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가성비 게이밍 체어 초등학생 중학생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제닉스 ARENA-X ZERO LT

레드쪼꼬의 일상 이야기

이제 다 커서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없다는 걸 알지만 여전히 모르는 척 선물을 바라는 우리 아들.

당연히 둘째 딸내미도 알면서도 연기를 곧잘 한다. ㅎㅎㅎ

그래서 가격선을 정해주고 산타 할아버지한테 바라는 선물을 말해 보라고 했지.

역시나 현실적인 우리 아들내미는 지금 필요한 걸로 선물해 달란다.

바로 컴퓨터 의자, 게이밍 의자로

슬쩍이 말을 흘린다.

정해진 가격선에 맞춰 알아서 검색하고 선택까지 완료하고선 아빠에게 전달해 줄 것을 제안한다.

나 또한 내가 정한 가격선에서 가능하기에 필요한 것이니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여 주문해 준다.

어차피 아빠가 사주는 것이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주문한다.

크리스마스 날짜가 중요한가~~~ 선물 받는 명분이 필요한 것이지 ^^

고심 끝에 선택한 컴퓨터 게이밍 의자는~~

제닉스 ARENA-X ZERO LT

게이머들도 많이 앉는다는 제닉스 게이밍 의자.

그중에서도 가성비 넘치는 제닉스 아레나 X 의자로 결정했다.

아들내미도 처음 책상과 의자를 사주고는 아직 의자를 한 번도 바꿔주지 않아서 사줘야겠다 생각하던 참이었다.

그 와중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의자 사달라는 말에 나 또한 내심 기쁜 마음으로 주문하게 되었다.

처음엔 워낙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라 살짝 간을 보더니 너무 비싼 가격에 알아서 포기하고 말았다.

아빠도 아들도 필요함을 느꼈기에 역시 우리 아들 잘했다 하며 칭찬해 주며 검색, 결정 후 바로 주문하고 만다.

처음엔 "컴퓨터 책상 의자가 뭐 중요하겠어?" 했지만 제품 받고 나니 완전히 생각이 바뀐다.

역시 이런 게이밍 의자에 앉아야 하는 거였구나~~ 싶다. ㅎㅎㅎ

일반 학생용 의자보다는 가격이 높지만 이 정도 가성비라면 정말 잘 사줬다 생각이 한가득 든다.

크리스마스 전에 혹시나 선물 선택에 고민인 분들이 있을 수 있어 바쁘게 포스팅해 본다.

초등, 중등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가성비 최고의 게이밍 의자

제닉스 아레나-X ZERO LT

 

비록 아들의 꿈이 프로 게이머는 아니다 ㅎㅎㅎ

또한 초등 6학년이에 PC 게임을 지지해 주거나 저지하지도 않는 우리 부부다.

평범하게 다른 친구들과 같은 관심사, 취미, 재미를 위해 게임하는 거라 크게 간섭할 생각은 없다.

간혹 고사양 PC 작업이 필요할 때마다 내가 앉기도 하는 곳이다.

근데 내가 앉아 보아도 바꿔줄 때가 된 듯했다.

아이들은 보는 것도, 바라는 것도 많은 요즘이라 " 나도 근사하고 편한 PC 게이밍 의자에 앉고 싶어. "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래 이왕 바꿔주어야 하니 아들이 원하는 게이밍 의자로 바꿔주고 싶었다.

때마침 크리스마스이고 작은 거라도 선물해 주어야 하니 아들이 컴퓨터 의자 얘기를 하기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안했는데

바로 동의를 해준다. 난 이처럼 기쁠 수가 없었다. ㅎㅎㅎ

선물이 아니어도 사주려 했었기에 선심 쓰듯 바로 검색. 구매하게 된다.

일단 아들이 원한 것이고 나 또한 최근 사주고 싶었던 게이밍 의자라 바로 선택하는 일만 남았다.

근데 게이밍 의자들의 가격대가 장난이 아니다.

기능과 사양에 대해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서 가격대에 맞춰 검색하다 보니 제닉스 게이밍 의자가 눈에 들어온다.

판매량, 리뷰수 굉장히 많고 은근 프로 게이머들도 많이 사용하는 게이밍 의자인 듯했다.

그래 선택하기 어려울 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바로 구매하게 된다.

구매한 결과 대만족.

정말 잘 샀다. 너무 좋다. 아들도 너무나도 좋아한다.

내가 앉아봐도 너무나 포근하고 안정감이 좋았다.

그래 지지대부터 앉는 좌석, 등받이 등 모든 것이 완벽했다.

다른 고급 라인의 게이밍 의자는 앉아 보지 않았지만 제닉스 아레나-X 만 해도 넘치도록 좋다.

게임 중인 아들의 뒷모습은 이제 프로게이머와 차이가 없어 보인다 ㅎㅎㅎㅎ

그래~~ 할 수 있을 때, 해야 할 때 많이 해보고 공부할 땐 공부하고 해라~~ ^^

제닉스 ARENA-X ZERO LT 개봉기 & 조립

 
 
제닉스 아레나-X 게이밍 의자 박스 굉장히 크고 무겁다.

아~~~ 이 정도일 줄이야 ㅎㅎㅎ

바로 열어보니 박스 가득 의자 부품들이 차있다.

필히 칼을 사용해 박스 열지 말 것.

자칫 의자 가죽을 찢을 수도 있다. 박스 상단까지 가득 차 있어 찢을 수 있다.

 
 

원래 인터넷 구매 의자들은 내가 다 조립해야 한다.

이건 뭐 몇 번 해봤기에 눈 감고도 해내지 내가 ㅎㅎㅎ

구성에 있는 육각렌치 하나만 있으면 조립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일단 의자 좌석과 등받이 만들기 전에 바닥 지지대, 의자 발을 먼저 완성했다.

쉽잖아 5개 발마다 바퀴 달고, 의자 높이 조절되는 리프트 꽂으면 된다.

근데 이 지지대는 메탈 베이스로 정말 무겁지만 튼튼함이 느껴진다. 안정감 갑!

그리고 사용하는 리프트는 CLASS-4 CAS LIFT로 높은 안정 등급 가스 리프트를 사용한다.

높낮이 조절은 7cm, 내하중은 150kg 이라 믿을 수 있다.

그러고는 좌석과 등받이 양옆 나사를 모두 풀어준다.

바닥 좌석에 양쪽 팔걸이를 다시 나사로 고정해 준다.

그다음은 등받이 또한 팔걸이에 나사로 고정.

레이싱 버킷 스타일의 게이밍 체어로 편안함이 남다르다.

좌식 의자처럼 완성이 된다. 얼마나 앉고 싶은지 바로 앉아보는 우리 아들.

굉장히 편하단다. 탄탄함과 폭심함이 공존하는 게이밍 의자이다.

그러고는 좌석 바닥에 틸팅과 높낮이 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리프트와 좌석을 연결해 주는 받침대를 나사로 조립한다.

제닉스 ARENA-X ZERO LT는 저가형 의자와 다르게 좌석과 등받이 내부에 메탈 프레임이 있어 아주 튼튼하다.

언제나 저가형 의자는 사용하다 보면 좌석 바닥에 파손이 많은 이유가 그냥 합판만이 지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제닉스 아레나-X ZERO LT는 메탈 프레임 덕에 그럴 우려가 없다.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이다.

최종 작업인 리프트 위에 의자를 올리기 전 리프트가 삽입되는 곳에 윤활유를 발라주어야 한다.

360도 회전도 하고 틸팅, 높낮이 조절 등 다채로운 움직임에 마모나 소음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구성에 있는 윤활유를 면봉이나 천에 듬뿍 묻혀 골고루,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삽입구 내부 면 전체에 듬뿍듬뿍 발라준다.

이제 조립된 좌석과 등받이를 리프트 위로 올려 끼우기만 하면 완성.

6학년 아들내미도 들기 힘들 정도로 무겁다. ㅎㅎㅎ

그만큼 완성 후엔 안정감이 최고다. 결국 아빠가 들어 조립해야 했다 ^^

마무리는 양 팔걸이에 있는 나사 구멍을 깔끔하게 막아주면 된다.

구성에 다 포함되어 있다. 아주 세심한 부속까지도 빼먹지 않고 챙겨 놓았다.

 
 

더 큰 편암함을 위한 목쿠션과 허리쿠션은 당연히 포함이다.

쿠션 없이도 편안하지만 허리쿠션은 정말 당연히 있어야 할 듯하다.

이렇게 완성된다.

디자인은 물론 쿠션감, 안정성 모두 대단한 가성비 좋은 게이밍 체어라 할 수 있다.

제닉스 ARENA-X ZERO LT 게이밍 체어는 제닉스 게이밍 의자 중에서도 가장 가격이 낮지만 이 정도 의자라면 충분한 편암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싶다. 2~30만 원 훨씬 넘는 게이밍 의자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약간씩의 차이라 생각 든다.

우리 아들도 나도 앉아 보고는 모두 다 만족하고 환호한 만큼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딱 좋은 컴퓨터 의자, 게이밍 체어이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다 큰 우리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 자랑을 해본다... ^^

받는 이, 주는 이 모두 다 행복을 느낀 가성비 좋은 게이밍 체어 제닉스 ARENA-X ZERO LT 이야기이다.

위 사진 클릭하면 판매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체어로 유명한 제닉스 게이밍 의자는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각자 원하는 디자인, 기능, 가격대 선택이 가능하다.

 

 

 

 

 

 

제닉스 ARENA-X ZERO LT 컴퓨터 게이밍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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