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튼튼하고 간편해서 좋다...^^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캠핑을 시작한 지 언~~~ 10년.

그동안 캠핑 스타일도 많이 바꾸면서 즐겼는데~~~

돔텐트, 리빙쉘, 백팩, 차박 등등...

잠자리 유형도 바닥모드, 야침모드, 입식, 좌식 등등...

원래 남이 하면 좋아 보여 죄다 해보고 싶은 게 캠핑이더라.

그중에서 가장 잠자리가 편했던 방식이 바로 리빙쉘 안에서 야전침대 펴고 자는 것이었다.

바닥모드로 캠핑하는 것과 다르게 잠자리 준비하는 것이 굉장히 간소하며 누웠을 때 편안함이 최고였다.

하지만 가족 수대로 야전침대를 다 가지고 다니기엔 수납의 압박이 심한 편이긴 한데~~~ 그래도 가장 편히 누울 수 있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야전침대는 굉장히 튼튼하며 펴고 접는 것이 원액션 수준이라 참 좋아했었다.

하지만 그 또한 단점이 있었고 이제는 그런 단점들을 보완해 새롭게 나온 야전침대가 있다.

바로 캠프밸리에서 출시한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이다.

펴고 접기 너무 편하고 굉장히 튼튼한 캠핑용 야전침대

캠프밸리 캠핑코트 한번 알아본다.

요즘도 야전침대를 간혹 사용한다. 예전처럼 가족 수대로 들고 다니지는 않지만 차 트렁크에 하나씩은 실려있다.

꼭 누울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 앉을 때나 짐 올려놓을 때나 두루두루 사용하게 된다.

이럴 땐 역시 튼튼한 야전침대가 짱이다.

또한 차박캠핑 갈 때면 차 안에서 가족 모두 자기 힘들기 때문에 차박텐트 안에 야전침대를 펴고 어른들 취침하기에도 좋다.

나에게 또 하나의 튼튼하고 듬직한 야전침대가 왔으니 살펴보고 기록해 보려 한다.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두둥~~~ ^^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패킹 사이즈 103 × 18 × 18cm

무게 12kg 내외

실제로 무게도 부피도 컴팩트하지는 않다.

튼튼하지만 무겁고, 설치가 편하지만 부피가 좀 큰 편이다.

하지만 백팩용 초경량 야전침대 외에는 들고 다니며 펼 일은 없다.

보통 오토캠핑 중에 사용하기에 이 정도 무게와 부피는 감안하고 사용하는 것이 야전침대다.

역시나 수납가방은 개폐방식이 이래야 한다.

그동안 많은 캠프밸리 제품을 봐오면서 항상 바랬던 것이 바로 수납가방 지퍼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활~~~ 짝 열리는 방향으로 채택했다.

넣기도 빼기도 쉬운 수납가방이다.

캠핑코트를 꺼내면 이렇게 반으로 접힌 야전침대를 볼 수 있다.

이제 들고 펼치기만 하면 설치 완료된다.

캠프밸리 야전침대의 장점이 바로 원액션으로 침대 설치가 가능하다는 거다.

이제 펼쳐보자... ^^

캠프밸리 캠핑코트

초간단 원액션 펴고 접기

 

 

다른 캠핑 야전침대에 비해 펴고 접기가 굉장히 편하다.

여태까지는 야전침대 펼치고 가로 바 끼운다고 애먹었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원액션 수준으로 한 번에 펴고, 접는 것 역시 원액션으로 들어 올려 접는다.

캠프밸리 야전침대

살펴보기

가로 80cm, 세로 200cm의 와이드 캠핑 야전침대다.

높이는 41cm로 편안하게 누울 수도 있으며 체어 대용으로 충분히 앉을 수 있는 높이다.

상단에 캠프밸리 로고가 있지만 꼭 한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누울 필요는 없다.

양방향 같은 구조이기에 위아래 구분 지어 사용할 필요가 없다.

높이가 충분하여 양측 사이드에 오거나이저를 적용, 잠들기 전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며

수시로 자주 사용하는 작은 소품들 수납 역시 가능하겠다.

크고 작은 주머니를 구분해 두어 더욱 활용성 높게 제작하였다.

반으로 접히는 프레임 경첩 부위는 직접적인 접촉을 막기 위해 두꺼운 커버를 부착했다.

간혹 이 부위에 옷이나 손가락 등이 끼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커버를 부착한 듯하다.

품질 보증 확실한 캠프밸리

이번에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 캠핑코트 야전침대다.

양 끝부분의 다리 프레임은 X자 형태이기에 받쳐주는 힘이 상당하며

철제 프레임이라 내하중이 월등하게 높다.

내하중 120kg이지만 어른과 아이가 함께 누워도 충분히 견딜 만큼 견고하다.

 X자형 양측 다리 프레임은 끝부분만 받쳐주는 것이 아니라

끝부분과 중앙 부분까지 함께 받쳐주게 된다.

바닥에 닿는 프레임 하단엔 사각 고무패킹을 부착해 안정적인 지지와 미끄러짐을 방지해 준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중앙 프레임

 캠프밸리 캠핑코트가 기존에 있는 야전침대와 다른 점은 바로 중앙에 있는 다리 프레임에 있다.

기존엔 X자 다리만 있었는데 여기에 수직 프레임을 더 보강하였다.

이렇게 보강하여 쳐짐 현상이 거의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충격 완화 쿠셔닝 효과로 흔들림 없이 안정감을 높여주었다.

가운데 부분의 쳐짐도 막아주고 충격 완화 효과까지 해주는 업그레이드된 야전침대라 하겠다.

이 중앙 프레임 보강 덕에 대단한 완충작용과 쳐짐 방지 효과로 더욱 튼튼한 야전침대가 된다.

기존 레지 퀵셋 야전침대와

비교해 보기

10년쯤 전 가족 구성원 3명일 때 야침모드로 캠핑 다니던 때 사용하던 레지 퀵셋 야전침대와 비슷한 구조라 비교해 본다.

가장 큰 특징은 중앙 프레임에 수직 프레임의 유무.

역시 수직 프레임이 없는 레지 퀵셋 야전침대는 그냥 보아도 중앙 접이식 프레임 부분이 쳐진다.

반면 캠프밸리 캠핑코트는 중앙 프레임의 쳐짐 없이 1자를 유지한다.

 거의 모든 것이 같다. 프레임이나 접고 펴지는 방식이나...

크기 역시 비슷한 와이드 야전침대다.

단 하나의 차이점... 중앙 프레임에 수직 프레임을 보강했는지 유무만이 다르다.

하지만 이 수직 프레임의 차이는 대단하다.

평소 걸터 앉기에 매우 불안하던 레지 퀵셋 야침과는 다르게 눕는 것뿐만 아니라 걸터 앉는데고 매우 안정적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차이점...

이것은 과거에 나온 레지 퀵셋 야침이 훨씬 편한 부분인데...

캠프밸리 캠핑코트에도 적용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

 이 두 고리의 용도는 접을 때 매우 간단히 접을 수 있다는 점.

두 고리를 잡고 들어 올리면 바로 접힌다.

프레임을 잡고 접다가 손가락이 끼는 일 전혀 없다...

하지만 이 손잡이 고리 외에는 더욱더 짱짱한 것이 캠프밸리 캠핑코트가 역시나 업그레이드되어 더 좋은 게 사실이다.


물론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역시 장단점이 모두 있으니

장점으로는 설치와 해체가 간편하다, 빠르다, 어렵지 않다...

쳐짐 없이 짱짱하다... 매우 튼튼하다... 동일한 스펙의 타 회사 제품보다 상당히 저렴하다... 등이 있다.

하지만 단점 또한 있는데

무겁다, 설치 후 조금씩이라도 옮기면 짱짱함이 사라져서 다시 당겨야 한다.

어느 제품이나 단점 없는 제품 없으니 그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내가 원하는 것에 가까운 것을 선택해야 하겠다.

나 역시 무겁지만 간편하게 폈다 접었다 하는 퀵셋 야침을 선택해 사용했었다.

여기에 더 업그레이드되니 이제 캠프밸리 캠핑코트를 많이 사용할 듯하다.

걸터앉아도 되니 의자도 덜 싣고 다녀도 될 듯하고... ^^

짱짱하고 편안한 캠프밸리 야전침대 이제 쭉~~~ 함께 하겠다...!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아래 링크로 가면 된다. 더욱 다양한 캠프밸리 제품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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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 주식회사 캠프밸리

캠프밸리 컴팩트 캠핑코트 접이식 야전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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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