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퀄컴 QCC3020 aptX 고음질 코덱 탑재 브리츠 Inbuds TWS3 ...^^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그동안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 보았고 비슷비슷한 스펙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을 경험해 보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에 남고 기억에 남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바로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나의 첫 블루투스 이어폰이 바로 브리츠의 제품이었지...
처음이라 강한 인상으로 기억하는지는 몰라도 아직도 내 머릿속엔 국산 브랜드 중에서는 단연 최고라 생각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또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터...
브리츠는 저렴하지만 완성도 높은 국산 음향 기기에 선두라 할 수 있겠다...
이번에 또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신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다...
신제품인 만큼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
브리츠 Inbuds TWS3
소개해 본다... ^^
아직 검색을 해보아도 판매처나 브리츠 공식 홈페이지 상에 올라온 정보는 전무한 지금...
브리츠에서 새로이 출시하는 Inbuds 라인의 첫 주자인 듯하다...
이름은 브리츠 Inbuds TWS3
아마 그 뒤를 이어 브리츠 Inbuds TWS5, 브리츠 Inbuds TWS7 등의 신제품 또한 출시될 듯하다...
그중에서도 보급형 격의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Inbuds TWS3을 소개한다...
기대가 많이 되는 순간이다...
브리츠 Inbuds TWS3
상세 정보
굉장히 화려한 박스 디자인이다....
브리츠 Inbuds TWS3의 포장 박스는 아주 아담한 편이지만
모든 스펙과 기능, 정보 등을 죄다 적어두려 애쓴 모습이 보인다...
아직 웹상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그저 반가운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다... ^^
브리츠 InbudsTWS3의 가장 큰 스펙이자 기능이 바로
퀄컴 aptX 코덱과 블루투스 5.0 탑재라는 것...
아직까지 코덱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여러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니 서서히 느껴지기는 하다...
페어링 후 블루투스 이어폰 이름 옆에 코덱 정보가 뜨는데 aptX라고 나오면 유달리 음질이 깔끔하고 좋더란 말이지...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IP55 방진 / 방수 기능과 QCC 3020 고음질 코덱
방수 등급은 많이 보았지만 방진 기능까지 신경 쓴 제품은 이 브리츠 InbudsTWS3이 처음인 듯한데...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의 새로운 라인을 만들면서 차별화를 둔 것은 아닌지...
브리츠 Inbuds TWS3의 대표적인 특징을 나열해 두었다...
블루투스 5.0
오토 페어링
분리형 디자인 - 좌우 독립적 싱글 모드 사용 가능
핸즈프리
충전 크래들 케이스
터치형 컨트롤
뒷면 역시 빼곡하게 스펙을 정리해 두었다....
그리고 요즘 아주 심플한 박스 디자인이 대세인 반면에 하나라도 더 정확히 기입하고자 하는 정성이 느껴지는 브리츠의 박스 디자인이다...
조금 전까지 언급한 내용 외에 다른 정보들을 살펴본다....
이어버드 사용 시간은 약 6시간
충전 시간은 약 1시간 30분
크래들 배터리 용량 350mA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 50mA 약 3번의 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용량
이어버드 무게 8.5g 크래들 무게 24.5g 모두 합해 33g
스피커 유닛 크기 6mm
브리츠 Inbuds TWS3
언박싱
가장 먼저 브리츠 Inbuds TWS3 이어버드 좌우 측 두 개와 아주 아담한 사이즈의 크래들이 보인다...
그리고 브리츠 Inbuds TWS3 아래 수납된 나머지 구성품이 보인다...
이어버드, 크래들, 충전 케이블, 여분의 이어팁, 사용설명서, 방습제까지...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를 사용한다는 것은 확실히 보급형이라는 뜻일 것이다...
무선 충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제는 C 타입 충전 단자를 사용하면 좋을 듯한데...
마이크로 5핀 단자는 자꾸만 망가져서 나도 모르게 조심하게 된다...
그리고 여분의 이어팁...
근데 두 봉지에 여러 가지 타입의 이어팁이다...
여분이라 많이 주면 좋지만 차이는 아직도 모르겠다...
기본 제공되는 여분의 이어팁에다 음질 향상 이어팁을 더 넣어준 듯한데...
난 거의 기본 장착된 이어팁이 잘 맞는지라 교환할 일은 여태껏 거의 없었으니...
사용 설명서는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는 사용자들 많을 텐데...
맞다... 거의 다 비슷비슷하게 사용법이 같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품마다,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보니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충전하는 방법은 여느 블루투스 이어폰과 똑같다...
그리고 크래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며 페어링을 시도한다...
크래들에 이어버드를 넣으면 전원이 꺼진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같은 사용법도 있지만 다른 조작법도 있으니 꼭 읽어보기를...
나머지 사용법은 아래에서 설명해야겠다... ^^
이제 브리츠 Inbuds TWS3의 보관과 충전이 가능한 크래들을 보자...
크기가 아주 작은 초소형 크래들이다... 무게 또한 크래들 단독 24.5g밖에 되지 않는다...
이 정도 크기면 바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정도다...
충전은 뒷면에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가 있다...
충전 중일 때는 빨간 LED 표시등이 들어오고 완충 되면 꺼진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Britz의 확 바뀐 네이밍이다...
다른 제품에서는 아직 보지 못했던 흘림체의 Britz 네이밍이다...
나름 멋스러워 보인다...
바닥에까지 깨알 같은 크기로 이어버드와 크래들의 정보를 기입해 두었다...
이어버드를 보면 좌우 측을 뜻하는 L, R 표시가 눈에 띄게 박혀있다...
여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좌우 측 바꿔서 끼워보니 들어간다...
하지만 쉽게 빠지고 마이크 방향도 위를 향하게 되어 통화 음질 또한 좋지 않다...
필히 좌우 측 잘 구분하여 사용해야겠다... ^^
이번을 계기로 브리츠의 네이밍 디자인이 바뀔런지는 모르겠으나...
여태까지 보아오던 정자의 브리츠보다 더 멋있어 보이긴 하다...
이어버드에 있는 네이밍 이 부분이 바로 터치형 컨트롤 부위인데
모든 기능은 좌우 측 구분 없이 터치 횟수와 터치 시간에 따라 작동하게 된다...
L or R 1번 터치 : 재생 / 일시정지, 전화받기 / 끊기
L or R 2번 터치 : 다음 트랙 이동
L or R 3번 터치: 이전 트랙 이동
L or R 2초간 길게 터치 :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 호출
8초간 길게 터치 : 이어폰 페어링 기록 리셋
페어링은 크래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는 순간 전원이 켜지고 동시에 주변 기기들과 페어링을 시도한다...
이때 스마트 기기와 페어링 되는 한 쪽의 이어버드가 메인이 된다...
그 메인 이어버드는 바로 싱글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나머지 이어버드는 그 상태에서 싱글로 사용할 수 없다...
나처럼 좌우 번갈아 싱글로 많이 사용한다면...
메인이 되지 않은 이어버드를 단독으로 1~3초간 터치한다...
그러면 단독으로 다시 페어링을 시도하게 된다...
스마트폰에 뜨는 좌우 측 이어버드의 이름이 각각 다르게 된다...
크래들 내부를 보면 이어버드가 딱 들어갈 만큼의 공간만 있다...
이어버드를 크래들에 넣으면 전원이 꺼지면서 페어링이 해제된다...
그리고 충전을 시작한다...
이어버드를 크래들에 넣자마자 빨간색 LED가 켜지면서 충전을 시작한다...
완충 시엔 LED가 꺼진다...
여느 블루투스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크래들에서 꺼내면 전원 ON과 동시에 페어링 시작...
크래들에 넣으면 전원 OFF와 동시에 충전 시작...
브리츠 Inbuds TWS3
페어링 방법
블루투스 5.0 적용으로 검색도 연결도 아주 빠른 속도로 한방에 된다....
최초 크래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디바이스에서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
Britz Inbuds TWS3 L
이렇게 검색이 된다...
끝에 L 은 Left라는 뜻이며 좌우 측 이어버드 중 좌측 이어버드가 메인 이어폰이 된다...
디바이스와 메인 이어폰이 먼저 연결되며 이 상태에서 좌측 이어버드만으로 싱글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페어링을 수락하면 블루투스 연결 끝이다...
매우 간단하며 연결 속도 또한 굉장히 빠르다...
이렇게 한 번 등록해 두면 이어버드를 크래들에서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페어링 하게 된다...
브리츠 Inbuds TWS3
싱글모드 연결하기
처음 좌우 측 이어버드를 꺼내고 페어링을 하게 되면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좌측 이어버드가 메인이 된다...
이렇게 되면 우측 이어버드는 싱글 모드로 사용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우측 이어버드 또한 따로 페어링을 해야 싱글 모드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크래들에서 우측 이어버드만을 꺼내 전원을 켠다...
그리고 이어버드 터치 부위에 1~3초간 터치한다...
LED 표시등은 빠르게 교차 점멸한다... 단독으로 페어링을 시도하게 된다...
디바이스에서 Britz Inbuds TWS3 R 검색이 되면 연결을 시도한다...
이렇게 되면 우측 이어버드가 메인 이어폰이 된다...
이렇게 등록을 해둔다면 싱글모드로 사용 시 좌우 측 골라서 연결하면 되겠다...
Britz Inbuds TWS3는 좌우 측 어느 쪽이 메인이 되어도 관계없다...
양쪽 이어버드를 동시에 사용하게 되면 어느 한 쪽이 메인이 되며 메인과 나머지 이어버드는 연결이 된다...
온라인 수업이 한창인
아이들도 편하게 사용 가능한
Britz Inbuds TWS3
아침마다 온라인으로 출석 체크하고 선생님과 화상 면담하고...
이제는 엄마 아빠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노트북 켜서 자리에 앉는다...
아주 기뜩한 아이들이지만...
또 어느샌가 대기 시간엔 유튜브 시청을 하고 있는 아들내미... ^^
올바르게 귓속에 삽입했다면 Brits 로고가 바로 서 있을 것이다...
크기가 작은 초소형이다 보니 돌려서 반대로 끼운다 해도 들어가게 되는데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도록 주의해야겠다... ^^
요즘처럼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넥밴드 등... 많은 제품들이 있고 또 소유하고 있지만
금방 출시된 신제품이나 또 색다른 제품들에 대한 궁금증과 소유욕은 어쩔 수 없나 보다...
Britz Inbuds TWS3 역시 신제품으로 달라진 로고 하나만으로도 아주 색달라 보이기도 했는데...
음질과 배터리 용량, 크기와 무게 등에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내 귀가 막귀임에도 보급형으로써 깔끔하고 선명한 음질은 정말 최고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 가볍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
'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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