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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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향수 조말론 상타비오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퍼퓸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

원래 총각 때부터 향수를 참 좋아했었다. 근데 요즘은~~~ ㅎㅎㅎ

그래도 그런 노력을 잃지 않기 위해 나름 다수의 향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언젠가 아내가

" 니 마누라 꺼나 좀 사줘 봐라...! "

일침을 가한다.

하지만 그동안 향수를 안 준 것도 아니다. 근데 지금은 그것도 어디 갔나 없고 그저 마음에 안 드는 향이었단다.

그동안 향수 냄새 맡으면 머리 아프다던 아내였는데~~~

" 이젠 늙었나? 좋은 향기 좀 뿌리고 다녀야겠는데~~ "

이런 말은 한다. 벌써 늙었나 소리를 하는 걸 보니 뭔가 허전한가 보다.

나는 센스 있는 남푠~~ 바로 캐치했어...^^

다시 젊어질 수 있게 요즘 핫한 향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수

니치향수 조말론 향수

잘 몰랐지만 요즘 아주 핫한 향수라고...

그래서 하나 선물해본다.

아내에게 젊음을 되찾아 주고 싶다. 기분이라도...

조말론 향수를 검색하면 아주 많은 향수들이 검색이 된다.

정품은 물론이고 아주 많은 자체 개발, 조향한 향수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정품보다 더 정품 같은 향과 지속력으로 탄생한 향수가 있었다.

상타비오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퍼퓸

20대 30대 남성 여성이 좋아하는 조말론 향수 나의 아내에게 선물한다.

사랑하는 아내 선물로 최고

니치향수 조말론 상타비오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퍼퓸

Merci

고마움을 담아 내 진심을 선물합니다.

아내에게 선물하기에 너무나도 소중하게 포장을 해서 온다.

정갈하면서도 세련된 나만의 선물.

상타비오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퍼퓸

매우 고급스러운 향과 12시간 이상 지속되는 세련된 멋을 찾는다면~~~

상타비오 조말론 퍼퓸이 제격이다.

매듭 푸는 사람도 주는 사람 못지않은 즐거움에 흥분할 만한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에 충분할 듯싶다.

박스 열어보는 순간 감동

상타비오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퍼퓸

선물하는 내가 보아도 아름다운 자태는 숨기지 못한다.

오픈과 동시에 은은하게 전해져오는 조말론 향기.

조말론 향을 그대로 재현했다는데 이렇게나 좋은 향일 줄이야.

오가닉홈에서 오리지널 조말론 향을 내기 위해

영국, 미국, 프랑스 등의 고품질 오일과 친환경 베이스 성분을 사용한

정품보다 더 정품 같은 향과 지속력으로 자신 있게 출시하였다 한다.

보통 30% 내외의 향수 원액을 사용하는데 반해 상타비오 향수는 35% 이상의 원액을 사용하여

지속력이 오래가고 잔향 또한 은은하게 오래 남는 것이 특징이다.

향수 선택에서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향의 지속 시간인데

무려 평균 12~16시간이란 놀라운 지속력을 가진 향수가 바로 상타비오 향수다.

일반적으로 펌프를 눌러 뿌리는 향수다.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편리한 타입이라 하겠다.

또한 무색에 가까워 옷 색상 변질에도 안심해도 되겠다.

상타비오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퍼퓸

탑노트 : 암브레트 씨드

하트 노트 : 씨 솔트

베이스 노트 : 세이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례로 모든 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판매처에 따르면

'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바다의 소금과 물보라로 신선해진 공기'

' 가파르고 거친 절벽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미네랄 향기 '

' 안정감을 주는 우드 향 '

이라고 한다. 향기를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겠냐만

왠지 모르게 알 것만 같은 이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든다.

중성적인 향으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이라고 했는데...

내가 느끼기엔 딱 아내에게 선물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리는 향인 듯 느껴진다.

실제 내 몸에 뿌린 게 아니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내가 느끼기엔 여성용으로 최고인 듯하다.

내 아내가 지나갈 때마다 설렐 듯한 굉장히 아름다운 향이다.

상타비오 우드세이지 씨솔트 퍼퓸

아내가 미소를 짓는다

아내 역시 조말론 향을 잘 알지 못한다.

근데 좋단다. 너무 강한 향이었다면 또 머리 아프다 했을 텐데

역시나 강하지 않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향이라며 꼭 마음에 드는 향수라고 좋아한다.

화장대 한 쪽에 바로 자리 잡은 상타비오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퍼퓸

향수 사용이 많지 않은 아내에게도 합격점을 얻은 나의 진심이다.

내 여자가 향기로워진다. 난 나에게 선물한 것이었다... ^^

확실히 젊은 여성과 남성이 좋아할 법하고 사용할 법한 향이지만

내 아내에게도 그런 향기가 나면 난 또 설렐 듯하다.

이게 바로 내가 원했던 것인 듯...

 

오늘도 아침 일찍 ' 슥 슥 슥 ' 뿌리고 나가는 나의 아내...

그때부터 저녁 늦게까지 은은하게 내 맘이 설렌다.

내 여자에게서 은은하게 전해오는 상타비오 향... 너무도 좋다...

향이 좋은 건지 내 아내가 좋은 건지.

내 아내에게서 좋은 향이 나니 난 그저 좋다.


 

상타비오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퍼퓸

조말론 정품보다 정품 같은, 정품 이상의 니치향수

중성적인 향이라 남성도 여성도 모두 잘 어울리는 향수다. 개인적으로는 여성에게서 이 향이 나면 더 좋을 듯하다.

향이 많이 궁금할 테지만 직접 경험하지 않고선 알 수 없는 것이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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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