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7.1채널 LED 게이밍 헤드셋 브리츠 KG30 ...^^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얼마 전 생각지도 않은 아들내미의 게이밍 PC를 구입하게 되었다.
중학교 들어가면 사주려 했지만 내 생각보다 2년이나 일찍 사주게 되었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요즘 애들이 다들 그렇듯...
코로나 때문에 더 그렇겠지만 밖으로 나가 놀기 힘들어지자 너나 할 거 없이 스마트폰 게임을 넘어 PC 게임으로 뭉치게 되는 아이들이다.
그렇다면 이왕 허락하는 거 제대로 해 줘야겠다.
밀폐된 PC 방보다는 각자 집에서 온라인상에서 만나는 것이 낫겠지.
그래서 PC 방 못지않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게임만 줄구장창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게임 때문에 서로 약속한 것이 많아져 조금 더 성숙해지는 아들을 믿기에...
할 거면 제대로... 해야 할 것은 꼭 하고서...
그에 부흥하기 위해 마지막이기를 바라며 게임하면서 꼭 필요한 헤드셋을 멋들어지게 준비해 봤다.
요즘 가정에서도 게이밍 PC는 동네 PC 방 못지않게 화려하게 구입을 한다.
꼭 그래야 잘 되는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ㅎㅎㅎ
PC 본체 역시 많은 수의 팬이 무지개 빛을 내고...
경쾌한 소리를 내는 기계식 키보드에서도 무지개 빛...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좌우 측 LED 빛을 뿜는 헤드셋일 것이다.
드디어 아들내미에게 괜찮은 구성으로 마무리 지어줬다.
뛸 듯이 기뻐하는 아들내미를 보니 너무나도 뿌듯하다.
LED 등만 들어오는 것이 아닌 양 귀로 적을 먼저 찾을 수 있는 가상 7.1채널이라 완전 대만족... ^^
믿을 수 있는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브리츠에서 만든 게이밍 헤드셋 KG30을 만나보자.
브리츠 KG30으로
홈 PC방 구현 완성
PC 본체 팬에 LED 등이 들어오니 분위기 마구 난다.
거기에 키보드까지도... 이제 남은 건 헤드셋...
그러하여 LED 들어오는 헤드셋을 바라던 우리 아들.
방 등 끄니 완전 PC방 ㅎㅎㅎㅎ
뭐 헤드셋이 LED만 된다 하여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바로 게임 속에서 내 앞뒤 좌우 어디서든 들려오는 소리를 듣기 위함인데.
컴퓨터 스피커로는 구현하기 힘든 가상 7.1채널로 공간감을 느끼게 해준다.
조용히 몰래 할까 봐 스피커만 연결해 주었었는데 게임 중에 적 출현을 알아차릴 수가 없다고 한다.
아~~~ 역시 게임할 땐 게이밍 PC와 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헤드셋이 필요한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
적의 발소리, 어디서 날아오는지 알 수 없는 총소리 등등...
이 가상 7.1채널 헤드셋이 없으면 도저히 알 수가 없다.
눈 보다 빠르다. 내 귀로 먼저 적을 발견할 수 있다.
7.1채널이라 함은 7개의 스피커와 1개의 우퍼 조합을 뜻하는데
작은 헤드셋 속 정교한 배열이 중요하다.
국산 음향 기기 회사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믿음이 가는 브리츠에서 만들었다.
스피커, 이어폰 등 수많은 경험으로 언제나 믿고 사용하는 브리츠다.
가상 7.1채널 LED 게이밍 헤드셋 역시 브리츠라 좋다.
헤드셋은 듣는 것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함께 즐기는 팀원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풀어가기 위해 마이크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
브리츠 KG30은 360도 자유로운 회전과 탈부착이 가능한 고성능 마이크를 채용하여 선명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물론 마이크 ON / OFF는 편리한 유선 리모컨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다.
브리츠 KG30 게이밍 헤드셋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USB 포트 하나에만 연결하면 스피커, 마이크, 전력 모두가 전달이 된다는 거...
스피커, 마이크, USB 3개의 잭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오직 USB 포트 하나에만 연결하면 된다.
다른 조작 없이 꽂기만 하면 자동 인식과 동시에 모든 기능이 동작된다.
헤드셋 유선 리모컨은 LED ON / OFF, 마이크 ON /OFF 기능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볼륨 조절 역시 유선 컨트롤러에서 가능하다. 굉장히 편함. ㅎㅎㅎ
실감 나는 다양한 사운드 효과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볼륨 조절 및 이퀄라이저, Hi-Fi 모드, 마이크 조절 등 모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 무 이뻐서 단번에 마음에 들었다.
아들이 고른 화이트 색상의 하이그로시 감각은 너무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게이밍과 영화 감상, 음악 감상 등에도 너무 잘 어울린다.
기능면에서나 디자인에서나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브리츠 KG30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로 나오는데 화이트 색상이 아주 멋지다.
브리츠 KG30 언박싱
브리츠 제품의 박스는 언제나 화려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이다.
제품 확실하게 표현하면서 주요 특징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유선 컨트롤러로 조절 가능하며 가상 7.1채널 사운드 구현까지...
흔하디흔한 헤드셋이 아니라는 거...
기능과 편의성 모두를 채운 브리츠 게이밍 헤드셋이다.
속 포장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브리츠 KG30.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지 하나하나 벗기는 재미까지... ^^
구성품으로는 케이블 일체형 KG30 헤드셋 본체와 탈착식 마이크, 마이크 보호 캡, 설명서로 간단하게 되어있다.
우선 헤드셋 본체 외의 구성품을 보자.
브리츠 KG30 전용 마이크로서 일반적인 마이크 잭으로 보이는데 잭 연결 후 고정 장치가 있어 다른 곳에 사용할 수는 없겠다.
입 가까이에 위치할 마이크 부위는 스폰지 캡을 씌워 침이나 기타 이물질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보다 선명한 음성 전달에 목적이 더 클 것이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전용 소프트웨어 설치 방법과 사용 방법은 상세하게 적어놓았다.
하지만 사용해 보니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알아서 다 잘 들리게 해 주더라.
브리츠 KG30
자세히 보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요즘 시대에 무선 헤드셋을 선택했을 것이다.
하지만 게이밍 PC에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할 목적이어서 당연히 유선 헤드셋을 선택하게 되었다.
정확한 음향 품질과 LED가 한 몫 하기 때문이다.
화이트 색상에 디자인은 누가 봐도 홀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깔끔함과 단단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디자인이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만한 헤드셋이다.
헤드셋의 기본은 역시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그 역할은 부드러운 가죽 재질의 이어캡 패드와 고급 헤어밴드가 해낸다.
가죽 재질의 겉과 부드러운 쿠션감...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느껴진다.
RGB 다이나믹 백라이트 조명 효과를 내는 LED 조명
시간 경과에 따른 다양한 RGB 색상의 변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헤드셋 내부엔 다른 제품들보다도 큰 50mm 프리미엄 유닛을 채용해 더욱 리얼한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작은 효과음도 손실 없이 높은 퀄리티의 해상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헤어밴드는 자유롭게 좌우 측 모두 길이 조절이 가능해 어른, 아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KG30 헤드셋의 유선 길이는 2.5m이다.
이중코팅 와이어로 설계되어 내구성, 유연성, 수명 유지에 탁월하며 긴 만큼 각종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브리츠 KG30의 편리함... USB 단자 단독 연결만으로 스피커, 마이크, LED 조명 모두 가능하다.
과거 모두 각각의 잭이 연결되어야 작동했던 것이 이제는 USB 단자 하나만 연결하면 끝.
혹시나 수시로 헤드셋, 스피커 교체 사용한다면 이만큼 편안할 수 없다.
가장 많이 조작하는 것은 이 유선 컨트롤러를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
LED 조명 ON/OFF, 마이크 ON/OFF, 음향 조절
이 또한 없어서는 안 되는 기능이다.
탈착 가능한 마이크는 평소 마이크 사용이 없을 때 걸리적 거리지 않도록 빼두어도 좋다.
듣기만 할 땐 빼고 게임이나 음성 채팅 시엔 언제나 꽂아 사용 가능하다.
마이크 연결할 때는 그냥 꽂는 것이 아니고 위아래 크기가 다른 고정팁을 확인하고 삽입해야 한다.
막 넣다간 고장 나기 일쑤.
위아래 잘 맞췄다면 꽂은 후 시계방향으로 돌려주어 고정을 시키면 된다.
뺄 때는 반대로... 아주 간단하게 탈착이 가능하다.
헤드셋 좌우 내부엔 L, R 표시가 크게 되어 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마이크 방향만 보아도 좌우 구별이 될 것이다.
이제 샅샅이 살펴보았으니 오래 기다렸을 아들내미에게 넘길 차례.
헤드셋 없어서 적을 찾을 수가 없다고 한탄을 한 우리 아들 ㅎㅎㅎ
확실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러 우리 집 PC방으로 가본다.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만한
게이밍 헤드셋
브리츠 KG30
손에 쥐여주자마자 바로 착용한다. 이렇다 저렇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역시 LED 조명의 역할과 비중은 크다.
기능적인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은 꼭 바라는 것이다.
어른이라고 좋아하지 않을까... ^^
총알 날아오는 방향 체크 테스트 삼아 게임을 진행한다.
확실히 다르다고~~~ 내 주위에 어느 방향이든 미세한 소리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들린단다.
역시 가상 7.1채널의 위력은 대단하다.
이런 분위기를 원했을 것이다.
몇 번 가보지 않았던 PC방을 그대로 자기 책상에 옮겨 놓은 듯.
브리츠 KG30이 함께 하니 완벽한 LED 게임방이 되어버렸다. ^^
둘째 역시 헤드셋으로 동영상 감상을 하는데 일반 스피커와는 차원이 다른 음질과 풍성한 사운드에 반해버렸다.
평소 TV로 보던 영화를 여기 앉아 헤드셋 끼고 보고 싶단다.
좋은 건 아이들이 먼저 안다. ^^
가상 7.1채널 사운드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제공
브리츠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KG30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설치 역시 쉬우며 자유로운 설정 역시 가능하다.
나에게 맞는 더욱 완벽한 사운드를 찾아 게임 및, 영화 등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브리츠 홈페이지 자료실 링크 남겨 본다.
▼ ▼ ▼ ▼ ▼
https://www.britz.co.kr/cs/board.detail.php?page=1&code=sw&keyword=&sq=59147
전용 7.1채널 프로그램 드라이버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브리츠 KG30 게이밍 헤드셋을 USB 포트에 연결한다.
SET UP 파일 실행한 후 브리츠 게이밍 센터를 실행하고 환경설정에서 나에게 맞게 조절하면 된다.
진정한 가상 7.1채널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 잠시 설치하고 사용해 보자.
브리츠 KG30 게이밍 헤드셋
자작 허접 거치대
헤드셋 자체를 처음 사용해 본지라 거치대의 중요성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바닥에 그냥 놓자니 자리 차지도 하고 여기저기 치이는 것이 역시나 거치대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 들었다.
옷걸이 활용 초간단 거치대 탄생... ㅎㅎㅎ
거치대 구입하기 전까지는 이렇게~~~ ^^
잘 걸려 있다. 허접한 손재주도 나름 뿌듯하다.
적당한 자리를 찾아 여기저기 놓아본다.
아무래도 튼튼하고 이쁜 헤드셋 거치대 조만간 마련해야겠다.
브리츠 KG30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에 미안스럽기만 하다.
사운드는 보이는 것이 아니니 브리츠 KG30 게이밍 헤드셋의 아름다운 자태 남겨본다.
새하얀 하이그로시 바디에 선명한 RGB 색상 LED가 완벽에 가까운 모습이다.
나 역시 만족하지만 아들내미가 너무 좋아한다.
그냥 마냥 좋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게이밍 헤드셋 역시 아주 많은 제품들이 있다.
가격 역시 천차만별...
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해 오던 브리츠이기에 더욱 믿고 선택할 수 있었다.
제대로 된 기술력의 제품,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원한다면
역시나 브리츠라 할 수 있겠다.
더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 눌러보시길...
더 많은 상품 또한 볼 수 있을 것이다.
▼ ▼ ▼ ▼ ▼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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