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캠프밸리 폴딩 로우체어 키 커지니 편안함 갑 캠핑체어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그동안 참 많은 종류의 캠핑 용품들 사용해 보고 바꿔보기도 했네.

특히나 캠핑 체어는 가족 수만큼 구비하고 있어야 우리 가족만큼은 편히 자리 잡을 수 있기에 선택하는데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10여 년간의 캠핑 생활 중 가장 편안한 체어는 릴렉스 체어라 자신할 수 있었다.

하지만 왜 많은 캠퍼들이 원액션으로 접었다 펴는 로우체어를 선택하는지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그동안 높이 별로, 수납 사이즈 별로, 백패킹, 오토캠핑 등의 캠핑 장소에 따라 거의 모든 캠핑 체어를 사용해 보았기에

이제는 체어는 더 알고 싶지 않았다.

자꾸 늘어가는 용품 때문에 방 하나가 사라질 지경이니 ㅎㅎㅎ

이젠 정착하자. 편한 걸로 ^^

이미 캠퍼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원액션 로우체어는 거의 모든 캠핑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다.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은 로우체어를 오늘 포스팅에 다뤄본다.

캠프밸리 알루미늄 폴딩 로우체어

어떻게 보면 캠핑밸리에서 조금은 뒤늦게 출시한 것이지만 워낙 외국 브랜드로 제조, 납품을 했기에 이미 만들고는 있었을 수도 있다.

다만 캠프밸리 폴딩 로우체어의 다른 점은 이름만 로우체어이지 전혀 낮은 높이의 캠핑 체어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동안 너무 낮고 좁은 로우체어가 불편했다면 조금 더 높고 조금 더 넓은 로우체어를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한다.

느낌이 완전히 다르며 아주 편안하다.

최적의 높이와 편안함 캠프밸리 폴딩 로우체어

기존의 캠핑 로우체어보다 엉덩이 시트 높이가 10cm 가량 높기 때문에 더욱 앉고 서기가 편하다.

당연히 등받이 또한 길어지고 엉덩이 시트 면적 역시 넓어져 기존 로우체어에 비해 100% 아니 200% 더 편해졌다.

바닥 면적 또한 더 넓어졌기 때문에 앉아서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도 쉽게 접히지 않는다.

그동안 로우체어의 단점이 앉아 있다 조금만 무게 중심을 옮기면 쉽게 접혀져 버린다는 거였다.

이 점은 확실히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등받이 각도나 시트 각도 역시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어떤 제품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수납 사이즈는 어쩔 수 없이 크다.

어떤 캠핑용품이든 수납 사이즈가 작으면 설치와 해체가 오래 걸리는 반면 순식간에 설치와 해체가 가능하게 되면 수납 사이즈는 커지게 마련.

장점과 단점 사이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 나의 캠핑 스타일과 맞는 용품을 선택하는 게 옳을 것이다.

뭐든 정답은 없는 거다.

설치도 정리도 편한 캠프밸리 폴딩 로우체어

 
 

전용 수납 가방이 있어 보관과 이동에 용이하다.

150cm 키의 딸아이가 어깨에 거니 굉장히 커 보이는데 크기는 76 × 61cm이다.

수납과 보관은 납작하게 접어 보관하게 되는데 이 또한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한 부분이다.

 

 

캠핑 체어 중 아마도 설치 및 해체가 가장 빠른 체어이지 않을까?

단 1초면 펼치고, 단 1초면 접을 수 있다.

퀵~~ 원액션 폴딩 로우체어다.

한 동작으로 펼치기만 하면 세상 편안한 캠핑 체어 완성이다.

고급스러운 가죽 네이밍은 덤이다.

캠프밸리 폴딩 로우체어

등받이 후면엔 작은 소품들 담을 수 있는 넓은 포켓이 있다.

하지만 평소엔 보관 가방을 접어 넣어 등받이 쿠션을 추가하게 된다.

가방 분실 우려도 없앨 겸.

 

 
 

팔걸이는 우드를 올려 포근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가벼우면서 튼튼한 알루미늄 프레임 역시 우드 느낌을 입혀 일체감을 줬다.

 
 

등받이 위 프레임과 시트 앞 허벅지 아래 프레임은 힘 빼고 앉았을 때 전혀 배기지 않을 만큼 굴곡을 줘 오래 앉아도 편안함을 줄 수 있다.

요즘은 이런 장점 많은 캠핑 체어로 캠프밸리 폴딩 로우체어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들어 오토캠핑이나 백패킹을 가지 않다 보니 차박 위주의 캠핑에선 수납 부피보다는 단시간에 편리함이 우선인 듯하다.

현재 나의 캠핑 스타일에 맞춰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더 맞다 싶은 캠핑 용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무조건 비싸거나, 남들이 사용한다 하여 나한테 맞는 것은 아니다.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인 캠핑용품이라 선택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캠프밸리 폴딩 로우체어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 ↓ ↓ ↓

https://brand.naver.com/montancamp/products/8383417591?

 

알루미늄 로우체어 가장 편한 로우체어 가벼운 캠핑체어 캠핑의자 디렉터체어 : 주식회사 캠프

캠프밸리 폴딩 접이식 로우체어 캠핑의자 릴렉스 알루미늄 조금 높은

brand.naver.com

 

 

 

 

 

새로운 차박 도킹 카커넥터 업그레이드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얼마 전 차박 전용 캠핑카로 스벅이를 데려오면서 캠프밸리 카쉘터는 높이가 맞지 않아 더 크고 높은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는 정말 대단한 면적과 공간을 제공해 준다.

모양이 좀 천막 같아 보여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실사용 편의성은 최고라 할 수 있다.

텐트 벽면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죽는 공간 하나 없어 같은 3m 급 쉘터에 비해 굉장히 넓은 공간이 나온다.

캠프밸리 카쉘터를 스포티지에 연결해 많이 사용했는데 딱 한 가족 사용하기에 적합했다.

반면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두 가족이 사용해도 될 만한 크기이기에 우리 스벅이에겐 딱 맞는 차박 텐트라 생각 든다.

앞으로 스벅이는 캠프밸리 돔캐노피와 쭉~~~ 함께 할 듯하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다 좋은데 나에겐 차박 캠핑 시 차량 아래 찬바람을 막아주는 가림막이 없어 가림막 구매를 고려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최근 새로운 커커넥터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캠프밸리 카쉘터 프리미엄에 적용된 차량 도킹 방식으로 차량 후미에 더욱 밀착되도록 도킹이 가능해 찬바람 들어올 곳이 없는 카커넥터라 할 수 있다.

마침 나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별도의 가림막 없이 차량을 도킹할 수 있는 밀착형 카커넥터였던 것이다.

아마 동계 차박 캠핑에 더 잘 어울렸을 듯하지만 봄, 여름, 가을 역시 찬바람 말고도 벌레나 기타 이물질 유입을 막을 수 있어 차박 캠핑에 필수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카커넥터로 연결한 캠프밸리 돔캐노피와 스벅이의 궁합

새하얀 돔캐노피와 나의 스벅이를 연결해 준 새로운 프리미엄 카커넥터는 차량과의 밀착력이 대단하다.

여러 고정 스트랩이 있지만 강풍이 불지 않는 한 고정에 대해 조금은 신경을 덜 써도 될 만큼 기존의 카커넥터에 비해 밀착력, 고정력이 뛰어나다.

뚫어있는 빈 공간이 그만큼 현저히 적다하겠다.

이 광활한 공간은 역시 캠프밸리 돔캐노피의 가장 큰 매력이다.

면적은 물론 공간 자체가 엄청난 차박텐트다.

그동안 차량 아래가 뻥~~~ 뚫려 있었는데 새로운 돔캐노피 카커넥터 덕분에 완전히 막을 수 있다.

차량의 위아래, 좌우 모두 밴딩으로 꽉 잡아주기 때문에 스벅이의 궁둥이만 쏙 넣은 모습이다.

이렇게 차량 아래 빈 공간을 완벽히 막아주면 동계엔 찬바람 막아주고 하계엔 벌레 등의 유입을 막아줄 수 있다.

차량 전체를 밴딩으로 조여주기 때문에 빈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차량 도킹 카커넥터는 차량 아래가 훤~~~ 하게 뚫리게 되는데 가림막을 별도로 설치해야만 했다.

하지만 새로운 도킹 방식의 신형 카커넥터는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외부에서도 밴딩으로 조여주는 내부 원단을 비롯해 외부에 팩으로 고정하는 원단이 따로 있어 2중으로 고정이 가능해 말끔하게 밀착 도킹이 가능하다. 돔캐노피와 연결부 역시 지퍼로 완벽 결합이 가능하다. 일체형과 다름없는 결합 모습이다.

스타렉스 차량뿐 아니라 대부분의 SUV 차량에도 결합하기 좋은 아주 커다란 차박 텐트.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더욱 완벽에 가깝게 만드는 신형 도킹 카커넥터로 일체형 차박텐트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대궐일세~~~ ^^

신형 카커넥터 이용한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설치

색상 역시 돔캐노피와 같은 화이트 색상으로 일체감이 좋다.

 그동안 캠프밸리 측에 바랬던 것이 파우치 개폐 방식이었다.

이렇게 바뀌기를 줄 곳 바래왔는데 편리하게 적용되었다.

넓은 면에 지퍼 장착. 꺼낼 때는 물론 집어넣을 때 아주 편리하다.

보관 파우치 안엔 신형 도킹 카커넥터와 팩 주머니가 있는데 팩은 이번엔 포함되지 않았다.

차박 텐트야 팩 사용이 적어 굳이 구성품에 포함 시키지 않았도 무방하긴 하다.

앞으로 출시될 때는 구성에 팩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포함 없이 가격을 낮추는 것이 더 좋을 듯도 싶다.

카커넥터를 펼치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밴딩이 있다는 것이다.

차량 후미를 밴딩으로 꽉 잡아주는 형식의 도킹 방식이라 설치 또한 아주 간단하다.

밴딩 처리된 부분에서 기다란 스트랩을 두 개 찾아 차량 위를 향하게 설치하면 된다.

이 스트랩은 차량의 루프랙이나 뒷좌석 손잡이, 헤드레스트 등에 고정하면 된다.

카커넥터를 확인했다면 우선 캠프밸리 돔캐노피를 설치한 후 차량을 돔캐노피 한 쪽에 붙여주고 카커넥터로 차량 도킹을 시작한다.

돔캐노피 설치는 지난 포스팅에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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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choco.tistory.com/56

 

캠프밸리 돔캐노피 / 대형 캐노피 / 캠핑용 천막 / 행사용 천막 / 야외용 그늘막 / 동계 쉘터 / 차

처음엔 캠핑을 먼저 시작한 친구와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 가족끼리 많이 다니기 시작하고... 아이들 학교 입학하고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캠핑도 많이 가게 됐다... 그동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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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choco.tistory.com/60

 

차박 텐트 / 대형 차박텐트 / 캐노피 차박텐트 / 돔캐노피 도킹 텐트 /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

캠핑의 한 종목이라고 해야 하나... 최근 들어 너무도 인기 많은 차박 캠핑... 나 역시 느지막이 그 참맛을 느끼고는 자꾸 차박캠핑을 원하게 된다... 차박 캠핑의 매력은 뭘까... 간편함?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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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설치 방법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차량 도킹되는 부분의 방식이 살짝 다를 뿐이다.

오히려 더욱 편하게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편하다.

스벅이의 경우 스타렉스라 슬라이드 뒷문이고 구형이라 한쪽에만 문이 있기 때문에 설치된 루프랙 가로바에 고정하게 되었다.

스트랩을 바짝 당겨 걸어주니 잘 고정된다.

그리고 바로 아래 상하로 부착된 스트랩이 있는데 밴딩의 텐션이 모자랄 때 당겨주면 되는데 스타렉스에 경우 당길 필요 없이 밴딩의 길이가 적당해 조절할 필요가 없었다. 다른 소형 SUV 차량에는 밴딩 길이가 길어 길이 조절을 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중앙 부분에 있는 또 다른 스트랩은 차량 측면에 헐렁하거나 바람에 펄럭일 경우를 대비해 뒷문 손잡이에 걸 수 있도록 추가로 부착되어 있다. 이 또한 스타렉스에 경우 바람이 세게 불지 않는 한 당길 필요가 없었으며 고정할 손잡이가 없기에 무용지물이었다. 하지만 SUV 차량에선 아주 쓸모가 많아 보였다. 캠프밸리 카쉘터나 기존 돔캐노피 카커넥터의 경우 들뜸 현상이 많은 측면에 한 번 더 고정할 수 있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스벅이에 장착할 때 역시 어디든 고정을 해야겠다.

스타렉스에 장착할 시 약간 짧은 감이 있는 길이이긴 하지만 많이 모자라지는 않아 팩으로 단단히 고정하면 딱 맞을 정도다.

아마 SUV 차량엔 적당한 길이감으로 완벽하게 밀착될 듯하다.

나중에 스포티지에 장착할 땐 신형 카커넥터가 딱 좋을 듯하다.

기존 차박텐트의 경우 측면에 뜨는 빈 공간이 없어 너무 좋다.

특별히 자석 등을 부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밴딩의 밀착력이 뛰어나 너무도 마음에 든다.

차량 아랫부분뿐만 아니라 상단, 측면까지 완벽하게 감싸 잡아주는 것이 바로 신형 돔캐노피 도킹 카커넥터의 매력이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에 완벽히 결합된 모습은 마치 차박텐트에 차량을 비집고 밀어 넣은 듯 빈 공간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

동계 차박캠핑의 찬바람은 물론 하계 역시 벌레 등의 유입을 막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https://youtu.be/Cxj1Z9C0E9g

설치가 매우 간단하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기존의 돔캐노피 카커넥터 연결하는 방법과 크게 다를 것 없으며 밴딩 처리된 차량 도킹 부위를 차량 전체에 감싸면 된다.

스벅이에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연결해 다녀온 캠크닉

주말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캠핑 계획을 잡을 수 없어 비가 그친 주말 오후 잠시나마 나가본다.

차박 캠핑 같은 피크닉. 요즘 많이들 하는 캠크닉을 다녀와 보았다.

간단히 컵라면 하나 따끈하게 후루룩~~ 하고 왔다.

 컵라면에 쌀국수 ㅎㅎㅎ

요즘 뜨거운 물만 부어 먹으면 되는 쌀국수도 나오더라. ㅎㅎㅎ

컵라면 만큼이나 편하고 맛나는 쌀국수... ^^

 쌀국수 맛 제대로~~~ ^^

역시 잠시라도 밖으로 나와 먹는 음식이 아무래 소소하더라도 맛이 끝내준다.

비가 그쳐 좀 싸늘했지만 뜨끈~~~ 한 국수 국물이 몸 전체를 녹여준다.

우리 가족의 새로운 차박 전용 스벅이와 너무도 잘 맞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새롭게 보완된 도킹 방식의 프리미엄 카커넥터.

기존 카커넥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설치 또한 쉬우니 조만간 출시되면 이 구성으로 차박캠핑 다니는 것이 최고일 듯하다.

4면에 도킹 텐트, 카커넥터 등 장착 가능한 돔캐노피이기에 2~3 가족은 충분히 함께 차박캠핑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어서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캠핑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어야겠다.

우리 스벅이와 돔캐노피 차박텐트 조합은 정말 최고다.

어서 차박캠핑 가자~~~ ^^

https://campvalley.com/?NaPm=ct%3Dkotjy0xj%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29520a21d52bb5fe1fa5a66b40bb5fccecd1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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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텐트 절대강자, 좋은 품질의 합리적가격, 가성비 끝판왕, 부품하나도 굉장히 튼튼하고 견고해요

campvalley.com

'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장착한 스벅이 차박캠핑 최고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이제 올해부터 다시 떠나는거야.

작년 한 해 너무 마음 졸이고 숨죽이고 집에만 있었더니 체력도 떨어지고 안되겠어.

무엇보다 바깥 생활이 캠핑이 너무나 그리워 안되겠다.

올해는 나의 캠핑카 스벅캠카와 함께

수시로 떠나보련다.

그리고 우리 스벅캠카에 딱 맞는 차박 텐트와 함께 매주 떠나보고 싶다.

올해는 아마도 차박 캠핑을 쭉~~~ 가지 않을까 싶다.

나의 스벅캠카가 있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이렇게 스벅이한테 딱 맞을지 몰랐다.

사실 차박텐트로는 좀 커서 그동안 캠프밸리 카쉘터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젠 우리 스벅이의 단짝은 돔캐노피가 맞는 듯하다.

스타렉스에 사용하기엔 캠프밸리 카쉘터가 약간 짧은 감이 있었다.

하지만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아주 안성맞춤이다. 높이도 크기도 완전 딱이다.

이제 스벅이에 항상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싣고 다닐 참이다.

떨어질 수 없는 사이기 되었다.

스벅캠카와 환상 캐미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어느 노지에 자리 잡고 스벅이 꽁무니에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말끔히 연결한다.

확실히 텐트 치며 캠핑하던 때와는 다르게 금세 뚝딱 쉘터를 완성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차박캠핑의 장점이겠지.

그래서 요즘 차박만 다니는 듯하며 나의 스벅이를 업어 올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스벅이 트렁크 위에 후사경이 있어 삐죽이 올라오긴 했지만 차박텐트 도킹 커넥터 길이나 높이 어느 곳 하나 모자란 곳이 없다.

예전 스포티지에 연결할 때는 엄청나게 커 보이던 돔캐노피도 우리 스벅이와 결합하니 전혀 커 보이지 않고 딱 맞는 사이즈로 보인다.

완전 안성맞춤이다. 제 짝을 만났다.

이렇게 넓게 자리 잡고 앉을 수도 있고 밤이 되어 잘 때는 야전침대 몇 개나 더 펼칠 수 있어 차박텐트로 정말 딱이다.

앙증맞은 우레탄 창도 있어 답답함은 많이 해소할 수도 있다.

오늘은 모처럼 바람도 안 불고 너무도 나오기 좋은 날이다.

돔캐노피 4면월 간단히 걸어두고 고정을 딱히 하지 않아도 펄럭이지 않고 잘 가려준다.

이런 날 나오지 않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ㅎㅎㅎ

 오늘의 노지 차박 포인트. 정말 끝내준다.

시원한 강변에 조용~~~ 한 모습이 최고다.

금강산도 식후경.

자리 잡았으니 또 배가 고프다... ㅎㅎㅎ

일단 먹고 시작해야겠다. 아니 먹으며 시작하고 먹으며 끝을 내는 것이 캠핑이었다 ㅎㅎㅎ

역시 캠핑 와선 고기 구워 먹어야 해...^^

역시 고기가 진리. 캠핑 와서 고기 안 구우면 정말 정말 서운하고 섭섭하다.

뭔가 아무것도 안 하고 온 듯한~~~

친구가 아주 통이 커 한우로다 듬뿍 준비해왔다.

친구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20만 원어치를 사 온 것.

캬~~~ 역시 내 친구야... 역시 한우가 이~~ 뻐.

고기 먹기 가장 쉽고 빠른 방법.

가스불에 불판 올려 바로 굽기 ㅎㅎㅎ

요즘 장작 태우고 숯불 피우고 직화로 고기 굽기 귀찮아 ㅎㅎㅎ

그냥 시간 되면 불멍이나 할까나~~~

맛있는 부위로 잘 샀네 그랴~~~ 어여 조금만 더 익어라... ^^

슬슬 배고프다.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

그냥 씹기도 전에 녹을 듯한~~~ ㅎㅎㅎ

우리 아이들 챙겨주느라 먹는 둥 마는 둥 했지만 친구 덕에 우리 아이들은 포식한다.

오랜만에 막걸리로 건배.

요즘 이 쏘맥 원샷 잔이 난리라며? ㅎㅎㅎ

요샌 술을 그리 많이 안 먹기에 막걸리가 정말 자꾸만 땡긴다.

 역시 소고기엔 명이나물이지...

고기 먹을 때만 아껴 먹다 보니 1년 넘게 먹어도 아직도 많이 남음. ㅎㅎㅎ

이제 마저 팍팍 먹어야겠어~~~ ^^

새콤달콤한 명이나물에 싸 먹는 소고기. 정말 최고.

 명이나물 못지않게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것이 또 생와사비 ㅎㅎㅎ

진정 소고기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방법.

한우를 도대체 몇 팩을 먹였는데도 자리를 뜨지 않는 아이들 ^^

맛있는 건 알아가지고 ㅎㅎㅎ

소고기에다 버터 문어 함께 볶아 먹는 맛도 끝내줬다.

배부르니 시작해야 할 캠핑의 꽃 불멍 타임

이렇게 평온한 캠핑이라니~~~ 역시 밖으로 나와야 했어.

캠핑은 힐링이고 행복이야~~~ ^^

1차로 배불리 먹고는 다들 어딜 간 건지~~ 이제 불멍 좀 해야 할 시간~~~ ^^

 따뜻한 화로대 옆엔 아이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단순히 불멍이 좋아서일가? ㅎㅎㅎ

아주 어릴 때부터 함께 캠핑하던 친구 같은 오누이들.

너무 보기 좋구만~~~ ^^

 

 

 

 

이거지~~~ 모두 다 즐거운 시간.

차박캠핑에서도 불멍 타임은 언제나 즐겁다.

아이들은 그저 이 빅 마시멜로 때문이 아니었을까? ㅎㅎㅎ

화롯불에 다 그을려 놓고는 아빠를 주다니~~

솔직히 하나를 다 먹기도 힘든 크기 ㅎㅎㅎ

아~~~ 너무 달아...^^

어른들은 이런 간식 타임도 가져보는데~~ 이것도 아이들이 다 뺏어 먹고 말이야...

다음엔 떡을 좀 많이 사 와야겠어.

떡 구워 먹으니 이리도 맛있을 줄이야 ㅎㅎㅎ

항상 잘 말라있고 불도 잘 붙는 네모장작으로 오늘 불멍을 즐겼다.

수납 사이즈 참 작아서 좋은 장작인데~~~ 미리 사두길 잘 했다.

아주 잘 탄다. 너무도 오랜만에 불멍이라 그저 빠져든다.

고구마가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

아이들은 이제 따뜻한 텐트? 차 안으로 들어가 각자의 시간을 가진고~~~

참 편해 ㅎㅎㅎ 우리 스벅이 최고네 그랴~~~ ^^

 오랜만에 만난 이쁘니들은 이날의 기록을 남기고...

따스하고 분위기 넘치는 화롯대 장작불 앞에서 이쁨을 맘껏 발산하는 처자들이다.

그 와중에 뒤를 밝히는 다리 야경은 너무도 아름답다.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한 강에 비친 풍경 또한 이 밤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준다.

그저 불멍 때리며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저 좋다.

캠핑 오면 이때가 가장 좋은 듯.

나 또한 이렇게 불멍을 즐겨본다.

아직 시간이 많이 되지 않았는데도 여기는 그저 새벽인 양 고요하기만 하여 너무 좋다.

장작이 넉넉하니 이렇게도 마음이 푸근할 수가 ㅎㅎㅎ

이 밤에 부자가 된 듯 마음껏 화로대에 장작을 넣고 불멍 즐기는 시간이 길어진다.

 요즘 캠핑 오면 항상 들고 오는 캠핑 푸드. 부대찌개.

우리 동네 땅스 부대찌개가 어찌나 맛있는지 항상 사들고 온다.

가성비 좋고 맛도 좋으니 어른들 아이들 모두 다 좋아한다.

더군다나 우리 동네 땅스 부대찌개 단골이라 뇌물까지 받아왔지 ㅎㅎㅎ

고기 만으로 채워졌던 배는 어느새 홀쭉해졌는지 부대찌개에 밥을 먹는 아이들을 위해 또 자리를 비켜줘야 했다.

그래 어른들은 캠핑 와서 먹고 이야기하고, 아이들은 먹고 게임하고~~~ ㅎㅎㅎ

즐거우면 된 거야... ^^

이젠 예전 같지 않아 오랜 시간 함께 웃고 즐길 수가 없다...

늙었나? ㅎㅎㅎ 한동안 나오지 않다 보니 체력이 완전 바닥이 된 듯 잠이 오기 시작한다.

술도 적당히, 고기도 적당히, 수다도 적당히.

모두 다 그렇게 잠들 준비를 하고 있다.

밤이 되니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더 돋보인다.

새하얀 색상도 낮보다 랜턴 조명에 더 빛난다.

낮에 보면 그저 텐트가 아닌 천막 같은 느낌이지만 ㅎㅎㅎ

지금만큼은 어느 텐트 못지않게 빛나고 환하게 매력을 발산한다.

 어느새 장작은 다 타가고 또 고구마의 부재를 아쉬워하며 잔불이 꺼질 때까지 지켜본다.

잠들기 전 모든 불은 철저하게 꺼지는 걸 보고 잠에 들어야 한다.

다행히 바람이 없는 날이라 걱정은 덜 되지만 할 건 하는 캠퍼이다 보니 혼자서 끝까지 남아 완벽히 소화된 화로를 확인하고 침대에 몸을 맡긴다. 그리고는 온 세상 걱정은 다 날려버리고 아주 숙면을 취했지 뭐야 ㅎㅎㅎ

고요한 아침을 일찍 맞을 수 있는 차박텐트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스벅이 창엔 선팅이 짙어 아침 햇살이 심하게 들어오진 않지만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워낙 하얀지라~~~

아침이 되면 강제 기상을 당할 수도 있다 ㅎㅎㅎ

근데 캠핑 와서 다음 날 일찍 일어나니 굉장히 상쾌하다.

워낙에 늦게까지 술 마시고 이야기하다 잠이 들었던 여태까지의 캠핑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을 이번엔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은 용케도 일찍 일어나 벌써부터 아침햇살에 비타민D를 만들고 있었다.

이 아침 따스한 햇살이 너무도 좋은 날이었다.

날이 워낙 좋아 아직 꺼지지 않은 난로를 밖으로 내놓아야만 했다.

이제 난로도 올해 몇 번 태우지 못하고 이번 캠핑을 마지막으로 또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한다.

날씨가 참~~~ 빨리 좋아진 듯. 얼핏 여름 같기도~~~ ㅎㅎㅎ

 우리 어른들의 아침은 따스하고 향긋한 드립백 커피로 시작해 본다.

캠핑 와서는 드립백 커피가 정말 짱인 듯.

향을 즐기고 맛 또한 깊은 이 간편함.

일어난 지 얼마 되었다고 또다시 식사 시간 ㅎㅎㅎ

아이들 때문에 자꾸 늦출 수 없는 아침 식사 시간...

어제 못 먹은 돼지갈비와 라면으로~~~ ^^

여기에 밥 말아 먹기~~ ^^

아침 먹고 있는데 너무도 덥다.

아침부터 이리 더운데 한낮엔 이러고 있을 수가 없을 듯하다.

아무래도 밥 먹고 정리해야겠다.

그늘 한 곳 없는 완전 땡볕 아래여서 일단 정리를 해야 했다.

그냥 집에 가기 아쉬우니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겠다. 가까운 곳으로~~ ^^

자리뜨기 전 해야 할 일

우리가 있던 자리는 오기 전 상태 그대로를 유지할 것.

우리가 와서 발생한 쓰레기는 단 하나도 남김없이 챙겨 나오기.

화로대 장작 타고 남은 잔해들까지 쓰레기 봉지에 담아 나오기.

차량 이동 후 한 번 더 훑어보고 완벽할 때 떠나기.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장 봐온 박스에 쓰레기 종량제 봉지 가득 3개와 캔, 페트 등의 재활용 쓰레기 한가득 담아 스벅이에 실어 집에까지 와서야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렸다. 나름 이럴 때마다 아주 뿌듯하다 ㅎㅎㅎ

우리 레드초콜릿 가족 모두 당연히 이래야 한다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가 즐길 자리는 우리가 지킨다는 일념 하나로... ㅎㅎㅎ

차가 커지니 쓰레기 담아올 공간 많아 좋다 ㅎㅎㅎ 스벅이 멋져~~~ ^^

여름엔 역시 시원~~ 한 다리 밑이 최고

정말 최고의 자리를 찾아내 금세 자리를 옮겼다.

스벅이 있으니 정리도 빠르다. ㅎㅎㅎ

옮긴 자리에선 간단히 의자와 조리가 필요 없는 음식으로 차크닉 모드로 즐긴다.

 

 우리들의 막내들은 물을 보고는 바로 달려간다.

올여름 참~~ 기대되는 아이들이다 ㅎㅎㅎ

물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누들면 하나씩 들고 꼭 저기에 앉아 먹겠단다. ㅎㅎㅎㅎ

못 말리는 놈들...

물은 아직 차던데 발 안 시린가 몰라~~~ ^^

이 또한 요즘 빼먹지 않고 사 오는 편육. ㅎㅎ

정말 최고다. 맛있고 조리 없이 자르기만 하면 되는~~~ 편육.

이제 아빠들의 낮잠 타임~~~ ^^

집으로 갈 때 아빠들이 운전해야 하니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잠시 낮잠 좀 자자.

아이들은 물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고 엄마가 챙겨주는 음식 먹기도 하고~~~

엄마들은 길고 긴 수다 타임을~~~

정말 즐거운 캠핑인 거지~~~ ^^

날씨가 점차 좋아진다. 오히려 더워서 캠핑 가기 망설일 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해 떨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아직도 싸늘하니 추위에 대비해 단단히 준비해 가야겠다.

아무리 그래도 지금이 딱 캠핑 가기 좋은 날씨인 듯하다.

그저 즐거운 캠핑.

언제나 할 건 하는 캠핑이 되어야겠다.

우선 나부터 실천하자.

너무도 즐거운 캠핑... 우리 또 가자...^^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웨건 오픈형으로 확장 캠핑테이블로 활용 가성비 캠핑 카트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최근 들어 캠핑장 밖 일상생활 중에서 캠핑 웨건을 많이 볼 수 있다.

캠핑 용품이나 무겁고 큰 짐을 나르는 용도로 나왔을 캠핑 웨건이 지금껏 아이들과 놀아주는 용도로,

장 보러 갈 때 무거운 짐 싣는 용도 등으로 두루두루 사용되다 보니 사용 인구가 많이 늘어난 듯하다.

각 캠핑 용품 제조사에서 많이들 출시하는데 여기에 캠프밸리 역시 일찌감치 캠핑 웨건를 출시했었다.

하지만 점점 변화해 가는 시대에 많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였고 최근 출시되는 캠핑 웨건들 역시 점점 변화해 갔는데

캠프밸리에서도 이번에 최신 캠핑 웨건을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캠핑 카트보다 더 견고하며 활용성 역시 확장했고 더 편리한 접이식 캠핑 웨건을 출시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발 빠르게 먼저 사용해 보았다.

기존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웨건에서 많이 개선된 신형 캠핑 카트는 현재 많이들 광고하는 편의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확장성, 견고함, 활용성, 편의성 모두 개선되었으며 역시나 캠핑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실생활에서 더욱 활용하기 좋은 캠핑 웨건이다.

오토캠핑 외에 노지캠핑이나 주차 후 짐을 날라야 하는 곳에서 캠핑할 때 가장 활용성이 좋겠지만

평소 공원 나들이, 가족 소풍, 장보기용 등으로도 거뜬히 사용 가능한 다용도 손수레 트레일러라고도 할 수 있을 듯하다.

기존 캠핑 웨건에 비해 많은 부분 수정하고 보완해 지금의 완성도 있는 신형 캠핑 웨건을 탄생시켰다.

없을 땐 몰랐지만 있으니 너무 편하고 갈 곳도 늘어나다 보니 캠핑 웨건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 듯하다.

●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 특징 ●

≪ 커버가 있어 깔끔한 보관 가능 ≫

가정 내에 보관할 때 최소 크기로 접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캠핑 웨건

구석진 곳에 보관할 때도 커버를 쒸워 놓으면 더욱 깔끔하게 보관 가능하다.

 

내리막으로 흘러 내려가면 아찔한 상황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짐은 물론이고 당혹스러운 사고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앞바퀴 두 개에 브레이크를 만들어두었다.

 쉽고 간편하게 멈춰야 할 곳에서 바퀴 내부에 있는 브레이크를 꾹~~ 밟아 단단히 정지시킬 수 있다.

이런 작지만 꼭 필요한 고정 장치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언제든지 손에서 놓칠 수도 있는 것이고, 비탈진 곳에 주차하고 짐을 싣고 내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브레이크를 두 개 장착해 두었다.

≪ 덮개 커버를 추가해 우천 시 사용 가능 ≫

캠핑 웨건에 상판을 추가할 수 있다.

덮개 커버를 사용해 비 오는 날에도 비에 젖지 않게 짐을 이동할 수 있다.

≪ 덮개 커버를 이용해 캠핑 테이블 사용 가능 ≫

캠핑은 물론 피크닉에서 별도의 테이블 필요 없이 캠핑 웨건을 캠핑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덮개 커버는 단단한 상판이 삽입되어 있어 간이 테이블을 넘어 캠핑 테이블 역할로도 충분하다.

공원 피크닉이나 바다, 강가 등으로 간단히 소풍 갈 때 캠핑 웨건에 짐 싣고 좋은 자리로 가 편히 쉬며 즐길 수 있다.

그냥 올려놓는 덮개 커버가 아니라 네 곳에 단단히 고정하는 꽤 튼튼한 캠핑 테이블이 된다.

덮개 커버 역시 접이식이고 4장의 단단한 판이 내장되어 있어 테이블 상판으로 충분하다.

비 올 때 덮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테이블 상판으로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캠핑 테이블 하나 덜 챙겨도 되니 이 또한 대단한 간편함이다.

캠핑가서나 소풍 가서 먹는 것 올리는 것만이 캠핑 테이블의 기능은 아니므로

아이들과 함께 게임도 즐기고 공부도 할 수 있는 다용도 캠핑 테이블이 된다.

≪ 캠핑 웨건 한 쪽을 오픈해 적재량을 늘리는 확장성 ≫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의 내하중은 100kg으로 아주 튼튼하다.

하지만 부피가 큰 캠핑 용품들이 많아 무게의 제한보다 적재량의 부피가 더 고민일 것이다.

그렇기에 캠핑 웨건 한 쪽을 오픈해 적재공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캠핑 테이블 사용 시 한 쪽 오픈하여 수납 가능 ≫

캠핑 테이블로 활용할 때 카트에 실려 있는 용품 뭐라도 꺼내고 싶은 때 덮개 커버를 들어 올릴 필요가 없다.

한쪽을 오픈해 짐을 올려두거나 카트 안에 물건 수납은 물론 집어넣을 수 있어 편하다.

캠핑 웨건을 캠핑 테이블로 활용할 때 ' 카트 안에 있는 물건 꺼내려면 어떻게 하지? ', ' 상판을 들어야 하나? '

이런 걱정을 했다면 ㅎㅎㅎ

한 쪽을 오픈하면 넣고 빼고를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용품을 올려두기에도 좋은 공간이 생기기도 한다.

≪ 캠핑 웨건 다용도 손수레 트레일러 용도에 최적화 ≫

무엇보다도 캠프밸리 캠핑 웨건의 가장 큰 역할이 바로 웨건, 카트, 손수레 역할일 것이다.

100kg까지 거뜬하게 운반할 수 있는 진정한 캠핑 웨건인 것이다.

무거운 짐, 부피가 큰 짐 모두 담을 수 있으며 웨건 끌 때 큰 힘 들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쉽게 운행이 가능하다.

방향 전환할 때 역시 핸들링이 좋아 전혀 어려움이 없다.

980 × 540mm 크기의 수납공간, 깊이 또한 적당한 300mm에 가까워 캠핑 시엔 텐트, 난로, 쿨러 등 무겁고 큰 짐을 나르는데 아주 적합하다.

당연히 한 번으로 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재를 잘 한다면 미니멀 캠핑은 한 번에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손잡이는 접었을 때 560mm, 연장했을 땐 940mm 높이로 어른이나 아이 모두 끌기에 충분하다.

캠핑 웨건, 받침대, 보관 커버, 덮개 상판, 상판 폴대 이렇게 구성된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웨건

이왕이면 덮개와 폴대까지 한 번에 수납되는 보관 커버이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보관 부피 또한 커질 것이다.

가성비 하면 알아주는 캠프밸리

이번 개선된 접이식 캠핑 웨건 역시 엄청난 가성비로 많은 캠퍼들에게 인기가 있을 듯하다.

기능, 성능, 활용도, 가성비 모두 만족한다. 다만 색상을 좀 변경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든다 ㅎㅎㅎ

●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 사용방법 ●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 펼쳐 사용하기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은 거의 원액션에 가까운 단순한 동작으로 펼쳐 사용 가능하다.

고정된 벨크로만 풀고 펼치면 끝이다.

여성이나 아이들도 할 수 있을 정도의 큰 힘이 들지 않아 좋다.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 접어 보관하기

 

접는 과정 역시 원액션이다.

캠핑 웨건 받침대 빼고 가운데 고리를 잡고 들어 올리면 바로 작은 크기로 접히게 된다.

벨크로 고정하고 커버 씌워 고정하면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 캠핑 테이블로 변신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은 비 오는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한 덮개 상판이 있다.

또한 이 덮개 상판을 올려 캠핑 테이블로 활용이 가능하다.

요즘 캠핑 웨건을 단순히 짐 실어 나르는 용도로만 사용하지 않고 상단에 상판을 올려 캠핑 테이블로 다들 활용한다.

이제 메인테이블 하나 덜 들고나가도 된다는 것이다.

또한 피크닉의 경우 의자만 실어 가면 편안한 피크닉 모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비 막기 위한 용도보다 캠핑 테이블로 더 많이 사용될 덮개가 있어 활용도가 크다.

● 날씨 좋은 주말 가족 피크닉 ●

대구 화원유원지까지 캠프밸리 캠핑웨건 끌고 따스한 가족 소풍 겸 산책

유난히도 따스한 주말. 캠핑은 가기 싫다던 가족들 집에만 있기는 싫다고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자 한다.

요즘 집에서 화원유원지까지 산책 겸 걸어가는 경우가 많다.

날씨가 좋아 아이들은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싶다 하여 우리 부부는 걸어가고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가족 소풍을 떠난다.

소풍엔 먹을거리 빠지면 섭섭하다. 그래서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에 잔뜩 실어 화원유원지까지 가기로 도전해본다.

거의 평지다 보니 캠핑 웨건 끌고 가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다.

큰 힘 들이지 않아도 잘 따라와 준다.

볕 잘 드는 곳에 포근한 잔디에서 즐기는 가족 소풍.

오늘 피크닉 즐기기 너무 좋은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화원유원지 나들이를 나왔는데 우리가 가장 편히 여유를 즐겼다.

이 정도 짐이라면 평소 차를 타고 왔어야 했을 텐데 캠프밸리 캠핑 웨건 덕에 큰 힘들이지 않고 걸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짐도 싣고 캠핑 테이블로도 사용하고 두꺼운 옷들도 올려 올 수 있어 너무도 편하고 좋았다.

캠핑 웨건이라 하면 대부분 차에서 짐 내려 잠깐 옮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가족처럼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짐 많을 때 사용하면 너무도 좋다. 왕복 7km 거리지만 운동이 부족한 요즘 산책 삼아 캠핑 웨건 끌고 오기에 힘들이지 않고 즐거운 가족 소풍을 즐길 수 있었다.

 당연히 먹을거리가 있는 소풍이어야 한다.

집에서 간단히 싸온 음식들과 컵라면 정도면 충분하다.

역시 특별하지는 않아도 야외에서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는 법.

아이들도 좋아하고 우리 부부 역시 오랜만에 따뜻한 소풍이 좋았다.

이제 슬슬 봄이 되면 더욱 자주 이렇게 나올 듯하다.

야외에 앉아 음악 틀고 가족들끼리 즐기는 보드게임은 그야말로 가족의 사랑이다.

이 모든 것이 캠프밸리 캠핑 웨건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활용할 곳이 많은 캠핑 웨건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이 아주 좋다.

활용성 좋고 튼튼하며 편리한 가성비 최고의 캠프밸리 캠핑 웨건

올해엔 아주 많이 사용할 듯하다.

다음엔 아이들 한 번씩 태워주어야겠다.

이 또한 굉장한 재미가 있을 듯하다.


캠프밸리 접이식 캠핑 웨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판매 페이지로 가면 된다.

아직 신형 캠핑 웨건의 출시가 예정이라 신형을 구매하고 싶다면 조금만 기다리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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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캠핑웨건 : 주식회사 캠프밸리

캠핑 야외 피크닉에 활용도가 높은 캠핑웨건

smartstore.naver.com

'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1인용 패브릭 쇼파 새로운 도전 캠프밸리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 플러스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

1인용 쇼파를 알게 된 게 1년이 넘었네.

거실 한 쪽 벽을 꽉 채우는

길쭉한 소파만이 진정한 쇼파로 알고 있었던 나인데

역시 생각한 거랑 경험한 것은 차이가 많았다.

가장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쇼파를 찾는다면 1인 쇼파를 권하고 싶은 심정이다.

앉아보면 안다. 편안함의 끝을 느낄 수 있다.

나에게 1인 쇼파의 편안함을 알게 해 준 것이 바로 캠프밸리 릴렉스 밀란 쇼파이다.

지금은 1년 넘게 가족들이 앉다 보니 쿠션도 많이 꺼지고 색도 바랬지만 그간 앉아본 가족들 누구 하나 편안함에 부정하는 이 없을 정도로

만족하며 쉴 수 있었던 1인용 쇼파 릴렉스 밀란 쇼파였다.

ㅇㅣ제 캠프밸리의 1인용 쇼파 베스트 밀란 쇼파의 변신이 있을 예정.

포근함과 편안함은 그대로 화려함을 더한 여심 저격 릴렉스 밀란 쇼파가 온다.

포근하고 편안함이 최고라 수유의자로도 인기가 많고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안락함을 인정한 릴렉스 밀란 쇼파로

이번에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편안하지만 여름엔 더운지라 사용을 꺼렸던 분들을 위해 보다 시원하지만 포근함은 그대로 유지하며

원단에 꽃무늬까지 넣은 과감한 시도를 해보았다.

아직 출시 전이라 보는 이마다 선호도의 차이가 있으니 미리 참고삼아 봐주길 바란다.

개안적으로는 꽃무늬가 촌스러울 듯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실물은 아주 고급스러운 화사함이 느껴졌다.

캠프밸리의 새로운 시도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 플러스 미리 구경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화사한 꽃무늬로 고급스러운 안락의자 탄생 ●

캠프밸리 릴렉스 밀란 쇼파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꽃무늬 원단에 있다.

깔끔하지만 다소 밋밋한 색상의 원단이었던 릴렉스 밀란 쇼파였다.

2021년엔 새롭게 꽃무늬 원단을 추가한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가 출시된다.

여성분들 특히 수유의자로 사용할 맘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듯하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꽃무늬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기존의 릴렉스 밀란 쇼파는 너무도 포근하면서 편한 장점이 있었는데

반면에 여름엔 다소 덥다는 소비자의 의견이 있었다.

꽃무늬 패턴의 패브릭 원단을 사용한 점 또한 기존에 단조롭고 밋밋한 색상을 보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꽃무늬 패턴뿐만 아니라 원단 자체도 리얼 패브릭 원단으로 덥다는 단점을 보완했다.

릴렉스 밀란 쇼파릴렉스 밀란 쇼파 플러스의 차이점은

목 부분에 목 받침 쿠션의 유무이다.

릴렉스 밀란 쇼파 플러스에는 목 받침 쿠션이 추가되었다.

아이들 아닌 성인의 경우엔 목 받침 쿠션이 있는 것이 확실히 편하다.

이 또한 기존 밀란 쇼파에도 적용되어 있으니 선택은 각자의 취향이다.

릴렉스 밀란 쇼파 플러스에 앉아보니 확실히 편안함은 더 좋았다.

● 릴렉스 밀란 쇼파 옵션 추가 - 방석 쿠션 ●

릴렉스 밀란 쇼파의 옵션 또한 다양해 더욱 편리하고 편안할 수 있다.

밀란 쇼파만 사용해 보다 이번에 다른 옵션 상품까지 사용해 보니 왜 여태 안 썼을까 싶다.

옵션이 아니라 기본 구성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방석쿠션은 밀란 쇼파 좌석과 일치하는 사이즈로 엉덩이에 깔아도 되고 등에 받쳐도 좋은 쿠션이다.

사용하게 된다면 더 큰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플라워 밀라 쇼파 플러스는 새 제품이라 쇼파의 쿠션이 아~~ 주 빵빵하다.

그래서 굳이 방석쿠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다.

워낙 쿠션감이 좋은 밀란 쇼파라 여태껏 사용했던 밀란 쇼파에 양보하기로 했다.

1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좌석 쿠션이 많이 죽었다.

그리고 방석쿠션도 별도로 구매 가능하지만 밀란 쇼파 커버 역시 별도 구매해 교환할 수도 있다.

잦은 세탁과 오랜 사용으로 쿠션감 떨어졌다면 빵빵한 쿠션의 밀라 쇼파 커버로 교환하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프레임은 워낙 튼튼하니 패브릭 쇼파 커버만 교환해도 바로 새 쇼파일 것이다.

앉아본 사람은 정말 여기만 앉게 된다. 특히 우리 아이들은 1년 넘게 여기만 앉아 있었다.

● 릴렉스 밀란 쇼파 옵션 추가 - 발받침 스툴 ●

늘상 다니는 캠핑에서도 체어에 앉아 발 올릴 것만 찾는데 역시 쇼파엔 발받침 스툴이 있어야 편하다.

하루 동안에 사용한 다리에 쌓인 피로도 풀고 쇼파에 기대는 무게 중심이 뒤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플라워 밀란 쇼파 플러스 제품엔 같은 꽃무늬 패브릭 원단의 발받침 스툴을 적용해 일체감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다.

방석쿠션과 발받침 스툴 모두 같은 패턴의 꽃무늬 패브릭 원단이라 일체감 끝내준다.

발받침 스툴의 유무는 밀란 쇼파의 안락함을 최대로 올려주는 제품으로 필수이지 않을까 한다.

발받침 스툴 없이 사용할 때는 몰랐으나 발을 올리는 순간 포근함과 함께 편안함이 2배는 되는 듯 느껴진다.

스툴 역시 굉장한 쿠션감이 있어 발, 다리가 아주 편하고 좋다.

● 캠프밸리 브로몰딩 테이블과 함께한 편안한 여가생활 ●

거의 모든 생활을 거실에서 하는 우리 가족이다.

각자의 방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 TV도 보고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여가 생활도 한다.

릴렉스 밀란 쇼파에 앉아 더 많은 걸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데 한 번 앉으면 당최 일어나기 싫어서이다.

캠프밸리 브로몰딩 테이블은 현재 MDF 상판 테이블로 제조해 판매되는데 그 활용도가 아주 뛰어나다.

릴렉스 밀란 쇼파와도 잘 맞고 어느 체어에든 잘 맞는 접이식 테이블이다.

4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앉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다리 간격이 넓지 않아 밀란 쇼파에 앉아 바짝 앞으로 당기면 쇼파에 기대앉아서도 테이블 위에서 뭐든 할 수 있다.

편안함 유지하면서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아름다운 플라워 패턴의 편안한 밀란 쇼파 플러스 ◆

 

가장 좋아하는 이는 바로 우리 집 막내 유나다.

이쁜 것 좋아하고 편안한 것 좋아하고 폭신하고 포근한 것 좋아한다.

엄마를 위해 양보는 하지만 마냥 자기 전용 쇼파처럼 항상 여기에 앉아 있다.

캠프밸리 플라워 밀란 쇼파의 출시 예정일은 3월 초쯤이라는데

캠프밸리 측에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바로 꽃무늬 패턴의 선호도가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인데 각자 개인의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에겐 그저 화사함으로 느껴진다.

집 안 인테리어가 어떻든 어디에나 잘 어울릴 듯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멋이 있는 듯하다.

단순히 촌스러운 꽃무늬가 아닌 여러 가지 색의 꽃이 크지 않게 섞인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같은 프레임의 기존 밀란 쇼파와 비교했을 때 그 화려함은 누구나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이젠 가족들 모두 이 캠프밸리 플라워 밀란 쇼파 플러스에 앉고 싶어 한다.

하지만 진정한 주인은 가장 편하게 쉬어야 하는 아이들 엄마다.

그럼에도 호시탐탐 빈자리를 노리는 건 바로 우리 아이들.

아이들도 편하고 이쁜 것을 선호하는지라 간혹 쟁탈전이 있기도 하다.

릴렉스 밀란 쇼파가 워낙 포근하고 편하기에 맘들의 수유의자로 인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내 몸 편한 건 기본이거니와 양옆 팔걸이 부분 역시 탄탄하니 아기를 안고 팔걸이에 팔을 올리면 그보다 편한 것이 없을 듯하다.

우리 집에선 보통 아이들이 비스듬히 앉아 다리를 올리고 있는데 이 역시 튼튼한 팔걸이라 마음 놓고 올릴 수 있어 좋다. 굉장히 편하다.

이젠 발받침 스툴이 있어 덜 하겠지만 스툴 없을 땐 그보다 편안한 자세는 없었다.

꽃무늬라 하여 붉은 계열의 색상보다 보랏빛의 꽃을 더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들고 이쁘다.

블루, 퍼플 계열의 꽃이 더욱 세련된 꽃무늬 원단을 완성시킨 듯하다.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우리 부부가 꽃무늬 가구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결정일 수 있지만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의 실물을 보고는 전체적으로 좀 밋밋한 거실 분위기에 포인트를 준 듯 너무 마음에 들었다.

거실 어느 곳에 두더라도 화사함의 포인트는 너무 잘 어울릴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캠프밸리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 플러스 너무 아름답다.

TV 시청 중에 딱 맞는 노래까지~~~ ^^

저녁 식사 마치고 가족들 둘러앉아 TV 시청은 이렇게 감성 있는 분위기로~~~

좋다 좋아... ^^

캠프밸리 플라워 릴렉스 밀란쇼파 플러스

구성과 설치 방법

캠프밸리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 플러스 구성

캠프밸리 밀라 쇼파 제품은 구매자가 간단하게 조립해 사용하는 쇼파이다.

그리 어렵지 않은 과정이며 누구든 쉽게 조립 가능하다.

 밀라 쇼파는 80 × 74 × 109 / 60cm의 1인용 쇼파로

등받이 높이는 약 109cm, 팔걸이 높이 60cm, 좌석 높이 40cm 정도이다.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 플러스의 구성은

밀라 쇼파 커버와 프레임, 방석 쿠션, 발받침 스툴 커버와 프레임 이렇게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3월 초 출시 제품은 옵션 품목인 방석 쿠션, 발받침 스툴을 제외한 밀란 쇼파 단품의 제품 또한 있을 듯하다.

각자 원하는 구성의 제품을 선택하면 되겠다.

 밀란 쇼파와 발받침 스툴의 프레임은 철제 재질로 굉장히 튼튼하면 100kg 이상의 내하중을 견딜 수 있다.

플라워 패브릭 쿠션 커버와 방석 쿠션, 발받침 스툴 커버는 동일한 꽃무늬 패턴에 쿠션감이 아주 좋다.

설치 방법이 적힌 설명서가 있으니 설치할 때 참고하면 아주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밀란 쇼파 커버는 앞은 쿠션감 넘치는 모습이며 뒤는 설치 후 말끔한 마무리를 위한 지퍼가 달려있다.

커버의 쿠션감 빵빵함을 느낄 수 있다.

꽃무늬 패턴과 쿠션감은 아주 잘 어울리며 앉는 이에게 편안함은 물론 상쾌한 기분까지 들게 할 듯하다.

 방석 쿠션과 발받침 스툴 커버 역시 동일한 패턴과 쿠션감이 있다.

이제 설치해 보도록 하겠다.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 플러스 발받침 스툴 설치

발받침 스툴 프레임은 그냥 펼치면 된다.

상단에 고정 원단은 마치 캠핑 체어 중 비비큐 체어를 연상시킨다.

스툴의 커버 없이 사용할 시엔 쉽게 접히게 되므로 필히 스툴 커버를 씌우고 사용해야 한다.

발받침 스툴 위에 두툼한 커버를 씌우면 설치 끝.

커버 원단 안쪽엔 네 모서리에 고정할 수 있게 덧대어져 있다.

스툴의 네 모서리를 넣어주고 쿠션 덮개를 덮어 마무리하면 된다.

발받침 스툴이 완성되었다.

딱 들어맞는 사이즈의 쿠션 커버 덕에 쉽게 접히는 스툴이 단단히 고정이 된다.

발을 올려놓아도 가운데가 꺼지지 않고 한 쪽을 잡고 들어도 접히지 않게 된다.

캠프밸리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 플러스 설치

설치 방법은 설명서대로 따라 하면 하나도 어렵지 않다.

누구나 다리 프레임 끼우고 커버 마감을 마무리하면 설치가 끝난다.

우선 밀란 쇼파 커버를 뒤집어 뒤쪽으로 설치를 시작한다.

커버 뒷면 지퍼를 열면 커버 안쪽에 등받이 및 팔걸이 부분을 버텨주는 양측 프레임이 삽입되어 있다.

먼저 사용한 기존 밀란 쇼파 조립 시에는 모두 분리되어 있어 방향 잘 맞춰 끼워 넣어야 했는데 그런 수고를 덜어주었다.

이 좌우 측 프레임 끼우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 먼저 끼워서 나온 듯하다.

좌우 프레임에 두 개의 다리 프레임을 잘 맞게 끼우고 마무리하면 끝

다리 프레임 두 개엔 각각 A와 B로 구분할 수 있도록 스티커가 붙어 있다.

쇼파를 세웠을 때 A 다리 프레임은 앞쪽, B 다리 프레임은 뒤쪽에 해당한다.

설명서는 아마도 반대로 놓고 설치하도록 안내하고 있을 것이다.

난 오히려 더 헷갈려서 이 방향으로 놓고 설치하도록 하겠다.

 엉덩이 쪽에 해당하는 B 다리 프레임은 좌우 측에 맞게 끼워주면 된다.

단순하게 끼우는 것으로 B 다리 프레임은 조립 완료.

 B 다리 프레임과는 다르게 A 다리 프레임에는 끼우기 전에 짧은 웨빙 끈을 찾아 먼저 걸어주어야 한다.

이 과정이 앞으로 사용하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A, B 다리 프레임 모두 다 끼웠다면 쉽게 빠지지 않도록 훅을 꼭 걸어주어야 한다.

이렇게 4개의 훅을 다 걸어주었다면 커버 끝부분을 마무리하면 된다.

 4개의 다리 프레임에 장착된 벨크로를 위치에 맞게 붙여준다.

4곳의 벨크로까지 붙여주면 커버의 하단 모양새가 잡힌다.

그렇다면 이베 쇼파 뒷면 지퍼만 내려주면 끝난다.

여기까지 릴렉스 밀란 쇼파의 설치 과정이 끝났다.

이제 바로 세워 수평이 맞는지 확인하면 끝난다.

설치 완료하고 비틀린 곳 없는지 확인한 후 앉아보면 되겠다.

설치가 완벽했는지 끄떡이는 부분 없이 완벽하게 수평이 잘 맞다.

간단히 설치하였는데도 완벽하게 된다는 것은 아주 정교하게 제작했다는 말일 것이다.

캠프밸리 측에서도 다년간 생산하고 판매한 만큼 오류가 있었다면 이미 수정이 끝났을 테다.

그만큼 완성도 있는 밀란 쇼파에 화사한 플라워 패브릭을 적용한 신제품을 기대할 수 있다.

편안한 각도의 등받이와 100kg 이상의 무게를 견디는 프레임은 매우 안정적인 모양과 각도, 실루엣을 만들어 준다.

마치 콜라병의 아름다운 곡선처럼 서있는 자태마저 꽃무늬와 함께 아름답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소품 주머니까지 있어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작은 물건들을 보관하는데 아주 적합하다.

밀란 쇼파 옆에 테이블이 없더라도 수시로 집었다 놓았다 해야 하는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다.

포근함과 부드러움에 안기고 싶을 때도

안락함은 물론 푹신하고 시원함을 원할 때도

선택은 무조건 캠프밸리 릴렉스 밀란 쇼파

두 가지 원단의 각기 다른 안락함이 있는 릴렉스 밀란 쇼파를 사용해 본 개인적인 느낌은

포근하고 부드럽게 안기는 느낌의 안락함은 단연 기존의 릴렉스 밀란 쇼파가 우수하다.

하지만 4계절 모두 편안하면서 여름엔 덥지 않을 듯한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 역시 안락함은 뒤지지 않는다.

다만 부드러웠던 기존 밀란 쇼파와는 다르게 플라워 밀란 쇼파의 원단은 약간은 딱딱하며 까슬한 원단이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스타일대로 구매하면 되겠다.

릴렉스 밀란 쇼파를 구매할 때 이왕이면 플러스 쇼파로,

이왕이면 방석쿠션, 발받침 스툴까지 함께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없을 땐 몰랐으나 사용해보니 편안함이 배가 된다.

그리고 옵션 중에 락킹 흔들 프레임이 있는데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꼭 사용해보고 싶은 옵션이다.

별도 구매도 가능하며 밀란 쇼파 구입 시 옵션 추가해 구매 가능하다.

밀란 쇼파 네 발에 간편하게 끼우는 프레임으로 밀란 쇼파를 흔들 쇼파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꼭 다음에 사용해 보고 싶다.

단조로운 색상의 원단이었던 캠프밸리 릴렉스 밀란 쇼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시도를 한다.

여름엔 덥다는 소비자의 의견 또한 개선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단의 패턴을 이쁜 꽃무늬로 출시하고 다소 더웠던 원단을 여름에도 사용 가능한 시원한 재질의 패브릭 원단을 적용했다.

이 같은 캠프밸리의 노력은 소비자들이 알아줄 거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꽃무늬 패턴의 플라워 릴렉스 밀란 쇼파가 너무도 이쁘다.

하지만 원단은 부드럽고 포근했던 기존 밀란 쇼파의 원단이 느낌이 좋다.

하지만 탄탄하면서 쿠션감 더 좋은 플라워 밀란 쇼파가 이쁘고 좋긴 하다.

올해 3월 초에 출시되는 캠프밸리 플라워 밀란 쇼파 플러스를 기대하며 또 다른 1인용 쇼파, 수유의자, 안락의자의 1등이 되기를 바란다.

캠프밸리에는 실내 가구는 물론 캠핑 용품 등에서도 유명하니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에서 다양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

캠핑 용품 잘 만드는 캠프밸리... 실내 쇼파도 잘 만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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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동계 차박캠핑 차박텐트에서 풍경 감상 가능한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날씨가 아주 매섭게 춥다. 이래야 동계캠핑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역시 캠핑은 동계다.

하지만 너무도 추운 날씨 탓에 텐트 안에서만 활동하는 시간이 긴 만큼 풍경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의 캠핑의 기분은 많이 느끼지 못한다.

텐트 안에서 난로 가동하면 너무도 따뜻해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캠핑이 가능하다.

그런데 그러고 있으면 여기가 캠핑장인지, 바닷가인지, 풍경 좋은 곳에 와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등장한 동계캠핑 텐트 필수 아이템이 TPU 우레탄 창이다.

텐트의 한 쪽 입구에 투명한 TPU 우레탄 창을 달아 텐트 안에서도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방풍과 단열 모두 가능하기에 추운 동계캠핑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런 동계캠핑의 맛을 차박캠핑 차박텐트에서 맛볼 수 있다.

요즘 내가 매 캠핑 때마다 사용하는 캠프밸리 카쉘터에도 TPU월이 추가 출시된 것이다.

많은 카쉘터 사용자들이 원했던 TPU 우레탄 창이 나와서 나 역시 발 빠르게 사용해 보았다.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출시된 제품 역시 항상 개선하고 보완해 더 나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캠프밸리다.

캠프밸리에서 카쉘터 차박텐트를 첫 출시했을 때 그 첫 모델을 아직 잘 사용하고 있다.

그 이후 실사용 캠퍼들의 개선 및 보완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

지금은 아주 많은 것들을 개선하고 보완해 완성도 높은 카쉘터를 만들고 있다.

그러면서 캠퍼들이 추가해 주십사 했던 TPU 우레탄 창을 드디어 만들어 냈다.

간편하게 설치하고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차박텐트 캠프밸리 카쉘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간단하게 설치하고 멋진 풍경을 따뜻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하는 TPU 우레탄 창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을 소개한다.

TPU월 추가로 답답하지 않은

차박텐트 캠프밸리 카쉘터

주로 출입구로만 사용했던 곳에 카쉘터 TPU월을 장착하면 작아 보이지만 이 개방성은 아주 대단하다.

사방이 막힌 텐트 안은 시각적으로도 답답하거니와 난로로 인해 상승한 온도로 몸으로 느끼는 갑갑함은 동계캠핑 즐기는 캠퍼라면 누구나 느끼는 단점일 수 있다.

이때 텐트 한 쪽을 투명한 TPU 우레탄 창으로 훤~~ 히 보이게 해주면 답답함, 갑갑함 대부분 해소된다.

그렇기에 캠프밸리 카쉘터에도 TPU월이 출시되었다.

이만큼의 시각적 효과 만으로도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다.

물론 창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이지만 겨울철 매서운 찬 바람은 잠시도 열지 못하게 하는데.

투명한 TPU창은 작지만 바깥 풍경 감상하기에 충분하다.

 주 출입구로 사용하던 곳을 막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쪽으로 출입해야 한다.

지퍼 연결식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장착하면 여닫을 수 없어진다.

그래서 좌우 측에 지퍼를 열고 출입해야 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다.

첫 출시 캠프밸리 카쉘터라 측면 지퍼가 하나만 있기에 조금은 어설플 수 있지만 최근 들어 판매되는 카쉘터는 폴대와 지퍼가 두 개여서 충분히 출입구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야간의 차박캠핑 역시 은은하게 보이는 바깥 풍경은 그야말로 감성을 자극한다.

개인 프라이버시가 걱정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텐트 안에서 음식 조리하고 좀 앉아 있으면 어느 정도 김서림이 있기 때문에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자리 잡은 이곳의 풍경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차박캠핑 중 이런 풍경과 불빛 하나가 주는 감성은 몸소 느껴보아야 알 것이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멍~~~ 하니 바라보게 되는 불멍과 같은 효과라 할 수 있다.

측면 창을 내리면 개방감은 더욱 좋다.

그렇지만 환기 시킬 때 외에는 측면 창은 열지 못하도록 겨울엔 찬바람이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TPU 우레탄 창의 역할과 효과는 크다 하겠다.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을 추가 장착한 캠프밸리 카쉘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차박텐트의 완성도를 높인다.

바다나 산, 계곡 등 풍경 좋은 곳으로 가 방향 잘 잡고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까지 장착하면

설치한 후 철수하는 순간까지 따뜻한 텐트 안에서 풍경 감상은 물론 답답함 하나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캠프밸리 카쉘터 사용자라면 적극 추천한다.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장착 방법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은 상단에 고리 2개, 좌우 연결 스트링 3개씩, 최하단 팩 고정 스트랩 2개로 캠프밸리 카쉘터에 고정할 수 있다.

TPU 우레탄 재질은 얇지 않고 두툼하면서도 유연해 겨울철에 깨진다거나 쪼개질 우려 없는 재질이라 동계캠핑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캠프밸리 카쉘터를 설치하고 출입구 스킨은 말아준다.

이렇게 오픈하고서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설치를 시작한다.

가장 먼저 상단 고리 2개를 풀대에 끼워준다.

고리는 아주 단단하면서도 쉽게 빠지지 않게 걸리도록 제작되었는데

분리할 때 신경 써서 빼야 한다. 스킨이 자칫 찢어지지 않도록 빼주어야 하겠다.

캠프밸리 카쉘터 좌우 출입구 지퍼 옆 벨크로를 먼저 붙여주는 것이 쉽게 장착하는 방법이겠다.

좌우 2개씩 먼저 붙여준다.

그리고는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좌우에 있는 고정용 스트랩을 풀대에 감아 아래에 있는 훅에 걸어준다.

초기 모델인 캠프밸리 카쉘터에는 폴대 훅이 2개라 폴대에다 스트랩을 걸어주었다.

지금 판매되는 캠프밸리 카쉘터엔 폴대 훅이 3개이므로 훅에 하나씩 걸어주면 된다.

그리고 좌우 스트랩 모두 단단하게 스트링을 당겨준다.

마무리는 가장 아래에 있는 팩 걸이를 카쉘터 설치할 때 박아 놓은 팩에 걸어주면 된다.

아주 쉽게 완성된다. 폴대마다, 팩에 걸어주기만 하면 끝난다.

설치하는 것은 단 5분도 걸리지 않으며 누구나 설치 가능하겠다.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설치할 때엔 생각해야 할 것이 카쉘터의 폴대가 유연하기 때문에

카쉘터 자체 스트링을 단단하게 당기고 설치해야 할 것이다.

TPU 우레탄 창 설치 후엔 이렇게 자연스러운 곡선이 만들어진다.

찬 공기 들어올 구멍 없이 좌우로 스트링을 당겨주면 주연스럽게 이렇게 조금 눌린 듯 곡선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상단엔 말아 올린 스킨 때문에 이렇게 벌어진 공간이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난 가지고 있던 네오디움 자석으로 붙여주니 완벽하게 빈 공간이 사라졌다.

차박캠핑을 한다면 이런 소품들은 언제나 필수라 할 수 있다.

몇 개쯤 가지고 있으면 필요할 때가 아주 많다.

이렇게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설치가 완성된다.

낮에도 밤에도 텐트 한 쪽이 뚫려있는 기분으로 언제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찬바람 다 막아줄 수 있는 TPU 우레탄 창 설치로 답답함 없이 추운 동계캠핑도 가능하게 한다.

●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설치 영상 ●

 

매우 간단하게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며 폴대에 걸고 팩에 걸어주면 끝난다.

좌우 스트링은 먼저 설치할 당시 맞게 당겨 주었기 때문에 걸어주기만 했지만

처음 설치할 땐 스트링을 스토퍼 이용하여 잘 당겨 주어야 한다.

그 뒤로는 그냥 걸어만 주어도 될 듯하다. 적당히 맞춰두었다면.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추가로 동계캠핑 차박텐트로 거듭나고

캠프밸리 카쉘터의 완성도를 높인다

추운 날씨에 텐트 안에서 나오기 싫은 겨울철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TPU 우레탄 창 하나 달면

동계캠핑은 더욱 즐거운 캠핑 시기가 될 것이다.

따뜻한 차박텐트 안에서 바깥 풍경 감상하며 즐기는 동계캠핑.

차박텐트의 최고 장점이 경치 좋은 곳에서 후다닥 펴고 캠핑을 즐기는 것이니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을 포기할 순 없다.

캠프밸리 카쉘터 TPU월 장착한다면 캠프밸리 카쉘터는 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차박텐트가 된다.

설치 난이도, 시간, 수고 등과 텐트 크기 면에서도 너무나도 좋은 차박텐트인데 여기에 TPU 우레탄 창을 더하니

이보다 더 완벽한 차박텐트가 있을까 싶다.

캠프밸리 카쉘터 사용자라면 필수적으로 사용하길 추천한다.

그리고 차박텐트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는 분이라면 함께 구매하시길 바란다.


가성비 좋은 캠핑 용품과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 캠프밸리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로 가면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니 놀러 가보시길.

' 우와~~ 이런 것도 있었네~ '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제품들이 많아 구경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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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1인용 야전침대텐트 솔캠 짐승캠 빈대캠 손님용 최고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대형 텐트들을 사용해야 하는 동계캠핑 시즌이 시작되었다. 텐트 밖에 있었을 캠핑 가구나 장비들이 모두 텐트 안으로 들어가고

캠핑 생활 자체도 리빙 텐트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난로까지 사용하기 위해선 높이가 높은 대형텐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캠핑장 풍경은 텐트 안을 비추는 랜턴 빛으로 알록달록하다.

캠핑을 열성적으로 다닐 때는 크기가 얼마가 되었건 주말 1박 캠핑에서도 치고 걷고를 반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젠 그런 노동을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

최대한 필요한 것만... 불편함 없는 최소 공간만... 내 몸이 힘들지 않을 만큼만...

이렇게 점점 바뀌어 간다. 요즘은 차박이 그렇게 편하고 좋더라 ㅎㅎㅎㅎ

간혹 혼자 쓸쓸한 고독을 즐기며 솔캠도 다녀보고 친구들과 술 한잔하며 담소 나누는 목적의 캠핑도 다녀보고...

이럴 땐 정말 내 잠 잘 자리만 펴면 춥든 덥든 개의치 않아도 된다.

물론 백패킹 장비도, 경력도 있지만 그 역시 텐트 펴고 팩 박고 할 건 다 해야 한다.

정말 이럴 땐 이슬 막아 줄 지붕 밑에 야전침대 하나 펴고 눕는 것이 가장 편하다.

예전에 야전침대 위에 설치하는 1인용 텐트가 있었지만 현재는 없기에 어찌나 아쉬운지~~~

근데 캠프밸리에서 내 마음을 알았던 걸까... 야전침대 + 1인용 텐트 일체형이 있었던 것.

예전에 있던 낮은 텐트가 아닌 활동하기에 충분한 높이의 텐트가 야전침대 위에...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로 새로운 이름을 달고 개선된 제품으로 나온 것.

오늘 1인용의 편리함을 느껴보자.

이런 텐트가 있었으면 했다. 그런데 쉽게 찾을 수도 보이지도 않은 텐트다.

야전침대와 텐트가 일체형이다. 야전침대 따로 텐트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물론 분리되어 있지만 야전침대 가방에 다 넣고 한 번에 다니면 된다.

캠프밸리에선 낚시용으로 피싱베드텐트로 출발해 캠핑용으로 개선해 싱글베드텐트라는 이름으로 재출시했다.

낚시하는 분들도 캠핑 즐기는 분들도 모두 사용하기에 좋은 텐트다.

어딜 가나 흔하게 볼 수 없는 텐트, 장비들이 많은 캠프밸리... 그래도 더 궁금하고 탐나는...

이번에도 특별한 텐트 1인용 야전침대텐트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이야기를 해본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하나의 1인용 텐트

간단히 보아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는 아전침대 위에 올려지는 1인용 텐트이다.

하지만 폴대를 따로 세우지 않고 야전침대와 일체형인 폴대에 걸 수 있는 텐트다.

위에 보이는 텐트는 메쉬형 텐트이며 텐트 스킨으로 된 텐트 역시 따로 있다.

메쉬형 싱글베드텐트는 별도의 플라이가 있어 더블월 방식이며

스킨형 싱글베드텐트는 플라이 없는 싱글월 방식이다.

메쉬형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플라이까지 설치한 모습이다.

상단엔 물이 고이지 않게 폴대 두 개로 지붕을 올릴 수 있다.

자연히 내부 상단의 공간은 여유롭고 답답함이 없다. 높이가 높은 만큼 움직일 때나 들어가고 나올 때 역시 굉장히 편하다.

야전침대와 같이 텐트 안에 치거나 이너텐트 목적이 아닌 단독으로 1인용 텐트로 사용 가능하겠다.

낚시하시는 분들이나 솔캠 다니는 분들한테 아주 제격이라 할 수 있겠다.

나 또한 친구들과 짐승캠 가거나 솔캠 갈 때 아주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규격은 200 × 80cm 가로 세로 면적에

높이가 높은 쪽은 155cm이며

높이가 낮은 쪽은 125cm이다.

야전침대 높이는 지면에서 30cm 떨어져 있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구성품 및 설치방법

싱글베드텐트와 플라이는 따로 배송되었지만 싱글베드텐트 가방 속에 플라이가 충분히 들어가니 함께 넣고 다니면 되겠다.

캠프밸리 돔캐노피와 마찬가지로 이동식 바퀴가 달려있다.

그렇다는 것은 무게는 좀 나간다는 말이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의 무게가 14.6kg 정도이며 플라이까지 합한다면 15kg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튼튼하지만 무겁다... 무겁지만 튼튼하다...

이렇게 따로 배송온 싱글베드텐트와 플라이지만 충분히 함께 수납되며 보관 및 이동을 함께 하면 된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구성품은 이렇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가방과 본체, 메쉬 텐트, 플라이, 전용 베개

싱글베드텐트 전용 베개가 구성에 있어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요즘 캠핑용 베개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는데 괜찮은 구성이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설치 시작

폴대 일체형 캠핑 코트 펼치기

반으로 접혀있는 캠핑 코트부터 펼친다.

폴대가 일체형이며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면 단독으로 캠핑 야전침대 캠핑 코트 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설치 방법은 폴대 없는 캠프밸리 캠핑코트와 다르지 않다.

그냥 펼치면 되는 간편한 캠핑용 야전침대다.

지난번 리뷰에 보면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이렇게 그냥 펼치면 된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덩치 큰 성인이 눕더라도 크기나 내하중이 커서 짱짱한 텐션은 그대로 유지된다.

좀 무겁지만 아주 튼튼한 캠핑코트라 할 수 있겠다.

사이즈는 200 × 80 × 30cm 이다.

폴대는 캠핑 코트 좌우로 125cm 높이로 두 개, 155cm 높이로 두 개가 확장된다.

캠핑코트 좌우로 높낮이가 다르다. 양쪽 모두 개폐 가능하며 출입구로 사용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편한 곳을 출입구로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높은 방향이 더 좋을 듯.

플라이 업라이팅하면 더 넓기 때문에~~~

이렇게 30cm 높이 차이를 보이며 폴대는 모두 쉽게 뽑아 올릴 수 있고 마지막에 "딸깍"하며 고정된다.

반대로 접을 땐 고정된 관절 부위 버튼을 누르면 다시 줄일 수 있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메쉬텐트 설치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가방 안에 작은 파우치에 메쉬 텐트가 있는데 펼쳐진 캠핑코트와 폴대에 걸어주어 장착만 하면 된다.

잘 펼쳐서 높이가 높은 쪽과 낮은 쪽을 찾아 상단부터 걸어주면 된다.

 

상단 먼저 폴대 끝에 걸어주고 하단에도 캠핑코트 다리에 네 곳을 걸어주면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가 어느 정도 완성된다.

메쉬텐트의 상단 네 모서리 고정 방식이다.

그냥 걸면 되는데 의외로 아주 편리하면서도 고정력이 뛰어나다.

하단 고정 훅은 메인 폴대를 살짝 감싸 X자 다리에 걸어준다.

이곳 3개의 다리가 있는데 딱 여기만 훅 장착이 가능하다.

각 모서리 네 곳을 고정해 주면 아주 짱짱한 야전침대텐트가 완성된다.

간단한 장착으로 캠핑코트 위에 메쉬텐트가 완성된다.

캠핑코트 네 모서리까지 텐트 스킨을 당겨 걸어주면 완벽한 1인용 야전침대텐트가 완성된다.

하지만 첫 개시였고 새상품이라 좀 빡세서 다음에 당겨 보기로 했다. 혹시나 찢어지면 속상하니까.

메쉬는 5면이 적용되었다. 측면 4곳, 상단 천장까지 5면이 메쉬라 여름에 정말 좋을 듯하다.

타프 아래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플라이 없이 이렇게만 설치해도 무방할 듯하다.

바닥 또한 일체형으로 벌레 등의 유입을 완벽 차단할 수 있다.

여름엔 이렇게만 사용해도 좋을 듯하다.

구성에 포함된 캠핑 베개는 텐트 끝에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폭신하며 복원력이 뛰어난 괜찮은 배게라 상당히 만족한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플라이 설치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플라이는 별도의 가방에 있으며 다소 구성품이 많다.

플라이 외에도 업라이팅에 필요한 업라이팅 폴대 2개, 스트링 2개

플라이 고정용 폴과 천장 폴대 2개가 있다.

설치된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메쉬텐트 위에 앞뒤 잘 구분해 덮어씌운다.

이때 한 방향 플라이 지퍼를 열고 덮는 것이 좋다. 쉽게 씌워진다.

난 앞을 구분하기 위함도 있어 한쪽 방향 지퍼를 열었다.

그리고는 메쉬텐트처럼 캠핑코트 X다리에 훅을 걸어 단단히 고정해 준다.

플라이 역시 메쉬텐트 고정한 X자 다리에 네 곳을 걸어 고정해 주면 끝

웨빙 끈을 단단히 당겨주면 더욱 견고히 플라이 고정이 되겠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는 이런 모습이다. 아직 한 단계가 남았지만 그냥 귀찮다면 이렇게 사용해도 될 듯.

천정 부분이 주저앉은 모습인데 마지막 단계로 천정에 폴대를 끼워 텐트 플라이를 세워주면 끝이다.

비 올 때 필수이며 내부 천정 공간의 여유로움을 줄 수 있다.

155cm 높이의 방향과 125cm의 방향 어느 방향으로든 출입구로 사용 가능하지만

업라이팅할 경우 높은 쪽을 출입구로 사용하면 더욱 긴 업라이팅이 가능하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천정 폴대 설치로 마무리

업라이팅 외에 가는 폴대 두 개가 있다.

이 폴대가 플라이의 천정 부분을 올려줄 폴대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설치 마무리 과정이다.

천정 폴대를 X자로 넣고 네 모서리에 고정을 하면 둥글게 돔 형태로 천정이 올라간다.

네 모서리엔 이런 고정 홈이 있다. 처음엔 좀 빡세지만 사용하다 보면 넣고 빼기가 수월할 듯하다.

참고로 폴대를 홈에서 뺄 때 폴대 끝 캡이 이 자리에 남는 경우가 있다. 꼭 확인하시길...

폴대를 모두 세워주면 이런 모습으로 돔 형태의 천장이 완성된다.

방수 처리된 플라이의 완성이다. 비가 오면 천장에 물이 고이거나 할 수가 없는 모양으로 우천 시 사용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높이가 높은 방향으로 아마도 주로 사용될 출입구이다. 높이가 높아 들어가고 나올 때 아주 편하다.

그리고 업라이팅 시 굉장히 넓은 타프가 탄생한다.

굳이 팩다운 할 필요는 없으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곳곳에 팩다운 해주는 것이 좋다.

플라이 상단에 있는 스트링 역시 필요시 팩다운 해주어야겠다.

하지만 캠핑코트 자체가 튼튼하고 무겁기에 쉽게 바람 타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직각의 구조이고 면적이 좁아 의외로 바람 잘 탄다.

하지만 바람이 약하다면 더군다나 사람이 누워 있을 땐 괜찮을 듯하다. 그래도 팩다운을 추천한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설치 완성 및 내부 모습

 

플라이 씌우니 아주 짱짱한 한동의 작은 1인용 텐트가 완성.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선 플라이 전면을 걷고 메쉬창을 걷으면 바로 캠핑코트 바닥이 보인다.

구성에 포함된 전용 베개는 고리에 고정할 수 있으며 성인 한 명이 누워도 넉넉한 200 × 80cm의 아늑한 공간이 된다.

업라이팅 폴대를 세워 플라이 전면을 타프로 활용해도 좋다.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업라이팅 사용을 하지는 못했다. 구성에 포함된 업라이팅 폴대 세우고 스트링으로 세우는 것은 다들 알 것이라 생각한다. 솔캠이나 짧은 미니멀 캠핑 시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앞에 테이블이나 체어 정도 놓고 있을 만하다.

여름엔 타프 밑에서 플라이 없이 사용해도 괜찮고 기온이 좀 떨어지면 플라이 씌워 잠잘 때만 모두 닫으면 너무나 아늑한 공간이 된다.

모두 개방하면 아래로 떨어지는 메쉬창은 묶어놓을 필요 없이 바로 아래에 있는 망에 집어넣어 주면 된다.

이 또한 매우 편리하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앞에 앉아 있을 땐 휴대폰이나 스피커 등의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좋을 듯하다.

캠핑코트 위에 텐트라 해서 공간이 뺏기지는 않는다. 200 × 80cm 면적을 고스란히 지원하는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다.

동계에 들어 침낭만으론 바닥에 냉기가 올라온다면 1인용 매트나 발포매트 반 접어 깔면 아주 그만이다.

동계용 침낭을 올려본다. 사이즈 넉넉하다.

이 정도만 해도 동계 캠핑도 가능할 듯하다. 물론 오토캠핑처럼 따뜻한 잠자리는 아니지만 백패킹보다는 더 아늑하다.

1인용 전기매트 까는 것 또한 한 방법. 한때 침대로만 동계를 보내보았던 우리 가족은 1인용 전기매트가 좀 있어서 충분히 가능하겠다.

동계엔 텐트보다 침낭이 중요하다고 침낭 스펙만 좋다면 맨몸으로도~~~ ^^

침낭 속에 푹~~ 들어가면 이보다 따뜻하고 아늑할 수 없다.

아들내미는 조금 누워 있더니 잠이 오는지 다 닫아 달란다. 좀 쉬겠다고.

" 그래 아빠가 정리하는 동안 한숨 자거라~~! "

스타일이 매우 극명한 캠프밸리

장단점 모두 가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캠프밸리

캠프밸리를 알게 된 지도 몇 년이다.

많은 제품을 겪어보았고 사용해 보았다.

캠프밸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성비, 저렴한 가격이다. 그리고 간편한 설치법...

그러면서 발생하는 단점이 바로 무겁고 부피가 큰 점이다.

분명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인 것이다.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이 아닐 수도 있고 조금은 유행을 뒤따라 갈 수도 있지만

어디 가서 잘 보지 못했던 제품들 또한 많다.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

캠핑 초보에게 여러 제품들 선택에 있어 조금은 쉬울 수 있을 듯하다.

경험해보고 느끼고 각자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좋으니...

항상 소비자, 제품 사용자들의 의견과 개선 사항을 잘 듣고 곧바로 반영하는 캠프밸리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다.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역시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

텐트 높이는 조금 낮추어도 무방할 듯하여 조금 더 바란다면?

텐트 설치하지 않고 캠핑코트만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게

폴대를 좀 더 낮추고 캠핑코트 높이까지 폴대를 넣을 수 있으면 어떨까?

아니면 폴대 분리형은? 캠핑코트로도 사용하고

메쉬텐트로 사용할 땐 폴대 꽂아 사용하고 일석이조 아닐런지... ^^

이런 생각도 해본다. ㅎㅎㅎㅎ 캠프밸리에서도 생각하고 있는 사항일 수도 있지만 불현듯 생각난다.

솔캠, 미니멀캠핑, 빈대캠, 짐승캠, 낚시 등에 아주 제격인 작은 공간만으로 설치가 가능한 1인용 야전침대텐트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아주 좋다. 가족 캠핑 아닐 땐 아마도 자주 사용하게 될 듯하다.

메쉬텐트라 겨울엔 사용을 못 할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백패킹의 경험으로 보면 스킨으로만 된 싱글월 텐트가 동계엔 더 춥다. 메쉬라도 위에 플라이를 씌운 더블월이 훨씬 추울 땐 낫다.

현재 사용 중인 백패킹 텐트 역시 이너는 올 메쉬다.

메쉬형이 아닌 원단으로 된 싱글베드텐트를 구매하고서 동계 사용한다면 플라이를 꼭 위에 더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플라이는 메쉬형, 원단형 두가지 싱글베드텐트 모두에게 적용이 가능하다.

겨울에 솔캠이나 짐승캠 갈 기회가 된다면 들고나가볼 생각이다. 왠지 신기해 다 쳐다볼 것 같은~~~ ㅎㅎㅎ

앞으로 활용도 높을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이야기를 해보았다.

다음엔 또 어떤 제품이 나올까? 기대돼... ^^


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캠프밸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항상 고민하고 개발하고 생산하는 캠프밸리다. 다양한 제품 구경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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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싱글베드텐트 1인용낚시텐트 야전침대텐트 : 주식회사 캠프밸리

1인용야전침대텐트 낚시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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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캠핑 미니 화로대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하나면 불멍 감성 충분하겠어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캠핑을 다니는 이유는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갑갑한 도심 생활에서 다양한 이유로 여유를 갖고 크게 숨 한번 쉬러 나가게 된다.

단순히 야외에서 밥해 먹고 야전에서 잠자는 것만이 캠핑의 매력은 아니다.

이유들은 다양하겠지만 화로에 불 피우고 아무 생각 없이 쳐다만 보고 있는 불멍이란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우리 가족 또한 캠핑을 시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불멍이었다.

어딜 가서 이런 불장난을 합법적으로 할 것인가?

오직 캠핑장에서만 허락된 단순하지만 대단한 매력이 가진 어른들의 장난이 아닐까?

장작불을 보고 있노라면 머릿속 근심 걱정 다 잊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는 듯하다.

화로에 장작불 피워두고 흘러간 옛 노래 듣고 있노라면 이 시간 어떤 것도 부럽지 않다.

바로 그것이 불멍이 가진 마법 같은 기적이 아닐까...

캠핑장마다 사이트 바닥은 다 제각각이다.

잔디 사이트, 파쇄석 사이트, 마사토 사이트 등 다양하지만 어느 바닥에서든 불을 함부로 붙일 수는 없다.

캠핑장에 가서 불을 피워 불멍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화로대를 사용해야 한다.

캠핑을 시작하면서 텐트, 체어, 테이블, 식기 등 많은 캠핑 장비를 마련해야 하는데 요즘 화로대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은 캠퍼들 없을 것이다. 그만큼 먹고 쉬고 자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캠핑에서의 불멍이다.

캠핑 화로대... 요즘 정말 다양한 제품들 많다. 당연히 고가의 화로대 역시 많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법 ... 점점 늘어나는 장비에 크기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고, 저렴한 장비들에 다시 손이 가게 된다.

모든 화로대를 사용해 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화로대를 사용해 봤고 캠우들의 다양한 화로대들 또한 경험해 보았다.

결국 꺼내기 쉽고 간편한 장비가 제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올겨울 가족 캠핑 갈 때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화로대 이야기를 해본다.

접이식이라 수납하기 좋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미니 화로대

캠프밸리 미니 화로대 불멍화로대

많은 캠퍼 분들이 아실만한 화로대로 이 정도만 되어도 가족캠핑엔 충분하겠더라.

올겨울엔 미니 화로대로 캠핑을 떠나봐야겠다.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미니화로대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

몇 년 전 많은 캠퍼들이 구매했고 사용했던 그 접이식 미니 화로대다.

요즘처럼 스토브 형식의 화로대를 활용해 음식 조리는 물론 불멍 역시 즐기는 캠퍼들이 많다.

아마도 그 시작이 되었던 화로대가 아니었을까 한다.

나 또한 사용하다 친한 캠퍼에게 나눔 했던 화로대인데 역시나 이 화로대가 젤로 편하고 많이 사용하게 되는 듯했다.

이 접이식 미니 화로대의 가장 큰 장점은 접이식이라 미니한 사이즈로 수납이 좋은 것이지만

화로대 사용 중 아궁이처럼 장작이나 숯불을 옆에서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기를 굽거나 팬을 올려두고 음식을 만들 때 불조절을 화로대 옆 연료 투입구를 통해 가능하다는 것이다.

화로대 옆 투입구를 닫으면 온전한 화로대 사용도 가능해 열었다 닫았다 하는 투입구 유무는 사용하는 데 있어 다양한 방식을 제공한다.

 화로대 위 그릴을 올려놓으면 고기를 굽거나 팬을 올려 음식 조리가 가능한데

가로 20 × 세로 20cm 크기의 그릴은 가족 캠핑 시 부족함 없는 그릴 크기다.

숯 피울 때나 장작을 태울 때 역시 화로대 옆 투입구는 아주 유용한 확인창이며 투입구이며 큰 바람구멍이 되어준다.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살펴보기

전용 가방이 있어 안전하고 깔끔하게 이동 가능하며 차량 어디든 실어놓기 좋은 크기라

간편하게 사용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화로대다.

4cm 두께라 보관하기에 좋은 슬림한 사이즈다.

보관 시 사이즈는 20 × 27 × 4cm이며 전용 가방 수납 시 21 × 28 × 5cm 정도라 차량 시트 아래에 두어도 되니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한 미니 화로대이다.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다. 화로대 본체그릴, 숯 받침대, 전용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치 및 해체 역시 단 몇 초 만에 되니 이보다 간편한 화로대가 또 있을까?

접이식인 미니 화로대로 접었다 폈다가 설치와 해체의 모든 것이다.

누구든 쉽게 사용 가능한 초간단 화로대라 할 수 있다.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설치 및 사용 방법

 

사용방법이라고 할 것이 없다.

전용 가방에서 꺼내 미니 화로대 펼치고 숯 받침대 끼우면 완성이다.

바닥 보고를 위한 숯 받침대는 필히 꽂아야 한다. 잔디 사이트에선 더더욱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장작이나 숯을 넣고 화로대 옆 투입구를 통해 토치 등으로 불을 붙여주면 된다.

 화로대 상단으로 장작을 넣어주어도 되며

화로대 측면 투입구를 통해 장작을 넣어주어도 된다.

차콜 스타터라는 것과 비슷한 구조이지만 측면 투입구가 있다는 것이 차이가 나는데 이 투입구의 역할이 아주 크며 편리하기도 하다.

팬을 올려두고 음식 조리를 하거나 그릴을 올려 고기를 구울 때 이 측면 투입구의 역할은 중요하며

팬이나 그릴을 내려놓지 않고도 숯이나 장작을 추가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기존에 옆으로 넓게 펼칠 수 있는 화로대와 다르게 뒤로 길쭉한 화로대는 장작불을 더 확실하게 태울 수 있게 해주며

옆으로 분산되는 불꽃을 막아 안전과 조리에 더욱 적합하다 할 수 있겠다.

역시 불멍만큼 캠핑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없을 듯

요즘은 크고 화려한 화로대 많고 많다. 하지만 다들 무겁고 수납하기 그리 좋지만은 않다.

그리고 아주 고가의 화로대가 많다.

하지만 가족끼리 오붓하게 캠핑 즐기기엔 요 정도 화로대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따뜻함과 맛있는 바베큐, 그리고 불멍이라는 낭만

딱 이 정도면 충분할 듯 보인다.

캠핑 가서 어두워지면 특별히 하는 것 없이 화로대에 장작 하나씩 넣어주며 노래 듣는 것만큼이나 좋은 것이 또 없다.

가족끼리라면 더더욱 마주 앉아 불멍 즐기며 주전부리나 구워 먹으면 정말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모두 말없이 화로대 장작불만 쳐다볼 뿐~~~ 이런 여유와 행복을 느끼러 캠핑 오는 거 아니겠나... ^^

이게 뭐라고~~~ ㅎㅎㅎ 정말 이거 하러 캠핑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도 아름답다 이 불길이...

캠핑 참 중독성 강한 가족 여행이다.

물론 요즘은 뜸하지만 캠핑 나오면 이리도 좋은 것을~~~ ^^

따뜻함을 찾아 더욱 노력해야 할 동계 캠핑 시즌인데 화로대도 그렇고 난로도 그렇고 모두 화재에 위험성은 다분히 있는 것들이니

안전과 안락함 모두 준비하고 느릴 수 있는 캠핑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무리 작은 미니 화로대라도 텐트 안으로 들고 들어가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캠핑의 첫째 조건은 무조건 안전이다.


작지만 간편하게 가족 캠핑에 적당한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미니 화로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불멍화로대로 캠프밸리 미니 화로대면 충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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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불멍화로대 미니 화로대 : 주식회사 캠프밸리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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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캠프밸리 1인용 접이식 침대로 잠자리 독립시키기 성공 밸리베드 메모리폼 접이식 침대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

그동안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우리 애들인데

얼마 전부터 아들내미가 방에서 따로 자보겠단다.

주변 친구들에게 엄마 아빠 곁을 떠나 각자 방에서 혼자 자게 되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자극이 되었나 보다.

예전부터 혼자 잘 수 있겠다고 다짐만 한다면 침대를 마련해 주겠다 약속했었다.

억지로 떼어놓으려 다그치지는 않았다. 그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을 듯했다.

이제는 아들이 먼저 말을 꺼내니 단단히 다짐을 했나 보다.

아주 가깝지만 독립하는 아들을 위해 편안함을 주고 싶다.

아들 방이 큰 편이 아니라 프레임 크고 부피 많이 차지하는 침대를 놓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한 것이 벙커 침대였다. 보통 2층 침대로 알고 있는 그 침대를 놓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

침대 놓을 면적에 1층 책상까지 겸할 수 있어서 다른 대안이 없었다.

하지만 혼자 자는 침대도 익숙하지 않은 아이라 2층 침대는 무리겠다 싶어 우선 침대 적응부터 해야 할 듯하여

보다 간편하면서도 편안함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1인용 접이식 침대를 생각하게 되었다.

옛날부터 접이식 침대라고 하면 흔히 말하는 임시용 침대라 생각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접이식이면서도 전혀 불편하지 않은 1인용 접이식 침대가 있다.

1급 발암 물질인 라돈 걱정 없는 메모리폼으로 편안함을 주고

튼튼한 스틸 프레임의 안정성과 접었다 폈다, 이동 바퀴의 편의성, 기능성으로

가정용 싱글 침대를 대신할 수 있는 접이식 침대라 하겠다.

공간 활용 및 편안함 모두 만족시켜주는 1인용 접이식 침대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바로 내가 선택한 우리 아들 첫 침대이다.

방이 작아 공간 사용이 필요할 땐 접어둘 수 있어 아이들 방 침대로 아주 좋다.

공간 활용, 편안함

설치 및 접이

모두 만족하는 아들의 첫 침대

아이들의 공부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작은 방인데 무척이나 작은 크기의 방이다.

책상 두 개와 책장 몇 개 들어가니 공간이 아주 협소해 침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아들이 요청한 침대이다 보니 거절할 수 없었다.

벌써 이렇게나 컸나 싶기도 하고 아들도 이제 혼자 자는 버릇을 들여야 할 듯하여

이번에 캠프밸리 접이식 침대 밸리베드 메모리폼 침대를 들이게 되었다.

막상 자기 방에 편안히 잘 수 있는 침대가 생겼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침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나 방 공간을 넓게 사용할 때는 이렇게 간단히 접어두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이 바로 접이식 침대의 최고 장점이겠다.

하지만 아이들은 무거운 무게 때문에 조작이 쉽지만은 않은 편이긴 하다.

그럼에도 비교적 접고 펼치기가 아주 간단하고 편리한 접이식 침대라 할 수 있다.

날마다 사용하지 않거나 손님용, 사무실용 등으로 간혹 사용할 때는 접어서 보관하기 좋도록

전용 보관 커버가 있으니 장기간 보관하여도 먼지가 쌓이지 않아 좋다.

베드 프레임은 스틸이라 튼튼하며 앉거나 누웠을 때 큰 흔들림 없을 정도로 접이식 침대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절대 알 수 없을 정도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는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라 할 수 있다.

철제 프레임 위엔 우리 몸에 아주 유해한 라돈 무검출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매운 안락하고 편안한 취침을 보장해 준다.

접이식 침대지만 흔들림 최소화하고 편안한 메모리폼 매트리스 사용하니 영락없는 가정용 침대다.

가정에서 크다면 큰 가구인 침대

방 구조 변경, 가구 재배치 등 큰 정리 없이 간편하게 펼치면 되는 접이식 침대로

편안한 자기만의 잠자리를 만들어주니 첫날부터 너무도 만족하며 꿀잠을 잔 아들내미.

잠자러 들어갈 때마다, 아침 기상할 때마다 아주 행복함을 내비친다.

너무나 만족하는 중이다.

나 또한 너무 만족하며 뿌듯하다... ^^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알아보기

평소 캠핑 용품, 캠핑 가구 등으로 포스팅을 했던 캠프밸리

하지만 일상생활 가정용 가구 역시 잘 만드는 캠프밸리다.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가 현관 앞에 배송되었다.

매우 크다 ㅎㅎㅎ 박스 크기는 약 가로 세로 1.2~3m는 될 듯하다. 무게 또한 한 무게 한다.

그래서 언박싱은 현관 밖 아파트 복도에서 하게 되었다.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는 미니 싱글, 스탠다드 싱글, 슈퍼 싱글 이렇게 3가지 사이즈가 있다.

우리 아들내미는 덩치가 있는 편이라 슈퍼 싱글 사이즈를 선택했다.

하지만 막상 슈퍼 싱글 사이즈는 작은 더블 침대에 육박할 만큼 넉넉하고 컸다.

200 × 110 × 46cm 사이즈라 아주 큰 사람도 넉넉한 사이즈라 하겠다.

무게 26.5kg이라 이동식 바퀴가 없다면 사용하는데 아주 힘들 것이다.

하지만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는 이동식 바퀴가 있어 어느 곳이든 편하게 이동해 사용 가능하다.

전용 보관 커버를 씌운 채 포장이 되어있다.

보관과 이동 시에 유용한 전용 커버는 작은 듯 하지만 매우 큰 선물이다.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사용 전 조립하기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를 사용하기 위해선 간단하게 조립부터 해야 한다.

조립과 사용을 위한 설명서인데 매우 간단하다.

사용 전 조립은 바퀴가 달린 침대의 중앙 프레임 다리를 연결해 주는 것이다.

프레임 중앙 다리 부속은 접힌 침대 옆에 케이블 타이로 고정해 포장되었다.

케이블 타이를 자르고 바퀴가 달린 다리를 분리한다.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슈퍼 싱글 사이즈라 다리는 총 3개, 바퀴는 총 6개

중앙 프레임엔 총 6개의 구멍이 있으며 그 구멍에 다리를 연결하면 된다.

너트를 풀고 구멍에 넣은 후 다시 너트를 꽉~~ 조여준다.

이렇게 여섯 번 너트를 조여주면 조립 끝.

이렇게 모든 조립 과정은 간단하게 끝난다.

슈퍼 싱글이라 다리가 2개 더 있다. 미니 싱글은 다리가 4개인 반면 스탠다드 싱글과 슈퍼 싱글은 다리가 6개

이렇게 다리마다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할 때 아주 적은 힘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앞뒤 방향으로만 적용되며 좌우 방향으로는 살짝 들어 방향을 바꾸고 밀고 당겨야 한다.

바퀴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면 길이 방향, 넓이 방향 어느 방향으로든 밀어 넣을 수 있어 더욱 힘이 덜 들일 수 있을 듯하다.

바퀴가 있는 다리를 모두 체결하였다면 바로 세웠을 때 6개의 바퀴가 지면에 동일하게 닿게 된다.

접어서 보관할 때에는 이 6개의 다리로만 지탱하게 되는데 아주 튼튼하다.

바퀴는 긴 방향으로 밀거나 당길 수 있다.

가구들 좁은 틈새나 구석진 곳에 보관하기에 좋도록 길이 방향으로 바퀴를 적용한 듯하다.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라돈 ZERO 편안한 메모리폼 매트리스

4인치... 10cm 두께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적용했다.

장시간 접어 보관해도 복원력이 좋은 메모리폼 매트리스다.

1급 발암 물질인 라돈이 언젠가부터 화제가 되었다.

특히나 비싼 메모리폼 매트리스에서 많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라돈 검출의 원인인 모나자이트 및 음이온 관련 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메모리폼 매트리스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침대 프레임 위에서 미끄러짐을 최소화하였다.

200 × 110 × 10cm 사이즈의 슈퍼 싱글 메모리폼 매트리스

적당히 쿠션감 있으며 적당히 단단한 최적의 매트리스

10cm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앉거나 누웠을 때 얇아서 힘이 없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매우 안정적인 쿠션감을 준다. 한 번 누우면 쭉~~~~ 누워 있고 싶은 마음이...

커버 옆면은 그레이 색상이라 더 고급스럽기도 하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전용 커버에 씌어 있다.

몸이 올라가는 커버 상단엔 무늬 또한 한층 높은 품격이 느껴지는 듯하다.

중국에서 만들었지만 캠프밸리에서 꼼꼼히 따지고 품질 보증하는 우레탄 메모리폼 매트리스다.

메모리폼 매트리스 커버는 아랫면에 지퍼를 열면 벗길 수 있어 세탁하기에 좋다.

언제든 깨끗이 사용 가능하다.

커버 내부 역시 메모리폼 커버가 있는데 이것은 분리 가능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매트리스 커버도 있으며 사용 시엔 침대 토퍼를 올려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메모리폼 커버가 오염될 일은 없을 것이다.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설치 및 접이 방법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를 펼치는 것은 아주 간단하며

다시 접는 것 또한 매우 간편하다.

펼치기 전 고정 장치를 풀고 좌우 한 방향씩 펼쳐 내려놓으면 된다.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고정 장치 풀고 양쪽으로 하나씩 차례로 내려놓으면 된다.

무게가 있으니 절대 손에서 놓치면 안 될 것이다. 살포시 내려놓을 것.

다시 접을 때 역시 역순으로 한 쪽씩 들어 올려 고정 장치를 체결해 주면 된다.

바퀴가 있어 어디든 쉽게 이동해 보관하기에도 좋다.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를 접으면 상하단의 헤드보는 서로 겹치지 않게 설계되어 손쉽게 접어 놓을 수 있다.

전용 보관 커버와 바닥패치 제공

두툼한 바닥 패치를 제공해 준다.

바닥에 남을 수 있는 흠집이나 설치 중 실수로 떨어뜨릴 때의 충격과 소음을 막아줄 바닥 패치다.

중앙 바퀴가 달린 다리 말고 상하단의 다리에 적용하면 되겠다.

원래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발에도 흠집 방지를 위한 디자인이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완벽 차단을 위한 바닥 패치를 제공해 준다.

양면테이프가 적용되어 있으며 절반으로 절단해 사용하면 잘 맞다.

바퀴를 제외한 발 모두 적용해 주면 바닥은 물론 침대의 충격 또한 최소화해 줄 수 있겠다.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간편 설치와 이동, 공간 활용, 안락한 잠자리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아이들 방엔 딱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슈퍼 싱글 들어갈 자리가 있었다.

접이식이라 평소 침대가 있는 공간을 사용할 때는 이렇게 접어두면 아주 많은 공간을 비울 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접이식 침대는 공간 활용의 장점이 가장 크다.

그리고 얼마나 쉽게 접었다 펼치냐가 관건... 그 모든 점에서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는 최적의 접이식 침대일 것이다.

꼭 슈퍼 싱글 사이즈의 토퍼와 이불이 필요하진 않겠다.

평소 사용하던 퀸 사이즈 침구를 한 쪽 다리가 덮이도록 펼치니 완벽한 침대의 모습이 된다.

혹시나 오빠 혼자 자다가 외로울까 친구 둘을 데려다 놓은 우리 막내의 센스 또한 최고다... ^^

처음 새 침대에서 자는 오빠가 불편하지는 않을지 먼저 누워도 보고...

왠지 부러운 눈치이기도 한데...

아직은 엄마와 떨어져서 잘 수 없는 막내는 다음 기회에 마련하는 걸로~~~

현재 160cm의 키에 60kg 정도인 아들에게도 한없이 큰 슈퍼 싱글 사이즈다.

성인 남성이 눕더라도 1인용 침대로 모자람이 없겠다.

이제 혼자 자보겠노라 다짐을 하고는 첫날부터 잘~~~ 잔다.

갑작스레 준비된 아들의 첫 침대

1인용 접이식 침대라 큰 노력 없이 마련하게 되었다.

가구 재배치 필요 없었고, 또한 사용하다가 옮길 때 역시 접이식이고 바퀴가 있어 어디든 쉽게 옮길 수 있다.

침대를 바꾸게 되더라도 접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 사용 가능하니 편의성, 기능성, 안전성에 안락함까지 굿 아이템이다.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의 1인 생활에 적합하고,

숙직, 당직실에서 편안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해 줄 것이며,

손님 침대로도 편리하고 고급스러우며,

공간 활용이 필요한 분들께도,

사무실에서 야근이 잦은 분들이 쉴 때도,

게스트 하우스나 연수원 등에도 아주 적합할 듯하다.


많은 곳에서 많은 용도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튼튼하면서 조작이 편리하고 편안한 접이식 침대가 바로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가 아니겠나 싶다.

캠프밸리 밸리베드 접이식 메모리폼 침대의 자세한 내용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캠프밸리 홈페이지와 스토어에서 구경할 수 있다.

캠핑 용품 외에 가정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용품 역시 다양하니 둘러보는 재미도 솔솔~~ 하다.

▼ ▼ ▼ ▼ ▼

https://campvalley.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52&cate_no=54&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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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튼튼하고 간편해서 좋다...^^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캠핑을 시작한 지 언~~~ 10년.

그동안 캠핑 스타일도 많이 바꾸면서 즐겼는데~~~

돔텐트, 리빙쉘, 백팩, 차박 등등...

잠자리 유형도 바닥모드, 야침모드, 입식, 좌식 등등...

원래 남이 하면 좋아 보여 죄다 해보고 싶은 게 캠핑이더라.

그중에서 가장 잠자리가 편했던 방식이 바로 리빙쉘 안에서 야전침대 펴고 자는 것이었다.

바닥모드로 캠핑하는 것과 다르게 잠자리 준비하는 것이 굉장히 간소하며 누웠을 때 편안함이 최고였다.

하지만 가족 수대로 야전침대를 다 가지고 다니기엔 수납의 압박이 심한 편이긴 한데~~~ 그래도 가장 편히 누울 수 있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야전침대는 굉장히 튼튼하며 펴고 접는 것이 원액션 수준이라 참 좋아했었다.

하지만 그 또한 단점이 있었고 이제는 그런 단점들을 보완해 새롭게 나온 야전침대가 있다.

바로 캠프밸리에서 출시한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이다.

펴고 접기 너무 편하고 굉장히 튼튼한 캠핑용 야전침대

캠프밸리 캠핑코트 한번 알아본다.

요즘도 야전침대를 간혹 사용한다. 예전처럼 가족 수대로 들고 다니지는 않지만 차 트렁크에 하나씩은 실려있다.

꼭 누울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 앉을 때나 짐 올려놓을 때나 두루두루 사용하게 된다.

이럴 땐 역시 튼튼한 야전침대가 짱이다.

또한 차박캠핑 갈 때면 차 안에서 가족 모두 자기 힘들기 때문에 차박텐트 안에 야전침대를 펴고 어른들 취침하기에도 좋다.

나에게 또 하나의 튼튼하고 듬직한 야전침대가 왔으니 살펴보고 기록해 보려 한다.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두둥~~~ ^^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패킹 사이즈 103 × 18 × 18cm

무게 12kg 내외

실제로 무게도 부피도 컴팩트하지는 않다.

튼튼하지만 무겁고, 설치가 편하지만 부피가 좀 큰 편이다.

하지만 백팩용 초경량 야전침대 외에는 들고 다니며 펼 일은 없다.

보통 오토캠핑 중에 사용하기에 이 정도 무게와 부피는 감안하고 사용하는 것이 야전침대다.

역시나 수납가방은 개폐방식이 이래야 한다.

그동안 많은 캠프밸리 제품을 봐오면서 항상 바랬던 것이 바로 수납가방 지퍼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활~~~ 짝 열리는 방향으로 채택했다.

넣기도 빼기도 쉬운 수납가방이다.

캠핑코트를 꺼내면 이렇게 반으로 접힌 야전침대를 볼 수 있다.

이제 들고 펼치기만 하면 설치 완료된다.

캠프밸리 야전침대의 장점이 바로 원액션으로 침대 설치가 가능하다는 거다.

이제 펼쳐보자... ^^

캠프밸리 캠핑코트

초간단 원액션 펴고 접기

 

 

다른 캠핑 야전침대에 비해 펴고 접기가 굉장히 편하다.

여태까지는 야전침대 펼치고 가로 바 끼운다고 애먹었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원액션 수준으로 한 번에 펴고, 접는 것 역시 원액션으로 들어 올려 접는다.

캠프밸리 야전침대

살펴보기

가로 80cm, 세로 200cm의 와이드 캠핑 야전침대다.

높이는 41cm로 편안하게 누울 수도 있으며 체어 대용으로 충분히 앉을 수 있는 높이다.

상단에 캠프밸리 로고가 있지만 꼭 한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누울 필요는 없다.

양방향 같은 구조이기에 위아래 구분 지어 사용할 필요가 없다.

높이가 충분하여 양측 사이드에 오거나이저를 적용, 잠들기 전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며

수시로 자주 사용하는 작은 소품들 수납 역시 가능하겠다.

크고 작은 주머니를 구분해 두어 더욱 활용성 높게 제작하였다.

반으로 접히는 프레임 경첩 부위는 직접적인 접촉을 막기 위해 두꺼운 커버를 부착했다.

간혹 이 부위에 옷이나 손가락 등이 끼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커버를 부착한 듯하다.

품질 보증 확실한 캠프밸리

이번에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 캠핑코트 야전침대다.

양 끝부분의 다리 프레임은 X자 형태이기에 받쳐주는 힘이 상당하며

철제 프레임이라 내하중이 월등하게 높다.

내하중 120kg이지만 어른과 아이가 함께 누워도 충분히 견딜 만큼 견고하다.

 X자형 양측 다리 프레임은 끝부분만 받쳐주는 것이 아니라

끝부분과 중앙 부분까지 함께 받쳐주게 된다.

바닥에 닿는 프레임 하단엔 사각 고무패킹을 부착해 안정적인 지지와 미끄러짐을 방지해 준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중앙 프레임

 캠프밸리 캠핑코트가 기존에 있는 야전침대와 다른 점은 바로 중앙에 있는 다리 프레임에 있다.

기존엔 X자 다리만 있었는데 여기에 수직 프레임을 더 보강하였다.

이렇게 보강하여 쳐짐 현상이 거의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충격 완화 쿠셔닝 효과로 흔들림 없이 안정감을 높여주었다.

가운데 부분의 쳐짐도 막아주고 충격 완화 효과까지 해주는 업그레이드된 야전침대라 하겠다.

이 중앙 프레임 보강 덕에 대단한 완충작용과 쳐짐 방지 효과로 더욱 튼튼한 야전침대가 된다.

기존 레지 퀵셋 야전침대와

비교해 보기

10년쯤 전 가족 구성원 3명일 때 야침모드로 캠핑 다니던 때 사용하던 레지 퀵셋 야전침대와 비슷한 구조라 비교해 본다.

가장 큰 특징은 중앙 프레임에 수직 프레임의 유무.

역시 수직 프레임이 없는 레지 퀵셋 야전침대는 그냥 보아도 중앙 접이식 프레임 부분이 쳐진다.

반면 캠프밸리 캠핑코트는 중앙 프레임의 쳐짐 없이 1자를 유지한다.

 거의 모든 것이 같다. 프레임이나 접고 펴지는 방식이나...

크기 역시 비슷한 와이드 야전침대다.

단 하나의 차이점... 중앙 프레임에 수직 프레임을 보강했는지 유무만이 다르다.

하지만 이 수직 프레임의 차이는 대단하다.

평소 걸터 앉기에 매우 불안하던 레지 퀵셋 야침과는 다르게 눕는 것뿐만 아니라 걸터 앉는데고 매우 안정적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차이점...

이것은 과거에 나온 레지 퀵셋 야침이 훨씬 편한 부분인데...

캠프밸리 캠핑코트에도 적용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

 이 두 고리의 용도는 접을 때 매우 간단히 접을 수 있다는 점.

두 고리를 잡고 들어 올리면 바로 접힌다.

프레임을 잡고 접다가 손가락이 끼는 일 전혀 없다...

하지만 이 손잡이 고리 외에는 더욱더 짱짱한 것이 캠프밸리 캠핑코트가 역시나 업그레이드되어 더 좋은 게 사실이다.


물론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역시 장단점이 모두 있으니

장점으로는 설치와 해체가 간편하다, 빠르다, 어렵지 않다...

쳐짐 없이 짱짱하다... 매우 튼튼하다... 동일한 스펙의 타 회사 제품보다 상당히 저렴하다... 등이 있다.

하지만 단점 또한 있는데

무겁다, 설치 후 조금씩이라도 옮기면 짱짱함이 사라져서 다시 당겨야 한다.

어느 제품이나 단점 없는 제품 없으니 그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내가 원하는 것에 가까운 것을 선택해야 하겠다.

나 역시 무겁지만 간편하게 폈다 접었다 하는 퀵셋 야침을 선택해 사용했었다.

여기에 더 업그레이드되니 이제 캠프밸리 캠핑코트를 많이 사용할 듯하다.

걸터앉아도 되니 의자도 덜 싣고 다녀도 될 듯하고... ^^

짱짱하고 편안한 캠프밸리 야전침대 이제 쭉~~~ 함께 하겠다...!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아래 링크로 가면 된다. 더욱 다양한 캠프밸리 제품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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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 주식회사 캠프밸리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smartstore.naver.com

'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