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레트로 감성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캔스톤 LX-C600 제페토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

이제 날씨도 선선하니 잔잔한 노래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된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했지만 가을이야말로 진정한 발라드의 계절 ㅎㅎㅎ

그리고 누군가와 말동무가 되어주는 듯한 라디오의 계절...

내가 몰랐던 내 취향의 노래를 우연히 들을 때의 그 간절함.

바로 라디오 만의 매력이 아닐까...!

요즘 운전하면서 말고는 라디오 챙겨 들을 일이 잘 없다.

하지만 어쩌다 한 번씩 눈이 즐거운 TV와는 또 다르게 잔잔한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라디오인 듯하다.

햇살 따뜻한 주말 오후 편안한 집콕생활 중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에 젖어본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와 시간을 보내본다.

레트로 디자인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캔스톤 LX-C600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블루투스는 물론 FM 라디오, USB 메모리, TF 카드 (micro SD), AUX까지 지원하는 똘똘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또한 전면부 현재 시간을 알려주는 디스플레이와 한국어 음성 안내 지원은 편의성이 강조되는 현대인에게 딱 맞는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라 할 수 있겠다.

그 밖에 음원을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최신 블루투스 V5.0 칩셋 적용과 엔지니어가 튜닝한 40mm 풀레인지 유닛, 우든 MDF 인클로저를 적용한 것은 풍성하고 묵직한 프리미엄 감성 사운드를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레트로 감성에 현대식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이 최고로 마음에 드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

언박싱

캔스톤 LX-C600 제페토의 디자인만큼이나 화려한 박스에 단단하게 포장되었다.

앞으로 들려줄 퍼포먼스를 미리 예고편처럼 보여주는 듯하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와 함께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한 모습 역시 벌써 기대하게 한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나열해 본다.

블루투스, FM 라디오, USB 메모리 재생, TF 카드 재생, 3.5mm AUX 연결 기능과

6W 듀얼 풀레인지 유닛, 듀얼 다이얼, LED 시계, 한국어 음성 안내까지 기능과 디자인 모두 똘똘한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의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라디오, USB, TF 카드, AUX 재생

블루투스 V5.0

사용 시간 : 4시간

충전 시간 : 4시간

배터리 용량 : 1800mAh

출력량 : 6W

유닛 크기 : 40mm 듀얼 장착

162 × 110 × 108mm 사이즈에 890g의 무게

 상당수의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없는 시계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진정한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캔스톤 LX-C600 제페토

박스 오픈 후 가장 먼저 반겨주는 사용설명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필히 한 번쯤은 정독해야 할 사용설명서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의 구성품으로는

캔스톤 LX-C600 제페토 본체와 충전 케이블, AUX 케이블, 사용설명서로 간단하다 할 수 있겠다.

충전 케이블은 USB 단자를 이용한 5핀 충전 케이블이다.

어디서든 대중적으로 사용 가능한 5핀이다.

AUX 케이블은 3.5mm AUX 단자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호환성이 좋다.

사용설명서는 그냥 지나치기 일쑤지만 버튼식이 아닌 다이얼 방식이라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사용 방법은 아래에 알기 쉽도록 영상으로 설명하겠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

자세히 보기

버튼 하나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캔스톤 LX-C600 제페토

블랙과 실버의 조합이 아주 세련되었다.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세련미가 돋보이는 캔스톤의 역작이라 할 수 있을 듯.

언젠가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레트로 감성.

캔스톤 LX-C600 제페토 역시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우드 바디가 매우 이쁘고 멋지다.

우드 바디에 블랙 인조가죽이 더해져 더욱 멋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두 색상으로 나오는데 지금 보이는 블랙 색상의 캔스톤 LX-C600 제페토는 인조가죽의 느낌을 사렸으며

또 다른 브라운 색상의 캔스톤 LX-C600 제페토는 진정한 우드의 포근한 느낌을 잘 살렸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의 특이하면서도 이쁘고 편리한 것이 바로 이 듀얼 다이얼 방식이다.

누르고 돌리는 것으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우측 다이얼이 전원과 볼륨을 담당하며

좌측 다이얼은 모드 전환과 곡 이동, 시계 설정 등을 담당한다.

바로 시계가 되는 LED 디스플레이다. 시간은 24시 방식으로 표시해 주어 오전, 오후를 구분해 준다.

그 밖에 입력 모드를 표시해 주며 배터리 잔량 또한 한눈에 알기 쉽게 표시해 준다.

입력 모드 표시는 위와 같이 블루투스 아이콘, TF, USB, AUX, FM으로 현재 재생되는 입력 모드 하나를 표시해 준다.

변환될 때마다 음성 안내 멘트가 나와 눈과 귀로 알기 쉽게 해준다.

뒷면 역시 아주 깔끔한 모습이다.

가장 상단엔 외장형 금속 폴딩 안테나가 장착되어 있어 라디오 수신율을 최고로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긴 타운형의 홀이 강력한 중저음을 위한 에어덕트 시스템이다.

내부의 공기를 압축 및 팽창시키면서 잡음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베이스를 제공한다.

고밀도 우든 MDF 인클로저 설계와 풍성한 중저음을 위한 에어덕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강력하고도 부드러운 음질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라디오 외에 여러 가지 외부 입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없는 상황에서도 MP3 플레이어 기능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USB, TF 카드, AUX 모드는 설정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인식되며 모드 변환 다이얼을 누르면 재생된다.

충전 단자는 5핀 단자로 충전 시 바로 밑에 충전 표시등이 빨간색으로 점등되며 완충 시 소등된다.

충전 중에도 캔스톤 LX-C600 제페토는 사용 가능하다.

바닥엔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는 실리콘 패드가 장착되어 어디든 흔들림 없이 사용 가능하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

듀얼 다이얼 상세 설명

전원 / 볼륨 다이얼

짧게 누름 : 재생 / 일시정지 (블루투스, USB, TF 모드일 때), 음소거 (라디오, AUX 모드일 때)

길게 누름 : 전원 ON / OFF

시계방향 회전 : 볼륨 증가

반시계방향 회전 : 볼륨 내림

모드변경 / 트랙이동 다이얼

짧게 누름 : 입력모드 이동 (블루투스. 라디오, TF, USB, AUX 모드), 시간 / 분 이동 (시간 설정시)

길게 누름 : 라디오 채널 스캔 (라디오 모드일 때), 시간 설정 진입 (블루투스 모드 중에)

시계방향 회전 : 다음곡 재생 (블루투스, TF, USB 모드일 때), 다음 채널 이동 (라디오 모드일 때), 시간 / 분 올림 (시간 설정시)

반시계방향 회전 : 이전곡 재생 (블루투스, TF, USB 모드일 때), 이전 채널 이동 (라디오 모드일 때), 시간 / 분 내림 (시간 설정시)

캔스톤 LX-C600 제페토

사용 방법

 

youtu.be/UlHGk22QGa4

캔스톤 LX-C600 제페토의 사용 방법은 크게 블루투스 모드와 라디오 모드만 알아두면 되겠다.

TF, USB, AUX 모드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별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꽂아서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하며 모드 전환 다이얼을 누르면 자동으로 재생이 된다. 트랙 이동과 볼륨 조절을 위해 두 다이얼을 돌려 조절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 설정 방법 또한 기억해 두어야 할 항목.

위 영상에 크게 3가지 방법 블루투스, 라디오, 시간 설정 방법을 올려둔다.

캔스톤 LX-C600 제페토와 여유로운 주말 오후 보내기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해 안전하면서도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보낸다.

이제는 제법 바람이 서늘하다. 때마침 해가 따뜻하게 비추는 베란다에 앉아 달달한 커피 한 잔과 음악이 함께여서 좋다.

이런 날씨엔 역시 책 한 권이 생각난다.

이런 날씨라 더 잘 어울리는 캔스톤 LX-C600 제페토

마음의 여유와 피곤한 내 몸의 휴식을 위해 너무도 멋진 핫템.

보는 것만으로도 이뻐서 기분이 좋다.

들려오는 음악 역시 잔잔하게 감성을 자극한다.

이런 날 음악도 지루하다면 길게 안테나 뽑고 그저 남이 하는 말에 귀 기울여도 좋다.

조용하게 말동무 되어주는 라디오.

웃기도 하고 감동받기도 하고...

책은 그냥 테이블 위를 채울 뿐 따뜻한 유리에 기대고 눈을 감아본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90년대 감성 노래를 들으며 슬며시 미소만 지어본다.


6W 출력으로 야외에서도 충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데 무리가 없다.

충전식이라 더 그렇지만 보조배터리도 활용할 수 있으니 앞으로 캠핑, 차박 다닐 때도 감성 돋는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가능하겠다.

누가 봐도 이쁘다 말해주는 스피커.

안되는 거 없는 똘똘한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다.

가성비 좋고 디자인 이쁘며 기능은 물론 품질 역시 믿을 수 있는 캔스톤이다.

오랜 시간 마음에 품었고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마음에 드는 핫템.

더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캔스톤 페이지로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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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LX-C600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스피커

베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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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