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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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밥맛은 가마솥 밥이 최고네 800도씨 무쇠 주물 밥솥 라이스 쿠커...^^

역시 밥맛은 가마솥 밥이 최고네 800도씨 무쇠 주물 밥솥 라이스 쿠커...^^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

언젠가부터 티비에서나 캠핑 가서 다른 집 식사 모습을 볼 때면 작은 가마솥에다 해먹는 흰쌀밥이 너무도 부러웠다... ㅎㅎㅎ

어찌나 맛나 보이는 밥이던가... ㅎㅎㅎ 그 밥 냄새마저 전기 압력 밥솥에서 나는 냄새랑은 차원이 다르더란... ㅎㅎㅎ

티비에서도 나올 때면 보기만 해도 어찌나 먹어보고 싶던지... ㅎㅎㅎㅎ

그래서 언젠가부터 미영이도 우리 가족 4인용 가마솥 하나 사고 싶어 했다....

나 또한 한참을 찾고 있긴 했었지... 하지만 마땅한 것을 찾지 못하고 잊고 있은지 오래였다....

그러던 중 아주 반가운 소식~~~ 캠퍼들 사이에서나 요리 좀 한다는 주부들 사이에서도 품질이면 품질, 디자인이면 디자인, 가격이면 가격, 서비스면 서비스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강철, 주물 쿠커로 유명한 800도씨에서 밥 짓는 가마솥을 출시했잖아... ㅎㅎㅎ

이름하여 800도씨 라이스쿠커...^^

800도씨 무쇠 주물 밭솥 라이스쿠커

 

 

무쇠 주물 밥솥으로 2년여 동안의 개발을 거쳐 드디어 출시했다는....

나에게도 800도씨 제품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 강철과 주물 제품은 사두고 아직도 개봉도 하지 않은 제품들이 많다... ㅎㅎㅎㅎ 사용하기 시작하면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주물, 강철 제품이라...

당연 800도씨 제품에 음식을 하면 그 맛과 풍미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안다만....

쉽사리 꺼내 사용하기가... 여간 고민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이 라이스쿠커는 코팅이 되어있다는 거....

특별한 시즈닝 관리가 필요 없다는 거..

일단 나한테 딱 맞는 제품이다... 관리 수월하고 가족용 가마솥밥 짓기에 딱인 것이다... ^^

800도씨 라이스쿠커 언박싱

찰진 가마솥밥.... 무쇠 주물 밥솥....

기대 만땅... ㅎㅎㅎ 밥맛의 비밀은 이중 뚜껑... ^^

그 비밀은 좀 있다가 낱낱이... ㅎㅎㅎ

 

주물 제품이라 당연히 무게가 좀 나간다... 그만큼 박스도 아~~~ 주 탄탄하다...

2.6L 용량으로 21.5cm (상단지름) × 14cm (하단지름) × 14.5cm (높이)의 사이즈...

이중 뚜껑 구조로 수분과 압력을 조절하여 맛있는 밥을 지울 수 있으며 속뚜껑을 사용할 경우 끓어넘치는 것을 방지하고 적당한 압력과 대류현상을 유지하여 찰지고 맛있는 밥을 완성할 수 있다...

 

한 겹 한 겹 오픈해 보자....

포장 역시 철저한 것이 믿을 수 있는 800도씨답다... ^^

가장 먼저 속뚜껑이 보이며 완전 솥뚜껑 모양...ㅎㅎㅎ

 

그리고 보이는 것이 겉뚜껑이다.... 그 아래에 드디어 800도씨 라이스쿠커 본체가 보인다....

 

주물 제품... 특히 에나멜 코팅 제품의 특징과 관리 방법 등이 적힌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관리 자체가 간편한 코팅된 제품이라 슥~~~ 한 번 읽어 보고 숙지만 하면 되겠다....

800도씨 라이스쿠커

자세히 보기

일반 냄비나 주물 더치오븐과는 다르게 뚜껑이 하나 더 있는 구성품이다...

라이스쿠커, 속뚜껑, 겉뚜껑 이렇게 3종 한 세트다...

800도씨 라이스쿠커 만의 특별함이 있다....

800도씨 라이스쿠커 냄비 부분 내부... 여기에 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어 씻어두기만 하면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800도씨 라이스쿠커만의 특별함이자 장점이 되겠다....

찰진 가마솥 밥의 특별한 밥맛을 내는 것은 물론 시즈닝이라는 번거로운 과정이 사라진다는 장점...

하지만 뚜껑과 맞닿는 부분은 코팅이 되어있지 않아 기름을 살짝 발라주어야 한다...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손바닥을 펴 본다.... 대략 20cm 남짓...

상단지름이 21.5cm...

막상 보면 주물 냄비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무게에 비해 작다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보통 4~5인 가족이라면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사이즈다....

 

속뚜껑은 이렇게 안착이 된다.... 800도씨 라이스쿠커 안쪽에 있는 홈까지 들어가는 속뚜껑이다....

그리고 속뚜껑 위로 라이스쿠커가 더 올라온 형태....

캠퍼들이라면 유니프레임 라이스쿠커를 알 텐데... 밥 짓는 냄비의 특성이다....

쌀을 넣고 끓이면 밥물이 자꾸만 넘친다... 그 밥물을 넘치지 않게 하는 것이 이 구조이다....

냄비 뚜껑 밖으로 올라오는 밥물이 냄배 밖으로 넘치지 않게 뚜껑보다 더 올라와 있는 것....

그 뚜껑이 주물이라 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압력을 줄 수 있어 더욱 좋겠지... 그게 바로 800도씨 라이스쿠커다.... ^^

속뚜껑의 손잡이가 이렇게 길게 올라와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냄배 속으로 쑥~~ 들어가니 겉뚜껑과 접촉 없이 내려가게 되는 걸 보니 '아~~~ 800도씨는 다 생각이 있었구나...' 싶었네... ㅎㅎㅎ

그리고 그 위에 겉뚜껑이 올라가게 된다....

완벽한 압력과 밥물 넘침을 막아주겠다....

이제 완벽한 800도씨 라이스쿠커의 모습이 되었다....

보면 볼수록 듬직한 가마솥이다... ㅎㅎㅎ

주물 재질과 거친 표면.... 영락없는 가마솥이다....

그리고 모양은 신세대 가마솥의 모습을 하고 있다.... 디자인 아주 세련됐다... ㅎㅎㅎ

겉뚜껑은 속뚜껑과는 다르게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에 야무지게 딱 맞게 올라간다....

속뚜껑에서 한 번 잡아주고 겉뚜껑으로 이중으로 잡아주는 800도씨 라이스쿠커다.... ^^

주물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800DOSI 양각 로고는 여기저기 대단히 고급스럽게 보인다....

조리하기 전 바닥에 있는 스티커 꼭 떼시길.... ㅎㅎㅎ

800도씨 라이스쿠커로 특별한 반찬 없이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네... ^^

냄비밥... 가스불로 짓는 밥... 평소에 잘 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간혹 캠핑 가서 가스불에 냄비밥을 해 본 경력이 있어 과감히 도전해본다.... 물론 내가 한다... 미영이한테는 이 역시 캠핑 용품이라 못한단다... ㅎㅎㅎ 나보고 하라는데 왠지 꼼수가... ㅎㅎㅎ

여태 편한 전기밥솥에만 익숙하고 의지한 탓에 못하겠단다.... ㅎㅎㅎ 그럼 내가 실력 발휘를.... ㅎㅎㅎ

기본적인 밥짓기대로 쌀 씻어 물 맞춰 가스불에 올리고 끓면 불 낮춰 천천히 뜸 들이면 되는데.... 이게 쉽지는 않지... ㅎㅎㅎㅎ

위 사진을 보듯이 처음 끓기 시작하면 밥물이 올라온다... 하지만 속뚜껑에서 넘쳐도 밖으로 나오는 밥물은 많이 줄게 된다... 하나도 안 넘친다고 할 수는 없다.... ㅎㅎㅎㅎ 거~~ 의 안 넘친다는 것이지... ㅎㅎㅎㅎ

 

 

구수~~~ 한 냄새와 함께 뽀글뽀글... 뚜껑의 무게와 함께 이중 뚜껑으로 밥이 아주 찰지게 맛있게 된다... 밥물이 많이 넘치지 않는 가마솥...

 

라이크쿠커의 원리... 속뚜껑의 역할로 아주 맛난 밥이 지어지는 것...

밥물 넘치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이중으로 압력을 잡아주어 맛있는 가마솥밥이 탄생한다....

처음 도전한 가마솥밥.... 800도씨 라이스쿠커로 아주 쉽게 완성을 했다... ㅎㅎㅎㅎ

의외로 참 별거 아닌 냄비밥... 하지만 평소 전기밥솥의 퀄리티는 아니더란... ㅎㅎㅎ 처음이잖아... ^^

약간 뜸이 덜 들었다.... 그러나 밥 냄새와 밥맛만큼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거.... 이게 가마솥밥의 풍미지...

처음으로 집에서 가마솥밥을 하는 바람에 안 태워보려 무지 노력했는데~~~ 뜸이 살짝 모자랐네....

가마솥에서 지은 흰쌀밥의 맛을 보기 위해 밤 몇 개만 넣고 지었는데~~~ 역시 냄새부터가 달라... ㅎㅎㅎㅎ

그 맛은 진짜... 기대 만땅... ^^

가마솥에서 갓 지은 흰쌀밥 위에 갓 구운 스팸 한 조각.... ^^

그 맛을 오늘에서야 맛본다... ^^

800도씨 라이스쿠커로 지은 흰쌀밥 맛을 갓 구운 스팸과 맛보고 싶어 정성스럽게 스팸을 굽고... ㅎㅎㅎ

밥 먼저 지어놓고 가마솥의 잔열로 뜸 들이는 동안 스팸 정성껏 굽기... ^^

진짜 처음 시도에 이 정도면 앞으로는 가마솥밥 짓기 달인 될 흰쌀밥 퀄리티... ㅎ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스팸에 김치 만으로 이 밥을 먹어치웠다...

아이들 왈... "밥이 정말 맛있어... 아빠가 해줘서 더 맛있어...^^"

아이들 마저 엄마를 닮아 아빠한테 시키려는 꼼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먹어봐도 밥맛은 정말 평소엔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다...

그리고 미영이랑 애들한테 맛있다는 소리를 들으니 의욕이 급상승한다... ㅎㅎㅎ

밥맛 확실히 좋다... 전기압력밥솥에서 밥을 지으면 정해진 쌀과 물 양으로 쫀득하고 완벽한 밥이 되기는 한다...

하지만 이 800도씨 라이스쿠커로 지은 밥은 밥의 냄새와 함께 쫀득하고 찰진 밥맛을 모두 느낄 수 있어 전혀 다른 진정한 가마솥 밥맛을 만날 수 있다... 이게 진정한 밥맛이었다....

확실히 밥은 가마솥밥이 최고긴 하네... ^^

제품 하자에 있어 확실한 믿음을 주는 800도씨

라이스쿠커 판매 제품 전량 리콜 !

800도씨 라이스쿠커는 800도씨 사장님께서 2년 넘는 시간 동안의 연구, 개발하여 탄생하게 되었다...

큰 기대와 설렘으로 출시한 무쇠 주물 가마솥 800도씨 라이스쿠커인데... 첫 판매 후 사용자들의 제품 하자 접수....

바로 라이스쿠커 내부에 에나멜 코팅이 깨진다는 내용이다....

모든 상품이 그런 것은 아니며 온도와 별개로 큰 충격에 그렇게 된다고 한다.... 난 아직 몇 번 사용 안 해서 몰랐는데 그렇단다....

예상치 못한 코팅에서의 문제....

하지만 800도씨 사장님께서는 바로 대단한 결정을 내리며 공지를 띄우셨다....

라이스쿠커 판매 전량 리콜이라는 어마어마한 결정이다...

제품 하자를 경험한 사람이든 아직 하자 없이 잘 사용하는 사람이든 모두 리콜....

리콜이라는 게 자동차와 같이 부품 교환이나 수리가 아닌 전량 새 제품 발송이었다...

하지만 같은 제품을 주신다면 똑같은 상황이니 다시 보완, 개발, 연구해서 나오는 새 상품으로 교체를 해 주시기로....

시간은 좀 더 걸릴 테지만 이건 정말 대단한 결정이다... 몇 십 개, 몇 백 개도 아니고...

먼저 받은 제품 돌려받지도 않으신단다... 잘~~ 사용하던지 버리던지 각자가 알아서 사용하고 나중에 하나를 더 보내주신단다.... 이런 업체... 이런 사장님 처음 본다... ㅎㅎㅎㅎ 돈이 정말 많으신가... ㅎㅎㅎ 통 크게 지르셨다....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사람의 관계, 믿음을 파는 사람이라고 하시는 800도씨 사장님....

"정말 멋집니다... 하지만 이러다 망하시면 안 됩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감사합니다... ^^"

난 새 상품이 오기 전까지 아~ 주 조심스럽게 잘~~~ 쓰련다... ㅎㅎㅎ

어차피 무거워서 어디에 팍팍 놓을 수도 없는걸.... ㅎㅎㅎ

첫 출시라 보너스로 하나 더 주신다고 생각하고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

역시 800도씨는 믿음입니다... ^^

아래는 800도씨 홈페이지 및 판매 페이지

▼ ▼ ▼ ▼ ▼

 

http://800c.co.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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