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구입한 800도씨 무쇠 라이스쿠커...

야심 차게 출시했지만 코팅의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 결함이 있었다...

그래서 큰 결심하신 800도씨 사장님...

전량 리콜...!

그 결과가 얼마 전 나에게 안겼는데...

받아보니 정말 너~~~ 무 만족한다... ㅎㅎㅎ

너무 이쁘다...

또한 에나멜 화이트 코팅이 매끄러우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주어

튼튼하면서도 예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간단하게 언박싱 포스팅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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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가장 인정한 아빠표 냄비밥....

비결은 바로 ​800도씨 라이스쿠커... 장비빨이었지... ㅎㅎㅎ

역시 아빠의 요리 실력은 반조리 식품과 장비빨...

그렇게 가마솥 밥을 원하여 출시하자마자 구매한 800도씨 라이스쿠커...

하지만 받자마자 바로 사용한 분들의 품질 문의 덕에 난 사용하기도 전에 리콜 소식을 들었었지...

그래서 새로운 라이스쿠커가 오기 전까지 조심조심 사용하고 있었던 것...

미리 알고 사용하니 아직도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전량 리콜 소식에 조금은 색다른 화이트 색상의 에나멜 코팅 라이스쿠커를 선택했고...

추가금 역시 각오하고 이쁜 화이트 무쇠 주물 밥솥을 기다렸다...

그렇게 4개월가량을 잊은 채 기다린 결과...

두둥~~~!

드디어 도착~~~ 말이 리콜이지 새 상품 재발송이다...

이제 이쁘디 이쁜 800도씨 화이트 라이스쿠커를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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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화이트 라이스쿠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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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에나멜 라이스쿠커...

화이트 에나멜 코팅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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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초 전세계가 어려운 이때... 어렵게 어렵게 물 건너 온 화이트 에나멜 라이스쿠커...

사실 더 일찍 발송하고 싶으셨다는 800도씨 사장님...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리도 시간이 걸렸다고...

당연한 말씀이다... 더군다나 중국 공장에서 오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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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도 있고 파손에 예민해진 사장님... ㅎㅎㅎ

아주 단단히 꽁꽁 싸매고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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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 가마솥 밥을 원한다면... 이중 뚜껑이 있는 무쇠주물 밥솥으로...

바로 800도씨 라이스쿠커... ^^

밥맛은 정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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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무쇠 주물 라이스쿠커라 하여 밥맛이 좋은 것이 아니라...

비결은 바로 속뚜껑... 이중 뚜껑에 있는 것... ^^

압력을 더해주고 밥물 넘침도 막아주고... ^^

가스, 인덕션, 전기렌지 등의 모든 열원에 사용 가능하며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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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지름 21.5cm × 하단 지름 14cm × 높이 14.5cm

2.6L의 용량으로 우리 가족 4인 식구의 밥이나 국, 찌개, 찜 등 모든 요리가 가능하다...

4인 이상도 가능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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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을 한꺼풀씩 벗길 때마다 드러나는 화이트 에나멜 라이스쿠커...

속뚜껑, 겉뚜껑, 라이스쿠커 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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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멜 코팅 주물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 잊지 않으셨다...

아무래도 무쇠 주물 제품은 사용하고 관리하기가 좀 까다롭다...

물론 에나멜 코팅 제품 또한 수월하긴 하지만 관리가 필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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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사장님의 작은 배려... 아니 크나큰 선물이다...

전체가 무쇠 주물이다 보니 손잡이가 함께 뜨거워진다...

실리콘 손잡이 역시 하나 사려면 또 귀찮아진다... 여태 장갑 썼는데... ^^

아마도 전체 제품에 넣어주신 듯한데...

예상하고 있었던 에나멜 코팅 제품 추가금도 받지 않으시고 이런 선물까지 주시니 정말...

내가 다 미안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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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제품 꺼내본다...

새하얀 코팅에 상처 날까 포장을 어찌나 몇 겹으로 했는지... ㅎㅎㅎ

제품의 자부심과 걱정이 함께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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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포장을 벗긴 새하얀 누드의 모습이다....

800도씨 라이스쿠커 화이트 에나멜

정말 이쁘다....

겉면, 뚜껑 안팎은 모두 화이트이며

쿠커 내부 색상은 약간 베이지를 띈다... 아무래도 코팅에 차이는 있는가 보다....

음식이 담기는 부분이랑 겉면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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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잡이에 뚜렷한 800DOSSI 로고도 멋져 보인다... 화이트 에나멜로 덮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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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라이스쿠커와 다르게 에나멜 코팅면은 아주 매끄럽다...

코팅이 아주 두꺼운 듯...

이제 주걱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겠다...

이 전 블랙 코팅 라이스쿠커는 표면이 거칠어 주걱으로 밥을 박박 긁을 수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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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뚜껑 장착... 이전 라이스쿠커와 달라진 점은 속뚜껑의 구멍이 한 개라는 거...

원래 양쪽으로 두 개였던 뚜껑 구멍...

압력 주는 거에 더 나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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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뚜껑도 이전 라이스쿠커와 동일하며 쿠커와 맞닿는 부위 외에는 화이트 에나멜 코팅이 완벽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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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기존의 투명 에나멜 코팅을 입힌 블랙 라이스쿠커와 다른 건 색상밖에 없는 듯하지만...

풍기는 카리스마는 정 딴판.... ^^

무척이나 이쁘면서도 왠지 모를 단단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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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주물 제품 특성상 매끈한 표면이 나올 수 없지만...

화이트 에나멜 코팅을 한 라이스쿠커는 광까지 나며 울통불통하지만 매끈한 표면을 보인다....

겉과 속이 같이 매끈함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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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하지만 매끈한 표면...

뚜껑과 맞닿는 곳은 코팅을 하지 않았다....

뚜껑 여닫을 때 부딪힐 경우 코팅이 파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근데 왠지 화이트에 검은 띠로 포인트를 준 것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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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800도씨 라이스쿠커에 밥 지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더군다나 이쁜 라쿠에다 밥 지으면 또 얼마나 더 맛있게요.... ^^

어여 밥 지어 먹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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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화이트 라쿠라쿠

런칭 기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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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제품 입고가 늦어지는 바람에 발송이 늦었다며 선물로 주신 실리콘 손잡이...

이렇게까지 안 하셔도 되는데.... ^^

필요했으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남는 게 있으신지....

그 많은 수량을 전량 리콜해 주셨는데....

이번 화이트 에나멜 라이스쿠커는 정말 대박 나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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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를 마친 라이스쿠커를 들 때나

뜨거운 밥을 뜰 때 손잡이를 잡아야 하므로 꼭 필요한 것이지...

물론 조리 시엔 걸어두지 말아야 하는 것은 상식이니 다들 알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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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하나의 서비스 차원으로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인덕션 보호 패드....

물론 우리 집엔 가스 레인지를 사용한다... 인덕션을 들일 계획도 없다...

하지만 함께 구매한 이유는...

그저 싸게 팔아서가 아니다....

지난 블랙 라이스쿠커를 사용하는 중에 씻거나 조리 후에 가스 레인지에서 옮겨 놓는데 망설인 순간이 많았다....

바로 거친 표면 때문에 씽크대에 그냥 놓으니 스크래치가 나는 것....

그래서 냄비 받침도 쓰고 했는데...

뚜껑 들어서 놓는 데도 갈 곳을 못 찾았다는.... ^^

그래서 라쿠 전용 받침대로 사용하기 위해 함께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엔 라쿠 리콜 대상자에게만 저렴하게 판매하는 거였는데...

어떻게 되다 보니 800도씨 화이트 라이스쿠커 런칭 기념 특가 판매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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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사용하는 집에 가보면 상판이 유리라 온통 잔기스 투성이던데...

그런 스크래치나 파손을 막는 역할을 하는 인덕션 보호 패드다...

크기도 아주 큼지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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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블랙 라이스쿠커와 함께 사이좋게 사용하기 위해 두 개 주문했지...

조리할 때 뚜껑 놓기도 아주 그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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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라이스쿠커 형제

우리 가족의 맛있는 밥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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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화이트 라이스쿠커 들어오는 날 바로 두 형제를 나란히.... ^^

아주 맛난 요리로....

아직 밥은 못 지어 봤네... ^^

우리 아이들과 부부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각각 입맛에 맞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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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 갈비찜과 매콤~~ 한 갈비찜.... ^^

이 두 가지 갈비찜을 한 번에....

일반 냄비에다 하는 갈비찜과 차원이 다른.... ^^

이 갈비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남겨보도록 한다...

오늘은 800도씨 화이트 라이스쿠커 개봉기를 남기기 위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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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지어 먹기에도 너무 좋고...

찜, 탕, 국, 튀김 등 안되는 요리 없는...

뭐든 맛있게 되는 800도씨 라이스쿠커...

이번에 나온 화이트 에나멜 라쿠...

이쁘고 너무 좋다...

아마 더 기다리면 핑크, 민트 색상도 만드실 거라는데...

난 이 화이트가 정말 이쁘다...

물론 블랙 라이스쿠커 또한 아주 좋은 제품이지만...

지금은 화이트 라쿠에 푹~~ 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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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이트 라이스쿠커 구매나 자세한 정보는 와디즈 펀딩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800도씨 홈페이지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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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68625

 

냄비밥이 이렇게 맛있어? 코팅으로 관리가 쉬워진 무쇠 가마솥, 라쿠라쿠

가마솥에서 지은 밥맛이 냄비에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가마솥에 에나멜코팅 기술을 접목하여 진화한 무쇠 가마솥, 라쿠라쿠는 맛있는 밥맛부터 튀김, 찜까지 모든 요리를 완성합니다.

www.wad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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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이스쿠커 화이트 외에 시즈닝 라이스쿠커 제품도 판매 중이다...

판매와 정보 확인은 와디즈 펀딩과 800도씨 홈페이지 모두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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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http://800c.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44&cate_no=80&display_group=1

 

800도씨 주물냄비 라이스쿠커 무쇠솥 시즈닝

다양한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주물냄비입니다.

800c.co.kr

 

 

 

 

 

언젠가부터 티비에서나 캠핑 가서 다른 집 식사 모습을 볼 때면 작은 가마솥에다 해먹는 흰쌀밥이 너무도 부러웠다... ㅎㅎㅎ

어찌나 맛나 보이는 밥이던가... ㅎㅎㅎ 그 밥 냄새마저 전기 압력 밥솥에서 나는 냄새랑은 차원이 다르더란... ㅎㅎㅎ

티비에서도 나올 때면 보기만 해도 어찌나 먹어보고 싶던지... ㅎㅎㅎㅎ

그래서 언젠가부터 미영이도 우리 가족 4인용 가마솥 하나 사고 싶어 했다....

나 또한 한참을 찾고 있긴 했었지... 하지만 마땅한 것을 찾지 못하고 잊고 있은지 오래였다....

그러던 중 아주 반가운 소식~~~ 캠퍼들 사이에서나 요리 좀 한다는 주부들 사이에서도 품질이면 품질, 디자인이면 디자인, 가격이면 가격, 서비스면 서비스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강철, 주물 쿠커로 유명한 800도씨에서 밥 짓는 가마솥을 출시했잖아... ㅎㅎㅎ

이름하여 800도씨 라이스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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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무쇠 주물 밭솥 라이스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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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주물 밥솥으로 2년여 동안의 개발을 거쳐 드디어 출시했다는....

나에게도 800도씨 제품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 강철과 주물 제품은 사두고 아직도 개봉도 하지 않은 제품들이 많다... ㅎㅎㅎㅎ 사용하기 시작하면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주물, 강철 제품이라...

당연 800도씨 제품에 음식을 하면 그 맛과 풍미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안다만....

쉽사리 꺼내 사용하기가... 여간 고민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이 라이스쿠커는 코팅이 되어있다는 거....

특별한 시즈닝 관리가 필요 없다는 거..

일단 나한테 딱 맞는 제품이다... 관리 수월하고 가족용 가마솥밥 짓기에 딱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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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라이스쿠커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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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 가마솥밥.... 무쇠 주물 밥솥....

기대 만땅... ㅎㅎㅎ 밥맛의 비밀은 이중 뚜껑... ^^

그 비밀은 좀 있다가 낱낱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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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 제품이라 당연히 무게가 좀 나간다... 그만큼 박스도 아~~~ 주 탄탄하다...

2.6L 용량으로 21.5cm (상단지름) × 14cm (하단지름) × 14.5cm (높이)의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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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뚜껑 구조로 수분과 압력을 조절하여 맛있는 밥을 지울 수 있으며 속뚜껑을 사용할 경우 끓어넘치는 것을 방지하고 적당한 압력과 대류현상을 유지하여 찰지고 맛있는 밥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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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겹 한 겹 오픈해 보자....

포장 역시 철저한 것이 믿을 수 있는 800도씨답다... ^^

가장 먼저 속뚜껑이 보이며 완전 솥뚜껑 모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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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이는 것이 겉뚜껑이다.... 그 아래에 드디어 800도씨 라이스쿠커 본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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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 제품... 특히 에나멜 코팅 제품의 특징과 관리 방법 등이 적힌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관리 자체가 간편한 코팅된 제품이라 슥~~~ 한 번 읽어 보고 숙지만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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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라이스쿠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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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냄비나 주물 더치오븐과는 다르게 뚜껑이 하나 더 있는 구성품이다...

라이스쿠커, 속뚜껑, 겉뚜껑 이렇게 3종 한 세트다...

800도씨 라이스쿠커 만의 특별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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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라이스쿠커 냄비 부분 내부... 여기에 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어 씻어두기만 하면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800도씨 라이스쿠커만의 특별함이자 장점이 되겠다....

찰진 가마솥 밥의 특별한 밥맛을 내는 것은 물론 시즈닝이라는 번거로운 과정이 사라진다는 장점...

하지만 뚜껑과 맞닿는 부분은 코팅이 되어있지 않아 기름을 살짝 발라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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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손바닥을 펴 본다.... 대략 20cm 남짓...

상단지름이 21.5cm...

막상 보면 주물 냄비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무게에 비해 작다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보통 4~5인 가족이라면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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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뚜껑은 이렇게 안착이 된다.... 800도씨 라이스쿠커 안쪽에 있는 홈까지 들어가는 속뚜껑이다....

그리고 속뚜껑 위로 라이스쿠커가 더 올라온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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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들이라면 유니프레임 라이스쿠커를 알 텐데... 밥 짓는 냄비의 특성이다....

쌀을 넣고 끓이면 밥물이 자꾸만 넘친다... 그 밥물을 넘치지 않게 하는 것이 이 구조이다....

냄비 뚜껑 밖으로 올라오는 밥물이 냄배 밖으로 넘치지 않게 뚜껑보다 더 올라와 있는 것....

그 뚜껑이 주물이라 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압력을 줄 수 있어 더욱 좋겠지... 그게 바로 800도씨 라이스쿠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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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뚜껑의 손잡이가 이렇게 길게 올라와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냄배 속으로 쑥~~ 들어가니 겉뚜껑과 접촉 없이 내려가게 되는 걸 보니 '아~~~ 800도씨는 다 생각이 있었구나...' 싶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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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에 겉뚜껑이 올라가게 된다....

완벽한 압력과 밥물 넘침을 막아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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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벽한 800도씨 라이스쿠커의 모습이 되었다....

보면 볼수록 듬직한 가마솥이다... ㅎㅎㅎ

주물 재질과 거친 표면.... 영락없는 가마솥이다....

그리고 모양은 신세대 가마솥의 모습을 하고 있다.... 디자인 아주 세련됐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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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뚜껑은 속뚜껑과는 다르게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에 야무지게 딱 맞게 올라간다....

속뚜껑에서 한 번 잡아주고 겉뚜껑으로 이중으로 잡아주는 800도씨 라이스쿠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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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800DOSI 양각 로고는 여기저기 대단히 고급스럽게 보인다....

조리하기 전 바닥에 있는 스티커 꼭 떼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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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라이스쿠커로 특별한 반찬 없이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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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밥... 가스불로 짓는 밥... 평소에 잘 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간혹 캠핑 가서 가스불에 냄비밥을 해 본 경력이 있어 과감히 도전해본다.... 물론 내가 한다... 미영이한테는 이 역시 캠핑 용품이라 못한단다... ㅎㅎㅎ 나보고 하라는데 왠지 꼼수가... ㅎㅎㅎ

여태 편한 전기밥솥에만 익숙하고 의지한 탓에 못하겠단다.... ㅎㅎㅎ 그럼 내가 실력 발휘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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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밥짓기대로 쌀 씻어 물 맞춰 가스불에 올리고 끓면 불 낮춰 천천히 뜸 들이면 되는데.... 이게 쉽지는 않지... ㅎㅎㅎㅎ

위 사진을 보듯이 처음 끓기 시작하면 밥물이 올라온다... 하지만 속뚜껑에서 넘쳐도 밖으로 나오는 밥물은 많이 줄게 된다... 하나도 안 넘친다고 할 수는 없다.... ㅎㅎㅎㅎ 거~~ 의 안 넘친다는 것이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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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쿠커의 원리... 속뚜껑의 역할로 아주 맛난 밥이 지어지는 것...

밥물 넘치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이중으로 압력을 잡아주어 맛있는 가마솥밥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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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전한 가마솥밥.... 800도씨 라이스쿠커로 아주 쉽게 완성을 했다... ㅎㅎㅎㅎ

의외로 참 별거 아닌 냄비밥... 하지만 평소 전기밥솥의 퀄리티는 아니더란... ㅎㅎㅎ 처음이잖아... ^^

약간 뜸이 덜 들었다.... 그러나 밥 냄새와 밥맛만큼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거.... 이게 가마솥밥의 풍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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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집에서 가마솥밥을 하는 바람에 안 태워보려 무지 노력했는데~~~ 뜸이 살짝 모자랐네....

가마솥에서 지은 흰쌀밥의 맛을 보기 위해 밤 몇 개만 넣고 지었는데~~~ 역시 냄새부터가 달라... ㅎㅎㅎㅎ

그 맛은 진짜... 기대 만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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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서 갓 지은 흰쌀밥 위에 갓 구운 스팸 한 조각.... ^^

그 맛을 오늘에서야 맛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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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라이스쿠커로 지은 흰쌀밥 맛을 갓 구운 스팸과 맛보고 싶어 정성스럽게 스팸을 굽고... ㅎㅎㅎ

밥 먼저 지어놓고 가마솥의 잔열로 뜸 들이는 동안 스팸 정성껏 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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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처음 시도에 이 정도면 앞으로는 가마솥밥 짓기 달인 될 흰쌀밥 퀄리티... ㅎ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스팸에 김치 만으로 이 밥을 먹어치웠다...

아이들 왈... "밥이 정말 맛있어... 아빠가 해줘서 더 맛있어...^^"

아이들 마저 엄마를 닮아 아빠한테 시키려는 꼼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먹어봐도 밥맛은 정말 평소엔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다...

그리고 미영이랑 애들한테 맛있다는 소리를 들으니 의욕이 급상승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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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확실히 좋다... 전기압력밥솥에서 밥을 지으면 정해진 쌀과 물 양으로 쫀득하고 완벽한 밥이 되기는 한다...

하지만 이 800도씨 라이스쿠커로 지은 밥은 밥의 냄새와 함께 쫀득하고 찰진 밥맛을 모두 느낄 수 있어 전혀 다른 진정한 가마솥 밥맛을 만날 수 있다... 이게 진정한 밥맛이었다....

확실히 밥은 가마솥밥이 최고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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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하자에 있어 확실한 믿음을 주는 800도씨

라이스쿠커 판매 제품 전량 리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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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씨 라이스쿠커는 800도씨 사장님께서 2년 넘는 시간 동안의 연구, 개발하여 탄생하게 되었다...

큰 기대와 설렘으로 출시한 무쇠 주물 가마솥 800도씨 라이스쿠커인데... 첫 판매 후 사용자들의 제품 하자 접수....

바로 라이스쿠커 내부에 에나멜 코팅이 깨진다는 내용이다....

모든 상품이 그런 것은 아니며 온도와 별개로 큰 충격에 그렇게 된다고 한다.... 난 아직 몇 번 사용 안 해서 몰랐는데 그렇단다....

예상치 못한 코팅에서의 문제....

하지만 800도씨 사장님께서는 바로 대단한 결정을 내리며 공지를 띄우셨다....

라이스쿠커 판매 전량 리콜이라는 어마어마한 결정이다...

제품 하자를 경험한 사람이든 아직 하자 없이 잘 사용하는 사람이든 모두 리콜....

리콜이라는 게 자동차와 같이 부품 교환이나 수리가 아닌 전량 새 제품 발송이었다...

하지만 같은 제품을 주신다면 똑같은 상황이니 다시 보완, 개발, 연구해서 나오는 새 상품으로 교체를 해 주시기로....

시간은 좀 더 걸릴 테지만 이건 정말 대단한 결정이다... 몇 십 개, 몇 백 개도 아니고...

먼저 받은 제품 돌려받지도 않으신단다... 잘~~ 사용하던지 버리던지 각자가 알아서 사용하고 나중에 하나를 더 보내주신단다.... 이런 업체... 이런 사장님 처음 본다... ㅎㅎㅎㅎ 돈이 정말 많으신가... ㅎㅎㅎ 통 크게 지르셨다....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사람의 관계, 믿음을 파는 사람이라고 하시는 800도씨 사장님....

"정말 멋집니다... 하지만 이러다 망하시면 안 됩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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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새 상품이 오기 전까지 아~ 주 조심스럽게 잘~~~ 쓰련다... ㅎㅎㅎ

어차피 무거워서 어디에 팍팍 놓을 수도 없는걸.... ㅎㅎㅎ

첫 출시라 보너스로 하나 더 주신다고 생각하고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

역시 800도씨는 믿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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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800도씨 홈페이지 및 판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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