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새로운 차박 도킹 카커넥터 업그레이드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얼마 전 차박 전용 캠핑카로 스벅이를 데려오면서 캠프밸리 카쉘터는 높이가 맞지 않아 더 크고 높은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는 정말 대단한 면적과 공간을 제공해 준다.

모양이 좀 천막 같아 보여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실사용 편의성은 최고라 할 수 있다.

텐트 벽면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죽는 공간 하나 없어 같은 3m 급 쉘터에 비해 굉장히 넓은 공간이 나온다.

캠프밸리 카쉘터를 스포티지에 연결해 많이 사용했는데 딱 한 가족 사용하기에 적합했다.

반면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두 가족이 사용해도 될 만한 크기이기에 우리 스벅이에겐 딱 맞는 차박 텐트라 생각 든다.

앞으로 스벅이는 캠프밸리 돔캐노피와 쭉~~~ 함께 할 듯하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다 좋은데 나에겐 차박 캠핑 시 차량 아래 찬바람을 막아주는 가림막이 없어 가림막 구매를 고려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최근 새로운 커커넥터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캠프밸리 카쉘터 프리미엄에 적용된 차량 도킹 방식으로 차량 후미에 더욱 밀착되도록 도킹이 가능해 찬바람 들어올 곳이 없는 카커넥터라 할 수 있다.

마침 나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별도의 가림막 없이 차량을 도킹할 수 있는 밀착형 카커넥터였던 것이다.

아마 동계 차박 캠핑에 더 잘 어울렸을 듯하지만 봄, 여름, 가을 역시 찬바람 말고도 벌레나 기타 이물질 유입을 막을 수 있어 차박 캠핑에 필수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카커넥터로 연결한 캠프밸리 돔캐노피와 스벅이의 궁합

새하얀 돔캐노피와 나의 스벅이를 연결해 준 새로운 프리미엄 카커넥터는 차량과의 밀착력이 대단하다.

여러 고정 스트랩이 있지만 강풍이 불지 않는 한 고정에 대해 조금은 신경을 덜 써도 될 만큼 기존의 카커넥터에 비해 밀착력, 고정력이 뛰어나다.

뚫어있는 빈 공간이 그만큼 현저히 적다하겠다.

이 광활한 공간은 역시 캠프밸리 돔캐노피의 가장 큰 매력이다.

면적은 물론 공간 자체가 엄청난 차박텐트다.

그동안 차량 아래가 뻥~~~ 뚫려 있었는데 새로운 돔캐노피 카커넥터 덕분에 완전히 막을 수 있다.

차량의 위아래, 좌우 모두 밴딩으로 꽉 잡아주기 때문에 스벅이의 궁둥이만 쏙 넣은 모습이다.

이렇게 차량 아래 빈 공간을 완벽히 막아주면 동계엔 찬바람 막아주고 하계엔 벌레 등의 유입을 막아줄 수 있다.

차량 전체를 밴딩으로 조여주기 때문에 빈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차량 도킹 카커넥터는 차량 아래가 훤~~~ 하게 뚫리게 되는데 가림막을 별도로 설치해야만 했다.

하지만 새로운 도킹 방식의 신형 카커넥터는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외부에서도 밴딩으로 조여주는 내부 원단을 비롯해 외부에 팩으로 고정하는 원단이 따로 있어 2중으로 고정이 가능해 말끔하게 밀착 도킹이 가능하다. 돔캐노피와 연결부 역시 지퍼로 완벽 결합이 가능하다. 일체형과 다름없는 결합 모습이다.

스타렉스 차량뿐 아니라 대부분의 SUV 차량에도 결합하기 좋은 아주 커다란 차박 텐트.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더욱 완벽에 가깝게 만드는 신형 도킹 카커넥터로 일체형 차박텐트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대궐일세~~~ ^^

신형 카커넥터 이용한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설치

색상 역시 돔캐노피와 같은 화이트 색상으로 일체감이 좋다.

 그동안 캠프밸리 측에 바랬던 것이 파우치 개폐 방식이었다.

이렇게 바뀌기를 줄 곳 바래왔는데 편리하게 적용되었다.

넓은 면에 지퍼 장착. 꺼낼 때는 물론 집어넣을 때 아주 편리하다.

보관 파우치 안엔 신형 도킹 카커넥터와 팩 주머니가 있는데 팩은 이번엔 포함되지 않았다.

차박 텐트야 팩 사용이 적어 굳이 구성품에 포함 시키지 않았도 무방하긴 하다.

앞으로 출시될 때는 구성에 팩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포함 없이 가격을 낮추는 것이 더 좋을 듯도 싶다.

카커넥터를 펼치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밴딩이 있다는 것이다.

차량 후미를 밴딩으로 꽉 잡아주는 형식의 도킹 방식이라 설치 또한 아주 간단하다.

밴딩 처리된 부분에서 기다란 스트랩을 두 개 찾아 차량 위를 향하게 설치하면 된다.

이 스트랩은 차량의 루프랙이나 뒷좌석 손잡이, 헤드레스트 등에 고정하면 된다.

카커넥터를 확인했다면 우선 캠프밸리 돔캐노피를 설치한 후 차량을 돔캐노피 한 쪽에 붙여주고 카커넥터로 차량 도킹을 시작한다.

돔캐노피 설치는 지난 포스팅에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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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돔캐노피 / 대형 캐노피 / 캠핑용 천막 / 행사용 천막 / 야외용 그늘막 / 동계 쉘터 / 차

처음엔 캠핑을 먼저 시작한 친구와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 가족끼리 많이 다니기 시작하고... 아이들 학교 입학하고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캠핑도 많이 가게 됐다... 그동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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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텐트 / 대형 차박텐트 / 캐노피 차박텐트 / 돔캐노피 도킹 텐트 /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

캠핑의 한 종목이라고 해야 하나... 최근 들어 너무도 인기 많은 차박 캠핑... 나 역시 느지막이 그 참맛을 느끼고는 자꾸 차박캠핑을 원하게 된다... 차박 캠핑의 매력은 뭘까... 간편함?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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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설치 방법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차량 도킹되는 부분의 방식이 살짝 다를 뿐이다.

오히려 더욱 편하게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편하다.

스벅이의 경우 스타렉스라 슬라이드 뒷문이고 구형이라 한쪽에만 문이 있기 때문에 설치된 루프랙 가로바에 고정하게 되었다.

스트랩을 바짝 당겨 걸어주니 잘 고정된다.

그리고 바로 아래 상하로 부착된 스트랩이 있는데 밴딩의 텐션이 모자랄 때 당겨주면 되는데 스타렉스에 경우 당길 필요 없이 밴딩의 길이가 적당해 조절할 필요가 없었다. 다른 소형 SUV 차량에는 밴딩 길이가 길어 길이 조절을 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중앙 부분에 있는 또 다른 스트랩은 차량 측면에 헐렁하거나 바람에 펄럭일 경우를 대비해 뒷문 손잡이에 걸 수 있도록 추가로 부착되어 있다. 이 또한 스타렉스에 경우 바람이 세게 불지 않는 한 당길 필요가 없었으며 고정할 손잡이가 없기에 무용지물이었다. 하지만 SUV 차량에선 아주 쓸모가 많아 보였다. 캠프밸리 카쉘터나 기존 돔캐노피 카커넥터의 경우 들뜸 현상이 많은 측면에 한 번 더 고정할 수 있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스벅이에 장착할 때 역시 어디든 고정을 해야겠다.

스타렉스에 장착할 시 약간 짧은 감이 있는 길이이긴 하지만 많이 모자라지는 않아 팩으로 단단히 고정하면 딱 맞을 정도다.

아마 SUV 차량엔 적당한 길이감으로 완벽하게 밀착될 듯하다.

나중에 스포티지에 장착할 땐 신형 카커넥터가 딱 좋을 듯하다.

기존 차박텐트의 경우 측면에 뜨는 빈 공간이 없어 너무 좋다.

특별히 자석 등을 부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밴딩의 밀착력이 뛰어나 너무도 마음에 든다.

차량 아랫부분뿐만 아니라 상단, 측면까지 완벽하게 감싸 잡아주는 것이 바로 신형 돔캐노피 도킹 카커넥터의 매력이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에 완벽히 결합된 모습은 마치 차박텐트에 차량을 비집고 밀어 넣은 듯 빈 공간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

동계 차박캠핑의 찬바람은 물론 하계 역시 벌레 등의 유입을 막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https://youtu.be/Cxj1Z9C0E9g

설치가 매우 간단하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기존의 돔캐노피 카커넥터 연결하는 방법과 크게 다를 것 없으며 밴딩 처리된 차량 도킹 부위를 차량 전체에 감싸면 된다.

스벅이에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연결해 다녀온 캠크닉

주말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캠핑 계획을 잡을 수 없어 비가 그친 주말 오후 잠시나마 나가본다.

차박 캠핑 같은 피크닉. 요즘 많이들 하는 캠크닉을 다녀와 보았다.

간단히 컵라면 하나 따끈하게 후루룩~~ 하고 왔다.

 컵라면에 쌀국수 ㅎㅎㅎ

요즘 뜨거운 물만 부어 먹으면 되는 쌀국수도 나오더라. ㅎㅎㅎ

컵라면 만큼이나 편하고 맛나는 쌀국수... ^^

 쌀국수 맛 제대로~~~ ^^

역시 잠시라도 밖으로 나와 먹는 음식이 아무래 소소하더라도 맛이 끝내준다.

비가 그쳐 좀 싸늘했지만 뜨끈~~~ 한 국수 국물이 몸 전체를 녹여준다.

우리 가족의 새로운 차박 전용 스벅이와 너무도 잘 맞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새롭게 보완된 도킹 방식의 프리미엄 카커넥터.

기존 카커넥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설치 또한 쉬우니 조만간 출시되면 이 구성으로 차박캠핑 다니는 것이 최고일 듯하다.

4면에 도킹 텐트, 카커넥터 등 장착 가능한 돔캐노피이기에 2~3 가족은 충분히 함께 차박캠핑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어서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캠핑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어야겠다.

우리 스벅이와 돔캐노피 차박텐트 조합은 정말 최고다.

어서 차박캠핑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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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 있는 품질, 평생A/S서비스, 글로벌텐트의 골든스텐다드 | 캠프밸리

차박텐트 절대강자, 좋은 품질의 합리적가격, 가성비 끝판왕, 부품하나도 굉장히 튼튼하고 견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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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올해 첫 캠핑 바다 차박으로 포항 화진해수욕장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올해 들어 단 한 번의 캠핑도 못 간 10년 이상의 경력 캠퍼 ㅎㅎㅎ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장 컸지만 한두 달 집콕하다보니 궁댕이가 무거워졌나 보다.

캠핑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당최 몸이 움직여주질 않는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마음잡고 날을 정하고는 어떤 일이 있어도 나가보자 다짐했다.

그나마 몸이 조금은 편할 듯한 차박으로.

오랜만에 바다 보러 가자~~!

캠핑 가기로 정한 날이 다가오니 동네 친구네가 같이 가자는 제안을 한다.

전문 캠퍼가 아닌 탓에 "우린 차박 갈 건데~~"

돌아오는 말이 "차박 텐트 하나 아니잖아... 두 개 들고 온나...^^"

이뎐~~~ 좀 편하려고 차박을 가는 건데 차박 텐트 두 개를 쳐야 할 판이다.

그렇게 해서 나의 차박 텐트 두 개를 들고 가 바다 차박 캠핑을 계획하고 떠나본다.

작년 버스 캠핑카 타고 간 포항 화진해수욕장의 추억이 너무 좋아 다시 한번 가기로 정한다.

이번엔 먹을 거 조금만 사가기로 했다.

아무리 캠핑이 먹기 위해 가는 거지만 애들 먹성에 정신없이 음식만 했던 기억이 난다.

고기, 라면, 간식거리, 술, 음료 만 사서 출발했다.

밥은 집에서 해 가기로... ㅎㅎㅎ

정말 한동안 안 나오다 보니 너도나도 귀찮아져서리... ^^

포항 화진해수욕장

캠핑하기 좋은 곳

 

 

 

바다 캠핑, 솔밭 캠핑, 바다 차박지, 바다 차박, 카라반 캠핑 포항 화진해수욕장 만한 곳 없네 ...^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한 봄, 가을에 주로 바다캠핑을 가는 나... 경력 있는 캠퍼라면 한여름 바다캠핑은 많이들 피할 것이다. 이제 캠핑 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다. 겨 울 오기 전 가을 캠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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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해수욕장이 얼마나 좋은지는 지난 포스팅에 올려둔 것이 있다.

중복 설명하지 않고 오늘은 우리들 놀았던 추억을 남겨본다.

날씨는 좋았으나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었던 날

화진 캠프밸리 차박촌 형성

날씨는 정말 변화무쌍했다.

바람이 태풍급으로 불어 해변에서 떨어진 주차장에 자리를 잡아야만 했다.

해가 쨍쨍~~ 났다가 금세 흐려졌다가를 수시로 반복하는 것.

어찌 됐든 오늘은 무조건 캠핑할 거니 자리 잡고 후다닥 차박텐트 두 개를 설치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자리 잡은 곳은 먼저 오신 캠프밸리 카쉘터 유저 옆이다 ㅎㅎㅎ

따라온 건 아니지만 얼떨결에 캠프밸리 차박촌이 되어버렸다... ^^

반가운 마음에 살짝 인사도 나누고 ㅎㅎㅎ

근데 확실히 신형이 튼튼하고 멋지네 ^^ 탐난다...^^

여기 주차장은 그나마 바람이 덜 불긴하는데 오늘따라 바람이 너~~~ 무 많이 분다.

아무래도 차박텐트는 리빙텐트나 돔텐트보다도 바람에 약한데 걱정도 되었지만 날 잡은 날이라 꿋꿋하게 즐겨볼란다.

나름 캠프밸리 차박촌 괜찮네 ㅎㅎㅎ

오자마자 역시나 배고픈 아이들

불 피우고 시작해야지...

오랜만에 캠핑이라 숯불에 고기는 포기할 수 없는 코스.

친구가 불 피우는 동안 난 또 빨리 먹일 수 있는 걸로 또 바빠지네...

사람들 많을 때나 적을 때나 언제나 꺼내게 되는 전천후 800도씨 스텐그리들

오늘도 가장 먼저 꺼내 열일하는 중

배고픈 아이들 우선 빨리 불고기에 밥 먹이고 여유 있게 캠핑을 즐겨야겠단 생각으로 강불로 후딱 불고기를 익힌다.

역시 요즘 나의 최고 캠핑 장비는 이 두 가지다.

해바라기 버너800도씨 스텐그리들

정말 돈 아깝지 않을 만큼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쭉~~~ 많이 쓸 것 같다.

그나마 해 온 밥에 불고기 챙겨주니 한층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먹여놔야 시끄럽지 않은 아이들이다.

우리 엄마 아빠들은 이제야 맥주 한 캔으로 한숨 돌린다.

금세 해가 지고 우리들의 신나는

캠핑의 밤이 찾아온다

역시 감성이라고는 1도 없는 캠퍼 ㅎㅎㅎ

이게 웬 거지꼴 ㅎㅎㅎ

캠핑 간다고, 차박 간다고 짐 정리해 오는 내가 아니기에

언제나 실려있는 짐에 차박 텐트만 더 실어 온 탓에 필요 없는 짐도 있고 너저분~~~

그나마 다른 캠퍼들 따라 해 볼 거라고 몇 가지 감성 아이템들 들고 왔지만...

바람은 거세지고, 비까지 왔다 갔다...

원래도 없지만 그나마 좀 신경 써보려 했던 감성은 오늘도 포기 ^^

그저 거센 비바람만이라도 간신히 피하고는 먹을 건 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부랴부랴 바쁘기만 했네.

장작은 비 내리기 바로 전 어느새 숯불이 되었고 바람을 타고 때리는 비는 왔다가 그쳤다가를 아침까지 반복한다.

그래도 먹을 건 먹는다. ㅎㅎㅎ

고생한 엄마 아빠들 먼저 고기 구워 시작해본다.

아이들은 밥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지금 배고픈 건 바로 엄마 아빠들이니...

더 맛있는 고기 구워주면 되니...

역시 이 맛에 캠핑 온다.

요즘은 소고기에 생와사비 맛에 푹~~~ 빠질 듯

이렇게 엄마 아빠들의 시간을 얼마나 보냈을까?

고기 굽는 걸 알고는 또 배고프다는 아이들 ㅎㅎㅎㅎ

사진도 많이 남기지 못했다. 이쪽 저쪽에서 비가 때리는데 ㅎㅎㅎ

그러면서도 또 아이들을 위해 구워야겠지...^^

오늘의 메인 소고기다.

스테이크용으로 이번엔 두꺼운 소고기를 준배 해 봤다.

그동안 매번 얇은 고기만 먹어서 이번에 도전해 보았다.

여름휴가로 갔던 홍천 밤나무 민박 사장님께서 나의 블로그 후기 보고 많은 분들 오셨다고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밤도 함께 올려본다.

뭐 그러려고 포스팅한 건 아니지만 도움 되셨다니 기쁘다.

근데 한편으론 나만 알고 싶은 곳이 있는 건데 너무 오픈했다 싶기도 하다 ㅎㅎㅎ

내년 여름휴가에 다시 가 제대로 놀고 올까 생각도 하는 중이다. 솔직히 올해는 장마에 태풍에 좀 아쉬웠었네...

자~~~ 기가 막히는 타이밍에 뒤집기

정말 나이스 타이밍이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나 볼 수 있을 그런 비주얼 ㅎㅎㅎㅎ

역시 소고기는 숯불인가 보다 ㅎㅎㅎ

앞뒤로 골고루 익히고는 듬성듬성 잘라본다.

자르는 순간 다들 감탄~~~ ^^ 칭찬 일색 ㅎㅎㅎ

나와 내 친구 둘이서 정말 심혈을 기울여 구운 보람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딱 좋아하는 미디움 ㅎㅎㅎ 핏기 돌도록 반만 익히는 이 실력 ^^

그렇지 이거거등~~~~~~~ ^^

정말 우리가 구웠지만 어떻게 이렇게 기가 막히게 구웠을까 ㅎㅎㅎ

이대로 소금만 찍어 먹어도 너무나 맛있을 듯한 비주얼

실제로도 별 양념 없이 먹어도 너무 맛있었네.

아이들을 위해 스테이크 소스를 준비해 왔는데~~ 정말 신의 한 수

아이들은 정말 쉬지 않고 먹는다.

이번에도 역시 우리 엄마 아빠들은 중간중간 몇 점 먹지도 못하고~~~

그나마 시작을 엄마 아빠들끼리 해서 다행이었네 ㅎㅎㅎㅎ

" 앞으로 맛있는 거 먹을 날이 많은 너희들이 양보를 해야지 ㅎㅎㅎ "

그 많던 고기 다 먹어버리고 또 먹을 거 없냐는 아이들이다.

없다. 라면이 다다. ㅎㅎㅎ

이럴 줄 알았다 ㅎㅎㅎ 그래서 장도 많이 안 봐온 것이다.

예상외로 일찍 끝난 숯불 타임

숯불이 아까워 라면까지 위에 올려본다.

역시 화력 좋~~~~ 다

 이제 이것만 먹고 그만 먹어라 ㅎㅎㅎ

누가 보면 정말 집에서도 굶기고 캠핑 나와서도 굶기는 줄 알겠단 말이지.

역시나 오늘도 열심히 굽고 챙겨주느라 별로 먹은 거 없는 듯 느껴지는 나.

우리 어른들은 매콤~~~ 한 라면 끓여 소주나 마시자 싶어 화로대 위에 냄비를 다시 올린다.

근데... 근데...

 

 

라면 넣고 끓기만 하면 되는데 또다시 급 비바람이 몰라 친다.

이젠 포기다. 비를 맞던지 끓다가 꺼지던지~~~ 어떻게든 되겠지 싶은 마음뿐...

그냥 텐트 안에서 멍하니 바라만 보는 우리들이다.

뚜껑 덮어 놨으니 익던지 불이 꺼지던지 하겠지 싶다. ㅎㅎㅎ

어두워지고부터 5분 10분 간격으로 비가 왔다 안 왔다... 바람이 불었다 안 불었다....

정말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

그래도 캠핑이다. 그토록 나오고 싶었던 캠핑이다.

이 또한 재미겠지. 작년 여름엔 더 했는데 이걸로 뭐 ㅎㅎㅎㅎ

 ㅎㅎㅎ 그래도 냄비 밑에 숯불은 꺼지지 않고 끝까지 라면을 익혀주었다.

이 라면은 정말 잊지 못하는 맛이었다. ㅎㅎㅎ

포기했는데 너무 맛있다 ㅎㅎㅎ

또 비가 그치면서 화로대 잔불에 군밤도 구워본다.

참 스펙타클한 하루였다.

 

바람은 태풍급으로 불고 파도는 어찌나 높고 거센지~~~

아무리 바다가 좋지만 이러면 너무 무섭다.

애들은 뭐 무서운 것도 없이 마냥 좋단다 ^^

이런 비바람으로 인해 불멍 시간은 사라지고 그냥 잠이나 자기로 한다.

각자 바람에 밀려오는 텐트 스킨 부여잡고 잠이 든다.

밤새 비와 바람은 그치질 않았다...

화창한(?) 화진해수욕장

역시 바다가 좋아

 

아침엔 날씨가 너무 좋아 해변으로 나가본다.

비는 그쳤지만 바람은 여전히 힘을 죽이지 않았다.

파도 역시 어찌나 높던지... 금방이라도 덮칠 듯 세차게 몰아친다.

비에 젖은 텐트 스킨은 말려야겠는데 자꾸만 돌풍이 불어 모양을 흩트린다.

이번 캠핑은 뭐 감성도 정리 정돈도 다 포기했다. ㅎㅎㅎ

그냥 무사히 장 봐온 거나 다 먹고 가자는 생각이었다.

아침이면 이런 공주들의 모습에 마냥 행복하다.

많이들 먹지만 다른 건 신경 쓸 게 없는 우리 아이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이 텐트 정말 물건이다. 보기엔 평범한 천막처럼 보여 뽀대는 안 나는데 덩치도 크고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고

아침에 스킨 말리기도 너무 쉽다. 다만 너무 하얀색이라 눈부시다는 거 말곤... 블랙 색상이었으면 참 좋겠는데~~~ ^^

도킹 텐트까지 있으니 정말 무궁무진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근데 좋은데 아무리 봐도 너무 천막 같으니 ㅎㅎㅎ

아침은 대충 남은 음식들 다 처리하는 수준~~~ ^^

많이 안 가져온다고 했는데도 먹을 게 왜 이리 많은지... ^^

그래도 다 해치우니 너무 후련하다.

지난밤의 아쉬움을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여기 화진해수욕장엔 입구에 교촌치킨이 있다.

어젯밤 비바람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치킨 먹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소 먼 거리를 다녀온 우리 아이들 ㅎㅎㅎ

그러나 예상보다 일찍 문을 닫은 탓에 아무런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돌아와야만 했는데...

아침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 또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온 우리 아이들 ^^

아침밥을 먹었는데도 이렇게나 먹고 싶을까...

어젯밤에 이어 두 번이나 다녀온 아이들의 결실...

도저히 하나 집어먹을 수가 없었다... ^^

우리 아이들은 이 치킨 두 상자에 오늘도 너무나 행복했다.

캠핑장에서 먹는 치킨은 정말 최고다.

아이들도 좋고 어른들도 나름 편하기도 하고 색다르기도 해 기꺼이 지갑을 열게 된다.

비록 어젯밤엔 일기 예보에도 없던 태풍급 바람에 비까지 들이닥쳐 제대로 캠핑을 즐길 수 없었지만

이튿날 바람은 불지언정 날씨가 무척이나 맑고 화창해 나의 소중한 2020년 첫 캠핑 마무리는 좋았던 것 같다.

역시 바다 캠핑은 행복이다. 또한 치킨으로 기분 최상인 아이들도 만족하는 걸 보니 너무도 뿌듯하다.

화진 해수욕장 오면 꼭 교촌치킨 가서 사 먹기를 추천한다. ㅎㅎㅎ 아이들이 최고로 좋아함 ^^

배달은 안 된다는 거 인지하시고 ^^

이렇게 삐걱대고 완벽하지 않았던 바다 캠핑이지만~~~

이러면서도 또 가고 싶은 게 바다 캠핑이다.

남은 올해 또 몇 번이나 캠핑을 갈 수 있을까?

추워도 좋으니 좀 자주 오고 싶다... ^^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더 넓게 확장가능한 돔캐노피 도킹텐트 ...^^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이제 슬슬 캠핑을 좀 가려고 했건만... 너무 더워진다... ^^

캠핑 기분은 내고 싶고 더워서 오래 있기는 싫고...

힘들게 사이트 구축하기도 싫어진다...

원래 여름엔 캠핑 가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10여 년 캠핑을 즐긴 나로서는 아직도 시간만 나면 캠핑 생각뿐...

그래서 요즘은 1박이 아닌 당일 캠핑이나 피크닉 같은 캠핑을 종종 즐긴다...

특히 간편하게 차에다 연결하는 차박 텐트를 타프 대용으로 사용하는데 타프 설치보다 너무도 간편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렇게 더울 때 덜 힘들이고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를 사용해 하계 캠핑을 즐겨본다...

차박으로도... 타프 대용 캠핑 캐노피로도... 캠핑 쉘터로도... 사용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

이번엔 또 다른 아이템으로 더 넓은 날개를 달아준다... ^^

변화의 끝이 존재하지 않는 캠프밸리...

그 새로운 모습을 담아본다...

차박텐트, 캠핑 쉘터, 타프 대용 캠핑 천막으로 활용이 가능했던 캠프밸리 돔캐노피...

이제 또 다른 모습으로 진정한 캠핑 텐트로 변신한다... ^^

특히 요즘 같은 하계 캠핑에 돔캐노피에다 4면월 장착보다는 캐노피 자체로 시원하게 사용하면 좋은데...

잠을 자거나... 잠시 쉬거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

그럴 때 추가 장착으로 사용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 전용 도킹텐트가 새로 출시 되었다...

아직 1박을 가진 않았지만 한낮에도 시원하게 낮잠도 자고 짐도 넣어둘 수 있는 대형 텐트가 추가로 만들어졌다...

언제나처럼 끊임없이 연구하고 수정하면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는 캠프밸리답게...

캠프밸리 돔캐노피에도 또 하나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 이제 알아보자~~ ^^

4계절 언제든 활용성 좋은

캠프밸리 돔캐노피

무게는 좀 나가지만 아주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다...

이미 여러 번의 당일 캠핑... 피크닉 캠핑에서 사용을 해 보았던 돔캐노피...

바람 없는 날은 팩 박지 않고 쉽게 설치할 수 있어 무겁고 덩치는 크지만 줄곳 사용하고 있는 타프 대용 돔캐노피다...

성인 남성 2명이서 설치한다면 정말 금세 완성되어 널찍한 그늘을 만들 수 있다...

팩 박고 스트링 당기고~~~ 이 과정이 없다는 거...

돔캐노피 프레임 슥~~ 펼치고 천장 스킨 덮어 씌워주면 끝...

바로 휴식 시작이다... ^^

 

youtu.be/blwh068aRaA

캠프밸리 돔캐노피 설치 방법은 위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겠다...

혼자서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4면 월 설치하지 않고 타프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약 5분 내외면 설치 가능할 것이다... ^^

주변을 지나시다 구경 오신 분께도 열심히 캠프밸리에 대해 설명해 줬더랬지... ^^

직원이냐고 물으시더란... ㅎㅎㅎ

캠프밸리 돔캐노피

또 다른 신제품 옵션 샌드백

이것은 뭔고 하니... 바로 샌드백이다...

주먹치는 샌드백 말고.... ㅎㅎㅎ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돔캐노피 설치할 때 사용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

아무리 길이가 긴 팩은 박더라도 금세 뽑히고 만다...

그래서 이 샌드백을 돔캐노피 다리마다 달아주면 바람이 불어도 단단히 고정할 수 있겠다...

샌드백 파우치 안에는 4개의 샌드백이 들어 있다...

제법 크다... 정확한 용량은 모르겠으나 각 샌드백마다 모래를 채운다면 하나 당 20kg은 족히 될 듯한 크기의 샌드백이다... ^^

모래를 채우면 원통의 모양이 되고 상단에 스트링으로 묶을 수 있다....

돔캐노피 다리에 고정시킬 널다란 스트랩이 두 개 부착되어 있다...

설치는 아주 쉽다... 돔캐노피 다리 프레임에 밀착하여 스트랩만 감아 주며 끝...

이렇게 내부에 모래를 채우고 다리에 묶어주면 되는 것이다....

이번엔 모래를 채운 것이 아니고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것으로 모래를 대체해 보았다...

4개의 다리마다 이만한 무게를 달아주면 팩 박는 효과와 비슷할 듯하다...

특히나 긴 길이의 팩이 의미 없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는 본연의 임무를 충분히 발휘할 듯하다...

하지만 하나 정도는 보완을 해주어야 할 듯하다....

스트랩을 가장 아래쪽에 하나 더 부착하면 좋을 듯하다...

가운데 두 개만 있으니 가장 아래쪽은 의외로 돔캐노피 다리 아랫부분까지 밀착되지 않는 듯하다...

물론 모래를 채운다면 사진보다 나을테지만 가장 아래 재봉선에 스트랩 하나 더 장착한다면 더 큰 힘을 받을 듯하다...

캠프밸리는 원래 이런 피드백에 항상 고민하니 곧 개선되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

캠프밸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언제나 소비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개선점이 있으면 즉각 수정하고 다시 출시하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 설치하기

돔캐노피에 장착하는 다른 옵션들과 가방도 똑같다...

하지만 지퍼를 옆으로 단 것은 역시나 사용자들의 말을 염두에 둔 결과로 보인다...

넣고 빼기에 너무도 편리한 지퍼 스타일이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와 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품이 간단하다는 것은 바로 아주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는 말과 같을 것이다...

팩은 그리 굵지는 않으나 충분히 텐트를 잡아줄 만큼은 되겠다...

도킹텐트 자체가 드리 무겁지 않으니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

그리고 도킹텐트 본체는 스킨에 프레임이 들어가 있는 일체형이다...

관절이 접혀져 있는 간편한 구조로 되어 있다....

우선 설치되어 있는 돔캐노피 한 쪽 면 상단에 고정 후크와 스트랩을 걸어준다...

돔캐노피와 맞닿는 쪽 찾는 것은 아주 쉽다... 아주 큰 출입문이 있는 쪽이 돔캐노피와 연결되는 방향이다...

돔캐노피 상단 프레임에 후크를 걸고 스트랩을 감아주면 어느 정도 펼쳐진다...

그리고 양옆 돔캐노피의 다리 프레임에 고정하는 곳인데...

위 방법과 아래 방법 모두 걸어봤는데~~~ 아래 방법처럼 더 올려주는 것이 더욱더 팽팽하게 당겨지더라...

장소와 상황에 맞춰서 걸어주면 되겠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니...

 그리고 다리 프레임 중간에는 끈으로 묶고...

가장 아래 하단엔 팩 막는 구멍에 걸어주었다....

아래 하단엔 팩 구멍 말고도 4면 월 설치할 때 거는 구멍도 있으니 편한 곳에 걸면 되겠다...

폴대까지 다 세웠다면 텐트 끝부분에 양쪽으로 팩다운 해준다...

그럼 각 딱 잘 잡힌 텐트가 된다...

자세한 설치 방법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면 되겠다...

그럼 이런 모습의 돔캐노피 도킹텐트가 완성된다... ^^

지금은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더우니 돔캐노피에 4면월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조금 쌀쌀해지면 3면을 막아 쉘터로 사용하고 도킹텐트를 잠자는 곳으로 사용한다면 그냥 하나의 리빙텐트가 되기도 하겠다...

그리고 또한 차량과도 도킹이 되니 차박텐트 겸 리빙텐트로 사용 가능할 듯하다... ^^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의 구석구석

외부 모습을 보자면 흔히 리빙쉘 정도의 쉘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어넥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도 예전에 캠프타운 텐트를 사용할 때 꼭 이렇게 생긴 어넥스를 함께 사용했었는데~~~

딱 이 모양이었다... 크기도 엇비슷한 듯... ^^

4면 모두 대형 메쉬창이 있어 여름에도 아주 시원할 듯하다...

도킹텐트 폴대 한가운데 있는 관절부...

이 부분은 메쉬로 덮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잘 안 보여 잠시 헤맸었지 뭐야... ㅎㅎㅎ

 폴대 관절 보호 덮개는 참으로 세심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폴대 가장 아래엔 특별히 팩다운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바람이 세거나 할 때는 여기도 팩을 박아야 하겠다...

바닥 일체형의 도킹텐트다...

설치가 아주 쉬어서 당일 피크닉 캠핑에서도 쉬는 공간으로 사용해도 아주 좋을 듯하다...

짐을 넣어두어도 될 듯하고... ^^

입구는 아주 크고 높아서 키 큰 어른들도 쉽게 출입할 수 있겠다... ^^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돔캐노피 한 면을 다 커버하지 않는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정도에 사용해야 할 것 같다... 겨울엔 4면월로 쉘터처럼 만든다 해도 찬바람 다 들어오겠다...

좌우 약 10cm 정도씩 비어있다...

4면월 크기와 4면월 연결 방식의 지퍼를 달면 극동계 외에 동계 캠핑도 가능할 듯한데....

여름에 메쉬 4면월을 사용하기에도 돔캐노피 다리 프레임과 도킹텐트의 간격 때문에 벌레는 다 들어올 듯하다...

이건 확실히 개선이 필요할 듯하다... 저 좌우 빈 공간만 막아주면 될 듯한데~~~

텐트 크기는 아주 큰 편이다...

우리 4식구 한 가족은 충분히 잘 수 있는 정도다...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매트를 깔아보자...

200 × 140cm 매트를 두 장 깔아보았다....

완전히 딱 맞아떨어진다...

고로 가로 280 × 200cm 정도의 바닥 사이즈란 말씀...

이 정도면 우리 4식구 편히 누울 수 있겠다...

어쩜 이렇게도 딱 맞을 수 있을까.... ^^

우리가 누워도 되겠고... 돔캐노피를 들고 차박할 때는 손님용이나 두 가족 캠핑도 가능한 공간이 마련된다...

 그 밖에 텐트라면 꼭 필요한 소지품 보관 오거나이저와 랜턴걸이도 부착되어 있어 완성도가 아주 높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 설치 방법 및 내외부 영상

 

youtu.be/tPfIYjdUH2s

설치 방법은 아주 간편하다 돔캐노피 설치 후 한 쪽 면에 돔캐노피 상단과 다리 프레임에 고정하고 텐트 끝부분 팩다운 하면 설치가 끝난다... 넓은 공간 확장의 의미도 있으며 리빙텐트로 변신할 수 있는 돔캐노피의 무한한 활용성 또한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동계에도 사용 가능할 거란 기대를 했던 난 약간의 실망을 하고 말았네...

도킹텐트 가로 사이즈를 돔캐노피 사이즈와 맞추어 300cm로 하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그래서 동계는 포기해야 할 듯하다... 좌우 10cm씩의 빈 공간으로 들어올 찬 공기는 어떤 난방 장치로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사용한 모습처럼 타프 대용으로 돔캐노피를 사용하며 옆에 돔텐트처럼 설치하여 사용하기엔 괜찮을 듯하다...

그 10cm의 공간을 정말 너무 큰 듯하다... ^^

다음엔 더 다양한 활용성에 대해 남겨 봐야겠다... ^^

차박캠핑을 꼭 계획해야겠다....

돔캐노피를 차박텐트로 연결하고 그 옆이나 뒤쪽에 도킹텐트로 확장하는 모습까지 담아와야겠다... ^^

현재 판매는 아직 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조금만 더 개선해서 출시한다면 아주 멋진 대박 도킹텐트가 될 듯하다... ^^

아래엔 캠프밸리의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으며 조금씩 진화해 가는 제품 정보를 알 수 있는 캠프밸리 홈페이지 링크를 남기고 마무리해본다...

▼ ▼ ▼ ▼ ▼

https://campvalley.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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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품질의 합리적가격, 피싱베드텐트, 스크린하우스 차박텐트, 문체어, 코크체어, 메모리폼 침낭, 릴렉스밀란쇼파, 쿠션 흔들의자, 캠핑용품 판매

campvalley.com

'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대구 근교 무료캠핑장 고령 신촌유원지로 고기 구워 먹으러 간 당일 피크닉 캠핑...^^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한창 캠핑 가기 좋은 날씨 지나가고 이제야 떠나보는 나... ㅎㅎㅎ

그것도 몇 달 캠핑 가지 않았다고 몸이 귀찮아 당일 모드로...

요즘 주말이면 동네에서 한잔 마시고 일요일 푹~~~ 쉬는 게 몸에 배다 보니...

캠핑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챙길 생각을 하지 못하네...

나 캠퍼이자 캠핑 블로거인데 말이지... ㅎㅎㅎ

맛집, 리뷰, 일상 적고 있는 나를 보면... ㅎㅎㅎ

재미있지만 원래 추구하는 것과 참 많이 다르네... ^^

그래서 일요일 당일 피크닉 모드라도 떠나보기로 마음먹는다...

우리 동네에서 당일 피크닉 모드로 간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출발...

바로 우리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경북 고령 신촌유원지

무료인데다 넓은 그늘과 잔잔하게 흐르는 물가도 있으니...

동네 친구네와 함께 떠나 본다....

고기와 라면만 들고 떠난다... ^^

무료라 좋고 그늘 많아 좋은

고령 신촌유원지

쭉~~~ 흘러서 결국엔 낙동강과 합류하게 되는 안림천을 끼고

울창한 숲이 조성된 고령 신촌유원지...

고령군에서 무료로 캠핑을 허락한 곳으로

대구에서도 아주 가까워 대구 캠퍼분들이나 경북에 계시는 캠퍼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나 또한 고령과 아주 가까운 화원에 살다 보니 여길 자주 오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엔 사람들이 너~~~ 무 많다...

일요일 오전에 가보니 그 넓은 그늘 좋은 자리엔 빼곡하게 텐트가 쳐져 있었다...

그래서 주차장으로 가 보았는데....

결국 주차장 끝까지 오고 말았다... ㅎㅎㅎㅎ

요즘 차박이 대세는 대세...

주차장에서 차박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 때문에 차량 통로도 간신히 지나갈 정도로 주차장 역시 만원이었지....

주차장 옆 나무 그늘에 계시는 분도 있고....

주차장 한복판에 10대가량의 주차공간에다 단체로 타프, 텐트 치고 계신 분들도 있고....

정말 무질서의 끝을.... ㅎㅎㅎ

무료 캠핑장이라 터치하는 사람 없다고 너무 막 펴신 듯...

그래서 우리는 결국 주차장 가장 안쪽... 끝으로 오게 되었다... ㅎㅎㅎㅎ

가장 끝 카라반 옆에다 살포시... ㅎㅎㅎ

여기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안 오는 듯... 빈자리가 많다....

캠프밸리 돔캐노피만 들고 갔는데... 나름 넓은 그늘을 만들어 주었다...

해가 드는 쪽 두 곳에 월을 설치하고 폴대 세워주니 그늘이 엄청나다...ㅎㅎㅎ

차박 캠핑을 가서 펴고 싶었지만... 요즘 비수기를 맞은 우리 가족 캠핑 의욕은....

나를 비롯해 가족 모두 캠핑이 좀 시들한 듯하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사용해 보고 싶어 과감하게 주차장 한쪽 끝에 펼쳐 본다... ^^

우리 자리 뒤로 끝없이 쳐진 텐트들.... 여긴 주차장... ㅎㅎㅎㅎ

아~~~ 여기도 한적하고 좋은데 화장실이 너무 머네... ㅎㅎㅎ

초간단 모드 피크닉

해바라기 버너와 800도씨 스텐팬만으로 준비 완료...^^

차에 실려있는 해바라기 버너와 800도씨 스텐팬으로 모든 준비 완료.... ㅎㅎㅎㅎ

고기 좀 구워 먹고 라면 먹고 갈 생각이어서

다른 잡다한 용품 필요가 없네...

우선 땡볕에서 자리 폈더니 땀이 줄줄 흐른다...

시원한 거 하나 마시며 좀 쉬자... ^^

정말 초간단 모드인데 왜 이리 힘든지... ㅎㅎㅎ

그동안 캠핑을 너무 오래 쉬었더니... 이것도 힘드네...

날이 더워 더 그렇네 그랴...

 어른들 잠시 쉬는 동안 아이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시작했다...ㅎㅎㅎ

너무 강한 햇볕이라 나가 놀라 할 수도 없고...ㅎㅎㅎ

빈이가 챙겨온 할리갈리 보드게임... 잘 들고 왔네... ^^

전날 우리 가족이 따온 딸기 한 팩 오픈...

딸기 따기 체험 또한 여기 고령에서 재미나게 하고 왔지... ^^

잘 다녀왔네... ㅎㅎㅎ 이렇게 나와서도 먹고... ^^

당일 피크닉 캠핑의 목적

고기 먹어야지...^^

오늘의 메뉴... 바로 금방 금방 익는 우삼겹...^^

더운데 두꺼운 고기 굽기 싫어 얇은 두께의 우삼겹살로 준비했다...

숯불도 피우기 싫고 그냥 800도씨 스텐 그리들에 구울 거라 우삼겹으로 정해 보았다...

더운 날 바람은 또 엄청 불어 좋다 싶었더니... ㅎㅎㅎ

바람도 덥네... ㅎㅎㅎ

바람막이까지 꺼내서 지글지글 구워보자...^^

 집게, 가위 다 준비했지만... ㅎㅎㅎ

우삼겹을 사는 바람에 오로지 스페치 하나로 다 되겠다... ㅎㅎㅎ

역시 고기는 800도씨 스텐팬 위에서 지글지글 잘 익고....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아이들에게 고기가 건네지고....

아침밥도 못 먹고 일찍 서둘렀더니...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

아이들 먼저 2~3판 넘어가니 이젠 우리 어른들 취향으로 다시 시작해 본다...

돼지 삼겹살도 아닌데 김치랑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다...ㅎㅎㅎ

우삼겹 또한 구운 김치와 찰떡궁합이더라.... ^^

김치는 역시 모든 고기와 잘 맞는 최고의 재료...^^

장 보면서 호기심이 생기는 막걸리가 있어 하나 사 봤다...

유산균이 무려 1,000억 마리나 있다는 프리바이오 막걸리... ㅎㅎㅎ

더울 때 시원~~ 한 맥주도 땡기지만 이상하게 시원~~~ 한 막걸리도 좋단 말이지...^^

근데 이 막걸리.... 너~~ 무 달다... ㅎㅎㅎㅎ

자 오랜만에 함께 나와보는 친구들... 건배... ^^

어떡하다 보니 급연락해서 결성된 가족들... ㅎㅎㅎ

그래 우린 이런 게 고팠지...

그렇게 그렇게~~ 준비한 우삼겹을 다 먹고 나니 배도 어느 정도 채워진다....

근데 다 먹고 나니 햇살이 더 뜨거워진다.... ^^

아닌가... 위가 아니라 밑에서 열이 올라온다... ㅎㅎㅎ

그도 그럴 것이 우리가 오기 전 몇 시간 동안 얼마나 달궈진 주차장 바닥인가... ㅎㅎㅎ

이 여름엔 정말 그늘만 만들어서 될 게 아닌 듯.... ㅎㅎㅎ

달궈진 지열 또한 어떻게 해야 하는데...

난 그냥 이렇게 좋은 날씨가 좋기만 하다... ㅎㅎㅎ

좀 더운 건 이상하게 참아진다....

체어에 기대 온몸에 힘을 빼고 누우면 그저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도 좋지만...

결국엔 1인 1선풍기를 차지하게 된다.... ^^

어쩔 수 없는 여름인가 보다... ^^

결국 주차장에서는 너무 더워 자리를 옮길 수밖에 없었다...

오후가 되니 나무 그늘 많은 숲속 빈자리가 눈에 보인다... ^^

어른도 더워 죽겠는데 아이들은 오죽하겠냐... ㅎㅎㅎ

그래 너희들 이럴 줄 알았지... 근데 옷 안 챙겨 왔는데 어쩌지.... ㅎㅎㅎㅎ

발만 담그랬는데.... ㅎㅎㅎㅎ

그냥 뛰어들었구나....

"옷 없으면 말리면 되지" 이런 애들이다.... ㅎㅎㅎ

몰랐던 것도 아닌데 왜 옷을 안 챙겨 왔을까.... ㅎㅎㅎㅎ

오후가 되니 그늘 좋은 곳에서 캠핑을 즐기던 분들이 많이 철수한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아침 일찍 안 오고 오후에 올 걸 그랬나....'

이런 생각이 자꾸만 ㅎㅎㅎㅎ

여긴 뭐 타프, 돔스크린 다 필요 없다... ㅎㅎㅎㅎ

워낙 그늘이 좋아서...

테이블, 체어, 버너, 아이스박스만 들고 오고 나머지는 다 정리해 차에 실어버렸다... ^^

역시 나무 그늘이 최고다... 여름엔...

오늘은 고기 먹으러 온 날

2차전 안지랑 곱창

이번엔 또 뭘 먹냐....

우리 가족이 너무 좋아하는 안지랑 곱창... ㅎㅎㅎㅎ

단골집 또또 곱창에서 포장해온 두 바가지의 양념 곱창... ㅎㅎㅎㅎ

역시 800도씨 스텐팬에 한 바가지 채로 올려본다... ㅎㅎㅎㅎ

안지랑 곱창 역시 야외에서 구우니 옛날 기분 난다... ^^

안지랑 곱창도 예전엔 야외 테이블에 연탄불로 곱창 구웠었는데....

그 기분 살짝~~~ 느끼면서 코로 전달되는 꾸릉내..... 주변 분들께 잠시 미안함을 느낀다... ㅎㅎㅎㅎ

이쯤 구우면 냄새가 참 많이도 나지... 돼지 곱창이라....

하지만 너~~~ 무 맛있는 걸 어떡해.... ㅎㅎㅎ

냄새 다 날아갈 때까지 구워주면~~~ 쫀득 바삭한 안지랑 곱창이 완성... ^^

 

 

 

 

이 와중에 우리 가족 단골 곱창집...

안지랑 또또 곱창 홍보하고 있는 우리.... ㅎㅎㅎㅎ

다음엔 좀 힘들겠지만 숯불에 구워볼 테다... ㅎㅎㅎ

연탄불 없으면 숯불이지... ^^

아주 제대로 잘 구웠단 말이지.... ㅎㅎㅎㅎ

바삭하면서도 쫀득하게... ㅎㅎㅎㅎ

근데 이제야 생각난 명이나물.... ㅎㅎㅎㅎ

얼마 전 구입한 이웃 블로거이자 친한 캠우이신 과천 안토니오님 어머님께서 길러서 담은 명이 장아찌....

이제야 첫 개시를 했는데... 원래는 우삼겹과 함께 먹으려고 챙겨온 건데.... ㅎㅎㅎㅎ

돼지 곱창과 먹게 생겼다.... ㅎㅎㅎㅎ

명이나물은 소고기랑 먹어야 하는데 말이지... ^^

아하~~~ 역시 명이나물이다.... 확실히 국산 산마늘은 다르네....

생긴 것부터 다르지만 중국산보다 살짝 억센 식감도 좋고...

돼지 곱창과도 너무 잘 어울린다... ㅎㅎㅎ

아마 모든 고기와 잘 어울리는 명이나물이다... ^^

안지랑 곱창 막장에 찍을 필요 없이 명이나물에다 싸서 바로 먹으면....

캬~~~~ 정말 소주를 부른다... ㅎㅎㅎ

곱창의 고소한 기름맛과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주는 명이나물...

짭조름~~~ 한 맛에 밥을 안 올릴 수 없네... ^^

뭐랑 먹어도 맛있네... 잘 샀네.... ㅎㅎㅎ

원래 좋아하는 명이나물이지만 어머님께서 기르고 담가서 그런가... 더 맛있음... ^^

아이들 물 밖으로 나오니... 두 번째 곱창 한 바가지는 아이들 차지... ㅎㅎㅎ

그새 또 배고플 때가 된 게지.... ㅎㅎㅎ

뭐든 잘 먹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을 둔 우리들은 축복을 받은 거고...

이제 우리의 피크닉은 막판을 달려가고....

차에 코펠 꺼내러 가기 귀찮아 그냥 그리들에 라면 끓여버린다....

오늘은 이 800도씨 스텐팬 하나로 굽고 끓이고... ㅎㅎㅎ

완전 만능팬이다... ^^

최대 라면 2개... 물은 하나 정도의 양... ㅎㅎㅎㅎ

이 800도씨 라운드팬에 라면 끓일 때 팁은....

라면 2개 넣더라도 스프는 하나만 넣을 것... ^^

물을 많이 넣을 수가 없다.... ^^

라면 2개씩 3번을 끓여 우리 어른들까지 먹을 수 있었다.... ^^

오늘은 해바라기 버너와 800도씨 스텐팬이 열일 했네.... ㅎㅎㅎ

그리고 그 앞에 있었던 나.... ^^

당일 모드라 술을 못 마시니 그렇게라도 해야지 뭐... ^^

그게 또 캠핑의 즐거움 아니겠나... ^^


무료이기도 하고 그늘도 좋고 물도 있어 좋은 무료 캠핑장이다...

하지만 그럼으로 하여 사람들도 많고 버려지는 쓰레기 많아 지저분해질 수밖에 없는 캠핑장이기도 하다...

마구 버린 음식 쓰레기 때문에 파리와 같은 벌레들도 많은....

갑자기 늘어난 캠핑족들 덕에 금세 더럽혀진 화장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그런 캠핑장...

하지만 이런 무료 캠핑장은 우리 캠퍼들 스스로가 지켜야 할 곳이다...

다들 알고 있는 말... '다녀온 듯 아닌 듯' '온 듯 아니 온 듯'

부디 그렇게만 지켜진다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무료 캠핑장을 지킬 수 있을 텐데...

나부터도 실천하고 서로서로 지키는 캠퍼들이 되어야 할 것 같다... ^^

 

 

 

■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신촌길 27-7

※ 신촌유원지 숲속에 있는 작은 슈퍼를 운영 중이신 할머니께서 관리하는 중

 

 

 

 

 

 

차박 텐트 / 대형 차박텐트 / 캐노피 차박텐트 / 돔캐노피 도킹 텐트 /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캠핑의 한 종목이라고 해야 하나... 최근 들어 너무도 인기 많은 차박 캠핑...

나 역시 느지막이 그 참맛을 느끼고는 자꾸 차박캠핑을 원하게 된다...

차박 캠핑의 매력은 뭘까...

간편함? 편안함? 즉흥성?

뭐 각자 느끼는 매력은 다양하겠지만 확실히 몸이 덜 힘든 건 사실이다... ㅎㅎㅎ

언젠가부터 이런 차박 캠핑의 아이템들이 점점 늘어간다...

차박 캠핑이라고 완전히 다른 캠핑이 아니니 몇 가지만 추가하면 되는 것을...

그 첫 번째로 당연히 차박 캠핑엔 차박 텐트가 필요하겠지...

오늘은 완전 대박 차박 텐트를 소개한다... ^^

나의 첫 차박캠핑은 굉장히 어설펐더랬지... ㅎㅎㅎ

한 방 가득한 캠핑 용품들 중에 활용할 만한 것들로 들고나가 나름 잘 하긴 했지만...

역시 차박에 맞는 용품이 훨씬 좋긴 하더군...

오늘의 차박 텐트도 기존 제품을 활용하는 형식의 차박 텐트이다...

하지만 차박텐트다운 완성도는 최고다...

그리고 엄~~~ 청 넓은 공간을 만들어 주니 이보다 더한 차박텐트가 또 있을까... ^^

캠프밸리에선 캠퍼들의 의견과 요청을 받아들여 기존 대형 캐노피... 돔캐노피를 차박텐트로 변신시키는 차량용 도킹 커넥터를 고안해 새로운 차박 텐트를 만들어 냈다... 이름하여

돔캐노피 차박텐트....

지난번 포스팅에 먼저 캠프밸리 돔캐노피를 소개했었는데 이 돔캐노피를 차박텐트로 활용해 본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 대형 캐노피 / 캠핑용 천막 / 행사용 천막 / 야외용 그늘막 / 동계 쉘터 / 차��

처음엔 캠핑을 먼저 시작한 친구와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 가족끼리 많이 다니기 시작하고... 아이들 학교 입학하고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캠핑도 많이 가게 됐다... 그동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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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기도 쉽고 내가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캠프밸리 돔캐노피이다...

이 넓은 공간을 차박텐트로 사용 가능하다...

오늘은 캠프밸리에서 새로이 출시된 대형 차박텐트...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소개한다... ^^

 3m 급 타프 대용... 쉘터 대용... 텐트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돔캐노피...

이 돔캐노피의 한 쪽 면을 떼어내고 차량과 도킹할 수 있는 도킹 커넥터를 하나 더 장착해 본다...

이렇게 완벽한 차박텐트가 탄생한다... ^^

돔캐노피 안으로 차량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도킹 공간이 별도로 길게 나와 있어 돔캐노피 공간을 온전히 넓게 사용 가능하다...

내부 공간 엄청 넓은 차박텐트 탄생...

말이 3m 급이지 타프스크린처럼 직각의 벽은 다른 리빙쉘보다도 더 넓은 공간의 텐트가 된다...

돔캐노피엔 창이 있는 두 면과 출입문이 있는 두 면이 있는데 그중 출입문을 하나 떼어내고 차량 도킹 커넥터를 달아주면 완벽한 일체형 차박텐트가 된다... 물론 창이 필요 없다면 창이 있는 월을 하나 떼어 내고 설치해도 무방하다... 각자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돔캐노피 4면 월 설치와 마찬가지로 고정하는 고리와 훅은 동일하니 설치하기도 아주 쉽다...

차량에 연결해 고정하는 스트랩은 기존 캠프밸리 카쉘터에서 사용자분들이 짧다는 의견이 있어 이제부터는 굉장히 길게 만들었다...

길이 조절도 가능하니 어디든 걸 수 있어 너무 편하게 되었다...

이렇게 좌우 측에 창을 남겨두고 입구를 활짝 열어보면 탁 트인 개방성은 돔캐노피답게 대단하다...

돔캐노피 4면 월과 완벽하게 연결되는 차량 도킹 커넥터...

차량 도킹 커넥터라는 아이템 하나로 완벽한 차박텐트가 탄생한다...

캠프밸리 돔캐노피의 원래 목적이 차박텐트였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차박텐트가 완성된다...

넓은 공간은 물론 설치와 해체 역시 엄청 간단하니 차박캠핑의 매력을 한층 더 돋운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설치 방법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설치하기 위해선 우선해서 돔캐노피를 설치하여야 한다...

지난번 포스팅에 소개했지만 한 번 더 언급하겠다...

 돔캐노피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차량 도킹 커넥터를 꺼낸다...

돔캐노피 차박텐트 도킹 커넥터의 구성은 도킹 커넥터, 팩 2개, 보관 파우치

매우 간단하다... 기본적으로 팩다운도 2개만 해주면 완성이다... ^^

 

설치 방법은 영상으로 찬찬히 확인하면 되겠다...

돔캐노피만 설치해 놓는다면 차박텐트 완성의 마지막 차량 도킹은 매우 간단하다...

차량 내부에 고정하고 돔캐노피에 지퍼와 훅으로 연결해 주면 끝이다... ^^

돔캐노피가 직각의 구조다 보니 바람에 좀 취약한 부분은 있지만 고정하는 곳이 많아서 꼼꼼히 걸어주고 감아준다면

스틸 프레임과 짱짱한 스킨이라 바람에 충분히 잘 견딜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모든 차박텐트가 각 차종에 딱 맞춤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차량 연결 부위에 생길 수 있는 공간은 각자가 아이디어를 내서 최대한 막는 것이 중요하겠다....

차량 측면에 뜨는 부분은 많은 분들이 자석 등을 이용한다...

그리고 차량 아래 뚫린 공간은 범퍼 가림막을 옵션으로 구매 가능하니 사용하면 되겠다....

난 예전부터 트렁크에 실려있는 짐이 많아 그 짐들을 이용해 막는 편이다...

 이번엔 잠시 새 텐트도 펴볼 겸 간단하게 나들이 삼아 나가봤는데...

조만간 이 좋은 날씨에 캠핑을 나가야겠다...

이왕이면 차박캠핑으로.... ㅎㅎㅎ

요즘 얼마나 핫 한가... ㅎㅎㅎ

아~~~ 빨리 나가고 싶다... ^^

기존의 간신히 아기자기하게 즐겼던 차박캠핑과 다르게 넓은 공간에서 편~~~안한 차박캠핑을 즐기러 가야겠다... ^^

 이번엔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소개하고 설치 방법을 포스팅해 보았다...

다음엔 진짜 차박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 올 생각이다... ^^

조만간 기필코 가기로 마음먹는다... ^^

꼭 가야지... ^^ 기대하시라...


가성비는 물론 다양한 상품들이 많은 캠프밸리...

또한 사용자와 소통하며 개발하고 보완해 나가는 캠프밸리...

지금도 캠퍼들과 함께 만드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의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홈페이지에 있으니 구경 가 보시길... ^^

그리고 다양한 제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

▼ ▼ ▼ ▼ ▼

https://smartstore.naver.com/montancamp/products/4913603235

 

돔캐노피 차박텐트 : 주식회사 캠프밸리

설치가 간편하고 가장 넓은 차박텐트 차박캐노피

smartstore.naver.com

'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 대형 캐노피 / 캠핑용 천막 / 행사용 천막 / 야외용 그늘막 / 동계 쉘터 / 차박 텐트...^^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처음엔 캠핑을 먼저 시작한 친구와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 가족끼리 많이 다니기 시작하고...

아이들 학교 입학하고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캠핑도 많이 가게 됐다...

그동안 사 모은 캠핑 장비로 족히 3~4 가족은 캠핑하는데 무리가 없었지... ㅎㅎㅎ

이제 슬슬 타프의 계절이 오고 평소 치기 싫던 타프를 쳐야만 할 듯하다...

많~~~ 은 사람들과 함께 캠핑이든 당일치기 나들이든 내 장비를 안 가져갈 수가 없다...

타프... 렉타 타프 두 개를 연결해 치기도 하고 실타프로 때우기도 했지만...

역시나 타프는 치기 싫은 장비 중 하나... ㅎㅎㅎ

이럴 때 정말 간단히 대형 천막 하나 치는 건 어떨까... ㅎㅎㅎ

캠핑 텐트를 비롯해 캠핑 용품, 가구 등 매우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캠프밸리 제품 하나 펼쳐본다...

캠프밸리 돔캐노피라고 아주 큰 천막을 닮은 캠핑 캐노피 제품이다...

간단하게 펼쳐 그늘 만들어주고 비까지 막아주는 캐노피 제품... 천막이라 하여도 무관하겠는데...

나 또한 텐트 처음 시작할 때 천막을 사용할까~~ 도 생각했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이제야 그 간편함과 신속함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가로 세로 사이즈가 305cm의 정사각 형태다...

최고 높이 289cm로 매우 높아 굉장한 편안함을 준다...

305cm의 대형 사이즈이기 때문에 그늘막으로 사용한다면

야외 행사나 모임 등에도 활용하기 좋겠다...

물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니 캠핑에도... 피크닉에도 아주 좋을 듯하다...

305cm 사이즈가 어느 정도냐면... 흔히 알고 있는 타프 스크린보다 1m 가량 작은 정도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설치는 몇 배나 간편하다는 거.... ㅎㅎㅎ

그리고 한 가족이 사용한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햇빛과 비 모두 차단해 주어 이렇게 돔캐노피만 설치하더라도

캠핑은 물론 나들이 시에 너무 제격이다...

캠프밸리 돔캐노피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일반 햇빛과 비를 차단해 주는 역할의 캐노피... 천막... 타프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추가로 구매해 연결할 수 있는 옵션이 많다...

한 쪽 바람이나 비를 막아줄 수 있는 단면 사이드 월...

천정에 열기를 막아주며 공기 순환에 도움 되는 천정 라이너...

여름용 4면 메쉬월겨울용 4면 월

이렇게 많은 추가 옵션으로 4계절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돔캐노피를 사용할 수도 있다... ^^

이렇게 4면을 모두 막을 수 있는 겨울용 4면 월은 비는 물론 바람, 햇빛까지도 막아 줄 수 있으며

겨울철 냉기 차단은 물론 난방 효과가 좋아 겨울철 쉘터나 텐트로 사용 가능하다...

원래 옆면이 직각에 가까울수록 내부 공간 활용이 좋은 것인데...

타프 스크린과 같이 직각에 구조라 내부 공간이 아~~ 주 넓게 사용 가능하겠다...

기존 3m 급 텐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느껴지며.. 실제로도 크다...

조금 작은 타프스크린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

 

햇빛 차단 확실하다... 화이트 색상이라 덜 될 것 같지만...

따가운 햇볕 차단은 확실하고 내부 밝기는 환하게...

모든 재봉선엔 심실링 처리가 꼼꼼하게 되어있어 방수 또한 문제는 없을 듯하다...

천정 가운데 랜턴이나 팬을 걸어둘 수 있도록 단단하게 큰 랜턴걸이 장착은 필수...

 네 개 다리에 팩을 박아 바람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혹시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각 상단 모서리마다 장착되어 있는 스트링을 당겨주면 되겠다...

하지만 이 돔캐노피의 장점은 설치도 편하지만 어지간한 바람에도 자립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 팩만 네 곳에 박 두면 튼튼한 스틸 프레임이라 거뜬히 견딜 수 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구성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캐리어 형태로 바퀴가 달린 가방에 모두 수납할 수 있다...

 무게가 18.6kg이라 바퀴 달린 캐리어... 정말 감사하다... ^^

 앞주머니에 돔캐노피 천정 스킨과 팩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수납 가방 속에 길쭉한 형태로 접힌 돔캐노피 오토폴을 볼 수 있다...

돔캐노피에 겨울용 4면 월이 추가된 구성이다...

4면 월은 옵션 상품이라 별도의 수납가방에 따로 수납된다...

 돔캐노피 오토폴은 이렇게 펼쳐 천정을 돔 형태로 세워주고...

천정 스킨을 덮어 씌우고...

 내부 오토폴 프레임에 단단히 고정시켜주면 돔캐노피의 형태는 완성...

마지막으로 다리 프레임을 높게 뽑아주면 완성....

대형 그늘막이 완성된다...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고 튼튼한 프레임으로 네 다리에 팩만 박아주면 흔들림도 거의 없다...

설치 방법은 아래에 동영상으로 자세히 올려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blwh068aRaA&feature=youtu.be

캠프밸리 돔캐노피 설치와 더불어 겨울용 4면 월까지 설치해 본다...

그늘막에 그치지 않고 대형 텐트, 동계 쉘터로 사용 가능하게 하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4면 월... 살펴보고 설치해 본다...^^

 별도의 수납 파우치가 제공되며 4면 월과 팩이 수납되어 있다...

펼쳐보면 4면 모두 연결되어 있다...

305cm 정사각의 돔캐노피이기 때문에 같은 크기의 월 4개가 지퍼로 연결된다...

돔캐노피에 장착 방법은 위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4면 월은 오토폴에 있는 고리와 프레임에 훅을 척척 걸어주기만 하면 되도록 만들어서 아주 간편하게 장착 가능하다...

각 다리 아래에 있는 구멍에 하단 고리까지 걸어주고 다리마다 스트랩으로 고정해 주면 끝...

바람막이로도... 난방 효과로도 좋은 돔캐노피 4면 월...

이렇게 되면 3m 급 캠핑 텐트, 캠핑 쉘터로 변신하게 된다...

한 가족 사용하기엔 아주 넉넉한 사이즈며 여러 가족 쉘터로 사용해도 좋을 만한 사이즈의 쉘터가 된다...

 4면 월 중 두 면은 이런 대형 창이 설치되었는데 상단엔 TPU 창으로 하단은 메쉬창으로 되어 있으며 모두 가릴 수도 있는 2중 구조로 되어 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

또 다른 두 면은 가운데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출입구가 될 수 있다...

이 겨울용 4면 월은 서로 지퍼로 연결되는 구조라 다 분리해 내가 원하는 방향에다 재구성해서 장착할 수도 있다...

 출입문 오픈 시 유용한 고리도 추가되어 있다....

다음 포스팅 예고로... 한 쪽 출입문을 떼고 차박 텐트로 변신할 수 있는 차량용 도킹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다...

어느 방향에든 연결이 가능하다...

이렇게 아주 큰 캠핑용 텐트, 행사용 천막, 동계 쉘터로 활용 가능한 돔캐노피 4면 월 장착이 완료되었다...

캠프밸리에서는 이 돔캐노피를 이용해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차박텐트로도 구상을 했는데...

요즘 인기 많은 차박텐트... 돔캐노피와 연결하는 차박텐트... 다음 포스팅에서 볼 수 있다...

 해체는 항상 설치의 역순...

스킨들 모두 정리하고 다리 프레임에 버튼 눌러 키를 낮추고 상단 버튼을 눌러 다시 프레임들을 모으면 끝...

설치와 해체 모두 아주 간단한 캠프밸리 돔캐노피다...


이제 캠핑뿐만 아닌 나들이용, 피크닉용으로도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때론 캠핑 텐트로... 때론 대형 쉘터로... 때론 차박 텐트로 그 활용도가 높다...

이번 코로나19 시국이 좀 잠잠해지면 많은 분들이 야외로 나오실 텐데 어서 빨리 나가서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

스킨 펼치고 폴대 세우고 팩 박고 스트링 당기고....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그렇지 않다... ㅎㅎㅎ

펼치고 씌우고 고정시키면 끝... ㅎㅎㅎ

또한 여름엔 4면 메쉬월을 이용해 벌레 차단으로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을 듯하다...

천정 라이너 또한 여름에나 겨울에나 필요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다양한 옵션 구성으로 보다 다양한 연출과 활용을 할 수 있어 좋은 듯하다...

다만 사용하면서 살짝 아쉬운 것은 역시나 수납 파우치...

4면 월 수납 파우치 입구가 좁은 쪽으로 있어서 여간 넣기가 쉽지가 않다... ㅎㅎㅎ 이 또한 곧 개선되리라 생각이 든다... ^^

그리고 스틸 프레임이라 무겁다는 거... 이것은 자립과 고정에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겠다...

알루미늄처럼 가벼운 프레임이라면 필히 스트링까지 단단히 당겨주어야 하겠지...

캠프밸리 돔캐노피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거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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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