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용천혈 지압 깔창 기능성 깔창 깔고 발냄새도 발건강도 챙기자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

이상하게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더 땀이 흥건한 곳이 있다.

바로 손과 발.

가만있어도 땀 흘리는 여름과 달리 몸통으로 땀 배출이 되지 않는 겨울이면 꼭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된다.

손은 자주 씻을 수 있으나 발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발냄새가 짙어지기 마련이다.

몸에 신진대사량이 많은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더 심한 편인데

이제 슬슬 발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아들내미를 위해 슬슬 준비해야겠다 생각 든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신발 안에 깔아주는 깔창이다.

자고로 발이 사람 몸 전체 건강의 시작이라 하였으니

발냄새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지압도 가능한 깔창을 택했다.

깔창 하나 깔아줬을 뿐인데 이런저런 효과가 많은 것.

간단 후기로 남겨본다.

신발 속 깔창 하나 바꿔줘을 뿐인데 아주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충격 완화 효과로 무릎과 발목, 더 나아가 고관절 등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충격 완화로 인해 피로회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발바닥 아치를 자극해 아치형 발 형성에 도움을 준다.

용천혈을 자극해 신장, 위장의 반사 신경을 자극한다.

바이오세라믹, 숯을 함유해 항균작용, 무좀 완화, 발냄새 제거의 효과가 있다.

그 외에 편안함과 운동 효과를 올릴 수 있기도 하다.

리빙바이오기능성 깔창

용천혈 지압 깔창으로 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리빙바이오 용천혈 지압 깔창

살펴보기

아이들 발바닥 아치 형성을 위해서라도 기능성 깔창을 찾고 있었다

그러면서 발냄새 제거, 항균 기능 등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선택했다.

대단한 것 아니고 신발 안에 깔창 하나씩 깔아주면 된다.

그렇다고 기대하며 시도해 본다.

깔창 하나에 이런 기능들이 가득하다.

지압, 항균, 충격 흡수, 피로 완화 등등...

남성용과 여성용 두 사이즈로 나오는데 아들내미와 딸내미 하나씩 깔아주기 위해 하나씩 구매해 보았다.

두 상품은 사이즈의 차이이며 차이는 없다.

이 기능성 깔창의 이름이 용천혈 지압 깔창이기에 용천혈이 무엇인가 궁금하다.

친절히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용천혈이란?

생명 에너지 저장고인 신장 ( 콩팥 )에 해당하며, 발바닥 아치 중앙 상단 오목한 부위를 말한다.

용천혈 마사지는 생명과 기운을 샘처럼 솟아나게 한단다.

요즘 발바닥 아치가 무너지는 아이들이 많은데 조금 서둘러서 막아주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겐 급선무였다.

용천혈 지압 깔창의 특징은 앞에도 언급을 했지만

용천혈을 자극해 신장은 물론 발바닥 아치에도 자극을 준다.

항균, 항균 기능으로 발냄새, 무좀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충격 흡수 및 쿠션감으로 무릎관절, 발목, 발바닥 전체에 관절 보호와 피로 완화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용천혈 지압 깔창

자세히 보기

남성용과 여성용의 차이다.

길이는 물론 폭 또한 크기 차이가 있다.

사이즈 차이가 있기에 쿠션 크기 또한 차이가 있다.

기능의 차이는 없다고 한다.

 

다른 부위 쿠션과 달리 발바닥 아치, 용천혈 부위 솟아 오른 쿠션은 탄성은 물론 자극을 위한 강도 또한 유지하고 있다.

 

 

 

 

남성용은 250 ~ 280mm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다.

각자 신발에 맞는 크기로 잘라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프리 사이즈 제품이다.

발바닥 아치 부분엔 볼록하게 쿠션이 솟아 있어 아치 부위를 특별히 더 자극할 수 있다.

우리 아들내미에게 너무도 필요한 기능성 깔창이다.

여성용은 225 ~ 250mm까지 표기되어 있다.

길이도 폭도 남성용에 비해 짧고 좁은 모양이다.

길이는 조금씩 잘라가며 내 신발에 맞추면 된다.

절대 사이즈 표기된 대로 미리 자르지 말자.

기능성 지압 깔창이지만 너무 과하지 않게 지압해 준다.

아프거나 베기거나 하지 않고 발바닥 아치를 편안하게 자극해 준다.

용천혈 지압 깔창 표면은 바이오세라믹, 숯을 이용해 항균, 항균 효과가 있다.

다른 부위 쿠션과는 다르게 아치, 용천혈을 자극하기 위해 깔창 아래 2중 쿠션이 있는 것.

이 쿠션은 지속적인 자극을 위해 쉽게 눌리지 않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물렁하기만 한 쿠션은 제대로 된 자극을 주지 못 할 것이다.

용천혈 지압 깔창

신발에 맞게 재단하고 넣어주기

우선 우리 딸내미 겨울 부츠부터 용천혈 지압 깔창을 넣어주어야겠다.

아들내미는 아직 학원서 돌아오지 않았기에 돌아오면 바로 시작하면 되겠다.

일단 재단하기 전에 부츠 속에 용천혈 지압 깔창을 넣어본다.

역시나 250 사이즈가 되지 않는 신발엔 많이 컸다.

 우선 약 5mm 씩 먼저 잘라본다.

신발마다.. 특히 겨울용 신발은 내부가 두툼하기에 사이즈대로 잘랐다 안 맞을 수 있어

조금씩 조금씩 잘라 넣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드디어 딸내미 부츠 속에 맞는 사이즈를 찾은 듯.

이제 잘 맞는지 신발 속에 넣을 차례.

이렇게나 꼭 맞을 수가.

깔창을 너무 많이 잘라 신발보다 깔창이 작을 경우 신발 안에서 왔다 갔다 움직이거나

신발 벗을 때 발을 따라 튀어나와 혀 내밀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조금씩 자르는 것을 추천한다.

약간의 키높이 효과 역시 기대해 볼 만하겠다.

3 ~ 5cm의 패드는 아니지만 조금의 상승은 기대할 수 있겠다.

불편하지는 않을지 옆에 있던 딸내미에게 한번 신어보라 했다.

기능성 지압 깔창이라 다소 베기거나 불편하진 않을지 걱정되었다.

하지만 의외로 맨발인데도 지압되는 것이 아프거나 불편하진 않다고 한다.

그리고 발바닥 아치 부분에 아무것도 없을 때랑은 사뭇 기분이 다르다 한다.

아치 부분 쿠션은 다소 딱딱하다 느낄 수 있는 쿠션이라 이 또한 걱정이 되는데

몇 걸음 걸어보니 의외로 괜찮다 한다.

이렇게 은근~~ 슬쩍 자극을 주어 장기간 착용 가능하게 할 목적인 듯하다.

불편함 없고 착용감 나쁘지 않다는 말에 다른 한쪽도 천천히 조금씩 잘라 신발 속에 원래 있었던 것처럼 꼭 맞게 넣어준다.

블랙 색상이라 더욱 일체감 있어 보여 좋다.


발냄새보다도 발바닥 아치 무너지는 것이 더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 사조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너무 좋은 듯하다.

너무 두꺼워 신을 때마다 크게 이질감 느끼거나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제대로 효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있는 듯 없는 듯 착용감 좋으면서 자극 줄 곳은 제대로 자극 주는 것이 최고지 않을까?

리빙바이오 용천혈 지압 깔창은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골프, 등산, 워킹, 낚시, 조깅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

산업현장, 사무실, 호텔, 학교, 병원, 백화점 등 오래 서있거나 걷는 분

무릎 관절이 안 좋으신 부모님

발냄새, 무좀 때문에 고민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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