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새로운 차박 도킹 카커넥터 업그레이드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얼마 전 차박 전용 캠핑카로 스벅이를 데려오면서 캠프밸리 카쉘터는 높이가 맞지 않아 더 크고 높은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는 정말 대단한 면적과 공간을 제공해 준다.

모양이 좀 천막 같아 보여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실사용 편의성은 최고라 할 수 있다.

텐트 벽면이 90도 각도를 이루어 죽는 공간 하나 없어 같은 3m 급 쉘터에 비해 굉장히 넓은 공간이 나온다.

캠프밸리 카쉘터를 스포티지에 연결해 많이 사용했는데 딱 한 가족 사용하기에 적합했다.

반면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두 가족이 사용해도 될 만한 크기이기에 우리 스벅이에겐 딱 맞는 차박 텐트라 생각 든다.

앞으로 스벅이는 캠프밸리 돔캐노피와 쭉~~~ 함께 할 듯하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다 좋은데 나에겐 차박 캠핑 시 차량 아래 찬바람을 막아주는 가림막이 없어 가림막 구매를 고려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최근 새로운 커커넥터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캠프밸리 카쉘터 프리미엄에 적용된 차량 도킹 방식으로 차량 후미에 더욱 밀착되도록 도킹이 가능해 찬바람 들어올 곳이 없는 카커넥터라 할 수 있다.

마침 나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별도의 가림막 없이 차량을 도킹할 수 있는 밀착형 카커넥터였던 것이다.

아마 동계 차박 캠핑에 더 잘 어울렸을 듯하지만 봄, 여름, 가을 역시 찬바람 말고도 벌레나 기타 이물질 유입을 막을 수 있어 차박 캠핑에 필수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카커넥터로 연결한 캠프밸리 돔캐노피와 스벅이의 궁합

새하얀 돔캐노피와 나의 스벅이를 연결해 준 새로운 프리미엄 카커넥터는 차량과의 밀착력이 대단하다.

여러 고정 스트랩이 있지만 강풍이 불지 않는 한 고정에 대해 조금은 신경을 덜 써도 될 만큼 기존의 카커넥터에 비해 밀착력, 고정력이 뛰어나다.

뚫어있는 빈 공간이 그만큼 현저히 적다하겠다.

이 광활한 공간은 역시 캠프밸리 돔캐노피의 가장 큰 매력이다.

면적은 물론 공간 자체가 엄청난 차박텐트다.

그동안 차량 아래가 뻥~~~ 뚫려 있었는데 새로운 돔캐노피 카커넥터 덕분에 완전히 막을 수 있다.

차량의 위아래, 좌우 모두 밴딩으로 꽉 잡아주기 때문에 스벅이의 궁둥이만 쏙 넣은 모습이다.

이렇게 차량 아래 빈 공간을 완벽히 막아주면 동계엔 찬바람 막아주고 하계엔 벌레 등의 유입을 막아줄 수 있다.

차량 전체를 밴딩으로 조여주기 때문에 빈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차량 도킹 카커넥터는 차량 아래가 훤~~~ 하게 뚫리게 되는데 가림막을 별도로 설치해야만 했다.

하지만 새로운 도킹 방식의 신형 카커넥터는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외부에서도 밴딩으로 조여주는 내부 원단을 비롯해 외부에 팩으로 고정하는 원단이 따로 있어 2중으로 고정이 가능해 말끔하게 밀착 도킹이 가능하다. 돔캐노피와 연결부 역시 지퍼로 완벽 결합이 가능하다. 일체형과 다름없는 결합 모습이다.

스타렉스 차량뿐 아니라 대부분의 SUV 차량에도 결합하기 좋은 아주 커다란 차박 텐트.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더욱 완벽에 가깝게 만드는 신형 도킹 카커넥터로 일체형 차박텐트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대궐일세~~~ ^^

신형 카커넥터 이용한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설치

색상 역시 돔캐노피와 같은 화이트 색상으로 일체감이 좋다.

 그동안 캠프밸리 측에 바랬던 것이 파우치 개폐 방식이었다.

이렇게 바뀌기를 줄 곳 바래왔는데 편리하게 적용되었다.

넓은 면에 지퍼 장착. 꺼낼 때는 물론 집어넣을 때 아주 편리하다.

보관 파우치 안엔 신형 도킹 카커넥터와 팩 주머니가 있는데 팩은 이번엔 포함되지 않았다.

차박 텐트야 팩 사용이 적어 굳이 구성품에 포함 시키지 않았도 무방하긴 하다.

앞으로 출시될 때는 구성에 팩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포함 없이 가격을 낮추는 것이 더 좋을 듯도 싶다.

카커넥터를 펼치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밴딩이 있다는 것이다.

차량 후미를 밴딩으로 꽉 잡아주는 형식의 도킹 방식이라 설치 또한 아주 간단하다.

밴딩 처리된 부분에서 기다란 스트랩을 두 개 찾아 차량 위를 향하게 설치하면 된다.

이 스트랩은 차량의 루프랙이나 뒷좌석 손잡이, 헤드레스트 등에 고정하면 된다.

카커넥터를 확인했다면 우선 캠프밸리 돔캐노피를 설치한 후 차량을 돔캐노피 한 쪽에 붙여주고 카커넥터로 차량 도킹을 시작한다.

돔캐노피 설치는 지난 포스팅에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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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choco.tistory.com/56

 

캠프밸리 돔캐노피 / 대형 캐노피 / 캠핑용 천막 / 행사용 천막 / 야외용 그늘막 / 동계 쉘터 / 차

처음엔 캠핑을 먼저 시작한 친구와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 가족끼리 많이 다니기 시작하고... 아이들 학교 입학하고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캠핑도 많이 가게 됐다... 그동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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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choco.tistory.com/60

 

차박 텐트 / 대형 차박텐트 / 캐노피 차박텐트 / 돔캐노피 도킹 텐트 /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

캠핑의 한 종목이라고 해야 하나... 최근 들어 너무도 인기 많은 차박 캠핑... 나 역시 느지막이 그 참맛을 느끼고는 자꾸 차박캠핑을 원하게 된다... 차박 캠핑의 매력은 뭘까... 간편함?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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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설치 방법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차량 도킹되는 부분의 방식이 살짝 다를 뿐이다.

오히려 더욱 편하게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편하다.

스벅이의 경우 스타렉스라 슬라이드 뒷문이고 구형이라 한쪽에만 문이 있기 때문에 설치된 루프랙 가로바에 고정하게 되었다.

스트랩을 바짝 당겨 걸어주니 잘 고정된다.

그리고 바로 아래 상하로 부착된 스트랩이 있는데 밴딩의 텐션이 모자랄 때 당겨주면 되는데 스타렉스에 경우 당길 필요 없이 밴딩의 길이가 적당해 조절할 필요가 없었다. 다른 소형 SUV 차량에는 밴딩 길이가 길어 길이 조절을 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중앙 부분에 있는 또 다른 스트랩은 차량 측면에 헐렁하거나 바람에 펄럭일 경우를 대비해 뒷문 손잡이에 걸 수 있도록 추가로 부착되어 있다. 이 또한 스타렉스에 경우 바람이 세게 불지 않는 한 당길 필요가 없었으며 고정할 손잡이가 없기에 무용지물이었다. 하지만 SUV 차량에선 아주 쓸모가 많아 보였다. 캠프밸리 카쉘터나 기존 돔캐노피 카커넥터의 경우 들뜸 현상이 많은 측면에 한 번 더 고정할 수 있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스벅이에 장착할 때 역시 어디든 고정을 해야겠다.

스타렉스에 장착할 시 약간 짧은 감이 있는 길이이긴 하지만 많이 모자라지는 않아 팩으로 단단히 고정하면 딱 맞을 정도다.

아마 SUV 차량엔 적당한 길이감으로 완벽하게 밀착될 듯하다.

나중에 스포티지에 장착할 땐 신형 카커넥터가 딱 좋을 듯하다.

기존 차박텐트의 경우 측면에 뜨는 빈 공간이 없어 너무 좋다.

특별히 자석 등을 부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밴딩의 밀착력이 뛰어나 너무도 마음에 든다.

차량 아랫부분뿐만 아니라 상단, 측면까지 완벽하게 감싸 잡아주는 것이 바로 신형 돔캐노피 도킹 카커넥터의 매력이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에 완벽히 결합된 모습은 마치 차박텐트에 차량을 비집고 밀어 넣은 듯 빈 공간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

동계 차박캠핑의 찬바람은 물론 하계 역시 벌레 등의 유입을 막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https://youtu.be/Cxj1Z9C0E9g

설치가 매우 간단하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기존의 돔캐노피 카커넥터 연결하는 방법과 크게 다를 것 없으며 밴딩 처리된 차량 도킹 부위를 차량 전체에 감싸면 된다.

스벅이에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연결해 다녀온 캠크닉

주말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캠핑 계획을 잡을 수 없어 비가 그친 주말 오후 잠시나마 나가본다.

차박 캠핑 같은 피크닉. 요즘 많이들 하는 캠크닉을 다녀와 보았다.

간단히 컵라면 하나 따끈하게 후루룩~~ 하고 왔다.

 컵라면에 쌀국수 ㅎㅎㅎ

요즘 뜨거운 물만 부어 먹으면 되는 쌀국수도 나오더라. ㅎㅎㅎ

컵라면 만큼이나 편하고 맛나는 쌀국수... ^^

 쌀국수 맛 제대로~~~ ^^

역시 잠시라도 밖으로 나와 먹는 음식이 아무래 소소하더라도 맛이 끝내준다.

비가 그쳐 좀 싸늘했지만 뜨끈~~~ 한 국수 국물이 몸 전체를 녹여준다.

우리 가족의 새로운 차박 전용 스벅이와 너무도 잘 맞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새롭게 보완된 도킹 방식의 프리미엄 카커넥터.

기존 카커넥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설치 또한 쉬우니 조만간 출시되면 이 구성으로 차박캠핑 다니는 것이 최고일 듯하다.

4면에 도킹 텐트, 카커넥터 등 장착 가능한 돔캐노피이기에 2~3 가족은 충분히 함께 차박캠핑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어서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캠핑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어야겠다.

우리 스벅이와 돔캐노피 차박텐트 조합은 정말 최고다.

어서 차박캠핑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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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장착한 스벅이 차박캠핑 최고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이제 올해부터 다시 떠나는거야.

작년 한 해 너무 마음 졸이고 숨죽이고 집에만 있었더니 체력도 떨어지고 안되겠어.

무엇보다 바깥 생활이 캠핑이 너무나 그리워 안되겠다.

올해는 나의 캠핑카 스벅캠카와 함께

수시로 떠나보련다.

그리고 우리 스벅캠카에 딱 맞는 차박 텐트와 함께 매주 떠나보고 싶다.

올해는 아마도 차박 캠핑을 쭉~~~ 가지 않을까 싶다.

나의 스벅캠카가 있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이렇게 스벅이한테 딱 맞을지 몰랐다.

사실 차박텐트로는 좀 커서 그동안 캠프밸리 카쉘터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젠 우리 스벅이의 단짝은 돔캐노피가 맞는 듯하다.

스타렉스에 사용하기엔 캠프밸리 카쉘터가 약간 짧은 감이 있었다.

하지만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아주 안성맞춤이다. 높이도 크기도 완전 딱이다.

이제 스벅이에 항상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싣고 다닐 참이다.

떨어질 수 없는 사이기 되었다.

스벅캠카와 환상 캐미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어느 노지에 자리 잡고 스벅이 꽁무니에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를 말끔히 연결한다.

확실히 텐트 치며 캠핑하던 때와는 다르게 금세 뚝딱 쉘터를 완성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차박캠핑의 장점이겠지.

그래서 요즘 차박만 다니는 듯하며 나의 스벅이를 업어 올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스벅이 트렁크 위에 후사경이 있어 삐죽이 올라오긴 했지만 차박텐트 도킹 커넥터 길이나 높이 어느 곳 하나 모자란 곳이 없다.

예전 스포티지에 연결할 때는 엄청나게 커 보이던 돔캐노피도 우리 스벅이와 결합하니 전혀 커 보이지 않고 딱 맞는 사이즈로 보인다.

완전 안성맞춤이다. 제 짝을 만났다.

이렇게 넓게 자리 잡고 앉을 수도 있고 밤이 되어 잘 때는 야전침대 몇 개나 더 펼칠 수 있어 차박텐트로 정말 딱이다.

앙증맞은 우레탄 창도 있어 답답함은 많이 해소할 수도 있다.

오늘은 모처럼 바람도 안 불고 너무도 나오기 좋은 날이다.

돔캐노피 4면월 간단히 걸어두고 고정을 딱히 하지 않아도 펄럭이지 않고 잘 가려준다.

이런 날 나오지 않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ㅎㅎㅎ

 오늘의 노지 차박 포인트. 정말 끝내준다.

시원한 강변에 조용~~~ 한 모습이 최고다.

금강산도 식후경.

자리 잡았으니 또 배가 고프다... ㅎㅎㅎ

일단 먹고 시작해야겠다. 아니 먹으며 시작하고 먹으며 끝을 내는 것이 캠핑이었다 ㅎㅎㅎ

역시 캠핑 와선 고기 구워 먹어야 해...^^

역시 고기가 진리. 캠핑 와서 고기 안 구우면 정말 정말 서운하고 섭섭하다.

뭔가 아무것도 안 하고 온 듯한~~~

친구가 아주 통이 커 한우로다 듬뿍 준비해왔다.

친구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20만 원어치를 사 온 것.

캬~~~ 역시 내 친구야... 역시 한우가 이~~ 뻐.

고기 먹기 가장 쉽고 빠른 방법.

가스불에 불판 올려 바로 굽기 ㅎㅎㅎ

요즘 장작 태우고 숯불 피우고 직화로 고기 굽기 귀찮아 ㅎㅎㅎ

그냥 시간 되면 불멍이나 할까나~~~

맛있는 부위로 잘 샀네 그랴~~~ 어여 조금만 더 익어라... ^^

슬슬 배고프다.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

그냥 씹기도 전에 녹을 듯한~~~ ㅎㅎㅎ

우리 아이들 챙겨주느라 먹는 둥 마는 둥 했지만 친구 덕에 우리 아이들은 포식한다.

오랜만에 막걸리로 건배.

요즘 이 쏘맥 원샷 잔이 난리라며? ㅎㅎㅎ

요샌 술을 그리 많이 안 먹기에 막걸리가 정말 자꾸만 땡긴다.

 역시 소고기엔 명이나물이지...

고기 먹을 때만 아껴 먹다 보니 1년 넘게 먹어도 아직도 많이 남음. ㅎㅎㅎ

이제 마저 팍팍 먹어야겠어~~~ ^^

새콤달콤한 명이나물에 싸 먹는 소고기. 정말 최고.

 명이나물 못지않게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것이 또 생와사비 ㅎㅎㅎ

진정 소고기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방법.

한우를 도대체 몇 팩을 먹였는데도 자리를 뜨지 않는 아이들 ^^

맛있는 건 알아가지고 ㅎㅎㅎ

소고기에다 버터 문어 함께 볶아 먹는 맛도 끝내줬다.

배부르니 시작해야 할 캠핑의 꽃 불멍 타임

이렇게 평온한 캠핑이라니~~~ 역시 밖으로 나와야 했어.

캠핑은 힐링이고 행복이야~~~ ^^

1차로 배불리 먹고는 다들 어딜 간 건지~~ 이제 불멍 좀 해야 할 시간~~~ ^^

 따뜻한 화로대 옆엔 아이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단순히 불멍이 좋아서일가? ㅎㅎㅎ

아주 어릴 때부터 함께 캠핑하던 친구 같은 오누이들.

너무 보기 좋구만~~~ ^^

 

 

 

 

이거지~~~ 모두 다 즐거운 시간.

차박캠핑에서도 불멍 타임은 언제나 즐겁다.

아이들은 그저 이 빅 마시멜로 때문이 아니었을까? ㅎㅎㅎ

화롯불에 다 그을려 놓고는 아빠를 주다니~~

솔직히 하나를 다 먹기도 힘든 크기 ㅎㅎㅎ

아~~~ 너무 달아...^^

어른들은 이런 간식 타임도 가져보는데~~ 이것도 아이들이 다 뺏어 먹고 말이야...

다음엔 떡을 좀 많이 사 와야겠어.

떡 구워 먹으니 이리도 맛있을 줄이야 ㅎㅎㅎ

항상 잘 말라있고 불도 잘 붙는 네모장작으로 오늘 불멍을 즐겼다.

수납 사이즈 참 작아서 좋은 장작인데~~~ 미리 사두길 잘 했다.

아주 잘 탄다. 너무도 오랜만에 불멍이라 그저 빠져든다.

고구마가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

아이들은 이제 따뜻한 텐트? 차 안으로 들어가 각자의 시간을 가진고~~~

참 편해 ㅎㅎㅎ 우리 스벅이 최고네 그랴~~~ ^^

 오랜만에 만난 이쁘니들은 이날의 기록을 남기고...

따스하고 분위기 넘치는 화롯대 장작불 앞에서 이쁨을 맘껏 발산하는 처자들이다.

그 와중에 뒤를 밝히는 다리 야경은 너무도 아름답다.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한 강에 비친 풍경 또한 이 밤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준다.

그저 불멍 때리며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저 좋다.

캠핑 오면 이때가 가장 좋은 듯.

나 또한 이렇게 불멍을 즐겨본다.

아직 시간이 많이 되지 않았는데도 여기는 그저 새벽인 양 고요하기만 하여 너무 좋다.

장작이 넉넉하니 이렇게도 마음이 푸근할 수가 ㅎㅎㅎ

이 밤에 부자가 된 듯 마음껏 화로대에 장작을 넣고 불멍 즐기는 시간이 길어진다.

 요즘 캠핑 오면 항상 들고 오는 캠핑 푸드. 부대찌개.

우리 동네 땅스 부대찌개가 어찌나 맛있는지 항상 사들고 온다.

가성비 좋고 맛도 좋으니 어른들 아이들 모두 다 좋아한다.

더군다나 우리 동네 땅스 부대찌개 단골이라 뇌물까지 받아왔지 ㅎㅎㅎ

고기 만으로 채워졌던 배는 어느새 홀쭉해졌는지 부대찌개에 밥을 먹는 아이들을 위해 또 자리를 비켜줘야 했다.

그래 어른들은 캠핑 와서 먹고 이야기하고, 아이들은 먹고 게임하고~~~ ㅎㅎㅎ

즐거우면 된 거야... ^^

이젠 예전 같지 않아 오랜 시간 함께 웃고 즐길 수가 없다...

늙었나? ㅎㅎㅎ 한동안 나오지 않다 보니 체력이 완전 바닥이 된 듯 잠이 오기 시작한다.

술도 적당히, 고기도 적당히, 수다도 적당히.

모두 다 그렇게 잠들 준비를 하고 있다.

밤이 되니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가 더 돋보인다.

새하얀 색상도 낮보다 랜턴 조명에 더 빛난다.

낮에 보면 그저 텐트가 아닌 천막 같은 느낌이지만 ㅎㅎㅎ

지금만큼은 어느 텐트 못지않게 빛나고 환하게 매력을 발산한다.

 어느새 장작은 다 타가고 또 고구마의 부재를 아쉬워하며 잔불이 꺼질 때까지 지켜본다.

잠들기 전 모든 불은 철저하게 꺼지는 걸 보고 잠에 들어야 한다.

다행히 바람이 없는 날이라 걱정은 덜 되지만 할 건 하는 캠퍼이다 보니 혼자서 끝까지 남아 완벽히 소화된 화로를 확인하고 침대에 몸을 맡긴다. 그리고는 온 세상 걱정은 다 날려버리고 아주 숙면을 취했지 뭐야 ㅎㅎㅎ

고요한 아침을 일찍 맞을 수 있는 차박텐트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스벅이 창엔 선팅이 짙어 아침 햇살이 심하게 들어오진 않지만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워낙 하얀지라~~~

아침이 되면 강제 기상을 당할 수도 있다 ㅎㅎㅎ

근데 캠핑 와서 다음 날 일찍 일어나니 굉장히 상쾌하다.

워낙에 늦게까지 술 마시고 이야기하다 잠이 들었던 여태까지의 캠핑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을 이번엔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은 용케도 일찍 일어나 벌써부터 아침햇살에 비타민D를 만들고 있었다.

이 아침 따스한 햇살이 너무도 좋은 날이었다.

날이 워낙 좋아 아직 꺼지지 않은 난로를 밖으로 내놓아야만 했다.

이제 난로도 올해 몇 번 태우지 못하고 이번 캠핑을 마지막으로 또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한다.

날씨가 참~~~ 빨리 좋아진 듯. 얼핏 여름 같기도~~~ ㅎㅎㅎ

 우리 어른들의 아침은 따스하고 향긋한 드립백 커피로 시작해 본다.

캠핑 와서는 드립백 커피가 정말 짱인 듯.

향을 즐기고 맛 또한 깊은 이 간편함.

일어난 지 얼마 되었다고 또다시 식사 시간 ㅎㅎㅎ

아이들 때문에 자꾸 늦출 수 없는 아침 식사 시간...

어제 못 먹은 돼지갈비와 라면으로~~~ ^^

여기에 밥 말아 먹기~~ ^^

아침 먹고 있는데 너무도 덥다.

아침부터 이리 더운데 한낮엔 이러고 있을 수가 없을 듯하다.

아무래도 밥 먹고 정리해야겠다.

그늘 한 곳 없는 완전 땡볕 아래여서 일단 정리를 해야 했다.

그냥 집에 가기 아쉬우니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겠다. 가까운 곳으로~~ ^^

자리뜨기 전 해야 할 일

우리가 있던 자리는 오기 전 상태 그대로를 유지할 것.

우리가 와서 발생한 쓰레기는 단 하나도 남김없이 챙겨 나오기.

화로대 장작 타고 남은 잔해들까지 쓰레기 봉지에 담아 나오기.

차량 이동 후 한 번 더 훑어보고 완벽할 때 떠나기.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장 봐온 박스에 쓰레기 종량제 봉지 가득 3개와 캔, 페트 등의 재활용 쓰레기 한가득 담아 스벅이에 실어 집에까지 와서야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렸다. 나름 이럴 때마다 아주 뿌듯하다 ㅎㅎㅎ

우리 레드초콜릿 가족 모두 당연히 이래야 한다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가 즐길 자리는 우리가 지킨다는 일념 하나로... ㅎㅎㅎ

차가 커지니 쓰레기 담아올 공간 많아 좋다 ㅎㅎㅎ 스벅이 멋져~~~ ^^

여름엔 역시 시원~~ 한 다리 밑이 최고

정말 최고의 자리를 찾아내 금세 자리를 옮겼다.

스벅이 있으니 정리도 빠르다. ㅎㅎㅎ

옮긴 자리에선 간단히 의자와 조리가 필요 없는 음식으로 차크닉 모드로 즐긴다.

 

 우리들의 막내들은 물을 보고는 바로 달려간다.

올여름 참~~ 기대되는 아이들이다 ㅎㅎㅎ

물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누들면 하나씩 들고 꼭 저기에 앉아 먹겠단다. ㅎㅎㅎㅎ

못 말리는 놈들...

물은 아직 차던데 발 안 시린가 몰라~~~ ^^

이 또한 요즘 빼먹지 않고 사 오는 편육. ㅎㅎ

정말 최고다. 맛있고 조리 없이 자르기만 하면 되는~~~ 편육.

이제 아빠들의 낮잠 타임~~~ ^^

집으로 갈 때 아빠들이 운전해야 하니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잠시 낮잠 좀 자자.

아이들은 물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고 엄마가 챙겨주는 음식 먹기도 하고~~~

엄마들은 길고 긴 수다 타임을~~~

정말 즐거운 캠핑인 거지~~~ ^^

날씨가 점차 좋아진다. 오히려 더워서 캠핑 가기 망설일 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해 떨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아직도 싸늘하니 추위에 대비해 단단히 준비해 가야겠다.

아무리 그래도 지금이 딱 캠핑 가기 좋은 날씨인 듯하다.

그저 즐거운 캠핑.

언제나 할 건 하는 캠핑이 되어야겠다.

우선 나부터 실천하자.

너무도 즐거운 캠핑... 우리 또 가자...^^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더 넓게 확장가능한 돔캐노피 도킹텐트 ...^^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이제 슬슬 캠핑을 좀 가려고 했건만... 너무 더워진다... ^^

캠핑 기분은 내고 싶고 더워서 오래 있기는 싫고...

힘들게 사이트 구축하기도 싫어진다...

원래 여름엔 캠핑 가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10여 년 캠핑을 즐긴 나로서는 아직도 시간만 나면 캠핑 생각뿐...

그래서 요즘은 1박이 아닌 당일 캠핑이나 피크닉 같은 캠핑을 종종 즐긴다...

특히 간편하게 차에다 연결하는 차박 텐트를 타프 대용으로 사용하는데 타프 설치보다 너무도 간편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렇게 더울 때 덜 힘들이고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를 사용해 하계 캠핑을 즐겨본다...

차박으로도... 타프 대용 캠핑 캐노피로도... 캠핑 쉘터로도... 사용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

이번엔 또 다른 아이템으로 더 넓은 날개를 달아준다... ^^

변화의 끝이 존재하지 않는 캠프밸리...

그 새로운 모습을 담아본다...

차박텐트, 캠핑 쉘터, 타프 대용 캠핑 천막으로 활용이 가능했던 캠프밸리 돔캐노피...

이제 또 다른 모습으로 진정한 캠핑 텐트로 변신한다... ^^

특히 요즘 같은 하계 캠핑에 돔캐노피에다 4면월 장착보다는 캐노피 자체로 시원하게 사용하면 좋은데...

잠을 자거나... 잠시 쉬거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

그럴 때 추가 장착으로 사용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 전용 도킹텐트가 새로 출시 되었다...

아직 1박을 가진 않았지만 한낮에도 시원하게 낮잠도 자고 짐도 넣어둘 수 있는 대형 텐트가 추가로 만들어졌다...

언제나처럼 끊임없이 연구하고 수정하면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는 캠프밸리답게...

캠프밸리 돔캐노피에도 또 하나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 이제 알아보자~~ ^^

4계절 언제든 활용성 좋은

캠프밸리 돔캐노피

무게는 좀 나가지만 아주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다...

이미 여러 번의 당일 캠핑... 피크닉 캠핑에서 사용을 해 보았던 돔캐노피...

바람 없는 날은 팩 박지 않고 쉽게 설치할 수 있어 무겁고 덩치는 크지만 줄곳 사용하고 있는 타프 대용 돔캐노피다...

성인 남성 2명이서 설치한다면 정말 금세 완성되어 널찍한 그늘을 만들 수 있다...

팩 박고 스트링 당기고~~~ 이 과정이 없다는 거...

돔캐노피 프레임 슥~~ 펼치고 천장 스킨 덮어 씌워주면 끝...

바로 휴식 시작이다... ^^

 

youtu.be/blwh068aRaA

캠프밸리 돔캐노피 설치 방법은 위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겠다...

혼자서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4면 월 설치하지 않고 타프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약 5분 내외면 설치 가능할 것이다... ^^

주변을 지나시다 구경 오신 분께도 열심히 캠프밸리에 대해 설명해 줬더랬지... ^^

직원이냐고 물으시더란... ㅎㅎㅎ

캠프밸리 돔캐노피

또 다른 신제품 옵션 샌드백

이것은 뭔고 하니... 바로 샌드백이다...

주먹치는 샌드백 말고.... ㅎㅎㅎ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돔캐노피 설치할 때 사용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

아무리 길이가 긴 팩은 박더라도 금세 뽑히고 만다...

그래서 이 샌드백을 돔캐노피 다리마다 달아주면 바람이 불어도 단단히 고정할 수 있겠다...

샌드백 파우치 안에는 4개의 샌드백이 들어 있다...

제법 크다... 정확한 용량은 모르겠으나 각 샌드백마다 모래를 채운다면 하나 당 20kg은 족히 될 듯한 크기의 샌드백이다... ^^

모래를 채우면 원통의 모양이 되고 상단에 스트링으로 묶을 수 있다....

돔캐노피 다리에 고정시킬 널다란 스트랩이 두 개 부착되어 있다...

설치는 아주 쉽다... 돔캐노피 다리 프레임에 밀착하여 스트랩만 감아 주며 끝...

이렇게 내부에 모래를 채우고 다리에 묶어주면 되는 것이다....

이번엔 모래를 채운 것이 아니고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것으로 모래를 대체해 보았다...

4개의 다리마다 이만한 무게를 달아주면 팩 박는 효과와 비슷할 듯하다...

특히나 긴 길이의 팩이 의미 없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는 본연의 임무를 충분히 발휘할 듯하다...

하지만 하나 정도는 보완을 해주어야 할 듯하다....

스트랩을 가장 아래쪽에 하나 더 부착하면 좋을 듯하다...

가운데 두 개만 있으니 가장 아래쪽은 의외로 돔캐노피 다리 아랫부분까지 밀착되지 않는 듯하다...

물론 모래를 채운다면 사진보다 나을테지만 가장 아래 재봉선에 스트랩 하나 더 장착한다면 더 큰 힘을 받을 듯하다...

캠프밸리는 원래 이런 피드백에 항상 고민하니 곧 개선되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

캠프밸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언제나 소비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개선점이 있으면 즉각 수정하고 다시 출시하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 설치하기

돔캐노피에 장착하는 다른 옵션들과 가방도 똑같다...

하지만 지퍼를 옆으로 단 것은 역시나 사용자들의 말을 염두에 둔 결과로 보인다...

넣고 빼기에 너무도 편리한 지퍼 스타일이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와 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품이 간단하다는 것은 바로 아주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는 말과 같을 것이다...

팩은 그리 굵지는 않으나 충분히 텐트를 잡아줄 만큼은 되겠다...

도킹텐트 자체가 드리 무겁지 않으니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

그리고 도킹텐트 본체는 스킨에 프레임이 들어가 있는 일체형이다...

관절이 접혀져 있는 간편한 구조로 되어 있다....

우선 설치되어 있는 돔캐노피 한 쪽 면 상단에 고정 후크와 스트랩을 걸어준다...

돔캐노피와 맞닿는 쪽 찾는 것은 아주 쉽다... 아주 큰 출입문이 있는 쪽이 돔캐노피와 연결되는 방향이다...

돔캐노피 상단 프레임에 후크를 걸고 스트랩을 감아주면 어느 정도 펼쳐진다...

그리고 양옆 돔캐노피의 다리 프레임에 고정하는 곳인데...

위 방법과 아래 방법 모두 걸어봤는데~~~ 아래 방법처럼 더 올려주는 것이 더욱더 팽팽하게 당겨지더라...

장소와 상황에 맞춰서 걸어주면 되겠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니...

 그리고 다리 프레임 중간에는 끈으로 묶고...

가장 아래 하단엔 팩 막는 구멍에 걸어주었다....

아래 하단엔 팩 구멍 말고도 4면 월 설치할 때 거는 구멍도 있으니 편한 곳에 걸면 되겠다...

폴대까지 다 세웠다면 텐트 끝부분에 양쪽으로 팩다운 해준다...

그럼 각 딱 잘 잡힌 텐트가 된다...

자세한 설치 방법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면 되겠다...

그럼 이런 모습의 돔캐노피 도킹텐트가 완성된다... ^^

지금은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더우니 돔캐노피에 4면월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조금 쌀쌀해지면 3면을 막아 쉘터로 사용하고 도킹텐트를 잠자는 곳으로 사용한다면 그냥 하나의 리빙텐트가 되기도 하겠다...

그리고 또한 차량과도 도킹이 되니 차박텐트 겸 리빙텐트로 사용 가능할 듯하다... ^^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의 구석구석

외부 모습을 보자면 흔히 리빙쉘 정도의 쉘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어넥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도 예전에 캠프타운 텐트를 사용할 때 꼭 이렇게 생긴 어넥스를 함께 사용했었는데~~~

딱 이 모양이었다... 크기도 엇비슷한 듯... ^^

4면 모두 대형 메쉬창이 있어 여름에도 아주 시원할 듯하다...

도킹텐트 폴대 한가운데 있는 관절부...

이 부분은 메쉬로 덮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잘 안 보여 잠시 헤맸었지 뭐야... ㅎㅎㅎ

 폴대 관절 보호 덮개는 참으로 세심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폴대 가장 아래엔 특별히 팩다운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바람이 세거나 할 때는 여기도 팩을 박아야 하겠다...

바닥 일체형의 도킹텐트다...

설치가 아주 쉬어서 당일 피크닉 캠핑에서도 쉬는 공간으로 사용해도 아주 좋을 듯하다...

짐을 넣어두어도 될 듯하고... ^^

입구는 아주 크고 높아서 키 큰 어른들도 쉽게 출입할 수 있겠다... ^^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돔캐노피 한 면을 다 커버하지 않는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정도에 사용해야 할 것 같다... 겨울엔 4면월로 쉘터처럼 만든다 해도 찬바람 다 들어오겠다...

좌우 약 10cm 정도씩 비어있다...

4면월 크기와 4면월 연결 방식의 지퍼를 달면 극동계 외에 동계 캠핑도 가능할 듯한데....

여름에 메쉬 4면월을 사용하기에도 돔캐노피 다리 프레임과 도킹텐트의 간격 때문에 벌레는 다 들어올 듯하다...

이건 확실히 개선이 필요할 듯하다... 저 좌우 빈 공간만 막아주면 될 듯한데~~~

텐트 크기는 아주 큰 편이다...

우리 4식구 한 가족은 충분히 잘 수 있는 정도다...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매트를 깔아보자...

200 × 140cm 매트를 두 장 깔아보았다....

완전히 딱 맞아떨어진다...

고로 가로 280 × 200cm 정도의 바닥 사이즈란 말씀...

이 정도면 우리 4식구 편히 누울 수 있겠다...

어쩜 이렇게도 딱 맞을 수 있을까.... ^^

우리가 누워도 되겠고... 돔캐노피를 들고 차박할 때는 손님용이나 두 가족 캠핑도 가능한 공간이 마련된다...

 그 밖에 텐트라면 꼭 필요한 소지품 보관 오거나이저와 랜턴걸이도 부착되어 있어 완성도가 아주 높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 설치 방법 및 내외부 영상

 

youtu.be/tPfIYjdUH2s

설치 방법은 아주 간편하다 돔캐노피 설치 후 한 쪽 면에 돔캐노피 상단과 다리 프레임에 고정하고 텐트 끝부분 팩다운 하면 설치가 끝난다... 넓은 공간 확장의 의미도 있으며 리빙텐트로 변신할 수 있는 돔캐노피의 무한한 활용성 또한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동계에도 사용 가능할 거란 기대를 했던 난 약간의 실망을 하고 말았네...

도킹텐트 가로 사이즈를 돔캐노피 사이즈와 맞추어 300cm로 하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그래서 동계는 포기해야 할 듯하다... 좌우 10cm씩의 빈 공간으로 들어올 찬 공기는 어떤 난방 장치로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사용한 모습처럼 타프 대용으로 돔캐노피를 사용하며 옆에 돔텐트처럼 설치하여 사용하기엔 괜찮을 듯하다...

그 10cm의 공간을 정말 너무 큰 듯하다... ^^

다음엔 더 다양한 활용성에 대해 남겨 봐야겠다... ^^

차박캠핑을 꼭 계획해야겠다....

돔캐노피를 차박텐트로 연결하고 그 옆이나 뒤쪽에 도킹텐트로 확장하는 모습까지 담아와야겠다... ^^

현재 판매는 아직 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조금만 더 개선해서 출시한다면 아주 멋진 대박 도킹텐트가 될 듯하다... ^^

아래엔 캠프밸리의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으며 조금씩 진화해 가는 제품 정보를 알 수 있는 캠프밸리 홈페이지 링크를 남기고 마무리해본다...

▼ ▼ ▼ ▼ ▼

https://campvalley.com/index.html

 

스마트캠핑, 릴렉스리빙, 돔캐노피,스마트코트텐트, 커플베드텐트 |캠프밸리

좋은품질의 합리적가격, 피싱베드텐트, 스크린하우스 차박텐트, 문체어, 코크체어, 메모리폼 침낭, 릴렉스밀란쇼파, 쿠션 흔들의자, 캠핑용품 판매

campvalley.com

'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 대형 캐노피 / 캠핑용 천막 / 행사용 천막 / 야외용 그늘막 / 동계 쉘터 / 차박 텐트...^^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처음엔 캠핑을 먼저 시작한 친구와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 가족끼리 많이 다니기 시작하고...

아이들 학교 입학하고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캠핑도 많이 가게 됐다...

그동안 사 모은 캠핑 장비로 족히 3~4 가족은 캠핑하는데 무리가 없었지... ㅎㅎㅎ

이제 슬슬 타프의 계절이 오고 평소 치기 싫던 타프를 쳐야만 할 듯하다...

많~~~ 은 사람들과 함께 캠핑이든 당일치기 나들이든 내 장비를 안 가져갈 수가 없다...

타프... 렉타 타프 두 개를 연결해 치기도 하고 실타프로 때우기도 했지만...

역시나 타프는 치기 싫은 장비 중 하나... ㅎㅎㅎ

이럴 때 정말 간단히 대형 천막 하나 치는 건 어떨까... ㅎㅎㅎ

캠핑 텐트를 비롯해 캠핑 용품, 가구 등 매우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캠프밸리 제품 하나 펼쳐본다...

캠프밸리 돔캐노피라고 아주 큰 천막을 닮은 캠핑 캐노피 제품이다...

간단하게 펼쳐 그늘 만들어주고 비까지 막아주는 캐노피 제품... 천막이라 하여도 무관하겠는데...

나 또한 텐트 처음 시작할 때 천막을 사용할까~~ 도 생각했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이제야 그 간편함과 신속함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가로 세로 사이즈가 305cm의 정사각 형태다...

최고 높이 289cm로 매우 높아 굉장한 편안함을 준다...

305cm의 대형 사이즈이기 때문에 그늘막으로 사용한다면

야외 행사나 모임 등에도 활용하기 좋겠다...

물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니 캠핑에도... 피크닉에도 아주 좋을 듯하다...

305cm 사이즈가 어느 정도냐면... 흔히 알고 있는 타프 스크린보다 1m 가량 작은 정도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설치는 몇 배나 간편하다는 거.... ㅎㅎㅎ

그리고 한 가족이 사용한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햇빛과 비 모두 차단해 주어 이렇게 돔캐노피만 설치하더라도

캠핑은 물론 나들이 시에 너무 제격이다...

캠프밸리 돔캐노피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일반 햇빛과 비를 차단해 주는 역할의 캐노피... 천막... 타프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추가로 구매해 연결할 수 있는 옵션이 많다...

한 쪽 바람이나 비를 막아줄 수 있는 단면 사이드 월...

천정에 열기를 막아주며 공기 순환에 도움 되는 천정 라이너...

여름용 4면 메쉬월겨울용 4면 월

이렇게 많은 추가 옵션으로 4계절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돔캐노피를 사용할 수도 있다... ^^

이렇게 4면을 모두 막을 수 있는 겨울용 4면 월은 비는 물론 바람, 햇빛까지도 막아 줄 수 있으며

겨울철 냉기 차단은 물론 난방 효과가 좋아 겨울철 쉘터나 텐트로 사용 가능하다...

원래 옆면이 직각에 가까울수록 내부 공간 활용이 좋은 것인데...

타프 스크린과 같이 직각에 구조라 내부 공간이 아~~ 주 넓게 사용 가능하겠다...

기존 3m 급 텐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느껴지며.. 실제로도 크다...

조금 작은 타프스크린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

 

햇빛 차단 확실하다... 화이트 색상이라 덜 될 것 같지만...

따가운 햇볕 차단은 확실하고 내부 밝기는 환하게...

모든 재봉선엔 심실링 처리가 꼼꼼하게 되어있어 방수 또한 문제는 없을 듯하다...

천정 가운데 랜턴이나 팬을 걸어둘 수 있도록 단단하게 큰 랜턴걸이 장착은 필수...

 네 개 다리에 팩을 박아 바람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혹시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각 상단 모서리마다 장착되어 있는 스트링을 당겨주면 되겠다...

하지만 이 돔캐노피의 장점은 설치도 편하지만 어지간한 바람에도 자립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 팩만 네 곳에 박 두면 튼튼한 스틸 프레임이라 거뜬히 견딜 수 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구성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캐리어 형태로 바퀴가 달린 가방에 모두 수납할 수 있다...

 무게가 18.6kg이라 바퀴 달린 캐리어... 정말 감사하다... ^^

 앞주머니에 돔캐노피 천정 스킨과 팩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수납 가방 속에 길쭉한 형태로 접힌 돔캐노피 오토폴을 볼 수 있다...

돔캐노피에 겨울용 4면 월이 추가된 구성이다...

4면 월은 옵션 상품이라 별도의 수납가방에 따로 수납된다...

 돔캐노피 오토폴은 이렇게 펼쳐 천정을 돔 형태로 세워주고...

천정 스킨을 덮어 씌우고...

 내부 오토폴 프레임에 단단히 고정시켜주면 돔캐노피의 형태는 완성...

마지막으로 다리 프레임을 높게 뽑아주면 완성....

대형 그늘막이 완성된다...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고 튼튼한 프레임으로 네 다리에 팩만 박아주면 흔들림도 거의 없다...

설치 방법은 아래에 동영상으로 자세히 올려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blwh068aRaA&feature=youtu.be

캠프밸리 돔캐노피 설치와 더불어 겨울용 4면 월까지 설치해 본다...

그늘막에 그치지 않고 대형 텐트, 동계 쉘터로 사용 가능하게 하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4면 월... 살펴보고 설치해 본다...^^

 별도의 수납 파우치가 제공되며 4면 월과 팩이 수납되어 있다...

펼쳐보면 4면 모두 연결되어 있다...

305cm 정사각의 돔캐노피이기 때문에 같은 크기의 월 4개가 지퍼로 연결된다...

돔캐노피에 장착 방법은 위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4면 월은 오토폴에 있는 고리와 프레임에 훅을 척척 걸어주기만 하면 되도록 만들어서 아주 간편하게 장착 가능하다...

각 다리 아래에 있는 구멍에 하단 고리까지 걸어주고 다리마다 스트랩으로 고정해 주면 끝...

바람막이로도... 난방 효과로도 좋은 돔캐노피 4면 월...

이렇게 되면 3m 급 캠핑 텐트, 캠핑 쉘터로 변신하게 된다...

한 가족 사용하기엔 아주 넉넉한 사이즈며 여러 가족 쉘터로 사용해도 좋을 만한 사이즈의 쉘터가 된다...

 4면 월 중 두 면은 이런 대형 창이 설치되었는데 상단엔 TPU 창으로 하단은 메쉬창으로 되어 있으며 모두 가릴 수도 있는 2중 구조로 되어 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

또 다른 두 면은 가운데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출입구가 될 수 있다...

이 겨울용 4면 월은 서로 지퍼로 연결되는 구조라 다 분리해 내가 원하는 방향에다 재구성해서 장착할 수도 있다...

 출입문 오픈 시 유용한 고리도 추가되어 있다....

다음 포스팅 예고로... 한 쪽 출입문을 떼고 차박 텐트로 변신할 수 있는 차량용 도킹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다...

어느 방향에든 연결이 가능하다...

이렇게 아주 큰 캠핑용 텐트, 행사용 천막, 동계 쉘터로 활용 가능한 돔캐노피 4면 월 장착이 완료되었다...

캠프밸리에서는 이 돔캐노피를 이용해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차박텐트로도 구상을 했는데...

요즘 인기 많은 차박텐트... 돔캐노피와 연결하는 차박텐트... 다음 포스팅에서 볼 수 있다...

 해체는 항상 설치의 역순...

스킨들 모두 정리하고 다리 프레임에 버튼 눌러 키를 낮추고 상단 버튼을 눌러 다시 프레임들을 모으면 끝...

설치와 해체 모두 아주 간단한 캠프밸리 돔캐노피다...


이제 캠핑뿐만 아닌 나들이용, 피크닉용으로도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때론 캠핑 텐트로... 때론 대형 쉘터로... 때론 차박 텐트로 그 활용도가 높다...

이번 코로나19 시국이 좀 잠잠해지면 많은 분들이 야외로 나오실 텐데 어서 빨리 나가서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

스킨 펼치고 폴대 세우고 팩 박고 스트링 당기고....

캠프밸리 돔캐노피는 그렇지 않다... ㅎㅎㅎ

펼치고 씌우고 고정시키면 끝... ㅎㅎㅎ

또한 여름엔 4면 메쉬월을 이용해 벌레 차단으로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을 듯하다...

천정 라이너 또한 여름에나 겨울에나 필요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다양한 옵션 구성으로 보다 다양한 연출과 활용을 할 수 있어 좋은 듯하다...

다만 사용하면서 살짝 아쉬운 것은 역시나 수납 파우치...

4면 월 수납 파우치 입구가 좁은 쪽으로 있어서 여간 넣기가 쉽지가 않다... ㅎㅎㅎ 이 또한 곧 개선되리라 생각이 든다... ^^

그리고 스틸 프레임이라 무겁다는 거... 이것은 자립과 고정에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겠다...

알루미늄처럼 가벼운 프레임이라면 필히 스트링까지 단단히 당겨주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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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