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건조함은 역시 겨울과 함께 찾아오는 우리들의 또 다른 적이라 할 수 있는데...

지금은 봄이 한창이고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도 내 주변은 왜 이리 건조할까...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따갑고 사무실에선 손등이 자꾸만 갈라지는 듯...

건조함과의 싸움은 끝나지 않은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내가 생활하는 곳곳에서 가습기가 필요하다...

물론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습기는 모두 하나씩은 있을 테지만 요즘 대세는 미니... 무선... 언제 어디서든 뽀송한 내가 되기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 둘 수 있는 미니 가습기가 꼭 있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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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수피아 무선 듀얼 가습기 HF100

 

 

 

지난겨울 배터리가 내장된 미니 가습기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였다...

굉장히 많은 업체에서 개발하여 출시하기 바빴는데....

그중에서도 듀얼 가습기가 인기가 많았지...

또 그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가습기가 바로 90도 / 40도 듀얼 분사 가습기겠다...

그 디자인의 원조 격인 주파집 무선 듀얼 가습기...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 HF100

이거지... ^^

건조함이 끝나지 않은 계절... 내 옆에 가습기 하나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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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수피아 무선 듀얼 미니 가습기 HF100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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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하얀 포장 박스가 딱 어울리는 주파집 수피아 미니 가습기...

의외로 상당히 작게 느껴지는 박스...

평소 인터넷상으로 봤을 땐 그리 작아 보이지는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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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파집 수피아 듀얼 무선 미니 가습기의 가장 큰 특징은...

듀얼 분사이지만 특이하게도 90도 분사와 40도 분사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거...

이 기능을 가능하게 한 아이디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무드등 기능과 2,600mAh 용량의 배터리 내장으로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바로 주파집 수피아 미니 가습기를 선택하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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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140ml를 분사해 미니 가습기 답지 않은 능력이 자랑하며...

2,600mAh의 배터리는 최대 6.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물론 충전 중 사용도 가능하여 더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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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수피아 미니 가습기 HF100 구성품

구성품으로는 주파집 듀얼 미니 가습기 본체와 사용설명서, 추가 교환 필터, 충전 케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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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에 결합되어 있는 필터 외에 추가로 교환 가능한 필터를 제공한다...

90도 / 40도 분사구에 맞는 각각의 필터 하나씩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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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은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을 제공한다....

5V 1A 충전을 지원하고 충전 시간은 약 4시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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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설명서는 간결하게 그림으로 설명하여 이해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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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교환할 땐 90도 / 40도 분사구에 맞는 필터를 삽입해야 하며...

사용 방법은

전원 버튼 1번 - 90도 분사

2번 - 90도 / 40도 동시 분사

3번 - 90도 / 40도 교차 분사

4번 - 40도 분사

5번 - OFF

길게 누르면 언제든 분사 OFF

두 번 누르면 무드등 ON /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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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수피아 무선 듀얼 가습기 HF100

분사구가 듀얼로... 각기 다른 각도로 디자인된 듀얼 미니 가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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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일반 큰 사이즈 텀블러 정도의 크기다...

어디든 들고 다녀도 될 만큼 작은 미니 가습기...

가방에 넣기에도... 자동차 컵홀더에도... 침대 옆 협탁 위에도... 사무실 책상 위에도...

어디든 원하는 곳에 두고 뽀송해질 수 있는 무선 미니 가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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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 바로 이 분사 각도가 제각각인 듀얼 분사구다...

직각으로만 상승하는 가습기는 흔하다...

조금 더 나에게 집중해 줄 수 있는 가습기는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가 처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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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수피아 미니 가습기는 고주파 + 진동 형식으로 물입자를 분해한다...

0.2 ~ 0.3nm의 수분 입자로 먼지 및 세균이 올라탈 수 없다...

깨끗한 수분 입자만을 뿜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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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분사구로 90도로 분사한다...

무척이나 흔한 분사 방식이지만 역시나 필수적인 분사 방향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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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분사구... 전방 40도 각도로 분사해 준다...

이 분사 각도가 정말 신의 한 수....

위로만 분사해 줄 때보다 확실히 사용자가 느끼는 차이는 엄청나다...

오랜 시간 사용하기 위해 A 분사구와 B 분사구를 교차해 분사하는 것이 나한텐 가장 좋은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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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물통에는 400ml까지 보충할 수 있으며 남은 물의 양을 확인 가능해 사용 중에도 물 보충을 언제든 할 수 있다...

무드등 모드에선 빛을 밝혀주는 곳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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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마이크로 5핀 5V 1A 충전 단자가 있다...

충전 시간은 약 4시간이며 사용 시간은 자동 타이머 기능으로 최대 5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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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미세한 진동이나 소음까지도 잡아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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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수피아 무선 듀얼 가습기 HF100 필터 교환 및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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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파집 수피아 미니 가습기 상단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오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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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의 물 샘 방지를 위해 방수 처리가 잘 되어 돌릴 때 살짝 빡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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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에 필터가 부착되어 있고 하단엔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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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커버를 빼려면 돌리는 방식이 아닌 당기는 타입이다...

장착할 때는 밀어 넣어준다...

90도 분사구와 40도 분사구 필터는 각각 다른 모양이라 필히 확인하고 장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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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분사구 필터는 큰 어려움 없이 장착이 가능하며 40도 분사구 필터는 꼭 이 방향으로 삽입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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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수피아 무선 듀얼 가습기 HF100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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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수피아 미니 가습기 충전하기

우선 충전을 한다... 후면에 있는 충전 단자에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5V 1A 충전기에 연결한다...

전원 버튼 위 LED 표시등에 빨간불이 들어온다...

완충 시엔 푸른불이 들어온다...

배터리 부족 시엔 빨간불이 깜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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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수피아 미니 가습기 무드등 모드

무드등 모드 사용할 때 모습이다...

작지만 강렬한 빛은 물통의 물 잔량 확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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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수피아 미니 가습기 가동하기

 주파집 수피아 듀얼 미니 가습기 사용 전에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

물통에 물 담기 전에 필터를 흠뻑 적셔준다...

물에 담가 두어도 되며 빠른 사용을 원할 땐 필터를 직접 흠뻑 적셔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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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 적신 필터를 가습기에 장착할 땐 필터를 방향에 맞춰 먼저 꽂아주고 필터 커버를 끼워준다...

필히 40도 분사구엔 필터 방향 잘 맞추어 꽂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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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에 물이 충분히 공급이 된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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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은 너무도 간단하다... 설명서 볼 때 나열한 순서대로 분사 모드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다시 말하자면...

전원 버튼 1번 - 90도 분사

2번 - 90도 / 40도 동시 분사

3번 - 90도 / 40도 교차 분사

4번 - 40도 분사

5번 - OFF

길게 누르면 언제든 분사 OFF

두 번 누르면 무드등 ON /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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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40ml의 분사량은 정말 대단하다....

작지만 강력한 미니 가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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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답지 않은 분사량은 이 듀얼 분사구가 있기 때문...

동시 또는 개별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각자 원하는 분사량과 분사 각도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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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건조함과 싸워야 하는 사무실....

이제는 주파집 수피아 무선 듀얼 미니 가습기 HF100이 내 옆을 지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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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가장 많이 자리하는 곳... 바로 사무실 책상 앞...

목이 퀴퀴하고 손 등이 갈라지는 이곳...

이제부터 그럴 일은 전혀 없을 듯하네...

집과는 다르게 사무실에선 노트북에 바로 연결해 사용 가능하니 언제든 나 자신을 지킬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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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났지만 아직도 건조함과 싸워야 하는 이때...

작지만 강력한 괴물 같은 미니 가습기 하나 내 옆에 두는 것은 바로 나를 위한 것이다...

실내 생활이 많아진 지금 나한테 주는 선물 같은 미니 가습기...

주파집 수피아 무선 듀얼 미니 가습기 HF100과 함께 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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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주파집으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