~~~ 하게 첫 경험해 보았다.

아주 좋다 ^^

못 굽는 고기가 없는 그릴랜드 디바디바 450

그동안 캠핑 다니며 가장 화로 위에서 굽고 싶었던 고기가 바로 삼겹살이다.

캠핑 처음 시작할 땐 그저 삼겹살을 숯불 위에 올리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면서 많은 시련도 겪었었지 ㅎㅎㅎ

그러고 바로 삼겹살은 직화 구이용 고기가 아니구나~~~ 생각하고 10년 넘게 고기 가려가며 구워 먹었었다.

그건 나의 생각 착오였던 것.

충분히 삼겹살도 화로 위에서 직화로 구울 수 있다.

바로 그릴랜드 디바디바가 있으면 가능한 것이었다.

삼겹살 숯불구이가 이리도 쉬웠던 것인가?

그냥 팬에 굽듯 올려두면 된다.

오히려 팬보다 더 굽기 편하다.

또한 테프론 코팅이 아주 잘 되어 있어 고기가 달라붙거나 세척이 어려운 것도 없다.

고기 타지 않고 세척이 편한 그릴랜드 디바디바 그릴이다.

 

타지 않으면서 바싹 구울 수 있는 삼겹살

그릴 문양도 너무 군침 돌게 한다.

담백하면서도 맛깔나는 숯불 직화구이 삼겹살. 얼마 만에 먹어보는지~~~ ^^

삼겹살을 아주 잘 먹고는 다음으로 집에서 미리 염지해 놓은 숙성된 양갈비.

대형 화로대에 맞는 디바디바 520은 아니지만 디바디바 450 역시 대형화로대에 사용 가능하며 화로대 브릿지에 잘 고정될 수 있도록 그릴 받침 턱을 잘 맞추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고기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은 기름 유도 홈을 따라 기름 배출구까지 흐르게 된다.

화로 내로 떨어지는 기름은 하나도 없게 된다. 이렇게 기름이 숯불, 화로 내부로 흐르지 않으면 불쇼, 연기, 그을음 등은 찾아볼 수조차 없다.

중간중간의 공간을 통해 숯불 향은 그대로 고기로 스며들고.

기름은 좌우 기름 배출구를 통해 화로 밖으로 배출된다.

정말 숯불 위 직화구이가 이렇게 여유로울 수가 ㅎㅎㅎ

다음은 또 기름이 정말 많은 막창, 곱창이다.

가족들 입맛에 맞춰 가지각색의 숯불 직화 구이를 즐긴 캠핑이었다.

이 곱창과 막창 또한 그동안 그리들에 구워 먹었었지. 숯불에 굽고 싶었으나 기름이 어찌나 떨어지는지 ㅎㅎㅎ

불쇼에 그을음 장난 아니었다.

하지만~~~

숯불은 그저 고요하기만 하다.

곱창 막창에서 나온 기름은 홈을 타고 화로 바깥으로 흘러내릴 뿐.

숯불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래 이게 진정 숯불 직화구이다.

몸에 안 좋은 동물성 기름 쫙~~~~ 빼고 먹는 고기.

기름이 숯불에 직접 타지 않은 고기. 이거지~~ ^^

 

 

 

 

 

이렇게 숯불은 고요하게 붉은빛을 내기만 한다.

위에선 막창 곱창이 순한 모습으로 천천히 익어간다.

불쇼, 연기, 그을음 걱정 노노~~ ^^

숯불에 구웠다 생각할 수 있을까? ㅎㅎㅎ

너무 잘 구워졌다. 이제 한여름에도 숯불 피워야겠어.

이 맛은 결코 팬이나 그리들에서 느끼지 못하는 맛이다.

캠핑 그릴, 화로대 그릴로 그릴랜드 디바디바가 최고인 듯하다.

그릴랜드 디바디바 450 사용 시 주의 사항

대형 화로대 사용 시 디바디바 450을 이 방향으로 올렸을 때 정말 기가 막히게 딱 들어맞는다.

하지만 속으면 안 된다 ㅎㅎㅎ

이 방향으로 브릿지에 올리는 것이 아니다.

디바디바 520이었다면 대형 화로대에 이렇게 올리면 되지만 디바디바 450은 90˚ 돌려 올려야 한다.

 

처음엔 나도 이 방향인 줄 알고 이렇게 삼겹살을 구웠었다 ㅎㅎㅎ

처음엔 그릴 문양도 나오고 아주 좋았다 ^^

그릴 브릿지의 빈 공간도 없는 듯했고. 이렇게나 잘 맞을 수 있을까? 했지만~~~ ㅎㅎㅎ

사진 찍을 틈 없이 불꽃과 연기, 그을음까지 ^^

분명 이게 아닌데~~ ^^

내가 잘못 올려놓은 거더군.

이 방향으로 올려야 하는 거였음.

아까처럼 딱 맞게 놓으니 기름 배출구가 화로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

흘러내린 기름은 화로대 안으로 떨어지고 화로대 벽을 타고 흘러내려간 삼겹살 기름은 뜨거운 숯을 만나 연기에 그을음을 내더니 이내 불꽃을 만들어 냈다. 아~~~~ 캠핑 경력이 있지~~ 이렇게 안일하게 사용했을꼬 ㅎㅎㅎ

다시 제자리를 잡고 기름 배출구 아래 종이컵 두 개를 양쪽으로 놓으니 모든 사건들은 평온하게 종료된다.

그래 이게 맞지~~ ^^

이렇게 놓았을 때 디바디바 450 아래에 있는 그릴 받침 턱에 딱 걸려 고정도 잘 되었다.

ㅎㅎㅎ 처음 사용해 보니 몰랐던 것.

이 후~~~부터는 너무나도 평온한 숯불 직화구이를 맛볼 수 있었다.

역시 그릴랜드 디바디바였다.

다음 날 설거지 하는데 코팅이 어찌나 좋은지 세척솔 사용하지 않아도 수세미 만으로도 깨~~~ 끗하게 씻긴다.

디바디바 그릴의 테프론 코팅 정말 환상이다.

그리고 오래 사용하다 벗겨지거나 타버린 코팅도 재코팅이 된다 하니 오래도록 사용 가능한 캠핑 그릴이다.

하나 사두면 평생 쓰겠는데~~~ ^^

전용 가방과 세척솔이 포함된 그릴랜드 디바디바 450

중형화로대, 대형화로대 뿐만 아니라 각종 화로대에서 사용 가능하니 하나 있으면 숯불 직화구이 언제든 어디에든 사용 가능하다.

흔히 사용하는 캠핑 화로대 외에 숯불 바베큐용 화로대에도 사용 가능하다.

기름 잘 빠지고, 고기가 잘 타지 않는 그릴

그릴랜드 디바디바 추천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rillland

 

그릴랜드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생산부터 출고, A/S 까지, 불쇼없는 신개념 디바디바 그릴 직영 스마트스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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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캠핑 릴선은 역시 세이즈 이제 10m면 충분해 세이즈 X2M IP 10M 1.5 SQ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노지 캠핑을 가지 않는 한 캠핑에서의 전기 사용은 대단히 광범위하고 활용 폭이 넓다.

과하게는 전기를 사용하는 캠핑 용품 만을 가지고 가는 캠퍼도 있었다.

그만큼 전기란 요즘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에너지가 되어버렸다.

흔히 오토캠핑장의 기준 한계 사용 용량은 600W 정도이지만 더러 그 이상 사용 가능한 캠핑장도 있다.

1 ~ 2KW까지 사용 가능하기도 해서 그만큼의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릴선이나 멀티탭을 사용해야 한다.

이제 캠퍼들 차량에 하나씩들 실려 있을 캠핑 릴선.

어떤 걸 사용하고 있을지?

아마 대~~~ 부분의 캠퍼들의 선택은 하나일 것이다.

지금은 캠핑 릴선 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

세이즈 SEISE

안전과 품질로 우리나라 캠퍼들이 선택한 세이즈 캠핑 릴선이다.

같은 품질의 다양한 사양, 색상이 있는 세이즈 캠핑 릴선

또 하나의 선택은 불필요한 크기와 길이.

이제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 된다.

요즘 오토캠핑장을 가보면 거의 사이트 1 ~ 2개마다 배전반이 있다.

과거 멀~~~ 리서 당겨와야 했던 시절 50m 릴선이 기본이었다.

왠지 30m 릴선으로는 불안한 곳도 있었기에 이왕이면 50m 릴선을 사용하다 점점 배전반이 가까워지고 불필요하게 긴 릴선은 무겁기만 했다.

50m → 30m → 20m → 10m 릴선으로까지 줄어든 것이 현실이다.

요즘은 20m까지도 필요 없어졌다.

사이트마다, 사이트 사이에 하나씩 배전반 있는 캠핑장이 아주 많다.

불필요하게 긴 릴선의 단점은 길이의 여유로움과는 다르게 무겁고 크다는 점 외에 높은 전력 사용 시 전선을 다 풀어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릴선의 전선을 필요한 만큼만 풀고 사용하게 되면 감겨 있는 전선이 과열되어 화재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과열을 대비해 차단기가 장착되어 있는 릴선은 필수지만 아직도 전선만 감겨 있는 릴선 역시 많이들 사용하시기에 필히 다 풀고 사용해야 한다.

이제는 그런 번거로움 버리고 10m 길이 릴선이면 충분히 오토캠핑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10m 길이라 다 풀어두어도 걸리적거리지 않고 충분히 사이트 내에서 전기 사용에 모자람이 없다.

소형 캠핑 릴선 10m 역시 세이즈 X2 미니 IP 10M 1.5 SQ로 선택하면 되겠다.

오토캠핑장 가면 이제 10m 릴선이면 충분하다.

얼~~ 마나 편한지 모른다...^^

세이즈 X2M IP 10M 1.5 SQ

 

캠핑릴선도 이쁨이 대세. 기존 세이즈 캠핑 릴선들과 다름없는 품질로 아주 다양한 색상으로 이쁘기도 하다.

이제는 10m 릴선으로도 충분한 오토캠핑장이 대다수라 이 정도만 들고 다니면 된다.

캠핑 다니기 너무나 편리해졌다. 짐도 줄일 수 있고 안전하면서도 편리해졌다.

요즘 오토캠핑장의 배전반은 이렇게 사이트 바로 옆에 있는 경우가 많다.

사이트 당 하나씩 있기도 하고 두 사이트 사이에 있기도 하여 예전처럼 릴선이 길 필요가 없다.

또한 긴 릴선을 다 풀고 사용하기 너무 불편하다.

이제 10m 릴선이면 충분하다.

다 풀고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깔끔하다.

우리나라 최초 케이스형 전기릴선을 내놓은지 언~~~ 10년이나 되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캠핑 릴선의 선두주자로 세이즈를 부정하는 이 없을 것이다.

그동안 사용해 본 캠퍼라면 알고도 남을 것이고 이제 막 캠핑을 시작하는 캠퍼들 또한 세이즈 캠핑 릴선을 구매할 것이다.

후면 손잡이를 잡고 감을 수 있는 캠핑 릴선 이보다 편할 수 없다.

세이즈 X2M IP 10M 1.5 SQ 왜 그렇게 특별할까?

아마 첫 시작은 안전 때문일 것이다.

우중 캠핑이 잦은 우리나라에선 편리한 전기 사용에 있어 안전에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빗물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동안 봉지에 싸기도 하고 방수 커버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세이즈 캠핑 릴선은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단독 사용이 가능하다.

방우방진이 되기 때문이다.

IP44 등급이라 쏟아지는 비 속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IP44 등급이란 1mm 이상의 고체로부터 보호,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액체로부터 보호되는 수준의 꽤나 강력한 방우방진 등급이다.

IP44 방우방진 등급 외 안전성 역시 캠핑장이나 가정에서 사용하기 알맞다.

케이블 내 3가닥의 전선은 1.5 SQ99.9% 구리를 사용하여 1.0 SQ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나 KC 인증, IEC 인증을 모두 통과했다.

복합난연 PP를 사용한 케이스는 650℃, 전기접합부는 750℃까지 견딜 수 있다.

열 감지 차단 방식을 채택하여 전기접합부의 온도가 56℃ (±5℃)가 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국내 최초 케이스형 케이블릴로 내부와 전선을 보호하는 한편 릴선이 얽히거나 풀어지지 않도록 제작되었다.

세이즈 X2M IP 10M 1.5 SQ의 경우 릴감개 레버가 회전하지는 않는 구조이지만 릴선 감을 때 자연스럽게 회전할 수 있도록 해준다.

30m 릴선과 10m 릴선 세이즈 X2M IP 10M 1.5 SQ의 크기 차이와 무게 차이는 많이 나는데...

세이즈 X2M IP 10M 1.5 SQ의 경우 202 × 139 × 264.8mm / 1.76kg으로 크기와 무게는 수납하거나 들고 이동할 때 큰 장점이 된다.

4구 콘센트를 채택한 케이블릴 또한 국내 최초.

별도의 멀티탭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캠핑장에서는 물론 가정집에서도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외부에 나사까지 돌출시키지 않아 분해할 수 없도록 제작되었다.

케이스 위 손잡이 그립 역시 인체공학적 설계로 이동 및 운반 시 매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30m 캠핑 릴선과 세이즈 X2M IP 10M 1.5 SQ를 비교해 본다.

세이즈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방우방진 효과는 없으며 외부에 전기 접합부나 나사 등 모두 노출되어 있다.

크기 또한 많이 차이나 차량 수납, 이동 등에 아주 유리하며 편리하다.

자동으로 닫히는 콘센트 캡이 부착되어 있는 세이즈 X2M IP 10M 1.5 SQ

방우방진 기능이 있는 세이즈 X2 캠핑 릴선은 평소 사용하지 않을 땐 덮개가 자동으로 닫히게 된다.

콘센트 캡에는 스프링 장착으로 손을 놓는 순간 알아서 닫히게 된다.

캡만으로 방우방진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며 전기접합부까지 완벽하게 지원해 주는 릴선은 세이즈가 유일하다.

 

 

 

 

 

 

 

일반 전선이나 멀티탭보다는 세이즈 멀티탭 U3와 함게 사용할 경우 완벽한 방우방진을 지원할 수 있겠다.

우천 시 바깥에서 사용할 경우가 많다면 세이즈 멀티탭 U3를 꼭 구매 후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겠다.

사용 중 온도가 상승해 자동 차단되었을 경우 충분히 열을 식히고 빨간색의 리셋 버튼을 누른 후 사용하면 된다.

리셋 버튼마저도 방우방진을 위한 실리콘 캡이 적용되었다. 매우 꼼꼼히 방우방진에 신경 쓴 세이즈다.

안전하게 캠핑 릴선을 사용하는 길은 절대 릴선을 감은 채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감겨있는 릴선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릴선은 다 풀고 사용해야 한다.

적은 용량의 전기 사용엔 무방한 데 한계 용량을 알아보면

전선을 완전히 감았을 경우 - 1,000W

전선을 완전히 풀었을 경우 - 3,000W

이렇듯 사용 가능한 전기 용량이 확연히 달라진다.

캠핑장에서 사용할 시 저 정도의 용량을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간혹 사용할 경우나 순간 전력이 상승했을 때를 대비해 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겠다.

캠핑 문화가 자리잡은지도 오래되어 가는 우리나라에선 특히나 비 오는 날이 많기에 더욱 안전한 캠핑을 위해선 세이즈 캠핑 릴선이 적합하다 생각 든다. 전기 사용으로 인해 더욱 편해지고 있는 캠핑이기에 특히나 전기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이제는 편리함을 떠나 없어서는 안되는 전기이기에 잘 알고, 대비 잘 해서 사용해야 하겠다.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나

캠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캠핑 릴선 구매를 고려 중인 분들

세이즈 X2 캠핑 릴선을 추천한다.

그리고 오토캠핑장 위주의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세이즈 X2M IP 10M 1.5 SQ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짐도 줄이고 전선도 덜 풀어도 되고~~~

이쁘고 귀엽기까지 ㅎㅎㅎ

모두 안전한 캠핑, 편안한 캠핑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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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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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새로운 차박 도킹 카커넥터 업그레이드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얼마 전 차박 전용 캠핑카로 스벅이를 데려오면서 캠프밸리 카쉘터는 높이가 맞지 않아 더 크고 높은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는 정말 대단한 면적과 공간을 제공해 준다.

모양이 좀 천막 같아 보여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실사용 편의성은 최고라 할 수 있다.

텐트 벽면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죽는 공간 하나 없어 같은 3m 급 쉘터에 비해 굉장히 넓은 공간이 나온다.

캠프밸리 카쉘터를 스포티지에 연결해 많이 사용했는데 딱 한 가족 사용하기에 적합했다.

반면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두 가족이 사용해도 될 만한 크기이기에 우리 스벅이에겐 딱 맞는 차박 텐트라 생각 든다.

앞으로 스벅이는 캠프밸리 돔캐노피와 쭉~~~ 함께 할 듯하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다 좋은데 나에겐 차박 캠핑 시 차량 아래 찬바람을 막아주는 가림막이 없어 가림막 구매를 고려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최근 새로운 커커넥터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캠프밸리 카쉘터 프리미엄에 적용된 차량 도킹 방식으로 차량 후미에 더욱 밀착되도록 도킹이 가능해 찬바람 들어올 곳이 없는 카커넥터라 할 수 있다.

마침 나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별도의 가림막 없이 차량을 도킹할 수 있는 밀착형 카커넥터였던 것이다.

아마 동계 차박 캠핑에 더 잘 어울렸을 듯하지만 봄, 여름, 가을 역시 찬바람 말고도 벌레나 기타 이물질 유입을 막을 수 있어 차박 캠핑에 필수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카커넥터로 연결한 캠프밸리 돔캐노피와 스벅이의 궁합

새하얀 돔캐노피와 나의 스벅이를 연결해 준 새로운 프리미엄 카커넥터는 차량과의 밀착력이 대단하다.

여러 고정 스트랩이 있지만 강풍이 불지 않는 한 고정에 대해 조금은 신경을 덜 써도 될 만큼 기존의 카커넥터에 비해 밀착력, 고정력이 뛰어나다.

뚫어있는 빈 공간이 그만큼 현저히 적다하겠다.

이 광활한 공간은 역시 캠프밸리 돔캐노피의 가장 큰 매력이다.

면적은 물론 공간 자체가 엄청난 차박텐트다.

그동안 차량 아래가 뻥~~~ 뚫려 있었는데 새로운 돔캐노피 카커넥터 덕분에 완전히 막을 수 있다.

차량의 위아래, 좌우 모두 밴딩으로 꽉 잡아주기 때문에 스벅이의 궁둥이만 쏙 넣은 모습이다.

이렇게 차량 아래 빈 공간을 완벽히 막아주면 동계엔 찬바람 막아주고 하계엔 벌레 등의 유입을 막아줄 수 있다.

차량 전체를 밴딩으로 조여주기 때문에 빈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차량 도킹 카커넥터는 차량 아래가 훤~~~ 하게 뚫리게 되는데 가림막을 별도로 설치해야만 했다.

하지만 새로운 도킹 방식의 신형 카커넥터는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외부에서도 밴딩으로 조여주는 내부 원단을 비롯해 외부에 팩으로 고정하는 원단이 따로 있어 2중으로 고정이 가능해 말끔하게 밀착 도킹이 가능하다. 돔캐노피와 연결부 역시 지퍼로 완벽 결합이 가능하다. 일체형과 다름없는 결합 모습이다.

스타렉스 차량뿐 아니라 대부분의 SUV 차량에도 결합하기 좋은 아주 커다란 차박 텐트.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더욱 완벽에 가깝게 만드는 신형 도킹 카커넥터로 일체형 차박텐트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대궐일세~~~ ^^

신형 카커넥터 이용한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설치

색상 역시 돔캐노피와 같은 화이트 색상으로 일체감이 좋다.

 그동안 캠프밸리 측에 바랬던 것이 파우치 개폐 방식이었다.

이렇게 바뀌기를 줄 곳 바래왔는데 편리하게 적용되었다.

넓은 면에 지퍼 장착. 꺼낼 때는 물론 집어넣을 때 아주 편리하다.

보관 파우치 안엔 신형 도킹 카커넥터와 팩 주머니가 있는데 팩은 이번엔 포함되지 않았다.

차박 텐트야 팩 사용이 적어 굳이 구성품에 포함 시키지 않았도 무방하긴 하다.

앞으로 출시될 때는 구성에 팩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포함 없이 가격을 낮추는 것이 더 좋을 듯도 싶다.

카커넥터를 펼치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밴딩이 있다는 것이다.

차량 후미를 밴딩으로 꽉 잡아주는 형식의 도킹 방식이라 설치 또한 아주 간단하다.

밴딩 처리된 부분에서 기다란 스트랩을 두 개 찾아 차량 위를 향하게 설치하면 된다.

이 스트랩은 차량의 루프랙이나 뒷좌석 손잡이, 헤드레스트 등에 고정하면 된다.

카커넥터를 확인했다면 우선 캠프밸리 돔캐노피를 설치한 후 차량을 돔캐노피 한 쪽에 붙여주고 카커넥터로 차량 도킹을 시작한다.

돔캐노피 설치는 지난 포스팅에 설명되어 있다.

▼ ▼ ▼ ▼ ▼

 

https://redchoco.tistory.com/56

 

캠프밸리 돔캐노피 / 대형 캐노피 / 캠핑용 천막 / 행사용 천막 / 야외용 그늘막 / 동계 쉘터 / 차

처음엔 캠핑을 먼저 시작한 친구와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 가족끼리 많이 다니기 시작하고... 아이들 학교 입학하고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캠핑도 많이 가게 됐다... 그동안 사

redchoco.tistory.com

https://redchoco.tistory.com/60

 

차박 텐트 / 대형 차박텐트 / 캐노피 차박텐트 / 돔캐노피 도킹 텐트 /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

캠핑의 한 종목이라고 해야 하나... 최근 들어 너무도 인기 많은 차박 캠핑... 나 역시 느지막이 그 참맛을 느끼고는 자꾸 차박캠핑을 원하게 된다... 차박 캠핑의 매력은 뭘까... 간편함?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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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설치 방법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차량 도킹되는 부분의 방식이 살짝 다를 뿐이다.

오히려 더욱 편하게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편하다.

스벅이의 경우 스타렉스라 슬라이드 뒷문이고 구형이라 한쪽에만 문이 있기 때문에 설치된 루프랙 가로바에 고정하게 되었다.

스트랩을 바짝 당겨 걸어주니 잘 고정된다.

그리고 바로 아래 상하로 부착된 스트랩이 있는데 밴딩의 텐션이 모자랄 때 당겨주면 되는데 스타렉스에 경우 당길 필요 없이 밴딩의 길이가 적당해 조절할 필요가 없었다. 다른 소형 SUV 차량에는 밴딩 길이가 길어 길이 조절을 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중앙 부분에 있는 또 다른 스트랩은 차량 측면에 헐렁하거나 바람에 펄럭일 경우를 대비해 뒷문 손잡이에 걸 수 있도록 추가로 부착되어 있다. 이 또한 스타렉스에 경우 바람이 세게 불지 않는 한 당길 필요가 없었으며 고정할 손잡이가 없기에 무용지물이었다. 하지만 SUV 차량에선 아주 쓸모가 많아 보였다. 캠프밸리 카쉘터나 기존 돔캐노피 카커넥터의 경우 들뜸 현상이 많은 측면에 한 번 더 고정할 수 있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스벅이에 장착할 때 역시 어디든 고정을 해야겠다.

스타렉스에 장착할 시 약간 짧은 감이 있는 길이이긴 하지만 많이 모자라지는 않아 팩으로 단단히 고정하면 딱 맞을 정도다.

아마 SUV 차량엔 적당한 길이감으로 완벽하게 밀착될 듯하다.

나중에 스포티지에 장착할 땐 신형 카커넥터가 딱 좋을 듯하다.

기존 차박텐트의 경우 측면에 뜨는 빈 공간이 없어 너무 좋다.

특별히 자석 등을 부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밴딩의 밀착력이 뛰어나 너무도 마음에 든다.

차량 아랫부분뿐만 아니라 상단, 측면까지 완벽하게 감싸 잡아주는 것이 바로 신형 돔캐노피 도킹 카커넥터의 매력이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에 완벽히 결합된 모습은 마치 차박텐트에 차량을 비집고 밀어 넣은 듯 빈 공간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

동계 차박캠핑의 찬바람은 물론 하계 역시 벌레 등의 유입을 막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https://youtu.be/Cxj1Z9C0E9g

설치가 매우 간단하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기존의 돔캐노피 카커넥터 연결하는 방법과 크게 다를 것 없으며 밴딩 처리된 차량 도킹 부위를 차량 전체에 감싸면 된다.

스벅이에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연결해 다녀온 캠크닉

주말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캠핑 계획을 잡을 수 없어 비가 그친 주말 오후 잠시나마 나가본다.

차박 캠핑 같은 피크닉. 요즘 많이들 하는 캠크닉을 다녀와 보았다.

간단히 컵라면 하나 따끈하게 후루룩~~ 하고 왔다.

 컵라면에 쌀국수 ㅎㅎㅎ

요즘 뜨거운 물만 부어 먹으면 되는 쌀국수도 나오더라. ㅎㅎㅎ

컵라면 만큼이나 편하고 맛나는 쌀국수... ^^

 쌀국수 맛 제대로~~~ ^^

역시 잠시라도 밖으로 나와 먹는 음식이 아무래 소소하더라도 맛이 끝내준다.

비가 그쳐 좀 싸늘했지만 뜨끈~~~ 한 국수 국물이 몸 전체를 녹여준다.

우리 가족의 새로운 차박 전용 스벅이와 너무도 잘 맞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새롭게 보완된 도킹 방식의 프리미엄 카커넥터.

기존 카커넥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설치 또한 쉬우니 조만간 출시되면 이 구성으로 차박캠핑 다니는 것이 최고일 듯하다.

4면에 도킹 텐트, 카커넥터 등 장착 가능한 돔캐노피이기에 2~3 가족은 충분히 함께 차박캠핑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어서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캠핑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어야겠다.

우리 스벅이와 돔캐노피 차박텐트 조합은 정말 최고다.

어서 차박캠핑 가자~~~ ^^

https://campvalley.com/?NaPm=ct%3Dkotjy0xj%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29520a21d52bb5fe1fa5a66b40bb5fccecd1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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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세상 조용한 산 속 힐링 포인트 경남 함양 남덕유산 뮤지엄펜션

레드쪼꼬의 여행 이야기

요즘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 많은 곳도 피하고 5인 이상 집합 금지 기간이라 이웃들과도 모이지 않는 가운데

오롯이 우리 가족 4명이서 복잡하기만 한 속세를 뒤로하고 가족 힐링 여행을 다녀왔다.

대구에서 평생 살아온 우리 가족에겐 평소 익숙한 곳과는 또 다른 여유와 깨끗함이 있는 곳이었다.

경상남도 함양군.

같은 경상도지만 대구와, 경상북도와는 많이 다른 풍경을 지닌 곳이었다.

인적도 차량도 드문 곳으로 그저 깨끗함만 가득해 보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우리 가족 편안하게 주말을 만끽할 수 있었다.

경상남도 함양. 대구에서 그리 먼 곳이 아닌데도 흔히 보았던 풍경과 너무도 다른 모습에 그저 드라이브하듯 다녀올 수 있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 피해 갈 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 이렇게 조용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하다.

속세와 아주 멀찌감치 떨어진 이곳은 바로 남덕유산 뮤지엄 펜션이다.

이 세상 갑갑함, 복잡함 모두 없는 우리 가족 편안하게 힐링하고 올 수 있었던 곳이다.

특별히 뭘 신나게 해야만 즐거운 것은 아니다.

간혹 조용~~ 히 쉬면서 힐링하고플 때가 있다.

여기 남덕유산 뮤지엄펜션이 딱 그러했다. 있는 동안 부지런 떨 필요도 없으며 그저 내 몸이 원하는 대로 쉬었다 올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결혼기념일을 앞둔 주말 우리 부부는 이번 여행을 " 쉼 " 이 있는 여행으로 정하고

조용한 곳에서 몸 편하게 쉬는 것에 중점을 두고 그저 잘 쉬고 돌아왔다.

우리 가족끼리 떠난 힐링 펜션 여행. 남덕유산 뮤지엄펜션에서의 추억을 남겨본다.

경남 함양 조용한 별장과 같은

남덕유산 뮤지엄펜션

지나는 차량까지도 적은 이곳. 남덕유산 아래 경남 함양의 어느 깊은 곳.

남덕유산 뮤지엄펜션이 있다. 아기자기한 펜션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

1층 가족룸 2개, 2층 단체룸이 있고.

따로 떨어져 있는 복층형 독채가 하나 더 있다.

야외 바베큐장은 독채 옆에 있다.

바베큐장에 연기가 벌써부터 모락모락~~~ ^^

우리가 있는 가족룸 앞에도 바베큐장이 있다.

겨울철이나 바람 많이 부는 날은 아래쪽 바베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래쪽 바베큐장엔 화목 난로가 있어 미리 불을 지펴놓으시니 따뜻하게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다.

해먹 보자마자 바로 쏙 들어가는 우리 귀염둥이 ㅎㅎㅎ

그렇네 요즘 해먹을 달아준 적이 없네 ㅎㅎㅎ

오랜만에 해먹 타니 신났다. ^^

여름에 인기 대박이겠다.

펜션 바로 앞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남덕유산 뮤지엄펜션 전용 물놀이 계곡인 것.

아~~~ 벌써 여름 물놀이가 기대된다...^^

계곡물 따라 시선을 옮기니 저 멀리 또 다른 건물이 보인다.

바로 저곳이 이산 책판박물관.

여기 남덕유산 뮤지엄펜션을 탄생시킨 곳.

그래서 이름도 뮤지엄펜션...

누구나 관람 가능한 이산 책판 박물관은 이산이란 호를 쓰시는 책판 작가 선생님께서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과 작업을 함께 하는 곳이라 남덕유산 뮤지엄펜션은 교육생, 견학생 등 책판박물관을 찾는 분들을 위한 펜션이었다고 한다. 처음은 그랬지만 이렇게 좋은 곳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일반 펜션으로도 사용이 된다.

여름엔 정말 대박인 곳인데 지금처럼 일교차가 있는 계절엔 아주 조용한 듯하다.

우리 가족은 이런 곳을 원했다. 사람들 적고 조용~~ 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남덕유산 뮤지엄펜션 가족룸

남덕유산 뮤지엄펜션 가족룸 내부의 모습.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4인 가족 충분히 쉬고 즐길 수 있는 크기다.

 펜션 전면에 있는 대형 테라스로는 가만히 앉아 풍경화를 볼 수 있을 정도다.

경남 함양에 반한 점이 바로 이런 풍경이다. 대구 인근 경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욱 웅장하고 평온한 풍경이다.

오는 길, 가는 길에 풍경 감상하며 눈 호강할 수 있는 곳이다.

아담한 사이즈라도 있을 건 다 있다. 오붓하게 한 가족에겐 충분하다.

주방은 아주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우선 남덕유산 뮤지엄펜션 이용 수칙을 확인하고 혹시나 궁금한 사항이나 필요한 것이 있을 땐 가장 아래 휴대폰으로 전화드리면 된다.

항상 상주해 계시다 보니 언제든 필요할 땐 전화로~~

ㅎㅎㅎ 펜션 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냉장고 채우기 ㅎㅎㅎ

4인 가족 주말을 보내는데 냉장고가 너무 큰 거 아닌가? ㅎㅎㅎ

다 채우고 싶지만 꼭 남아서 가져가는 음식들이 더 많아지니~~~

요즘은 최대한 줄여서 장보고 짐 싸오는 것이 몸에 배었네 ㅎㅎㅎ

 조리대 위엔 가스렌지가 아닌 전기렌지라 아주 깔끔하다.

서랍엔 조리와 식사에 필요한 도구들이 빠짐없이 잘 준비되어 있다.

가족이 사용하는데 충분한 식기들은 싱크대 상부 장에 있으며...

조리를 위한 냄비나 후라이팬, 기타 필요한 큰 조리 기구들은 하부 장에...

전기 압력 밥솥은 테이블 위에 있다.

냉장고 채웠으면 밥부터 해 둬야 하는 것이 순서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살펴본다. 역시 관리 잘 되어있다.

매우 깨끗하며 이런저런 용품들 잘 갖추고 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언젠가부터 목욕 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다 보니 ㅎㅎㅎ

따뜻한 물 잘 나오면 되는 듯하다 ㅎㅎㅎ

실제 너무 뜨거울 정도로 온수가 잘 나왔다 ^^

펜션 여행 바베큐가 빠지면 서운함

이상하게 우리 가족 왔던 주말만 이렇게 바람 많이 불고 추울 수가 ㅎㅎㅎ

아래 바베큐장에 화목난로 지펴놓았다고 내려오라신다.

그동안 계속 걷고 있었던 가림막도 내려서 새로 묶어놓으셨단다 ㅎㅎㅎ

그래 여긴 해발도 높고 산 중이라 더 싸늘했다.

하지만 바베큐 장 안을 포근했다...^^

 화목 난로 열기가 바깥 추위를 싹~~~ 잊을 수 있게 해준다.

오늘따라 왜 이리 추운 것이야~~~

사장님께서도 최근 들어 이런 날은 없었다고 하신다.

여기만 그런 건지 오늘만 그런 건지 아무튼 완전 겨울 같았던 추위와 바람이었네.

이제 바베큐 시작할 준비가 완료되었다.

참~~ 숯불에 많이도 고기 구워 먹었지만 최근 캠핑도 화롯불도 잘 없었기에 바베큐가 아주 기대된다.

펜션 오자마자 안쳐놓은 밥까지 덜어오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ㅎㅎㅎ

간만에 숯불인데 오늘은 특별하게 소고기로...

그래 이런 날 아니면 또 언제 먹을지 모르니~~~ ㅎㅎㅎ

그리고 어른 음료들도 단단히 준비했지.

요즘 빠지지 않고 준비하는 막걸리. 왜 이 막걸리가 자꾸만 좋아지는 걸까? ㅎㅎㅎ

숯불에 불 제대로 붙었을 때 고기 올려주셔야죠...^^

늠름하기까지 하다... ㅎㅎㅎ 기대에 가득 차있다. ^^

 집에서 챙겨온 명이나물은 그야말로 소고기와 궁합이 최고지.

작년에 캠우 어머님께서 담가주신 명이나물과 올해 이웃이 울릉도에서 공수한 명이나물을 함께 준비했다.

둘 다 맛있어... ㅎㅎㅎ

고기도 아~~~ 주 적당히 잘 익었고 이제 먹자...^^

우리 가족이 그렇게도 원했던 소고기 숯불구이...^^

정말 꿀 맛...^^ 또 군침 도네...

밥도 함께 싸먹어본다. 쌈 채소 필요 없다...

그냥 명이나물에 돌돌 싸먹으면 더 바랄 것이 없으니~~

밥은 또 왜 이렇게 잘 된 거야? ㅎㅎㅎ

 그 뒤로 숯불은 쉴 틈 없이 고기를 익혔다는~~~

잠시 자리 비우는 사이 우리 미영이도 굽고, 빈이도 굽고~~~ ㅎㅎㅎ

이제 다 키웠어. 다들 고기에 대한 열망이 대단혀 ^^

그저 좋다 우리 유나는~~

놀러도 왔고, 펜션에서 자고, 고기도 먹고, 소고기도 굽고 ㅎㅎㅎ

이런 행복한 미소를 보기 위해 아빠가 참 노력 중이다...^^

우리 유나야 뭐~~ 항상 웃지만~~~ ^^

 바베큐 타임을 끝낼 때쯤~~~

아이들에게 마시멜로는 코스와 같은 것 ㅎㅎㅎ

솔직히 워낙 커서 하나를 다 먹지도 못하지만~~~ ^^

요즘은 잘 굽는 데에 목표를 잡은 듯 ㅎㅎ

방에서도 이어지는 먹방과 놀이

우리 빈이가 챙겨온 보드게임들.

하지만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는 가운데 또 다른 재미꺼리를 찾고 있는 와중에~~~

이불장 서랍에서 이런 것을 찾아 냄~~~

드라이기, 빗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다 ㅎㅎㅎ

오직 화투와 트럼프만이 눈에 들어온다 ㅎㅎㅎ

 그래서 요 깔고 고스톱을 시작해본다 ㅎㅎㅎ

그나마 고스톱은 우리 가족끼리 해볼 만하겠다 싶어 유나를 제외한 우리 가족 3명이서 한자리 자리 잡았다.

 잡은 패마다 코주부가 ㅎㅎㅎㅎ

정말 돈내기였으면 수입 참 좋았을 텐데 ㅎㅎㅎ

난 난생처음 4GO를 외쳐보았다 ㅎㅎㅎ

다 죽었어~~~ ^^

 

고스톱 한참 치다 보니 또 출출해온다 ㅎㅎㅎ

그래 그럴 때지. 고스톱이 얼마나 체력 소모가 많은데 ^^

오늘의 야식 담당은 우리 아들 빈이 ㅎㅎㅎ

요즘 정말 너무 잘한다. 우리 아들 ㅎㅎㅎ

기가 막히네 정말. 우리 아들 정말 대단하다.

우리 빈이 최고다...^^

훈제 오리고기 이 시간에 먹으니 너무도 환상적이었다.

재미났던 고스톱을 정리하고 이렇게 또 가족들 둘러앉아 먹는데 이런 것이 힐링이다.

우리 가족 오늘 정말 제대로 힐링한다. 아주 호사를 누린다.

그리고는 토요일 드라마를 보며 남덕유산 뮤지엄펜션에서의 깊은 밤을 맞이한다.

아주 깊고 포근한 꿀잠을 잤다.

남덕유산 뮤지엄펜션의 평온한 아침

간밤에 따뜻하게 푹~~~ 잤는지 아침이 아주 상쾌하다.

여기 공기가 남달라서 그런가 뜨끈하게 보일러 돌리고 자니 몸이 너무도 개운하다.

이 아침 커피 한 잔씩으로 시작해본다.

아침부터 날씨가 정말 화창하다.

넓은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환한 풍경은 정말 여기서 밖에 볼 수 없을 듯하다.

하지만 밖은 보는 것과는 다르게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문밖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지만 날이 추워서 방 안에서 이렇게 분위기 내본다.

하필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동안 여름인가 싶은 날씨가 이어지다 왜 오늘 하필 추운 걸까? ㅎㅎㅎ

계곡에 발이라도 담가볼까 했더니~~~

 

아침은 역시 라면이지~~~

간단하고 든든한 것이 또 라면이다.

어제 지어놓은 밥까지 말아 먹으니 아점으로 손색없다.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했으면 우리는 또 주변 명소 여행을 떠나볼까?

경남 함양 남덕유산 뮤지엄펜션 여행의 마무리

가족사진 촬영회

 가족사진도 참 오랜만에 남기는 듯하다.

우리 가족 모습 많이 남겨야겠다.

 벌써부터 우리 아들내미 빈이는 자꾸만 가족사진에서 빠지려고 하니 가능할 때 많이 남겨놔야겠다.

화목한 우리 가족. 사진으로도 고스란히 남길...

 우리 미영이 요즘 자꾸 독사진을 원하는데 말이지~~~ ㅎㅎㅎ

그래서 광각으로 다리 길~~~~ 게 ㅎㅎㅎ

엄마의 주문대로 열심히 혼신의 힘을 다해 사진작가스럽게 둘 다 포즈가 남다른다 ㅎㅎㅎ

이제 가자 마... ㅎㅎㅎ

남덕유산 뮤지엄펜션 사장님께서 아침에 따뜻한 드립 커피 한 잔씩 마시고 가라고 바베큐장에 커피 내려놓으셨다는데~~~

톡을 못 보고 인사도 못 드리고 나오게 되었네 ㅎㅎㅎ

아침부터 고생하셨는데 너무나 죄송스럽네.

다음에 냇물에 발 담글 때 다시 와서 커피 얻어 마시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남덕유산 뮤지엄펜션 주변 명소

이산 책판박물관

이산 책판박물관이 가장 가깝고 이색적인 관광 명소이자 교육적인 박물관이다.

남덕유산 뮤지엄펜션 숙박 손님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상주해 계시는 분이 상세히 설명도 해주신다.

그동안 몰랐던 것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었다.

너무도 유익한 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아이들과도 함께 가보기 좋은 곳이다.

좀 더 자세한 이산 책판박물관의 모습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함양 영각사

이산 책판박물관에서 조금 더 위로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

함양 영각사는 천년 넘게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합천 해인사의 말사라고 한다.

아주 고요한 곳이며 주변 경관도 아주 훌륭해 가만히 서서 풍경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크지는 않지만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저 마음 편해지는 곳이었다.

영각사의 모습도 다음 포스팅으로 남겨 보아야겠다.

풍경이 너무도 멋지고 편안한 경남 함양

남덕유산 뮤지엄펜션에서 여유와 힐링을 경험해 보자

 

 

■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1090-1

■ 전화번호 : 010-4288-5694

 

esanmuseum.modoo.at/?link=bzvqnfin

 

[남덕유산뮤지엄펜션 - 홈]

이산책판박물관 관람, 스카이뷰CC골프장근교, 덕유산입구

esanmuseum.modoo.at

▲↑ 더 많은 정보와 예약을 원한다면 위 홈페이지로 이동하면 된다. ↑▲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장착한 스벅이 차박캠핑 최고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이제 올해부터 다시 떠나는거야.

작년 한 해 너무 마음 졸이고 숨죽이고 집에만 있었더니 체력도 떨어지고 안되겠어.

무엇보다 바깥 생활이 캠핑이 너무나 그리워 안되겠다.

올해는 나의 캠핑카 스벅캠카와 함께

수시로 떠나보련다.

그리고 우리 스벅캠카에 딱 맞는 차박 텐트와 함께 매주 떠나보고 싶다.

올해는 아마도 차박 캠핑을 쭉~~~ 가지 않을까 싶다.

나의 스벅캠카가 있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이렇게 스벅이한테 딱 맞을지 몰랐다.

사실 차박텐트로는 좀 커서 그동안 캠프밸리 카쉘터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젠 우리 스벅이의 단짝은 돔캐노피가 맞는 듯하다.

스타렉스에 사용하기엔 캠프밸리 카쉘터가 약간 짧은 감이 있었다.

하지만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아주 안성맞춤이다. 높이도 크기도 완전 딱이다.

이제 스벅이에 항상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싣고 다닐 참이다.

떨어질 수 없는 사이기 되었다.

스벅캠카와 환상 캐미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어느 노지에 자리 잡고 스벅이 꽁무니에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말끔히 연결한다.

확실히 텐트 치며 캠핑하던 때와는 다르게 금세 뚝딱 쉘터를 완성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차박캠핑의 장점이겠지.

그래서 요즘 차박만 다니는 듯하며 나의 스벅이를 업어 올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스벅이 트렁크 위에 후사경이 있어 삐죽이 올라오긴 했지만 차박텐트 도킹 커넥터 길이나 높이 어느 곳 하나 모자란 곳이 없다.

예전 스포티지에 연결할 때는 엄청나게 커 보이던 돔캐노피도 우리 스벅이와 결합하니 전혀 커 보이지 않고 딱 맞는 사이즈로 보인다.

완전 안성맞춤이다. 제 짝을 만났다.

이렇게 넓게 자리 잡고 앉을 수도 있고 밤이 되어 잘 때는 야전침대 몇 개나 더 펼칠 수 있어 차박텐트로 정말 딱이다.

앙증맞은 우레탄 창도 있어 답답함은 많이 해소할 수도 있다.

오늘은 모처럼 바람도 안 불고 너무도 나오기 좋은 날이다.

돔캐노피 4면월 간단히 걸어두고 고정을 딱히 하지 않아도 펄럭이지 않고 잘 가려준다.

이런 날 나오지 않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ㅎㅎㅎ

 오늘의 노지 차박 포인트. 정말 끝내준다.

시원한 강변에 조용~~~ 한 모습이 최고다.

금강산도 식후경.

자리 잡았으니 또 배가 고프다... ㅎㅎㅎ

일단 먹고 시작해야겠다. 아니 먹으며 시작하고 먹으며 끝을 내는 것이 캠핑이었다 ㅎㅎㅎ

역시 캠핑 와선 고기 구워 먹어야 해...^^

역시 고기가 진리. 캠핑 와서 고기 안 구우면 정말 정말 서운하고 섭섭하다.

뭔가 아무것도 안 하고 온 듯한~~~

친구가 아주 통이 커 한우로다 듬뿍 준비해왔다.

친구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20만 원어치를 사 온 것.

캬~~~ 역시 내 친구야... 역시 한우가 이~~ 뻐.

고기 먹기 가장 쉽고 빠른 방법.

가스불에 불판 올려 바로 굽기 ㅎㅎㅎ

요즘 장작 태우고 숯불 피우고 직화로 고기 굽기 귀찮아 ㅎㅎㅎ

그냥 시간 되면 불멍이나 할까나~~~

맛있는 부위로 잘 샀네 그랴~~~ 어여 조금만 더 익어라... ^^

슬슬 배고프다.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

그냥 씹기도 전에 녹을 듯한~~~ ㅎㅎㅎ

우리 아이들 챙겨주느라 먹는 둥 마는 둥 했지만 친구 덕에 우리 아이들은 포식한다.

오랜만에 막걸리로 건배.

요즘 이 쏘맥 원샷 잔이 난리라며? ㅎㅎㅎ

요샌 술을 그리 많이 안 먹기에 막걸리가 정말 자꾸만 땡긴다.

 역시 소고기엔 명이나물이지...

고기 먹을 때만 아껴 먹다 보니 1년 넘게 먹어도 아직도 많이 남음. ㅎㅎㅎ

이제 마저 팍팍 먹어야겠어~~~ ^^

새콤달콤한 명이나물에 싸 먹는 소고기. 정말 최고.

 명이나물 못지않게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것이 또 생와사비 ㅎㅎㅎ

진정 소고기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방법.

한우를 도대체 몇 팩을 먹였는데도 자리를 뜨지 않는 아이들 ^^

맛있는 건 알아가지고 ㅎㅎㅎ

소고기에다 버터 문어 함께 볶아 먹는 맛도 끝내줬다.

배부르니 시작해야 할 캠핑의 꽃 불멍 타임

이렇게 평온한 캠핑이라니~~~ 역시 밖으로 나와야 했어.

캠핑은 힐링이고 행복이야~~~ ^^

1차로 배불리 먹고는 다들 어딜 간 건지~~ 이제 불멍 좀 해야 할 시간~~~ ^^

 따뜻한 화로대 옆엔 아이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단순히 불멍이 좋아서일가? ㅎㅎㅎ

아주 어릴 때부터 함께 캠핑하던 친구 같은 오누이들.

너무 보기 좋구만~~~ ^^

 

 

 

 

이거지~~~ 모두 다 즐거운 시간.

차박캠핑에서도 불멍 타임은 언제나 즐겁다.

아이들은 그저 이 빅 마시멜로 때문이 아니었을까? ㅎㅎㅎ

화롯불에 다 그을려 놓고는 아빠를 주다니~~

솔직히 하나를 다 먹기도 힘든 크기 ㅎㅎㅎ

아~~~ 너무 달아...^^

어른들은 이런 간식 타임도 가져보는데~~ 이것도 아이들이 다 뺏어 먹고 말이야...

다음엔 떡을 좀 많이 사 와야겠어.

떡 구워 먹으니 이리도 맛있을 줄이야 ㅎㅎㅎ

항상 잘 말라있고 불도 잘 붙는 네모장작으로 오늘 불멍을 즐겼다.

수납 사이즈 참 작아서 좋은 장작인데~~~ 미리 사두길 잘 했다.

아주 잘 탄다. 너무도 오랜만에 불멍이라 그저 빠져든다.

고구마가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

아이들은 이제 따뜻한 텐트? 차 안으로 들어가 각자의 시간을 가진고~~~

참 편해 ㅎㅎㅎ 우리 스벅이 최고네 그랴~~~ ^^

 오랜만에 만난 이쁘니들은 이날의 기록을 남기고...

따스하고 분위기 넘치는 화롯대 장작불 앞에서 이쁨을 맘껏 발산하는 처자들이다.

그 와중에 뒤를 밝히는 다리 야경은 너무도 아름답다.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한 강에 비친 풍경 또한 이 밤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준다.

그저 불멍 때리며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저 좋다.

캠핑 오면 이때가 가장 좋은 듯.

나 또한 이렇게 불멍을 즐겨본다.

아직 시간이 많이 되지 않았는데도 여기는 그저 새벽인 양 고요하기만 하여 너무 좋다.

장작이 넉넉하니 이렇게도 마음이 푸근할 수가 ㅎㅎㅎ

이 밤에 부자가 된 듯 마음껏 화로대에 장작을 넣고 불멍 즐기는 시간이 길어진다.

 요즘 캠핑 오면 항상 들고 오는 캠핑 푸드. 부대찌개.

우리 동네 땅스 부대찌개가 어찌나 맛있는지 항상 사들고 온다.

가성비 좋고 맛도 좋으니 어른들 아이들 모두 다 좋아한다.

더군다나 우리 동네 땅스 부대찌개 단골이라 뇌물까지 받아왔지 ㅎㅎㅎ

고기 만으로 채워졌던 배는 어느새 홀쭉해졌는지 부대찌개에 밥을 먹는 아이들을 위해 또 자리를 비켜줘야 했다.

그래 어른들은 캠핑 와서 먹고 이야기하고, 아이들은 먹고 게임하고~~~ ㅎㅎㅎ

즐거우면 된 거야... ^^

이젠 예전 같지 않아 오랜 시간 함께 웃고 즐길 수가 없다...

늙었나? ㅎㅎㅎ 한동안 나오지 않다 보니 체력이 완전 바닥이 된 듯 잠이 오기 시작한다.

술도 적당히, 고기도 적당히, 수다도 적당히.

모두 다 그렇게 잠들 준비를 하고 있다.

밤이 되니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더 돋보인다.

새하얀 색상도 낮보다 랜턴 조명에 더 빛난다.

낮에 보면 그저 텐트가 아닌 천막 같은 느낌이지만 ㅎㅎㅎ

지금만큼은 어느 텐트 못지않게 빛나고 환하게 매력을 발산한다.

 어느새 장작은 다 타가고 또 고구마의 부재를 아쉬워하며 잔불이 꺼질 때까지 지켜본다.

잠들기 전 모든 불은 철저하게 꺼지는 걸 보고 잠에 들어야 한다.

다행히 바람이 없는 날이라 걱정은 덜 되지만 할 건 하는 캠퍼이다 보니 혼자서 끝까지 남아 완벽히 소화된 화로를 확인하고 침대에 몸을 맡긴다. 그리고는 온 세상 걱정은 다 날려버리고 아주 숙면을 취했지 뭐야 ㅎㅎㅎ

고요한 아침을 일찍 맞을 수 있는 차박텐트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스벅이 창엔 선팅이 짙어 아침 햇살이 심하게 들어오진 않지만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워낙 하얀지라~~~

아침이 되면 강제 기상을 당할 수도 있다 ㅎㅎㅎ

근데 캠핑 와서 다음 날 일찍 일어나니 굉장히 상쾌하다.

워낙에 늦게까지 술 마시고 이야기하다 잠이 들었던 여태까지의 캠핑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을 이번엔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은 용케도 일찍 일어나 벌써부터 아침햇살에 비타민D를 만들고 있었다.

이 아침 따스한 햇살이 너무도 좋은 날이었다.

날이 워낙 좋아 아직 꺼지지 않은 난로를 밖으로 내놓아야만 했다.

이제 난로도 올해 몇 번 태우지 못하고 이번 캠핑을 마지막으로 또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한다.

날씨가 참~~~ 빨리 좋아진 듯. 얼핏 여름 같기도~~~ ㅎㅎㅎ

 우리 어른들의 아침은 따스하고 향긋한 드립백 커피로 시작해 본다.

캠핑 와서는 드립백 커피가 정말 짱인 듯.

향을 즐기고 맛 또한 깊은 이 간편함.

일어난 지 얼마 되었다고 또다시 식사 시간 ㅎㅎㅎ

아이들 때문에 자꾸 늦출 수 없는 아침 식사 시간...

어제 못 먹은 돼지갈비와 라면으로~~~ ^^

여기에 밥 말아 먹기~~ ^^

아침 먹고 있는데 너무도 덥다.

아침부터 이리 더운데 한낮엔 이러고 있을 수가 없을 듯하다.

아무래도 밥 먹고 정리해야겠다.

그늘 한 곳 없는 완전 땡볕 아래여서 일단 정리를 해야 했다.

그냥 집에 가기 아쉬우니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겠다. 가까운 곳으로~~ ^^

자리뜨기 전 해야 할 일

우리가 있던 자리는 오기 전 상태 그대로를 유지할 것.

우리가 와서 발생한 쓰레기는 단 하나도 남김없이 챙겨 나오기.

화로대 장작 타고 남은 잔해들까지 쓰레기 봉지에 담아 나오기.

차량 이동 후 한 번 더 훑어보고 완벽할 때 떠나기.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장 봐온 박스에 쓰레기 종량제 봉지 가득 3개와 캔, 페트 등의 재활용 쓰레기 한가득 담아 스벅이에 실어 집에까지 와서야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렸다. 나름 이럴 때마다 아주 뿌듯하다 ㅎㅎㅎ

우리 레드초콜릿 가족 모두 당연히 이래야 한다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가 즐길 자리는 우리가 지킨다는 일념 하나로... ㅎㅎㅎ

차가 커지니 쓰레기 담아올 공간 많아 좋다 ㅎㅎㅎ 스벅이 멋져~~~ ^^

여름엔 역시 시원~~ 한 다리 밑이 최고

정말 최고의 자리를 찾아내 금세 자리를 옮겼다.

스벅이 있으니 정리도 빠르다. ㅎㅎㅎ

옮긴 자리에선 간단히 의자와 조리가 필요 없는 음식으로 차크닉 모드로 즐긴다.

 

 우리들의 막내들은 물을 보고는 바로 달려간다.

올여름 참~~ 기대되는 아이들이다 ㅎㅎㅎ

물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누들면 하나씩 들고 꼭 저기에 앉아 먹겠단다. ㅎㅎㅎㅎ

못 말리는 놈들...

물은 아직 차던데 발 안 시린가 몰라~~~ ^^

이 또한 요즘 빼먹지 않고 사 오는 편육. ㅎㅎ

정말 최고다. 맛있고 조리 없이 자르기만 하면 되는~~~ 편육.

이제 아빠들의 낮잠 타임~~~ ^^

집으로 갈 때 아빠들이 운전해야 하니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잠시 낮잠 좀 자자.

아이들은 물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고 엄마가 챙겨주는 음식 먹기도 하고~~~

엄마들은 길고 긴 수다 타임을~~~

정말 즐거운 캠핑인 거지~~~ ^^

날씨가 점차 좋아진다. 오히려 더워서 캠핑 가기 망설일 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해 떨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아직도 싸늘하니 추위에 대비해 단단히 준비해 가야겠다.

아무리 그래도 지금이 딱 캠핑 가기 좋은 날씨인 듯하다.

그저 즐거운 캠핑.

언제나 할 건 하는 캠핑이 되어야겠다.

우선 나부터 실천하자.

너무도 즐거운 캠핑... 우리 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