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 해바라기 버너에 감성 입히기 감성 캠핑 버너 바람막이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야외에서 거의 모든 생활을 하게 되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한창이다.

두꺼운 침낭, 캠핑 난로, 대형 리빙텐트 다 걷고 취침을 위한 돔텐트 하나에 타프 아래서 시원한 캠핑을 즐기기 좋은 계절.

아늑하기만 했던 동계 캠핑 시즌과는 달리 외부의 여러 자연환경에 맞서기도 해야 할 때이다.

그동안 묵혀두었던 캠핑 버너에 갑옷을 입혀야 할 시기가 되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3kg LPG 해바라기 버너도 이제 밖으로 나오니 최근 거세게 부는 바람에 제 능력을 발휘 못하고 있다.

모든 버너가 그러하듯 바람이 불면 아무리 강하게 불꽃을 올려도 열이 옆으로 다 새어 나가버린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캠핑 버너 바람막이.

그동안 사용하던 투박한 바람막이는 잊고 이쁘면서도 강인한 바람막이를 사용해 본다.

감성 캠핑 바람막이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

그동안 많은 캠핑 버너 바람막이가 출시되었지만 쭉~~ 한결같이 해바라기 버너용 알루미늄 8단 바람막이를 사용한 것은 바로 부피나 수납 용이성 때문이었다. 하지만 멋대가리 없는 바람막이, 힘없는 바람막이가 점점 고민이던 중이었다.

드디어 3kg LPG 해바라기 버너의 감성 아이템의 끝판왕을 찾았다.

감성 캠핑 바람막이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

햇살 좋은 요즘 감성 돋는 캠핑의 완성.

멋있는 캠핑을 꿈꾼다.

최애 캠핑버너 해바라기 3kg 감성 하나 추가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

 

감성 캠핑 바람막이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는 S와 L 두 사이즈로 나온다.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은 3kg LPG 해바라기 버너나 키 큰 강염버너에 맞는 사이즈이며,

윈드 쉴드 S는 원버너나 테이블 위에서 버너 사용할 때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이다.

사이즈 무관하게 감성 캠핑 바람막이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는 4단으로 구성되었으며 크기가 큰 편이라 다양한 각도로 사용 가능하다.

본체 자체 무게가 있는 편이고 견고하여 강한 바람에도 강하며 여의치 않을 때 팩을 박을 수 있는 고정 홀이 양쪽에 있어 더욱 강인하게 바람에 견딜 수 있다.

색상은 진한 베이지 색상의 샌드 제품과 블랙 제품 두 가지가 있다.

최근 우드 테이블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감성 캠핑 바람막이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은 브라운 옷을 입은 3kg LPG 해바라기 버너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감성캠핑의 완성을 맛본다.

감성과 함께 안정성과 강력한 바람막이 성능 장착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

그동안 특별한 대안이 없던 해바라기 버너 바람막이인데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을 느끼곤 한다.

약한 바람엔 잘 견디나 강한 바람엔 이리저리 춤을 춘다.

진정한 바람막이라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너무 못생겼다 ㅎㅎㅎㅎ 케이스에 넣는 것 또한 날카로운 부분이 많아 케이스 스킨은 물론 사용자의 손마저 위태로울 때가 많다.

이제는 보내주어야 할 때가 온 듯~~ ^^

 
 

이제는 제대로 만든, 진정한 감성 캠핑 바람막이를 만나본다.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이 있어 나의 최애 캠핑 버너 해바라기 버너를 감성 캠핑 버너로 새로 태어날 수 있게 한다.

무게 4.6kg 스틸로 제작되어 어떠한 바람도 막을 수 있다.

그동안의 대형 8단 바람막이의 큰 단점 하나를 보완할 수 있다.

 
 

수납 케이스 역시 캔버스 재질로 단단하게 제작되었다.

쉽게 들고 옮길 수 있도록 탄탄한 손잡이 역시 누구나 잡기 편리하다.

물론 4단 접이식이라 8단 바람막이에 비해 수납 사이즈는 커졌지만 얇게 접히기에 자동차 어디든 수납하기 용이하다.

약 50cm 높이에 28cm 너비로 수납 가능하다.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를 펼쳤을 때는 약 112cm 길이에 50cm 크기가 된다.

일반 8단 대형 바람막이와 큰 차이 없는 크기가 된다.

다양한 각도로 조절 가능하며 정확하게 'ㄷ' 자로 사용할 경우 가로 57 × 세로 28 × 높이 50cm로 사용 가능하다.

평소 버너 가스 레버와 조리할 공간을 제외하고 둥글게 사용하게 될 테니 딱 이런 모양으로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양 끝 하단엔 충분한 지지가 되는 프레임이 있으며 가운데엔 팩으로 고정할 수 있는 고정홀이 있어 더 세찬 바람이 불 경우 단단히 고정 가능하다.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믿고 하는 캠핑 요리 든든하다

바로 앞에 앉아 조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바람을 탁월하게 막아줄 수 있다.

특별한 때를 제외하고는 고정홀에 팩을 박지 않고서도 거뜬하게 바람을 막아준다.

무게가 있기 때문에 든든하게 바람을 막아준다.

 

실제로 캠핑 간 때에 바람이 신나게 불어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었지만 버너 사용할 땐 그렇게도 불편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에겐 감성 캠핑 바람막이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이 있었으니 아무런 제약 없이 해바라기 버너의 성능을 제대로 맛볼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훈제 오리 맛있게 완성~~~ ^^

화력 좋고 1회 충전으로 5~6개월은 사용 가능하니 나의 해바라기 버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아무리 강력한 화력이라 할지라도 바람 불어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

감성 캠핑 바람막이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 있었기에 아이들 먹는 속도를 맞출 수가 있었다 ^^

역시 해바라기 버너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형 바람막이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이 있어야 한다.

또한 감성 캠핑의 완성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들 외에 넓지 않은 코펠 등을 사용할 경우엔 완전히 4면을 막을 수 있어 더욱 열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사용 중 바람막이가 뜨거울 수 있으니 숙지하면서 사용해야 하겠다.

해바라기 버너나 강염버너 사용 시 감성캠핑을 위한 또 하나의 옷을 입혀준다.

감성 캠핑 바람막이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는 테이블 옆에서나 테이블 위에서나 감성캠핑을 위한 아이템으로 완성품이 아닐까 싶다.

남들과 같은 제품보다 나만의 감성 캠핑 용품을 찾아 장착하고 사용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누구나 지나가면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한 감성캠핑용품으로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 하겠다.

감성 캠핑 바람막이 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 자세한 내용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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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 비엔토 윈드 쉴드 L 버너 바람막이 가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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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감성랜턴 NIP 파티라이트로 한껏 갬성캠핑 즐기자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점점 날씨가 좋아지니 캠핑 가기 최고로 좋은 날이 오는가 보다.

동계 시즌 동안 웅크리고 있었을 캠퍼들은 다시 캠핑용품을 검색하기 시작할 테고 올 시즌에 새로 출시된 신상 용품들을 눈여겨볼 것이다.

최근 감성캠핑이 유행처럼 퍼졌었는데 도무지 언제쯤 사그라질지~~~

감성캠핑에 필수적인 캠핑용품으로는 당연히 첫째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감성랜턴이다.

어두운 배경에서 텐트를 환하게 비추기도,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는 캠핑 감성랜턴이 꼭 있어줘야 감성캠핑의 완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테이블 위에, 쉘프나 거치대에 켜두는 감성랜턴이 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엔 텐트나 타프 아래 메인등으로, 감성등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캠핑용 파티등을 소개해 본다.

N.I.P 파티라이트 스트링라이트

가정집 베란다에서 감성캠핑 즐기는 캠퍼들도 많다.

물론 오토캠핑장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감성캠퍼들 아주 많다.

이렇게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핑장, 가정집에서 사용하기 너무도 좋은 캠핑 감성랜턴 스트링라이트 N.I.P 파티라이트이다.

각양각색의 조명으로 분위기를 내는 카페들, 루프탑이 많은데 바로 우리가 있는 캠핑장. 나의 텐트 사이트가 바로 감성적인 카페로 만들 수 있다. 작년부터 많은 캠퍼분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파티등, 캠핑 스트링라이트.

캠핑드림, N.I.P가 캠핑용 파티등, 감성랜턴 NIP 파티라이트를 풀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전선, 전구, 쉐이드, 미니비너, 전용 보관가방 이렇게 풀세트로 판매하기 때문에 다른 것은 신경 쓸 필요 없이 구매 후 바로 사용하면 된다.

새로운 캠핑 감성랜턴을 제시한다. N.I.P 파티라이트가 감성캠핑의 멋을 선사한다.

캠핑 감성랜턴 스트링라이트 N.I.P 파티라이트

타프나 리빙쉘, 리빙텐트 등의 메인등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밝기는 충분하다.

6구와 9구로 선택 가능하며 전구 또한 전구색, 주광색으로 선택 가능하다.

밝은 파티등을 원한다면 주광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분위기를 위한 감성랜턴을 원한다면 이렇게 전구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6구 파티라이트 만으로도 L 사이즈 타프 아래는 충분히 밝힐 수도 있으며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

요즘 캠핑 대신 친구네 세컨하우스를 우리들의 아지트로 자주 가는데 4.5m 천막에 충분한 광량이라 타프 L 사이즈도 충분하다 하겠다.

다소 삭막해 보이는 캠핑 환경이라도 감성랜턴 파티라이트 만으로도 충분히 감성캠핑을 즐기기에 모자람이 없다.

감성랜턴 파티라이트 아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이 순간 어디에 있든 우리들은 감성캠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캠퍼들이 추구하는 감성캠핑이 아닐런지 ^^

평일이든 주말이든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이곳.

우리들의 아지트 여기가 바로 N.I.P 파티라이트가 꼭 필요한 곳이었다.

어느 캠핑장보다도 필요했고 충분히 빛을 바라는 곳인 듯하다.

 

 

 

 

 

 

단순히 타프 아래 메인등으로만 사용하기 위한 것보다 메인등 역할을 충분히 해내면서 파티등과 같은 분위기를 내기 위한 감성랜턴이다.

N.I.P 파티라이트가 바로 이런 캠핑 감성랜턴 스트링라이트 파티등인 것이다.

설치는 단순하게 쉽다. 원하는 곳에 구성에 포함된 미니비너로 걸어주면 된다.

1자로 걸어주어도 되며 둥글게 혹은 꺾이게 등등 캠퍼들 각자의 환경에 맞게 걸어 장착해 주면 된다.

이렇게 천막엔 걸어줄 프레임이 많다. 다만 비너 걸어줄 끈이나 케이블 타이가 필요했다.

하지만 캠핑 가서 사용할 경우엔 스트링이나 비너를 더 준비해 사용하는 것도 좋다.

나의 경우처럼 한곳에 장착해두고 쭉~~~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장착과 분리가 편리해야 하니 충분히 스트링을 걸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N.I.P 파티라이트의 특별함과 차별화된 퀄리티는 바로 이 쉐이드에 있다.

언젠가부터 많은 캠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캠핑랜턴 갓이 바로 이 쉐이드인데 캠핑드림 NIP에선 똑딱이를 장착한 가죽 느낌의 쉐이드로

분리해 보관과 이동에 편리함과 감성 그 자체를 가지고 있다 하겠다.

테이블, 쉘프, 거치대에 놓는 감성랜턴도 좋지만 활동하는데 불편함 없는 천장형 스트링라이트 파티등으로 감성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어떨지.

캠핑 감성 파티등 N.I.P 파티라이트 풀세트

 
 

NIP 파티라이트 풀세트는 이런 모습으로 나에게 오게 된다.

파티라이트 전용보관가방에 담겨 오는데 평소 파티라이트 전용가방으로 사용해도 되며 여행가방, 캠핑소품가방 등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최근 하나씩들 가지고 있을 레디백은 그 활용도가 다양해 아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여행가방, 캠핑가방이다.

NIP 로고 또한 레디백에 잘 어울리며 예쁘기까지 하다.

이렇게 NIP 파티라이트 풀세트가 모두 들어가기에~~~

오히려 남을 정도로 가방 크기는 충분하며 다른 소품도 함께 보관이 가능하겠다.

NIP 파티라이트 풀세트 구성은 6구 전선, 전구, 쉐이드, 미니비너, 전용가방 이렇게 전용가방 속에 모두 담긴다.

 
 

파티라이트 전선은 총 길이 8.5m 이며 전구 간 간격 50cm로 전구가 있는 구간 2.5m를 제외한 5.6m 가량의 여유가 있어 다소 먼 거리에 있는 콘센트에 연결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전구 연결 후 쉐이드까지 연결해 주면 준비 완료.

쉐이드는 똑딱이 두 개씩 결합하게 되면 전구 바로 위에 장착이 가능하다.

N.I.P outdoor 로고가 아주 고급지다.

또한 MADE in KOREA

믿을 수 있고 퀄리티 좋은 우리나라 제조품이다.

연결 후 최종적으로 콘센트에 꽂아 보니 빛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전구색 2.5W 전구 6개라 전력 소모는 매우 작으며 빛은 은은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영락없는 감성캠핑랜턴이라 할 수 있겠다.

타프 아래 스트링이나 기타 장착할 곳에 쉽게 걸 수 있도록 미니비너까지 포함되어 있어

그야말로 풀세트라 할 수 있다.

캠핑장이 아니더라도 충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 같은 곳에 설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만큼 분위기가 좋을 듯하다.

분위기를 위해선 주광색보다는 전구색 빛이 더 자연스럽고 감성적일 듯하다.

주광색 4W 인지구의 밝다는 장점과 전구색 2.5W 전구의 은은한 분위기는 각자 선택하기에 달렸으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전구색을 추천한다.

밝기 또한 충분할 정도이기에 타프 아래 메인등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이라 어디에든 적용 가능할 것이다.

감성캠핑 감성랜턴 캠핑파티등 캠핑스트링라이트

N.I.P 파티라이트 풀세트

올해도 이어지는 감성캠핑 제대로 준비해 즐겨보자 ^^

N.I.P 파티라이트 풀세트 구매와 자세한 내용 확인은 아래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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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떠난 행복한 먹방 부자녀 캠핑 먹는게 남는 거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언제나 맘속엔 떠나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다.

한 달에 한 번 나갈까 말까 하지만 그래도 자칭 캠퍼다. ㅎㅎㅎ

밖으로 나가 대자연 속에서 하룻밤 보내고도 싶고

소소한 캠핑 장비들 만지고 사용하고도 싶다.

그런데 현실은 자꾸만 배만 나오는 아저씨가 되어 가는데~~~

아이들도 우리 미영이도 캠핑이 지겨운지 매주 나가지 싫다고만 한다.

예전엔 솔캠도 평일 퇴근박도 잘 다녔는데 어느새 이리 귀찮아진 건지.

캠핑 욕구를 다시 끌어올려야 하는데...

우리 미영이 오랜만에 친구 집들이 간다고 해서 나와 아이들만 남은 주말이다.

그래 이럴 땐 캠핑이지... ^^

우선 아이들을 꼬셔야 하는데 ㅎㅎㅎ

아직 먹는 걸 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일단은 먹을 걸로 꼬셔봐야겠다 ^^

원하는 캠핑 요리 다 해줄 테니 아빠랑 좀 놀아달라고~~~ ^^

시도도 좋았고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그럼 맛있는 요리 재료 장을 보고 떠나볼까?

뭐 있나? 캠핑엔 고기지. 이번 캠핑은 소... 스테이크로 준비한다.

메인은 스테이크, 부수적으로 아이들 원하는 거 다 사서 떠나보자... ^^

이번 부자녀 캠핑의 컨셉

먹는 게 남는 거 먹다 지쳐 잠들자

사이트 간단히 구축하고 일단 간단히 허기 달랠 겸 장 보면서 사 온 치킨과 또 치킨 뭐였는데~~ 이름이~~ ㅎㅎㅎ

우리 애들은 언제나 허기지다. 이상하다 ^^

그렇게 먹는데 자꾸 배고프단다...ㅎㅎㅎ

이번 캠핑은 다른 거 준비 많이 하지 않고 그동안 사용하지 못한 캠핑 용품들 챙겨 사용해 볼 참이다.

이 캠핑 와인잔도 언제 사놓은 건지 ㅎㅎㅎ

와인은커녕 아이들 주스 잔으로 사용될 줄이야 ~~~ ^^

이게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단 말이야... ^^

치킨 샐러드를 넣은 듯한~~~ 암튼 맛은 있더라... 근데 하나 다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

이렇게 먹고 또 저녁에 고기를 먹겠다니~~~

역시 대단한 우리 아이들이다.

 나는 아이들 간단히 먹는 동안 텐트 안 세팅을 하고 논다. ㅎㅎㅎ

그동안 있어도 가져가지 못했던 것들. 귀찮아서 못 썼던 것들...

오늘 여유롭게 소소한 재미를 가질란다.

부자녀캠 메인 캠핑 푸드 - 소고기 스테이크

준비 잘 해온 듯... ㅎㅎㅎ

내가 봐도 뿌듯하다. 고기 시즈닝까지 해오다니 ㅎㅎㅎ

언~~~ 1년 가까이 사놓고 뜯지도 않았던 아리수 그리들 ㅎㅎㅎ

출시 초기에 솔캠, 백패킹을 목적으로 구매해 두고는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네 ㅎㅎㅎ

미리 사두지 말걸~~ 지금 가격이 확~~~ 떨어진 걸 보니 너무 허탈하다.

오늘에야 사용해 보련다.

고기 시즈닝은 잘 된 듯 보이고.

육즙 방지를 위한 오일과 간과 향을 위한 시즈닝 가루까지...

일단 지금까지는 완벽한데~~~ ^^

스테이크 요리 전문가도 아니고 하지만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시즈닝에 버터까지 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터향 가득한 스테이크를 위해 이리도 준비를 했다.

잘 녹은 버터에 스테이크용 소고기 투하...

소리도 냄새도 비주얼도 완전 대박~~~ ^^

진짜 끝판왕~~ ^^

평소 캠핑 오면 숯불에 굽는 고기 많이 먹었는데 오늘은 화로를 피울 수 없기에 간단히 팬을 이용해본다.

근데 이 아리수 그리들 괜찮은데~~~ 진작 좀 써볼걸...

우리 가족이 움직이면 항상 800도씨 스텐그리들만 사용하다 보니 작은 아리수 그리들 사용할 생각을 못 했네.

이젠 테이블 위에서도 이렇게 자주 사용해야겠다.

 

 

 

맛있는 소리, 맛있는 냄새, 맛있는 비주얼,

군침 제대로 고인다. 아이들 때문에 준비했다지만 나 역시 너무도 기대된다.

역시 캠핑엔 고기지~~~ ^^

소고기 스테이크 한 덩이씩 이쁜 접시에 올려 소스 듬뿍... ㅎㅎㅎ

이 A1 소스는 그냥 먹는 게 아니었어 ㅎㅎㅎ 매번 느끼지만 이건 아니야... ㅎㅎㅎ

캠핑 오면 아이들 스테이크 해주려고 미니멀웍스 티탄 커틀러리를 사두었는데 이제야 사용한다.

근데 고기는 잘 안 썰린다 ㅎㅎㅎ

그래도 힘껏 잘라보는 아이들이다... ^^

이야~~~ 이거 제대론다.

너무 잘 굽혔다. 많이 익히지 않아야 맛있다는 우리 아들내미 주문에 따라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럽다.

접시에 고기만 있으니 좀 그렇긴 하네 ㅎㅎㅎ

이래저래 준비 많이 했는데 많~~~~ 이 부족해.

 이젠 나의 스테이크도 구워야지~~~

근데 버터는 없네 이제 ㅎㅎㅎ

버터 있는 거랑 없는 건 정말 천지 차이다.

역시 버터가 있어야 했네~~~

나름 생각해 준비한 새 캠핑 장비인데 내가 썰어봐도 잘 썰리지 않는다 ㅎㅎㅎ

칼날이 너무 안전하기만 한 듯하다.

그래 역시 난 가위가 젤로 편하다. 뭘로 잘라 먹든 그게 중요한가 ㅎㅎㅎ

내 편한 대로 빨리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저 맛있다. 정말 매번 강조해도 이 말 밖에 안 나온다.

역시 캠핑은 고기다.

스테이크 하나에 배부를 수가 그럼 간식으로 넘어가

 스테이크 한 덩이씩 먹더니 배가 살짝 부르다는 아이들인데

결국은 다른 걸 먹고 싶다는 아이들이다.

그럼 이번엔 간식으로~~~

과자와 마시멜로로~~~ ^^

 과자를 먹는 건지 마시멜로를 먹는 건지...

금방 고기도 많이 먹었는데 배고픈 아이들처럼 흡입하신다.

 이 크나큰 마시멜로는 도저히 하나 먹고 더는 못 먹지만 아이들 먹는 걸 보니 하나 먹고 싶어진다.

 속까지 잘 익은 마시멜로 프링글스랑 먹으니 완전 대박~~~ ㅎㅎㅎ

아예 샌드위치를 만들어 한 입에~~~ ^^

먹다 지쳐 잠시 휴식 ㅎㅎㅎ

산지 몇 년이나 되었을까? 6~7년? 아님 더 오래?

기억에도 없는 콜맨 루미에르 그동안 노즐이 막혔는지 제 기능을 못해 넣어두었다가 자가 수리도 해봤는데 도저히 안 되어 콜맨에 A/S 보내니 쌩쌩하게 잘 된다. 유리도 깨져서 해외 직구로 하나 구입했다. 이거 완전 감성 랜턴 끝판왕 아닌가...

그리고 BRS 짭턴 얼마 전 미루다 미루다 구입했는데 가성비 완전 짱이다.

요즘 자꾸 감성 랜턴에 눈이 간다... ^^

그리고 또 오래전부터 사 모았던 티탄 제품들...

모두 숙성 제대로 시키고 사용해본다 ㅎㅎㅎ

도대체 나란 놈 백패킹은 언제 다시 갈 건지 ~~~ ^^

또 뭔 바람이 불었는지 LED 감성랜턴들도 구매하기에 이른다...

요즘 줄 곳 이러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

텐트 한 쪽에 이러고만 있어도 나만의 힐링 포인트.

나 이러고 휴식하며 놀고 있다 ㅎㅎㅎ

그냥 캠핑은 힐링이다.

 

 

 

아이들은 역시 배불리 먹으니 알아서 스마트폰을 꺼낸다.

나 역시 내가 원하는 행복을 누린다.

그래 엄마 없는 캠핑의 맛이 있긴 하제?

솔캠 기분 한껏 느끼는 순간

아빠는 혼자 만의 시간을 즐기련다.

사이트 구축하고 정리하고 고기 굽고 마시멜로까지...

고기 몇 점 먹고 아이들 더 나눠주니 배가 차지가 않는다.

그리고 이쯤 되면 소주 한 잔 생각이 날 때다... ^^

900ml 티탄 포트에 물을 끓인다... 안주를 위해... 야식을 위해... ^^

예상대로 라면 한 봉 끓여본다 ㅎㅎㅎ

이 티탄 포트 역시 오늘 첫 개봉 ㅎㅎㅎ 도대체 몇 년을 처박아 뒀을지~~~ ^^

라면 하나 딱 끓이기 좋은 사이즈에 엄청시리 가벼운 티탄 포트.

근데 백패킹은 언제 다시? ㅎㅎㅎ 이제 다 준비된 듯한데~~~ ^^

솔캠엔 이렇게 소꿉장난하듯 먹고 노는 게 재미인데~~~

날은 좋아지고 어디든 가면 되는데~~~

도대체 궁뎅이가 얼마나 무거운지~~~ ^^

 술 한 잔에 라면 한 젓가락이면 오늘 하루 마무리로 적당하겠지~~~ ^^

오늘도 수고했고 즐거웠다...

우리 아이들 너무 즐거워해줘서 고맙다.

 라면 한 젓가락도 감성 돋게. 소주 한 잔에도 감성을~~~

이렇게 감성에 취해 캠핑의 밤을 보낸다.

 

 

 

 

이러고 밤새 있어도 있을 듯 ㅎㅎㅎ

마냥 좋다. 이렇게 여유 있는 캠핑 좋구나~~~ ^^

캠핑 아침은 언제나 그렇듯 라면이 짱!

각자 감성랜턴 불멍, 게임 한 통에 늦잠을 제대로 잤지 뭐야 ㅎㅎㅎ

아주 실~~ 컷 잤더랬네... ^^

아침엔 뭐 간단히 아점으로 라면이 제격이지.

오늘은 특별하게 떡라면으로~~~

 떡국, 떡라면은 엄마보다 아빠가 더 잘 끓인다는 사실...

아이들도 인정하는 떡 실력.

자 이제 먹어볼까? 아빠는 어젯밤에도 라면을 하나 먹었는데 말이지...

또 맛있겠네 ㅎㅎㅎ

 각자가 원하는 반합, 포트, 머그컵에다 라면 먹기.

뭐 캠핑 장비가 원래 전천후기에 이래저래 사용하고 싶은 대로~~~

이렇게 아침부터 라면을 배불리 먹고 나니 상큼하고 달콤한 주스가 너무도 땡기는구나...

오늘 이대로 여기에 머물고 싶다... ㅎㅎㅎ

그래서 너무 좋아서 오늘도 내일도 쭉~~ 여기서 캠핑하련다

여긴 바로 나만의 캠핑 장소

이곳은 바로~~~ 우리 집...^^

 3m 텐트 겨우 쳤네 ㅎㅎㅎ

얼마 전 거실장 들여놓는 바람에 거실이 더 좁아져서는~~~ ㅎㅎㅎ

오늘 같은 캠핑이라면 매주~~ 매일도 갈 수 있다는 우리 아이들이다.

너무도 만족하며 신나게 놀았다.

우리 부자녀 셋이서 보드게임도 하고 스마트폰 게임도 하고 ㅎㅎㅎ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텐트 안에서 TV 보면서 캠핑 놀이하는 재미가 정말 최고였다 ㅎㅎㅎ

조만간 이런 기회 또 가져봐야겠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텐트 걷지 말라고 하는데 " 엄마는 우리가 정말 어디 캠핑 간 줄 안단 말이야... "

말끔하게 정리하고 완전 범죄를 꿈꾼다.

엄마 가출한 주말 하룻밤 음밀한 캠핑 놀이 너무 재미나다...^^

 요즘 아들내미가 요리에 푹~~~ 빠졌다.

캠핑 정리하고 저녁엔 아들의 스페셜 요리 실력 ㅎㅎㅎ

어젯밤 아빠의 스테이크보다 더 완성도가 넘친다.

A1 소스는 이렇게 제조용으로 사용해야 맛있네 ㅎㅎㅎ

초등 셰프 우리 빈이 요리도 최고네...^^

 

캠핑 미니 화로대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하나면 불멍 감성 충분하겠어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캠핑을 다니는 이유는 다양하다. 많은 사람들이 갑갑한 도심 생활에서 다양한 이유로 여유를 갖고 크게 숨 한번 쉬러 나가게 된다.

단순히 야외에서 밥해 먹고 야전에서 잠자는 것만이 캠핑의 매력은 아니다.

이유들은 다양하겠지만 화로에 불 피우고 아무 생각 없이 쳐다만 보고 있는 불멍이란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우리 가족 또한 캠핑을 시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불멍이었다.

어딜 가서 이런 불장난을 합법적으로 할 것인가?

오직 캠핑장에서만 허락된 단순하지만 대단한 매력이 가진 어른들의 장난이 아닐까?

장작불을 보고 있노라면 머릿속 근심 걱정 다 잊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는 듯하다.

화로에 장작불 피워두고 흘러간 옛 노래 듣고 있노라면 이 시간 어떤 것도 부럽지 않다.

바로 그것이 불멍이 가진 마법 같은 기적이 아닐까...

캠핑장마다 사이트 바닥은 다 제각각이다.

잔디 사이트, 파쇄석 사이트, 마사토 사이트 등 다양하지만 어느 바닥에서든 불을 함부로 붙일 수는 없다.

캠핑장에 가서 불을 피워 불멍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화로대를 사용해야 한다.

캠핑을 시작하면서 텐트, 체어, 테이블, 식기 등 많은 캠핑 장비를 마련해야 하는데 요즘 화로대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은 캠퍼들 없을 것이다. 그만큼 먹고 쉬고 자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캠핑에서의 불멍이다.

캠핑 화로대... 요즘 정말 다양한 제품들 많다. 당연히 고가의 화로대 역시 많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법 ... 점점 늘어나는 장비에 크기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고, 저렴한 장비들에 다시 손이 가게 된다.

모든 화로대를 사용해 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화로대를 사용해 봤고 캠우들의 다양한 화로대들 또한 경험해 보았다.

결국 꺼내기 쉽고 간편한 장비가 제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올겨울 가족 캠핑 갈 때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화로대 이야기를 해본다.

접이식이라 수납하기 좋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미니 화로대

캠프밸리 미니 화로대 불멍화로대

많은 캠퍼 분들이 아실만한 화로대로 이 정도만 되어도 가족캠핑엔 충분하겠더라.

올겨울엔 미니 화로대로 캠핑을 떠나봐야겠다.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미니화로대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

몇 년 전 많은 캠퍼들이 구매했고 사용했던 그 접이식 미니 화로대다.

요즘처럼 스토브 형식의 화로대를 활용해 음식 조리는 물론 불멍 역시 즐기는 캠퍼들이 많다.

아마도 그 시작이 되었던 화로대가 아니었을까 한다.

나 또한 사용하다 친한 캠퍼에게 나눔 했던 화로대인데 역시나 이 화로대가 젤로 편하고 많이 사용하게 되는 듯했다.

이 접이식 미니 화로대의 가장 큰 장점은 접이식이라 미니한 사이즈로 수납이 좋은 것이지만

화로대 사용 중 아궁이처럼 장작이나 숯불을 옆에서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기를 굽거나 팬을 올려두고 음식을 만들 때 불조절을 화로대 옆 연료 투입구를 통해 가능하다는 것이다.

화로대 옆 투입구를 닫으면 온전한 화로대 사용도 가능해 열었다 닫았다 하는 투입구 유무는 사용하는 데 있어 다양한 방식을 제공한다.

 화로대 위 그릴을 올려놓으면 고기를 굽거나 팬을 올려 음식 조리가 가능한데

가로 20 × 세로 20cm 크기의 그릴은 가족 캠핑 시 부족함 없는 그릴 크기다.

숯 피울 때나 장작을 태울 때 역시 화로대 옆 투입구는 아주 유용한 확인창이며 투입구이며 큰 바람구멍이 되어준다.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살펴보기

전용 가방이 있어 안전하고 깔끔하게 이동 가능하며 차량 어디든 실어놓기 좋은 크기라

간편하게 사용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화로대다.

4cm 두께라 보관하기에 좋은 슬림한 사이즈다.

보관 시 사이즈는 20 × 27 × 4cm이며 전용 가방 수납 시 21 × 28 × 5cm 정도라 차량 시트 아래에 두어도 되니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한 미니 화로대이다.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다. 화로대 본체그릴, 숯 받침대, 전용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치 및 해체 역시 단 몇 초 만에 되니 이보다 간편한 화로대가 또 있을까?

접이식인 미니 화로대로 접었다 폈다가 설치와 해체의 모든 것이다.

누구든 쉽게 사용 가능한 초간단 화로대라 할 수 있다.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설치 및 사용 방법

 

사용방법이라고 할 것이 없다.

전용 가방에서 꺼내 미니 화로대 펼치고 숯 받침대 끼우면 완성이다.

바닥 보고를 위한 숯 받침대는 필히 꽂아야 한다. 잔디 사이트에선 더더욱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장작이나 숯을 넣고 화로대 옆 투입구를 통해 토치 등으로 불을 붙여주면 된다.

 화로대 상단으로 장작을 넣어주어도 되며

화로대 측면 투입구를 통해 장작을 넣어주어도 된다.

차콜 스타터라는 것과 비슷한 구조이지만 측면 투입구가 있다는 것이 차이가 나는데 이 투입구의 역할이 아주 크며 편리하기도 하다.

팬을 올려두고 음식 조리를 하거나 그릴을 올려 고기를 구울 때 이 측면 투입구의 역할은 중요하며

팬이나 그릴을 내려놓지 않고도 숯이나 장작을 추가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기존에 옆으로 넓게 펼칠 수 있는 화로대와 다르게 뒤로 길쭉한 화로대는 장작불을 더 확실하게 태울 수 있게 해주며

옆으로 분산되는 불꽃을 막아 안전과 조리에 더욱 적합하다 할 수 있겠다.

역시 불멍만큼 캠핑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없을 듯

요즘은 크고 화려한 화로대 많고 많다. 하지만 다들 무겁고 수납하기 그리 좋지만은 않다.

그리고 아주 고가의 화로대가 많다.

하지만 가족끼리 오붓하게 캠핑 즐기기엔 요 정도 화로대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따뜻함과 맛있는 바베큐, 그리고 불멍이라는 낭만

딱 이 정도면 충분할 듯 보인다.

캠핑 가서 어두워지면 특별히 하는 것 없이 화로대에 장작 하나씩 넣어주며 노래 듣는 것만큼이나 좋은 것이 또 없다.

가족끼리라면 더더욱 마주 앉아 불멍 즐기며 주전부리나 구워 먹으면 정말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모두 말없이 화로대 장작불만 쳐다볼 뿐~~~ 이런 여유와 행복을 느끼러 캠핑 오는 거 아니겠나... ^^

이게 뭐라고~~~ ㅎㅎㅎ 정말 이거 하러 캠핑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도 아름답다 이 불길이...

캠핑 참 중독성 강한 가족 여행이다.

물론 요즘은 뜸하지만 캠핑 나오면 이리도 좋은 것을~~~ ^^

따뜻함을 찾아 더욱 노력해야 할 동계 캠핑 시즌인데 화로대도 그렇고 난로도 그렇고 모두 화재에 위험성은 다분히 있는 것들이니

안전과 안락함 모두 준비하고 느릴 수 있는 캠핑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무리 작은 미니 화로대라도 텐트 안으로 들고 들어가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캠핑의 첫째 조건은 무조건 안전이다.


작지만 간편하게 가족 캠핑에 적당한 캠프밸리 불멍화로대 미니 화로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나 구매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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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화로대로 캠프밸리 미니 화로대면 충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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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