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코로나19로 갑갑한 속 풀어주러 가족 봄나들이로 간 경북 고령 다산 낙동강변 당일 차박캠핑...^^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코로나19로 인한 강제 셀프 자가격리 중... 갑갑하다... 답답하다... 심심하다... 몸이 근질근질거린다...

나야 출퇴근해야 하니 집 밖으로 나가지만 가족들은 온전히 집안에서만 생활을 한지도 언~~~ 한 달은 다 된 듯...

처음엔 이렇게나 오래 걸릴 줄도 몰랐고... 코로나19 사태가 이렇게나 심각해질 줄도 몰랐다...

그런데 지금도 역시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내가 사는 대구가 가장 심하단다...

멀리 나가보지도... 집 밖을 나가지도 않아 실감은 안 나는데 온갖 매스컴에서 그렇단다...

겁나서 밖을 나갈 수가 없다... 하지만 이 생활이 거듭될수록 집에 있다 코로나19가 아닌 좀이 쑤셔서 죽을 것 같다...ㅎㅎㅎ

그래~~ 이번 주는 정말 드라이브라도 나가야겠다... 결심하게 된다... ^^

차박 컨셉 봄소풍 나들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 차 안에서만 콧바람 쐴까... 생각하다가 결국 그럴 거면 바다나 보고 와야겠다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바다 갈 거면 테이블, 의자 펴고 고기나 굽고 라면이나 먹고 오자~~ 생각으로 일이 커지기까지... ㅎㅎㅎ

그러다 그냥 김밥이나 싸서 동네 뒷산이나 가자... 그러다가 사람들 많다는 얘기에 또 포기... ㅎㅎㅎ

아이들에게 고기 구워 먹자고 얘기를 해 놓은 터라... 김밥과 컵라면으로 안 되겠어서 나만의 시크릿 장소로 가기로 정한다... ^^

대구에 코로나19가 심하긴 하지만 멀쩡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잠시 생각하지 못했네... ㅎㅎㅎㅎ 어찌나 사람들 많은지...

미영이도 아이들처럼 설렜는지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혼자서 김밥을 말고 있더라....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 외출... 가족 나들이... 봄소풍 가는 날... ^^

언제나 이웃들과 함께 가길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지만 요즘은 가족들끼리 각개로 움직여야 한다....

서로서로 사회적 거리 두는 게 가장 안전하고 안심되는 때잖아... ^^

일주일 동안 고심하면서 정한 목적지가 집에서 5~10분 되는 거리에 있는지라 큰 준비 안 하고 다녀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마냥 들뜨기만 한다... 아이들도 모처럼 늦잠 자지 않고 말을 잘 들어준다.... ^^

결국 우리가 자리 잡은 곳... ㅎㅎㅎ 사람들 피해 두세 곳을 거쳐 정착한 곳이다... ㅎㅎㅎ

원래 가려던 곳엔 사람들 너무 많아 도저히 차에서 내릴 수가 없더군... 많은 사람들이 집 안에만 있는 것에 지쳤는지 많이도 나오셨더라... 물론 우리도 똑같은 신세... ㅎㅎㅎ 그래서 두세 곳을 돌다가 결국 오게 된 곳... ㅎㅎㅎ

진작에 처음부터 이리로 올걸... 어차피 화장실 없는 곳을 선택하려 했다... 사람들 밀집된 곳도 불안하지만 공용 화장실 또한 사용하기 찜찜해서 아예 화장실 없는 곳으로만 찾아다녔다...

화장실 때문에 바다를 못 간 이유도 있다... ㅎㅎㅎ 특히 대구 사람이 다른 지역으로 가기가 미안스럽기도 하고 멀리 가면 화장실 역시 필히 사용해야 할 듯하여... 아예 화장실 안 쓸 생각으로 가까운 곳으로 오게 됐다... ^^

정말 이번엔 간단하게 피크닉 나온 거였는데... ㅎㅎㅎ 결국 캠핑이 되어 버렸다.... ^^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햇살도 뜨겁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길래 텐트를 쳐버렸지.... 타프를 칠까 하다가 타프보다 이 차박텐트가 더 치기 편해서 트렁크 뒤져 찾아냈다... ㅎㅎㅎ 바람도 막을 겸해서... 타프보다 훨~~ 나은 듯... ^^

얼마나 주말에 차 타고 나오질 않았으면 트렁크에 뭐가 있는지도 까먹었다... 뒤져보니 텐트도 있고... 타프도 있고... 차박텐트도 있더라... 원래 다른 용품들은 트렁크에 다 있는 걸 알고 있었으니... 타프나 실려 있겠지~~~ 싶었는데... ㅎㅎㅎ

내 차엔 없는 게 없다니깐... ^^

낙동강변에 갈대로 뒤덮인 이곳.... 오늘은 정말 여기 오길 잘 했다... ^^

사람들 피해 왔지만 여기도 사람들 많더라.... 하지만 각자 서로서로 멀찍~~~ 이 떨어져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여유가 있는 곳이었다...

 

아마도 집에서처럼 드러누우려고 침대 펴 달랬지 싶다... ㅎㅎㅎ 이놈들....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더라... 그래서 최대한 오늘은 하고 싶다는 대로...

앉자마자 배고프다고 하는 애들을 위해 아침에 말아온 김밥부터.... ^^

하지만 아이들은 다른 걸 원한다... ㅎㅎㅎ 진정 원하는 것은 바로.....

 

이 소고기.... ㅎㅎㅎ 집에서 구워 먹어도 되지만 우린 캠퍼 아닌가... 밖에서 구워 먹는 게 더 맛있다는 걸 알지 않은가... ㅎㅎㅎ

그리들에 구우니 커서 좋네... ㅎㅎㅎ 처음에 미영이는 팬 하나 들고 가면 되지 뭣하러 일을 키우냐고... ㅎㅎㅎ

하지만 일 키울 것도 없고 차에 실려 있었는데 뭐... ㅎㅎㅎ 한 팩씩 올리니 단번에 많이 굽고 좋구만....

나중엔 미영이도 인정... ^^

오늘은 우리 가족만 왔기에 일회용 식기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나무젓가락 빼고... ㅎㅎㅎ

오랜만에 보는 스텐 접시다... 집에 가서 설거지 좀 하면 되는 것을... 왜 이리 싫어했던지.... ^^

 

아이들 고기 구워주고 나니 우리에게도 여유가 좀 생긴다.... ㅎㅎㅎㅎ

시원~~~ 하게 맥주 한 캔... 역시 오랜만에 스텐 컵에 부어 마셔본다... ^^

 

한 캔 가득 부어 건배.... ^^ 역시 난 잔에 부어 먹는 게 더 맛있어... ^^

모두들 건배.... ^^

 

두 판 세 판 구워주니 슬슬 배가 부른 갑다... ㅎㅎㅎ 참~~ 많이도 먹는다 우리 가족... ㅎㅎㅎㅎ

벌써 3팩을 먹어치운다.... ㅎㅎㅎ

그동안 집에 갇혀 얼마나 갑갑했을까... 이렇게 나와서 먹으니 어찌나 잘 먹던지... ㅎㅎㅎ

이제야 배가 부른지.... 고기까지 남기고... 각자 원하는 방식대로 여유를 가진다....

당연 집이든 밖이든 스마트폰이겠지... ㅎㅎㅎ 왠지 불쌍하게 느껴지는 아이들이라 하고 싶은 대로 놔둔다....

꼭 뛰어다녀야 풀리는 속은 아니니... 밖에 나와 앉아 있어도 속이 뚫리는 것이니....

이번 주말은 정말 날씨가 이렇게나 좋다.... ^^

저 푸르른 나무 잎들을 보니 정말 봄이 오긴 했는데... 기분은 아직도 꽁꽁 언 겨울 같다....

시원~~~ 한 맥주 한잔하며 바라본 갈대밭.... 왠지 이대로 앉아 있기가 싫네... 아깝다... ^^

 

내 키만큼 솟아있는 갈대숲을 걸어본다.... 온통 벌 바닥이지만 어제 비가 온 뒤라 뽀송뽀송하니 걷기도 좋다.... ^^

밖에 나오니 기분 좋아졌다... ㅎㅎㅎ 함께 산책하니 더 좋다... ^^

당연히 애들은 안 따라온다... ㅎㅎㅎ 그냥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단다.... ㅎㅎㅎㅎ

아이들에게 돌아오는 길.... 지난가을 차박 솔캠을 온 곳이지만... 오늘도 정말 여기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과 대면할 일도 없고... 자연 속에 파묻힌 듯한 이 자유... 여유로움...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너~~ 무 기분이 좋다... ^^

하늘엔 구름 한 점 없고.... 바람은 시원할 만큼 솔솔 불어주고.... ^^

오늘은 정말 나오지 않았으면 일주일 동안 엄~~~ 청 후회했을 거야... ^^

 

이번엔 이렇게 야외로 나온 김에 아들내미의 흥미를 하나쯤 불어넣어 주고 싶어 준비한 배그 에땁... ㅎㅎㅎㅎ

작년에 아들 선물로 사준 건데 솔직히 마음 놓고 쏠 데가 없잖아... ㅎㅎㅎ

여기서 마음껏 쏘라고 들고 왔는데... 이놈이 장전을 못 하네... ㅎㅎㅎㅎ

그래서 내가 더 많이 가지고 놀았다는.... ^^

아들내미의 사격 실력.... 나보다 낫네... ㅎㅎㅎㅎ

장난감 총이라 그리 정확하게 나가는 것도 아닌데... ㅎㅎㅎㅎ

난 쏠 때마다 다른 곳으로 날아가더만... ㅎㅎㅎㅎ

 

ㅎㅎㅎㅎ 또 조금 시간 지났다고 슬슬 배에서 연락이 온다는 우리 아이들... ㅎㅎㅎㅎ

오늘 소풍 계획한 게 맞나 싶다... ㅎㅎㅎ

소고기 짜파구리가 유행인 요즘... 우린 소고기 안성탕면으로.... ㅎㅎㅎㅎ

 

아이들 역시나 고기 넣어주니 너무 잘 먹음... ㅎㅎㅎㅎ 침대에 누워만 있었으면서 배가 그새 꺼지냐 어떻게... ㅎㅎㅎㅎ

역시 김밥은 라면과 함께... ^^

 

이제 슬슬 해도 늬엿늬엿 넘어간다... 곧 있으면 해 떨어지겠네.... 이왕 이렇게 된 거 노을까지 보고 가기로 한다

여기 낙동강변은 이쁜 노을로 유명하지... ^^

해지는 걸 보며 마지막 소고기 한 팩을 마저 뜯는다... ㅎㅎㅎㅎ

우리는 절대 가져온 음식 되가져 가는 걸 싫어하는지라... ㅎㅎㅎ 다 먹고 돌아오면 어찌나 마음이 가벼운지... ㅎㅎㅎ

몸은 무겁고.... ㅎㅎㅎㅎㅎ

이제 정말 해가 지려나 보다.... ^^ 산에 걸리기 직전이네....

 해와 달이 마주 보며 서로 인사하는 듯.... 해는 넘어가고 달은 떠오르고.....

결국엔 해가 지고 나서야 나오게 된다... ㅎㅎㅎㅎ

뭐 우리가 그렇지... 자주 못 나온다는 핑계로 한 번 나오면 뽕을 뽑고 가지.... ^^

이번엔 더 심하게 더 있고 싶었다... 해가 지는 속도가 가속도를 내자 부랴부랴 정리하고 빠져나온다....

나오다 보니 그 많던 사람들 하나도 없고 우리가 가장 늦게 나온 것.... ㅎㅎㅎ

뭐 익숙하다... ㅎㅎㅎ 캠핑을 가더라도 원래 그렇게 늦게 나오는 우리라서.... ^^

정말 주말에 야외로 나올 수 있는 것이 이렇게도 소중한 일이었다니...

그렇게도 매주 야외로 다녔지만 이런 가슴 벅찬 적은 없었는데...

너무나 보람차고 뿌듯한 주말 나들이었다... ^^

 

 

여긴 진짜로 경치도 좋고 사람들 많이 북적대지 않는 곳이다....   아주 좋은 캠핑 장소다... ^^

하지만... 개수대 및 화장실이 없는 생노지다.... ㅎㅎㅎㅎ 물론 비용은 1도 들지 않는다....

나름 이런 곳을 더 좋아하는 나라서 여기를 자주 오게 된다... 나처럼 이런 곳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관심 있으면 간간이 와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지난 가을 솔캠으로 차박을 왔을 때 그 자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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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솔캠] 은행나무잎 절정 놓치고 갈대만이 가을을 보여주네 - 경북 고령 다산 낙동강변 191116~17...^^

얼마 전 #차박 전용 텐트가 생겨서 하루빨리 나가보고 싶던 차....마침 가을이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은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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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고급진 캠핑 다용도 머그잔 - 캠핑클럽 스테인리스 머그컵...^^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캠핑을 하기 위해선 많은 장비들과 용품들이 필요하다...

텐트, 침낭, 매트 등 취침을 위한 장비들 못지않게 필요한 것이 바로 취사도구들이다...

취사도구에는 코펠, 버너가 대표적이지만 우리가 캠핑을 하고 싶은 것은 십수 년 전 여름철에 다녔던 야영을 가고 싶어서는 아닐 것이다... 시대가 바뀌고 좋아지면서 가정에서 먹고 사용하는 것보다 더 화려하고 감성 넘치는 용품을 사용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을 해 본다...

바로 종이컵, 플라스틱 컵을 사용해도 되지만 더 품위 있고 감성 돋는 머그잔을 사용하는 것 또한 요즘 시대 캠핑을 다니는데 있어 재미의 한 부분이란 말이지... ^^

흔하디흔한 머그잔 하나라도 누구보다 더 특별한 것을 사용하고 싶은 그 욕구... ㅎㅎㅎ

캠핑의 묘미 아닐까 한다... ^^

캠핑클럽 스테인리스 머그컵

나에게 좀 오래전에 오게 된 아이.... ^^

바로 캠핑클럽 스테인리스 머그컵... ^^

그동안 캠핑 용품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던 그 스테인리스... 머그컵... 고정 손잡이가 있는 컵을 말한다...

스테인리스 머그컵 정말 흔하다... 나도 종류별로... 가족 수대로 참~~ 많다... 하지만 그동안 모으기만 했지 솔직히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동안 편하게 사용하고 편하게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종이컵을 참 많이 사용했었다... 하지만 간혹 시원~~~ 한 맥주나 김 모락모락 나는 커피 한 잔 마실 때 뽀대나는 머그컵에 마시는 것이 멋져 보이고 감성 풍만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ㅎㅎㅎ

당연히 캠핑 초기엔 환경 보존을 위해 일회용품 일체 사용하지 않았지만 세월이 흐르다 보니 여러 팀이 움직이고 아이들도 늘어나다 보니 일회용품 사용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지더군... 초심은 온데간데없고... 마구잡이로 일회용품을 사용하게 되었네....

그러다 오랜만에 쌈박한 스텐 머그잔이 생기면서 다시금 스텐 머그컵의 감성에 빠져든다... ^^

캠퍼들 누구한테나 있는 스텐 머그컵... 하지만 나에겐 특별한 머그컵이 있다....

퀄리티 좋고 고급스러우면서 사용하기 딱 좋은 그립감이 특징인 캠클 스테인리스 머그컵....

너무도 이쁜 첫 만남부터 몇 장의 사진을 남겨뒀는데... 다시 공동구매를 시작한다 하여 추억해 보며 글을 남긴다... ^^ 너무나도 특별한 스테인리스 머그컵... 함께 그 특별함을 느껴보자....

고급스러움의 대명사 캠핑클럽

캠핑클럽 스테인리스 머그컵은 전용 파우치가 있다...

파우치 단독으로만 보아도 너무도 고급스러운 자태를 볼 수 있다... ^^

상단 뚜껑을 지퍼로 열수 있으며 상당한 개방감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지퍼에서도 느껴지는 캠핑클럽의 고급... ㅎㅎㅎ

상단에 단단한 손잡이가 있어 집기도 들기도 편리하다... 당연히 이동하며 사용할 용품이라 당연히 이동에 있어 아주 편리하게 만들었다...

열어본다.... 머그컵 두 개 한 세트로 완벽한 수납력으로 파우치에 빈틈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손잡이를 지그재그로 넣어 딱 맞아떨어지게 수납이 가능하다...

그리고 머그컵끼리 부딪쳐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두 머그컵 사이엔 충격을 막아주는 폼이 있다....

검은색이라 잘 보이질 않네... ㅎㅎㅎ

스테인리스 머그컵도 역시 캠핑클럽이야... !!

진정 깔삼한 스테인리스 머그컵이다...

반짝임도 남다르다... ㅎㅎㅎ

너무 반짝여 로고 또한 희미하게 보일 정도... ㅎㅎㅎㅎ

이렇게 내 편인 나의 사람과 둘이서 딱 좋다....

이 캠클 스테인리스 머그컵의 장점으로 뽑자면 바로 머그컵 입구의 마감 처리다...

스테인리스 용품들은 대부분 마감이 말려있어 연마제가 많이 잔존하거나 말지 않아 날카로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캠핑클럽 스테인리스 머그컵의 마감 처리는 만 듯 안 만 듯한데... 연마제가 잔존할 틈이 없으며 그렇다고 끝이 날카롭지 않다.... 입술을 대도 너무도 안전하다는 것이다... ^^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지... ^^

마감 처리만큼은 최고점을 주고 싶다... ^^

스테인리스 머그컵엔 역시 맥주가 짱... ^^

한창 사용할 때가 여름쯤이어서 그런지 역시 반짝이는 금속과 시원한 맥주가 최고 잘 어울린다... ^^

더블컵이 아니라 냉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ㅎㅎㅎ

지금 봐도 시원~~~~ 하다... ^^

역시 나의 평생 술 친구와 함께 시원~~ 한 맥주 한 잔씩 건배....

반짝이는 겉모습과 닮아 건배하며 마주치는 소리마저 쨍~~~ 하다...^^

캠클 스테인리스 머그컵의 또 하나의 장점...

손잡이의 그립감... 정말 최고다....

어른 손으로 쥐어도 충분히 남아도는 손잡이.... 너무도 편하다.... 네 손가락이 편하게 한 번에 들어가니 손에 촥~~ 잡히는 듯 너무도 편한 그립감이다... ^^

시원~~~ 한 맥주 한 잔..... 단숨에 그냥 들이킨다.... ㅎㅎㅎ

이상하게 맥주 맛이 더 좋은 듯... ㅎㅎㅎ

역시 캠핑 나가서 더 빛을 발하지... ^^

야전과 참으로 어울리는 캠클 스텐 머그컵...^^

역시 캠핑 나와 텐트 치며 흘린 땀은 시원~~ 한 맥주 한 잔으로 채워야 제맛이다... ㅎㅎㅎㅎ

함께 간 친구와 시원~~~ 하게 맥주 한 잔씩 하며 캠핑을 시작해 본다... ^^

둘이라 더 좋은 캠클 스테인리스 머그컵...


현재는 ​공동구매가 끝이 나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일 것이다...

스테인리스 머그컵 외에도 캠핑의 품격을 높일 텐트에서 소품까지 많은 것들이 있으니 구경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주 고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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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Camping Club] : 네이버 카페

캠핑의 특별한경험 그것은 바로 캠핑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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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갈 수 있는 우리 동네 미나리 하우스 화원 명곡 홈실 미나리밭...^^

레드쪼꼬의 맛난 이야기

겨울이면 매년 미나리 철을 기다리는 분들 많다... 바로 우리 마누라... 미영이... ㅎㅎㅎㅎ

그리고 우리 동네 많은 이웃들도 미나리 참~~~ 좋아하더라... ㅎㅎㅎ

나야 뭐~~~ 크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미영이가 먹고 싶다면 가는 정도... 일년에 한 번? 정도 가는 것 같다...

원래는 청도 한재 미나리가 참 유명한데...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대구 팔공산을 시작으로 여기저기에 미나리 밭과 하우스가 많이 생기더라... 특히나 대구 화원... 우리 동네에서는 멀지 않은 곳에 두 곳에나 미나리 하우스 단지가 두 군데나 있다는 거.... 본리리와 명곡리 두 군데 많은 미나리 하우스가 있다...

두 군데 모두 우리집에서 걸어가도 되는 곳들이다... 하지만 명곡에 있는 미나리 밭이 우리 아파트와 가장 가깝다... 미나리는 고기 구워 함께 먹는데 술이 빠질 순 없잖아.. ㅎㅎㅎ 그래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간다... 난... ㅎㅎㅎ

아파트 단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나오는 밭길... ㅎㅎㅎㅎ

여기는 촌... 시골길이다... ㅎㅎㅎ

가로등도 거의 없는 도로엔 미나리 밭이 나온다는 말인 듯 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

미나리 하우스는 식당이 아니기 때문에 고기나 식사 등을 판매하지 않는단다...

내가 여기 미나리 하우스에 한번씩 가는 이유가 이거다... ㅎㅎㅎ 미나리 값과 상차림 비용만 주고 내가 먹고 싶은 걸 다 싸가면 된다... 이게 또 한 재미 하잖아... ㅎㅎㅎ

 

우리가 도착한 곳은 17호 홈실 참 미나리...

가장 가깝게 있는 곳이다... ㅎㅎㅎ 뭐 단골이고 그렇지는 않다... 저~~~ 멀리에 1호부터 여기 17호까지 쭉~~~ 내려온다... 차를 가지고 왔으면 더 윗쪽으로 갈 수도 있었겠지만 오늘은 장바구니 메고 걸어왔으니... 가장 가까운 곳으로 들어간다... ^^

 

거의 모든 미나리 하우스가 비슷비슷하다...

생김새도 운영하는 방식도... 그냥 마음에 드는 곳 들어가면 된다.... ㅎㅎㅎㅎ

뭐 특별하게 깨끗하다거나 친절하다거나 서비스가 좋다거나 그런 건 없다... ㅎㅎㅎ

다 비슷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각자한테 맞는 단골이 아니라면 거기서 거기....

낮에는 정말 바글바글 했을 곳... 일요일 저녁이라 조금은 한산한 모습... 밖에서 볼 때 굴뚝에서 연기가 난 이유가 하우스 안에 대형 화목 난로가 있어서 그랬다... ㅎㅎㅎ 역시 화목 난로가 짱.... ^^

평일이나 주말이나 관계없이 미나리 철이 되면 사람들 자리 없어서 못 받는다...

왜냐... 미나리 철이 한 때 잠시거든... 12월 말부터 2월 초 쯤이 가장 미나리가 연하고 향이 좋을 때라서 더 지나기 전에 찾는 사람들이 참 많다.... 대구에서는 이런 미나리 하우스가 거의 외곽에 있어서 일부러 작정하고 오는 분들도 많더라....

메고 온 장바구니에서 꺼낸 우리들의 행복한 식량... ㅎㅎㅎ

근데 욕심이 좀 과했다... ㅎㅎㅎ 단둘이서 이만큼이나 들고 온다... ㅎㅎㅎㅎ

고기에 김치, 라면, 햇반, 소주, 막걸리 ㅎㅎㅎㅎ 소주잔도 미리 챙겨 온 거임... ㅎㅎㅎ 거의 완벽에 가깝게 챙겨 옴... ㅎㅎㅎㅎ 라면같이 국물을 먹고 싶다면 여긴 냄비는 없으니 준비해 와야한다....

미나리 하우스에 오면 상차림비 1인당 3천원 계산하면 버너, 불판, 부탄가스, 집게, 가위, 젓가락, 종이컵, 쌈장, 마늘이 제공된다.... 쌈장, 마늘은 추가 주문 시 천원의 비용이 붙는다....

그리고 여기에서 주인공... 미나리... 한 단에 만원이다.... 한 단을 먹어도 되고 몇 단을 주문해서 먹어도 된다.... 자리세는 이미 줬기 때문에.... 1월에서 2월 초까지가 가장 연하고 향도 진한 철이란다.... 그 이후에도 미나리를 먹어도 되지만 줄기가 좀 억새진다고 한다.... 하지만 미나리 좋아하는 분들은 3월에도 미나리 먹으러 온다.... 꼭 미나리만 먹으러 오는 것이 아니잖아...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우리 부부 단둘이 한 잔 하러 왔네... ㅎㅎㅎㅎ

아이들은 안 오겠단다... ㅎㅎㅎ

잘 됐지 뭐... 우리 부부는 아직 커플티 입는 사이... ^^

일부러 맞춰 입어 봤지...

우리 둘은 불판에 고기 올리고 막걸리 한 잔으로 시작을 한다.... ㅎㅎㅎㅎ

술도 많이 들고 왔네 그랴... ㅎㅎㅎ

 

고기 익기 전에 미나리를 먼저 맛 봐야지.... 생으로 쌈장 찍어서.... ^^

확실히 질겨지기 전이라 미나리 정말 아삭하면서 연하다.... 사람들이 이 맛에 여길 찾는거겠지... ^^

미나리가 한창 연할 시기라도 우리 부부는 이렇게 익힌 미나리가 더 좋더라... ㅎㅎㅎ

향 또한 익히니 더 좋은 거 같고 미나리 자체가 더 연해지다 보니 우리는 보통 익혀 먹는다....

이야~~~ 고기 잘 익었고.... 미나리 또한 숨이 죽어 아주 적당히 잘 익었다...

 

잘 익은 미나리를 쌈장에 푹~~ 찍어 먹기도 하고....

쌈장 찍은 고기에 생미나리를 둘둘 감아 먹기도 하고... ㅎㅎㅎㅎ

미나리 크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구운 고기와 미나리의 조합은 나도 인정... ㅎㅎㅎㅎ

부부가 마주보고 앉아 억시 먹었네... ㅎㅎㅎ

불판 위에 우리가 싸 온 김치까지 올려진다... ㅎㅎㅎㅎ

역시 김치는 돼지 기름에 구워야지요... ^^

상추나 깻잎에 쌈을 싸먹고 싶다면 준비해 오면 된다....

하지만 미나리로 거의 쌈싸듯 먹는 곳이라... ㅎㅎㅎㅎ

우리는 그냥 구운 김치와 고기, 미나리 이 조합이 가장 좋더라.... 여기서 먹으면 확실히 더 맛있음... ㅎㅎㅎ

요렇게 천원 추가해 받은 추가 쌈장과 마늘이다...

뭐 이건 그냥 줘도 되겠구만... ㅎㅎㅎㅎ 뭐 입장 차이겠지... ㅎㅎㅎㅎ

 

고기 실~~ 컷 먹고 미나리 한 단 다 먹고... ㅎㅎㅎㅎ

둘이 앉아 정말 많이 먹었다..... 하지만 들고 온 장바구니는 무게가 줄지도 않았다... ㅎㅎㅎㅎ

욕심을 너무 많이 부린 탓에 고기도 햇반도 라면도 소주도 다 남겨 간다... ㅎㅎㅎㅎ

한창 구운 고기 먹다보면 꼭 라면 생각이 나지... ^^

배는 부르지만 꼭 라면 하나 쯤은 먹고 나와야 했다... ㅎㅎㅎ

김치에 조금 남은 미나리까지 라면에 투하.... ㅎㅎㅎㅎ

아주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탄생할 듯... ㅎㅎㅎㅎㅎ

고기로 배가 부르니 급 느끼함 때문에.... 정말 라면이 너무도 땡김...

크~~~~~ 시원한 거.... ^^

얼큰 시원한 이 국물 맛은..... 진짜 최고... ^^

원래 라면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확실한 건.... 고기 구워 먹은 다음은 무조건... 라면이라는 거... ^^

고기가 아무리 맛있어 봐라... 미나리가 아무리 맛있어 봐라....

마무리가 라면이 아니라면 이 깔끔하고 개운함은 무엇으로 대체할테냐... ^^

ㅎㅎㅎㅎ 라면 마니아의 의견임... ^^


아마 여기 미나리 먹으러 갔을 때에도 미영이 생일 겸 해서 가고 싶은 곳을 갔었지 싶다....

2월 초에 방문했는데 지금 쯤이면 손님들이 덜 찾을 때일 것 같다... 거기에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손님들은 더 없지 않을까 한다.... 미영이 생일에 가고 싶은 곳이 있었지만 그때도 코로나 어쩌구 해서 미뤄뒀는데...

도대체 이 사태는 언제쯤 마무리가 될런지... 특히 대구는 어떻게 될런지....

빠른 회복을 기대해 보는 수 밖에....

#힘내라_대구 #힘내자_대구

 

명곡 미래빌 3단지 앞을 지나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양 옆으로 마나리 하우스 들이 아주 많다.... A와 B 사이에 좌우로 쭉~~~

총 17집이 있는 듯 하다... 나도 저 꼭대기에는 가 본적이 없다... ㅎㅎㅎ

꼭대기 1호 집은 차를 안 타고는 못 가는 곳이라... ㅎㅎㅎ 멀다.... ㅎㅎㅎㅎ

한창 영업할 때는 오전 10시에도 시작을 한다고 하더라... 저녁에는 아마 손님 있을 때까지는 뭐... ㅎㅎㅎ

아무리 늦어도 9시 10시면 다 나오는 곳이라....

더욱 더 편하고 저렴하게 미나리를 즐기는 팁...^^

 

분명히 이 동네 현수막에는 고기 (식사)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쓰여 있다....

하지만 막상 와 보면 고기, 술, 라면 들고 오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더라...

몇 해 전에 고기 안 판다고 해서 다시 내려가 사왔었는데 우째 이렇게 바뀐건지...

괜히 눈치 보이더라... 솔직히 눈치 주는 곳도 있다 하고... 대 놓고 고기 사오면 자리 안 준다는 곳도 있단다...

미나리 팔고 고기도... 밥까지 판다는 소리다... 술, 음료도 마찬가지고....

이게 정당한가는 내가 뭐라 할 건 아니고... 알아서 해야할 사람들은 따로 있으니... 아는지 모르는지...

우선 고기는 사가지 않고 한 팩 500g에 2만원으로 주문하면 상차림 비용, 쌈장, 마늘 등은 받지 않는다....

김치나 다른 먹을거리는 싸가면 된다.... 김치만 들고 오면 여기 다 있더라.... 불판 위에서 볶음밥까지 볶아주더라.... ㅎㅎㅎ 알았으면 진작에 장 안 봐올 걸... 고기 사 오나 주문하나 그 돈이 그 돈이더만... 괜히 싸메고 왔지 뭐람.... ㅎㅎㅎ

아니면 그냥 몸만 와도 된다... 사장님이 좋아한다... ㅎㅎㅎ 김치도 한 두 접시는 가져다 주는 듯 하더라... ㅎㅎㅎ

가장 저렴하게 먹는 방법은 .... 삼겹살은 먹을 만큼 주문하고 나머지 술, 음료, 김치, 라면은 싸들고 가면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 나도 다음엔 그렇게 하려고... ㅎㅎㅎㅎ

눈치는 눈치대로 보고 힘은 힘대로... 돈은 또 돈대로 더 낸 듯한 이 찝찝함... ㅎㅎㅎ

어쨌든 일년에 한 두번 오는 곳이지만.... 아마 올해엔 끝이 아닐까... ^^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외출마저도 자제해야 하니....

내년 미나리 철을 또 기다려 봐야겠다... ^^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으로 심심할 땐 밀린 집안일 하며 극복하자 - 문 손잡이 교체...^^

레드쪼꼬의 일상 이야기

나 혼자 출퇴근만 하고 온 가족 자진 자가격리 중...

참~~ 몇 주째인지... 아이들을 포함해 가족들 모두 집에서 도저히 심심해서... ㅎㅎㅎ

이젠 영화 볼 것도 없고... 아들내미는 라따뚜이를 몇 번이나 보는지...ㅎㅎㅎ

심심할 때 내가 할 일 찾아 해야겠다... ^^

솔직히 할꺼리가 없는 게 아니라 하고 싶은 건 못 하고 하기 싫은 일만 쌓여가는 중이다... ^^

한참 전부터 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는 일...

바로 방 문, 화장실 문 손잡이 교체... ^^

코로나19 집콕 극복기

문손잡이 교체

 

 

정말 오래 미루던 일이네... ㅎㅎㅎ 새로운 손잡이 사놓은 것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문 손잡이 고장 난 건 정말 오래됐었네... ㅎㅎㅎ

역시 나의 게으름은.... 스스로가 인정하는 바... ^^

이번에 불편함이 익숙해질 때쯤... 도저히 안 되겠다 싶더라... ㅎㅎㅎㅎ

손잡이 새것도 사뒀는데 이게 뭐 하는 짓이냐는 생각이 들더군... ㅎㅎㅎ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가족은 자진해서 자가격리 중이라 심심함으로 짜증이 날 때쯤... ㅎㅎㅎ

그래~~ 할 게 있어 오히려 좋다... 생각마저 들더라는... ^^

고장 난 문고리 상태

ㅎㅎㅎㅎㅎ

원래는 이렇게 엔틱스러운 이쁜 손잡이였었지... ㅎㅎㅎ

이사 들어오면서 인테리어 다 해서 새 거인데... 7년 밖에 안 됐는데....

이런 식으로 방 문 하나씩 하나씩~~~ 부러진다...ㅎㅎㅎㅎ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 ㅎㅎㅎ

처음엔 뻑뻑하다 싶어 분해해서 WD-40도 뿌려주고 했는데 부드러워지지 않더라니....

친구가 놀러와 화장실 가가 뿌라묵고... ㅎㅎㅎㅎ

아이들 방 문도 10살짜리 손에 부러지고... ㅎㅎㅎ

안방 화장실 문은... ㅎㅎㅎㅎㅎㅎ

어떻게 하다 보니 닫혔는데.... 손잡이가 없어서.... 열지를 못하는 거야.... ㅎㅎㅎ

진짜 성질도 나지만 웃기는 상황... ㅎㅎㅎ 손잡이가 똑~ 부러졌는데 잠긴 것도 아닌데 열지 못 하는 상황... ㅎㅎㅎ

그래서 겨우 책받침으로 열고 닫히지 말라고 다 뜯어내 버렸음... ㅎㅎㅎㅎ

안방 화장실이라 가족 외엔 사용을 안 하니 안 닫아도 되서리... ㅎㅎㅎ

그래서 부랴부랴 이때 새로운 문고리를 주문했더랬지... ㅎㅎㅎ

이 얼마나 게으른 가장 때문에 가족이 고생하는가... ㅎㅎㅎ

이쁜 새 문고리로 주문

참 게으르다 정말 ㅎㅎㅎ

방 셋, 화장실 둘... 총 다섯 개 구매 완료... ㅎㅎㅎ

뭐 방 문 손잡이는 다 호환이 되겠지 싶어 일단 미영이가 이쁘다 하는 걸로 맞춰서 주문....

목문용... 나무 문이란 소리겠고....

백세트는 뭔지 몰라... ㅎㅎㅎ

문두께는 35mm ~ 45mm 사이면 되는 듯하다...

내 방문 두께 재지도 않았다... ㅎㅎㅎ 그냥 맞겠지 싶어 주문했네... ^^

맞겠지 뭐.... ㅎㅎㅎㅎ

기존에 있던 손잡이보다 좀 더 모양이 들어간 손잡이....

이름은 피렌체 B/C

블랙 앤 크롬이란 뜻으로 생각된다... ㅎㅎㅎ 블랙이 들어간 손잡이거덩... ^^

음~~~ 모니터로 본 것보다 좀 못하다....

아주 화려하고 고급졌는데... ㅎㅎㅎ 약간 실망....

설치하고 나면 그래도 괜찮겠지 싶은 마음.... 바라는 마음이다.... ㅎㅎㅎ

정말 살면서 문 손잡이 교체할 일이 있겠나... 보기 좋으라고 바꾸는 일은 있지만 부러져서 바꾸는 게 말이 되나... ㅎㅎㅎ

그것도 한두 개도 아니고 차례차례 부러지는 게... 7년이나 지나서 인테리어 업체에 말할 수도 없고 말이야...

그래서 두 번은 바꿀 일이 없을 듯하여 고심해서 주문한 건데 말이지...

문 손잡이 말고도 문틀에 장착하는 부속까지 모두 세트로 들어있다... 하지만 기존에 달려있는 것은 최대한 그대로 유지할 거라 볼트 나사말고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다... 최대한 일을 줄여야 한다... ^^

뭐 색상은 무광 블랙이 참 마음에 드는데.... 저 둥근 은빛 테두리는 큐빅이 박힌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네... ㅎㅎㅎㅎ

갑자기 급 후회가 되면서도... 어쩌겠나... 싶다... ㅎㅎㅎㅎ

근데 또 고민되는 것이 기존에 있던 손잡이랑 묘~~ 하게 닮아 있어서 또 부러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냥 모양은 안 이쁘지만 흔한 손잡이들이 더 튼튼하기는 한데 말이야....

에~~ 이 설마 또 그렇겠나... ㅎㅎㅎ 미영이가 이쁘다 했으니 그냥 달자... ^^

우리 집 문 손잡이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 ^^

교체 완료... ^^

교체 방법은 딱히 담지 않았다... 남자라면~~~ ㅎㅎㅎㅎ 아니 고장 난 손잡이 해체한 사람은 설치하는 것도 자연히 습득이 된다... ㅎㅎㅎ 별거 없이 있던 자리에 동일한 부속 끼우고 볼트 나사 두 개... 아니 네 개만 돌려주면 된다... ^^

오~~~~ 그래도 달고 보니 이쁘다... ㅎㅎㅎ

큐빅이건 큐빅이 아니건 눈에도 잘 안 띄네 뭐... ㅎㅎㅎㅎ

역시 블랙은 패션이나 인테리어의 끝판왕이다... ^^

안방, 화장실 모두 바꿔버려... ㅎㅎㅎㅎ

나름 새거라 깨끗하고... 블랙 무광이라 나름 깔끔하네....

다른 부분이 지저분해서 글치... ㅎㅎㅎ

아이들 방 문, 안방 문 손잡이까지 모두 클리어... ㅎㅎㅎㅎ

요샌 뭐 전동 드라이버 있으니 힘든 것도 없고.... 근데 왜 여태 미뤄두고 있었을까... ㅎㅎㅎ

사 놓고도 도대체 며칠을 미뤘는지... ㅎㅎㅎ

 

이랬던 문고리가 이렇게도 이쁘게 바뀌었어요.... ^^

큰 불만 없이 무난하면서도 나쁘지 않았던 문고리지만 새로운 손잡이가 달리니 엄~~~ 청 이쁘다... ㅎㅎㅎ

아~~~ 집에서 DIY 셀프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마음을 알겠다....

난 마음만 알겠다... ㅎㅎㅎ 최대한 안 건드는 걸 좋아하는 나니까.... ^^


뭐 기회가 되면 다른 것도 낡고 더러워진 것들 위주로 바꿔보려 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ㅎㅎㅎㅎ

난 우선... 눈에 거슬리는 걸로는 몸이 안 움직이더라... ㅎㅎㅎㅎ 이번처럼 문을 못 열 정도가 되어야 움직이는 나다.... ㅎㅎㅎ

그렇지만 한 번 움직이면 싹~~~ 해내는 나 아닌가... ^^

앞으로 더 노력하고 부지런 떨어봐야겠다... ^^

집에만 있어 답답하고 심심하다고 코로나19 탓만 할 게 아니라 이렇게 미뤄둔 일이 있다면 하나씩 하는 것도 나름 시간 잘 가더라... ㅎㅎㅎ 코로나19 덕분에 하나 해냈다는 게 조금은 위안이 되네... ^^

그리고 우리 대구 시민들이여... 힘냅시다... 뜻 모아 코로나19를 물리칩시다.... ^^

대구뿐만 아닌 대한민국 전체가 힘을 낼 때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

대구에 계신 의료진분들... 대구로 자원해서 도움 주시는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이 많으신데 도움 못 드려 미안스럽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 더 힘내 보아요... 화이팅~~~ ^^

화원 명곡 맛집 빅대디치킨 명곡점 빨리 가고 싶다...^^

레드쪼꼬의 맛난 이야기

새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치킨집이 어느샌가 단골 가게가 되어버렸다...

첫 시작은 와이프 포함 아이들 엄마들의 아지트가 되면서부터였지... ㅎㅎㅎ

둘째 유나의 친구 엄마들끼리 모여 커피 마시다... 밥 먹다... 생맥주 마시면서 새로 오픈한 치킨집엘 가게 된 것...

아이들 식사 겸 간식으로 치킨을 사주면서 .... ㅎㅎㅎ 엄마들은 커피 대신 생맥주 한 잔씩 하는 장소였지...

그러면서 아이들 아빠들까지 합세... ㅎㅎㅎ 본격적인 단골 가게가 되어 버린 것... ㅎㅎㅎ

우리 아파트 바로 뒤편 명곡 먹자골목에 오픈한 빅대디치킨... 빅대디통닭...

원래 이 자리에 있던 가게가 우리의 단골집이었는데 무슨 일인지 급하게 가게를 정리하셨더라...

그래서 새로 들어온 가게가 치킨집이다...

처음엔 이 동네 치킨집 많은데 또 치킨집이냐... 생각했는데... 그래서 오픈 초반엔 갈 생각을 안 했었다...

하지만 기존 치킨집들과 나름 차별성이 있는 곳이었다...

여기는 통닭집을 가장한 술집이었다... ㅎㅎㅎㅎ 그걸 알고부터는 아이들 떼놓고 어른들만 가기 시작했었지... ㅎㅎㅎ 아이들은 통닭 포장해 주고... ㅎㅎㅎ

평소엔 간단히 안주 한 둘 주문해서 간단하게 술 마시고 오는 곳으로 자주 가는데...

이 날은 우리 미영이 생일 파티 겸 오랜만에 많은 이웃들이 모인 날... ㅎㅎㅎ 사실 어제도 모였던 사이들이지만... ㅎㅎㅎ

우선 여기 빅대디치킨에서 가장 가성비 좋고 푸짐한 안주 세트 주문했다... 평소엔 떡볶이나 오뎅꼬지만 주문해 간단히 먹곤 하는데... 오늘은 좀 과하게 주문한다... ㅎㅎㅎ

세트메뉴는 통닭, 똥집튀김, 감자튀김, 국물떡볶이 or 주전자 오뎅꼬치... 이렇게 나오니 얼마나 저렴하면서도 푸짐한가... 기타 다른 단품 메뉴 또한 아주 저렴해서 부족하면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한데 포장 주문 시 현금 결제 시 약간의 할인도 해준다... ^^

우선 빅대디치킨의 대표 메뉴 통닭이다... 옛날 통닭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

하지만 아주 큰 닭을 통째 튀긴 것이 아니어서 부담스럽지는 않다...

2인, 3인 세트 메뉴에 이 통닭의 크기에 따라 大, 小만 정하면 나머지 따라나오는 세트 메뉴는 동일한 사이즈로 나온다... 하지만 2인 세트라 하여 2인분의 메뉴는 아니고 3인 세트라 하여 3인분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그 양은 기준보다 두세 배의 인원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식사하러 오지 않는 한....

 

이렇게 위생장갑과 목장갑이 함께 나오니 함께 간 사람들 중에 한 명은 희생을 해야한다... ㅎㅎㅎ

금방 튀겨 나온 통닭이라 무지하게 뜨겁다.... ㅎㅎㅎㅎ

빅대디치킨 가장 맛있는 부위... ㅎㅎㅎㅎ 바삭하면서 살짝 맵싸한 닭껍질 부분... ㅎㅎㅎㅎ

닭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퍽퍽살 또한 크기가 작기 때문에 맛없는 살점은 거의 없는 것이 또 특징이다...

닭다리만 추구할 필요는 없다는 거... ㅎㅎㅎ 닭다리에 살은 별로 없으니.... ^^

이것은 닭똥집과 감자튀김... 따로 나오지 않고 한 접시에 함께 나온다....

이 또한 안주로 완전 최고... ㅎㅎㅎ 대구 닭똥집 골목... 평화시장이 그리울 때면 찾게 되는 닭똥집 튀김...

아이들과 함께 오게 된다면 이 감자튀김과 닭똥집은 아이들의 몴... 여러가지 소스에 찍어먹는 재미... 맛 또한 좋다는 거.... 굳이 여기 와서 먹고 싶은 이유... 조리가 끝나자마자 바로 내오는 튀김 요리가 최고 맛있는 건 다들 인정? 무조건 인정... ㅎㅎㅎ

의외로 통닭은 맵다고 아이들이 잘 먹지 않더라... 어른들 입맛에 맞춘 듯하다... 그래서 감자튀김과 닭똥집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내가 여기 빅대디치킨에 오는 첫번째 이유.... 이 메뉴 때문.... ㅎㅎㅎ

즉석 국물 떡볶이... 그것도 아주 맵싸~~~ 한...

그저 달기만 한 흔한 떡볶이가 아니죠... 단맛과 매운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아주 입맛 당기는 국물 떡볶이라는 거.... ^^ 근데 우리는 항상 더 매운맛을 달라고 하지... ㅎㅎㅎㅎ

기본으로 덜 매운 떡볶이 자체가 매운맛이 강하다... 거기에 더 매운 떡볶이 메뉴가 따로 있긴 하다... 우린 그 짱 매운맛 떡볶이를 더 좋아한다... ㅎㅎㅎㅎ

그리고 또 다른 이유... 주전자 부산어묵꼬치....

진정한 부산오뎅이다.... 어찌나 쫄깃한지.... 또 이 오뎅국물은 얼마나 시원~~ 한 맛이게요... ㅎㅎㅎ

술 마실 때 가장 좋은 안주 되겠다... 오뎅꼬치 양은 많지 않으나 이 오뎅국물은 무한 리필... ㅎㅎㅎ

오뎅은 우리가 한 시간을 끓이든 두 시간을 끓이든 불어 터지지 않고 쫄깃함을 항상 유지한다....

단품 가격이 다른 메뉴보다... 통닭 한 마리보다 비싸지만 우리가 인정하는 이유... 진정한 부산오뎅이라 가격면에서 인정하는 바이다... 그리고 국물이 아~~~ 주 끝내준다... ^^ 이거 하나만 시켜도 소주 10병은 먹겠다... ㅎㅎㅎ

그리고 우리에겐 빠질 수 없는 소주... ㅎㅎㅎ 요샌 무조건 금복주다... ^^

진로 소주 먹다가 요샌 금복주로 되돌아왔다... ^^ 요 몇 년 사이 금복주라는 대구 경북 지역 기업으로 너무 횡포와 자만으로 가득했던 기업이었는데.... 일단 쓴맛 많지 않고 잘 넘어가는 금복주를 레트로 느낌 풍기게 만들었길래... 기업에선 무슨 변화가 있었나 모르지만 일단 우리 입맛에 맞아 다시 금복주를 찾게 되더라... 몇 년 동안 고생했으면 되었지 싶기도 하고.. ㅎㅎㅎ 사실 요 근래 매출이 엄청나게 떨어졌기 때문에 지역 경제 또한 걱정도 되고... ㅎㅎㅎ 이제부터는 금복주다.... ^^

 

오늘은 우리 미영이 생일... ㅎㅎㅎ 이웃분들까지 모여 축하해 주신 날...

젊을 땐 정말 여기저기서 생일 축하하고 그랬는데... ㅎㅎㅎㅎ

아줌마 아저씨들 모여 오랜만에 시끌벅적 생일 파티를 했네... ^^

생일이라 커플 셀카도 찍어본다... ㅎㅎㅎㅎ

자기야 생일 축하해.... ^^ 소주를 한잔했더니 표정이 아주 좋네그려.... ㅎㅎㅎㅎ

 

 

또 음식 맛과 별개로 내가 여기 빅대디치킨을 좋아하는 이유....

바로 90년대 뮤직비디오로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을 준다는 거.... ㅎㅎㅎㅎ

술 마시다 보면 한참을 빔스크린을 쳐다보게 된다... 너무 그립고 너무 반가운 그때 가수들.... 그때 노래들....

한창 잘 놀았고 쌩쌩했던 시절... 레트로를 넘어 잠시 2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술 마시기 아주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비쥬까지 볼 수 있었다....

오늘은 90년대 혼성그룹 나오는 날... ㅎㅎㅎ

평소 다양한 뮤직비디오 모음으로 돌려보는 재미도 대단하다.... 난 그저 빠져든다.... ^^

우리는 단골.... ㅎㅎㅎㅎ 생일 파티하는 단골.... ^^

잘 생긴 사장님께서 주전자 오뎅꼬치랑 스페셜 국물떡볶이를 생일 선물로 주신다.... ^^

제대로 된 스페셜 국물 떡볶이.... 이쯤 되었을 땐 다들 많은 안주와 생맥주로 배들이 다 부를 때지만 또 열심히 먹는 우리들... ㅎㅎㅎ 사장님의 멋진 서비스라 더욱 잘 먹고 왔다네... ^^

확실한 것은 여기 빅대디치킨은 치킨집, 통닭집이 아니라는 거... ㅎㅎㅎ 사장님은 어떻게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우리가 느끼고 우리가 이용하기로는 정말 편한 게 와서 가벼운 마음으로 술 마시러 오는 곳이다... ㅎㅎㅎ 실제 우리는 평소 치킨을 주문하지 않고 떡볶이, 오뎅꼬치 등 간단한 안주를 주문하고는.... 술만 많이 먹는다... ㅎㅎㅎ 생맥주와 소주 왕창 마시러 가는 곳이지... ㅎㅎㅎ 다들 안주 욕심은 없고 술 욕심만 많아서는... ㅎㅎㅎ 사장님도 안주 팔아 남기고 싶은 마인드는 아니신 듯.... 실제 가장 싼 안주 하나 시키고 술만 진탕 먹어도 사장님은 눈치 하나 주지 않고 언제나 반겨주신다... 그래서 더 편하게 우리가 갈 수 있는 것 같다... 솔직히 각자 집에서 애들 때문에 밥 일찍 먹고 저녁에 생맥주 마시러 오는 경우가 대다수라... 가벼운 마음으로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

요즘 들어 최근까지 일주일에 3~4번은 저녁마다 여기 빅대디치킨에 모여 놀았었는데 이제 그놈에 코로나19 때문에 못 간지 거의 한 달은 다 되어가는 것 같다.... 물론 포장해 와서 집에서 먹기도 하지만... 여기 앉아 옛날 뮤직비디오 보며 먹을 수 있을 때가 너무도 그립다... 빨리 코로나19 종식되어야 할 터인데....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먹을 수밖에 없는 빅대디치킨...

빅대디치킨의 또 다른 장점...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다...

보통은 치킨을 포장해 온다... 그리하면 야주 싸다...

1마리 4,900원 2마이 8,900원 3마리 12,900원...

물론 현금 결제 시 적용되는 가격... 정말 부담 없는 가격....

대구가 코로나19 슈퍼 전파 지역인 만큼 다른 가정과 마찬가지로 우리 가족들 또한 자진 자가격리 중이라 나 퇴근할 때 포장을 해 오라고 주문을 넣는다... ㅎㅎㅎ 이건 분명히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게 아니라 미영이가 먹고 싶어 사오라는거다... ㅎㅎㅎ 아이들은 빅대디치킨 옛날통닭을 먹지 않는다... ㅎㅎㅎ 맵다고...

퇴근하기 15분 전에 전화해 주문해 두면 가자마자 바로 받아올 수 있다...

빅대디치킨 사장님 얼굴이 찍힌 비닐봉지 들고 집으로 향했지... ㅎㅎㅎ

 

역시나 통닭 두 마리 사 갔더니 결국은 우리 부부의 통닭이었다.... ^^

아이들은 매운 거 말고 다른 치킨집에 배달시켜 먹더란.... ㅎㅎㅎ

그리고 며칠 후...

도저히 통닭만으론 나의 허전한 마음을 채울 수 없었던 빅대디치킨...

결국 세트메뉴를 주문 포장해 온 나... ^^

이 떡볶이가 자꾸만 생각나... 세트로 사 올 수밖에 없었던... ㅎㅎㅎ

물론 주전자 부산오뎅꼬치 또한 먹고 싶었으나 그건 가게에 앉아 주전자에 끓여먹어야 제맛이니...

포장은 어떻게 해주실지 모르지만 제대로 먹을 수는 없지 싶어 다음에 먹는 걸로...

매운 떡볶이에 삶은 계란 넣어 먹으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네... ^^

역시나 바삭한 옛날통닭이지만... 가게에 앉아 튀기자마자 바로 먹는 치킨만 못하겠지...

똥집튀김 또한 바삭함이 차이가 나더란... 하지만 감자튀김은 아이들이 순삭~~ 해버리고... ㅎㅎㅎ

역시 빅대디치킨 매운 떡볶이가 최고.... ㅎㅎㅎ 땀 삐질삐질 흘리며 먹는 매콤~~~ 한 떡볶이... ^^

그나마 나의 허전한 마음을 매운맛으로 싹 잊게 해 준다.... ^^

그래도 빅대디치킨 가게에 앉아 옛날 뮤비 보며 먹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된다...

어서 빨리 이 사태가 끝나서 자유롭게 나다닐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래본다... ^^

간곡히 비나이다... 코로나19는 빨리 사라져라....

그리고 우리 대구 시민들이여... 힘냅시다... 뜻 모아 코로나19를 물리칩시다.... ^^

대구뿐만 아닌 대한민국 전체가 힘을 낼 때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천로 204 ( 명곡리 165-5 번지 )

■ 전화번호 : 053-633-9111

포장 주문은 방문하기 15분 전에 전화 주문해두면 바로 받아올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포장 주문이 많아 시간이 더 걸리는 듯하더라... 기다리지 않으려면 시간 넉넉하게 주문하고 찾으러 가면 된다...

미니 동물원 있어 아이들과 대구 나들이가기 좋은 곳 - 화원 유원지...^^

레드쪼꼬의 일상 이야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판에... 현재는 집콕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 많지 않은 곳으로 나들이도 가고 했지... 지금은 꿈도 못 꾸는 이야기다... 점점 집안에만 있다보니 갑갑해 온다...

지난번에도 코로나가 신경 쓰여서 캠핑도... 여행도... 안 가고 동네에서 산책 삼아 걷는다는 게 화원유원지까지 와버렸지 뭐야... ㅎㅎㅎ 의외로 가깝게 있는 화원유원지... ㅎㅎㅎ

따뜻한 봄이 오면 벚꽃 구경하러 사람들 많이 오는 곳인데....

올해는 어떨지...

 

화원유원지
화원동산

 

우리 집에서 걸어가도 얼마 안 걸리는 곳이다... 간혹 차 타고는 오는 곳인데...

이번엔 천내천 길을 따라 걸어오다 보니 어느새 여기 화원유원지까지... ㅎㅎㅎ

사계절 언제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이제 곧 벚꽃 피는 봄이 오는데... 이놈에 코로나19 때문에 꽃구경이나 가려나 모르겠다...

코로나19가 대구에 갑자기 확산되기 전에 우리 가족들 다녀온 곳을 추억해 본다...

 

행정 구역 상 어떻게 되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보통 여기 화원유원지를 오는 분들은 이 일대 전체를 화원유원지라 칭한다...

크게 나눠 화원동산과 사문진 나루터로 나뉘는 듯하다.... 관리 또한 각각 따로 하고 있더라...

천내천을 따라오면 사문진교가 보이고 사문진교 아래 사문진 나루터와 사문진 주막, 100대 피아노 등의 행사를 하는 광장까지 사문진의 영역이고 더 들어가면 화원동산이라는 아주 옛날부터 있던 유원지가 있다...

오늘의 목적지는 오는 길에 급하게 화원동산으로 정해졌다... ㅎㅎㅎㅎ

유나가 오랜만에 미니 동물원에 가고 싶다 하여....

언제나 식욕을 당기는 사문진 주막촌이다.... 여기 오면 꼭 국밥, 국수, 막걸리가 생각난다... ㅎㅎㅎ

하지만 오늘은 사람들 많은 곳 피해 화원동산 산책이 목적이니... 패스... ^^

이때만 해도 대구에 코로나19가 전혀 존재하기 전이라 그런지 주막촌에 사람들 엄~~ 청 많더라....

그래도 우리는 사람들 피해 그냥 지나쳐야만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잘한 행동이었던 거 같다.... ^^

 

사문진의 역사는 의외로 단순하지는 않다... 나도 근래 들어 알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 피아노라는 악기가 최초로 땅에 상륙한 곳이 여기 사문진 나루터였던 것...

대구에 온 어느 선교사가 자신이 사용하던 피아노를 바다 건너 낙동강 거슬러 여기 사문진 나루터에서 들여왔단다...

그래서 여기에서 매년 100대 피아노 연주 행사를 하는 것이다... ㅎㅎㅎㅎ 그런 의미를 몇 명이나 아실래나....

사문진 나루터라는 노래까지... 신유라는 대가수가 부르기도 했는데...

화원동산

in 화원유원지

화원동산 입구에 서있는 대형 왕벚나무....

지금은 앙상한 가지만 있는 고목으로 보이지만 한 달만 더 있으면 어마어마한 벚꽃잎이 달리는 대형 벚나무다....

화원동산에 벚꽃놀이 오시는 분들 대다수는 이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가신다....

그만큼 다른 나무보다 아주 풍성한 벚꽃잎을 볼 수 있는 나무다.... ^^

그때를 기대해 보면서... 지금은 한숨이 나오지만....

이 옆에는 작은 무인 책방이 있어 잠시 여유를 가질 수도....

하지만 영~~~ 손님이 없다... ㅎㅎㅎ

집에서부터 여기까지 뭣 때문에 삐졌는지도 모르는 울 아들내미...

오는 내내 멀찌감치 떨어져서 온 놈... 벌써 사춘기인가... ㅎㅎㅎㅎ

이제 실실~~~ 산책 삼아 걸어 올라가 보자.... ^^

나름 예전엔 눈에 안 띄었던 작품들도 천천히 걷다 보니 눈에 들어오고... 좋네... 날씨도 공기도 너무 따습고 맑아서....

화원동산 미니랜드.... ^^

나름 옛날엔 작은 놀이기구도 가져다 놓고 그랬다만.... 이제는 한여름 물놀이장 말고는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좀 안타깝기도 하다... 아이들을 위한 무언갈 좀 해두면 좋을 듯도 한데.... 너무 황폐하다....

나름 갖출 만한 건 다 갖췄다... 운영과 관리를 하는지는 미지수... 화원동산 키즈카페....

이제 우리 아이들이 커버려서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은 없다....

지금 겨울이라 운영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출입하는 사람들이 안 보이는 걸 보니 아마도 봄에 다시 개장할 듯도 하고....

 

그나마 아이들이 가장 많이 놀고 있는 곳... ㅎㅎㅎ 화원동산 잔디광장과 놀이터...

포근한 날씨라도 겨울이고 코로나19 때문에 서서히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던 날....

평소처럼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지는 않더라...

 

예전에 드라마 촬영도 했었던 아름다운 길로도 알려졌던 곳... ㅎㅎㅎ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한적하니 조용히 걷기 좋은 곳이다.... ^^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우리 아이들의 목적지 미니 동물원이 나온다... 쪼매만 더 가자...^^

미니 동물원

in 화원동산

 

가장 먼저 조류들의 보금자리를 볼 수 있다.... 입장료가 있거나 군의 지원이 많은 것이 아니어서 아주 화려하거나 큰 동물원 같지는 않다... 좀 열악하다고 해야 할까... 그래도 폐쇄된다는 얘기도 나왔었는데 아직까지 잘 이끌어 온 것이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 ^^

역시 토끼 우리에 어린아이들이 많이 몰려있다... ㅎㅎㅎㅎ

먹이를 주면 순식간에 몰려든다... ㅎㅎㅎㅎ

아직도 과자나 건빵 들고 와 먹이로 주는 분들도 계시지만 몇 번 와보시고 좀 아는 엄마 아빠들은 당근을 채 썰어서 들고 오신 분들도 많으시더라.... ㅎㅎㅎ 여긴 거의 무인 동물원이기 때문에 먹이 체험은 할 수가 없다... 다만 각자가 챙겨온다면 동물들에게 줄 수는 있다... 하지만 아무리 누가 뭐라 하지 않는다고 아무거나 주면 안 되겠지... 토끼 먹이는 당근을 채 썰어오면 되겠다... 순식간이다... ㅎㅎㅎ

토끼 우리는 꽤 큰 편이다.... 그만큼 개체 수가 많다.... 한쪽에는 닭도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토끼는 언제나 봐도 귀엽다... ㅎㅎㅎ 우리도 다음엔 당근 좀 썰어오자고 아이들이 난리... ㅎㅎㅎ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꽃사슴 우리다... 다른 작은 동물들은 다른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이 꽃사슴을 보기란 여간 쉽지가 않은데... 여기선 꽃사슴을 나이대별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직은 어린 사슴인 듯하다.... 나이 든 사슴은 잘 돌아다니지 않더라....

쌩쌩한 녀석들은 활동성이 아주 좋다...

갑자기 "탁~ 탁~ 탁~"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수사슴끼리 싸우는지... 노는 건지... 열심히 힘겨루기를 하더란....

뿔 나는 곳이 가려운 건지... 하지만 이 두 마리의 사슴은 사람들에게만 관심을 받더란... ㅎㅎㅎ

나머지 사슴들은 별로... ㅎㅎㅎ 쳐다보지도 않더라는.... ㅎㅎㅎ

 

그리고 사슴 우리 옆 조류들....

여기엔 엄청 화려한 공작새가 있다.... 하지만 어찌나 비싸게 구는지... ㅎㅎㅎㅎ 날개 한 번 펴주질 않더라..... ㅎㅎㅎㅎ

얼마나 기다렸는데..... ^^

화원동산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좋겠지만...

집에서부터 걸어왔기에 이제 내려가련다... ㅎㅎㅎ

다음엔 전망대까지 갔다가 반대편 길로 내려가야겠다... ^^

올라온 길 그대로 내려가련다... 이제 최대한 집으로 가는 거리를 줄여야 한다.... ㅎㅎㅎ 발이 아파온다...

평소엔 "뭐 이 정도 거리에 오리전기차를 타냐?" 그랬었는데.... 오늘은 저 오리전기차 타고 내려가고 싶다.... ㅎㅎㅎㅎ

저 오리전기차는 화원동산에서 운행한 지 몇 해 안 되었는데 여전히 사계절 승객들이 많더라....

다리 아프신 어르신은 오리전기차 타고 한 바퀴 도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하다... 여기 화원동산은 비록 거리는 짧지만 경사가 좀 있는 곳이라 다리 아프신 어르신들한테는 그리 좋은 곳은 아니다... 하지만 저 오리전기차 타면 구석구석 볼 수도 있고 전망대 바로 아래까지도 가볼 수 있으니 화원동산의 맑음을 느끼기에 아주 그만이다... ^^

내려오는데 유나가 또 저 코뿔소 타고 싶다고 경로를 이탈한다... 이제 힘들어 올 때인데... ㅎㅎㅎ

아빠는 가기 싫은데~~~ 굳이 사진을 찍어 달래서 따라 내려가 본다....

여태껏 몰랐는데 언젠가부터 놓여있는 저 럭비 헬멧 쓰고 있는 코뿔소들도 예술 작품이었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 밀림에서 쫓겨난 성난 코뿔소... 뭐 깊은 뜻이 있다는... ㅎㅎㅎㅎ

 

여기만 오면 꼭 코뿔소를 탄다... 유나도 처음엔 혼자 올라가지 못할 만큼 작았었는데.... ㅎㅎㅎ

금방금방 커버린다 아이들은.... ^^

 

고분군까지 감상할 수 있는 화원동산.... 사문진 주막까지 내려오니 이제 해가 늬웃늬웃 저물어간다....

오늘 정말 제대로 산책... 운동했다... ㅎㅎㅎㅎ

발이 아플 정도로...

화원유원지의 시작과 끝으로 보는 이 소나무들....

야속한 소나무들... 달성군에서 또 무엇을 기념한다고 여기에 나무들을 다 심어버렸다는.... 불과 4~5년 전만 해도 여기서 캠핑을 즐겼었는데.... 이렇게 되고는 캠핑을 못 하게 막아버렸다는.... 그냥 유료 캠핑장을 만들지.... 집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캠핑 가능한 곳이었는데.... 야속할 따름이다....

이제 화원유원지에서의 캠핑은 완벽하게 물 건너 갔네... 아쉽... 마~~이 아쉽...


 

■ 주소 :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4 ( 성산리 310 )

전화번호 : 053-659-4465

■ 입장 가능 시간 : 매일 06:00 ~ 21:00

■ 입장료 : 무료

화원동산 홈페이지에 가면 오리전기차 이용 안내부터 각 구역의 자세한 정보들이 있다....

웹으로 먼저 산책하는 것도 좋겠다... ^^

▼ ▼ ▼ ▼ ▼

http://www.dssiseol.or.kr/pages/sisul/page.html?mc=1050

 

 

 

[장유 짬뽕 맛집] 김해 방문 코스 중국집 - 장유 수타짬뽕...^^

레드쪼꼬의 맛난 이야기

얼마 전 어머니께서 누나네가 있는 김해로 이사 가셨다... 그래서 거의 한 달에 한 번은 주말에 어머니 댁으로 김해 장유로 내려간다... 약도 드려야 하고 혼자 계시니 적적하기도 하실 테니... 누나가 바로 옆에서 잘 챙겨주기는 하지만 여태 평생 아들 옆에 살다 떨어져 사시니 적적한 마음은 나와 같겠지....

그렇게 김해 내려갈 때마다 어머니와 꼭 한 끼는 중국집을 찾는다....

원래 짬뽕을 좋아하시는 어머니시라 몇 달 전 어머니와 단둘이 어머니 집과 가까운 곳에 중국집을 찾아다녔지...

그런데 우연찮게 들어갔던 중국집이 진정한 짬뽕 맛집이었다... ㅎㅎㅎ

누나네도 몰랐던 맛집... 한군데 뚫었다... ㅎㅎㅎ

입맛이 까탈스러운 울 어머니... 근데 엄니도 인정한 맛집...

뭐 이미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셨고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더라...

나한테만 맛있는 게 아니었어... ^^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깔끔한 모습의 중국집이다....

이름하여 수타짬뽕...^^

실제로 수타로 면을 뽑으신다... 그래서 이름도 수타짬뽕이다...^^

겉으로 보아도 크지 않은 가게다... 안에 들어가 봐도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언제나 사람들 많은 곳...

가게 밖에서 보면 '장사하나?' 싶은 생각이 들 만큼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바로 이 중간에 공간이 있어 문이 이중이다...

이 공간 한 켠엔 고양이가 거처하고 있다... 원래는 길고양이었다는데 여기서 살게 해 주었단다... 고양이는 얌전하니 귀여운 짓 많이 하더라....

입구에서부터 전메뉴와 가격을 볼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단다...

가격도 착해서 좋다...

 

우린 언제나 식사 시간 때를 피해 찾아간다.... 점심때 찾아가면 아마 자리 없지 싶더라...

늦은 오후에 찾아가니 한적한 가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들어가서 좌측엔 어린아이들과 함께 앉을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이 있고 정면에는 깔끔한 홀을 볼 수 있다....

여기 사장님이 어찌나 깔끔하신지 손님 일어나면 바로바로 테이블을 치우셔서 언제나 산뜻한 홀의 모습이 유지되더라...

 

우리는 아이들과 어머니까지 함께 와서 가장 안쪽 자리에 앉았다... ㄷ자로 앉을 수 있는 곳이라 우리 가족과 어머니까지 딱 맞는 자리다....

먼저 단무지와 양파를 주시면서 주문을 받는다...

우리는 당연히 짬뽕.... 짜장면, 백짬뽕, 탕수육... 시켰지... ㅎㅎㅎㅎ

가격은 짬뽕이 7천원으로 얼마 전에 오른 듯하다... 얼마 전까지 6천 5백원이었던 거 같았는데...

하지만 이 가격 아깝지 않을 만큼의 맛이라 인정한다... ^^

그리고 다른 요리류가 의외로 저렴하다...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의 수타가 시작된다.... 수타면을 미리 뽑지 않으시나 보더라...

언제나 주문하면 그때부터 수타를 치신다...^^

사장님의 현란한 수타 실력... ㅎㅎㅎㅎ

멋지다... 수타면의 맛이 이미 느껴진다... ^^

탕수육이 먼저 나오고.... 지난번엔 小자 주문했었는데 사실 양이 좀 적어서 이번엔 바로 大자 주문했다...

우리집 막내 유나는 면요리 안 먹고 탕수육만 먹는다 하여 일부러 大자로 주문했다...

역시 양이 이 정도는 돼야 먹을만하겠다... 솔직히 탕수육 양은 푸짐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 탕수육 맛은 정말 괜찮다... 먹어본 탕수육 중 상위권 수준이다... ^^

찹쌀을 섞으셨는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것이... ㅎㅎㅎ 소스는 뭐 다 아는 맛....

뒤이어 바로 짬뽕, 백짬뽕, 짜장면까지 금세 나온다... 주문하고 바로 수타로 이 많은 음식들이 상당히 빨리 나온다... 사장님의 실력 정말 인정...^^

이건 백짬뽕.... ^^

지난번 미영이가 먹어보고 맛있어서 이번엔 빈이가 도전을 해 본단다... ㅎㅎㅎ

청량고추 제외한 백짬뽕이다... 아들이 먹기 때문에 빼달라고 했다... 어른이 먹을 땐 필히 넣는 걸 추천한다...

하도 맛있다길래 나도 일단 한 젓가락 얻어먹어본다...

음~~~ 단백한 맛에 쫄깃한 면발... 역시 맛있더라... 역시 국물 맛도 좋더라...^^

그리고 중국집에서 빠지지 않는 짜장면... 미영이가 짜장면도 먹어보고 싶다고 시킨 건데....

역시 맛있었다... 하지만 시킨 음식 중에 가장 손이 안 가더란...ㅎㅎㅎ

그만큼 짬뽕 맛이 정말 최고다... 물론 짜장면도 어디 내놔도 안 빠지는 맛이긴 하다는....

자~~~ 이게 내가 정말 감탄하고 항상 생각나게 하는 그 수타 짬뽕이다... ^^

아마 나보다도 울 엄니가 더 좋아하지 싶다... ㅎㅎㅎ

이사 오기 전에도 그 동네 짬뽕 맛집을 그렇게 자주 가시더니 이젠 여기 짬뽕이 더 맛있으시단다....

그래서 내가 김해 내려갈 때마다 함께 가자고 하신다....

나 또한 좋아하는 메뉴고 맛 또한 이만한 곳 찾기 어려우니 즐겁게 가자고 한다...

 

 

이 수타 짬뽕엔 안 들어가는 게 없다.... ㅎㅎㅎ

꽃게, 돼지고기, 오징어 등등등.... 정말 푸짐~~~ 하게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진짜 한 그릇 먹으면 배도 불룩해질 만큼 양 또한 적지 않다....

수타면의 묘미.... 굵기가 이렇게 굵은 면이 간혹 있다는 거.... ㅎㅎㅎㅎ

정말 더 쫄깃하다... ㅎㅎㅎㅎ

아~~~ 지금도 먹고 싶네.... 어여 한 달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 ㅎㅎㅎ

역시 짬뽕은 이렇게 온갖 재료 함께 한 입에 넣어줘야 제맛이다....

입 한가득 호로록~~ 집어넣고 우걱우걱 씻어 먹고 국물 한 모금 마셔주고....

아~~~ 침 고이네.... 사진으로만 회상하니 정말 고욕이네.... 먹고 싶다 또....

이 진~~~ 한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먹었었지.... 맛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ㅎㅎㅎㅎ

그렇게 1인 1메뉴를 시켜 이것저것 맛봐가며 모두들 배를 두드릴 때쯤.....

이렇게 탕수육 몇 개만이 남았네... ㅎㅎㅎㅎ

정말 도~~~ 저히 배가 불러서... 저건 못 먹겠더라... ㅎㅎㅎ

하지만 남길 수 없지.... 배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모두 다 털어 넣고 일어선다... ㅎㅎㅎ

정말 남기고 싶지 않은 맛이다... 남길 수 없는 맛이다...

마지막 짬뽕 국물 한 방울까지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 치웠다.... ^^

너무 맛있다... ㅎㅎㅎㅎ

계산하고 나오면 고양이가 있던 곳 반대편에 커피 자판기와 잠시 앉아 쉴수 있는 곳이 있다....

이 집은 짬뽕 맛집이면서 커피 맛집이기도 하다... ㅎㅎㅎㅎ

짬뽕 먹고 나온 터라 달달~~ 한 라떼 한 잔 생각이 절로 나는 순간 너무도 맛있는 자판기 커피....

진정 최고... 꼭 한 잔씩 하고 가야 한다... 추천한다... ^^

 

나오면서 다시 살펴보니 휴무일을 적어 둔 게 보인다....

매월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월요일 정기휴무다.... ㅎㅎㅎ 매주 월요일에 쉰다는 거다... ㅎㅎㅎㅎ

​수타짬뽕

주소 : 경남 김해시 덕정로138길 7-6 ( 관동동 456-2 )

전화번호 : 055-312-8848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 매주 월요일 휴무 )

비록 큰 길가에 있는 건 아니지만 찾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다... 이 골목엔 다른 음식점들도 많더라~~~

은근 김해에 특히 장유에 맛집들이 많더라....

김해 갈 때마다 맛난 곳 많이 가고 싶은데... 다음번에도 엄니는 수타짬뽕 집엘 가자고 하겠지...ㅎㅎㅎ

난 또 그 찐~~ 한 수타짬뽕 먹고 싶어 가게 되겠지... ㅎㅎㅎ

확실하다... 백퍼... ^^

다녀온 지 보름쯤 됐나? 이미 김해엔 봄이 찾아왔던데....

작년 봄도 김해에서 처음 봤었는데... ㅎㅎㅎㅎ

이렇게 좋은 날씨에 요즘 집에만 있으니 너무도 답답하다... 바로 대구에도 많이 퍼진 코로나19 때문...

이렇게 봄도 느끼고 싶고 따땃한 날 캠핑도 가고 싶은데.... 특히 동네 단골집 가서 술도 마시고 싶고...

이 모든 것이 너무도 간절한데... 견디고만 있기 너무 힘드네...

부디 아무쪼록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다... ^^

아자아자! 힘내자...!

레드초콜릿의 티스토리 시작해 볼까... ^^

레드쪼꼬의 일상 이야기

티스토리 가입한지가 언젠데 이제야 시작해 볼 생각을 한다... ㅎㅎㅎ

너무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한 걸까...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네...

이제 차근차근 배워 나가며 포스팅 해 봐야겠다...

레드쪼꼬의 첫 티스토리 포스팅...

실험적 포스팅으로 시작을 해 본다... ^^

 

혹시나 현재 운영 중인 블로그로...   네이버 블로그도 남겨 본다... ^^

 

 

https://blog.naver.com/ajjymy

 

♥레드쪼꼬의 캠핑스타일♥ : 네이버 블로그

나는 캠퍼다... 리뷰어이기도 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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