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캠프밸리 돔캐노피 차박텐트 더 넓게 확장가능한 돔캐노피 도킹텐트 ...^^

레드쪼꼬의 캠핑 이야기

이제 슬슬 캠핑을 좀 가려고 했건만... 너무 더워진다... ^^

캠핑 기분은 내고 싶고 더워서 오래 있기는 싫고...

힘들게 사이트 구축하기도 싫어진다...

원래 여름엔 캠핑 가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10여 년 캠핑을 즐긴 나로서는 아직도 시간만 나면 캠핑 생각뿐...

그래서 요즘은 1박이 아닌 당일 캠핑이나 피크닉 같은 캠핑을 종종 즐긴다...

특히 간편하게 차에다 연결하는 차박 텐트를 타프 대용으로 사용하는데 타프 설치보다 너무도 간편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렇게 더울 때 덜 힘들이고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를 사용해 하계 캠핑을 즐겨본다...

차박으로도... 타프 대용 캠핑 캐노피로도... 캠핑 쉘터로도... 사용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

이번엔 또 다른 아이템으로 더 넓은 날개를 달아준다... ^^

변화의 끝이 존재하지 않는 캠프밸리...

그 새로운 모습을 담아본다...

차박텐트, 캠핑 쉘터, 타프 대용 캠핑 천막으로 활용이 가능했던 캠프밸리 돔캐노피...

이제 또 다른 모습으로 진정한 캠핑 텐트로 변신한다... ^^

특히 요즘 같은 하계 캠핑에 돔캐노피에다 4면월 장착보다는 캐노피 자체로 시원하게 사용하면 좋은데...

잠을 자거나... 잠시 쉬거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

그럴 때 추가 장착으로 사용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 전용 도킹텐트가 새로 출시 되었다...

아직 1박을 가진 않았지만 한낮에도 시원하게 낮잠도 자고 짐도 넣어둘 수 있는 대형 텐트가 추가로 만들어졌다...

언제나처럼 끊임없이 연구하고 수정하면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는 캠프밸리답게...

캠프밸리 돔캐노피에도 또 하나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 이제 알아보자~~ ^^

4계절 언제든 활용성 좋은

캠프밸리 돔캐노피

무게는 좀 나가지만 아주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캠프밸리 돔캐노피다...

이미 여러 번의 당일 캠핑... 피크닉 캠핑에서 사용을 해 보았던 돔캐노피...

바람 없는 날은 팩 박지 않고 쉽게 설치할 수 있어 무겁고 덩치는 크지만 줄곳 사용하고 있는 타프 대용 돔캐노피다...

성인 남성 2명이서 설치한다면 정말 금세 완성되어 널찍한 그늘을 만들 수 있다...

팩 박고 스트링 당기고~~~ 이 과정이 없다는 거...

돔캐노피 프레임 슥~~ 펼치고 천장 스킨 덮어 씌워주면 끝...

바로 휴식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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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밸리 돔캐노피 설치 방법은 위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겠다...

혼자서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4면 월 설치하지 않고 타프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약 5분 내외면 설치 가능할 것이다... ^^

주변을 지나시다 구경 오신 분께도 열심히 캠프밸리에 대해 설명해 줬더랬지... ^^

직원이냐고 물으시더란... ㅎㅎㅎ

캠프밸리 돔캐노피

또 다른 신제품 옵션 샌드백

이것은 뭔고 하니... 바로 샌드백이다...

주먹치는 샌드백 말고.... ㅎㅎㅎ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돔캐노피 설치할 때 사용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

아무리 길이가 긴 팩은 박더라도 금세 뽑히고 만다...

그래서 이 샌드백을 돔캐노피 다리마다 달아주면 바람이 불어도 단단히 고정할 수 있겠다...

샌드백 파우치 안에는 4개의 샌드백이 들어 있다...

제법 크다... 정확한 용량은 모르겠으나 각 샌드백마다 모래를 채운다면 하나 당 20kg은 족히 될 듯한 크기의 샌드백이다... ^^

모래를 채우면 원통의 모양이 되고 상단에 스트링으로 묶을 수 있다....

돔캐노피 다리에 고정시킬 널다란 스트랩이 두 개 부착되어 있다...

설치는 아주 쉽다... 돔캐노피 다리 프레임에 밀착하여 스트랩만 감아 주며 끝...

이렇게 내부에 모래를 채우고 다리에 묶어주면 되는 것이다....

이번엔 모래를 채운 것이 아니고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것으로 모래를 대체해 보았다...

4개의 다리마다 이만한 무게를 달아주면 팩 박는 효과와 비슷할 듯하다...

특히나 긴 길이의 팩이 의미 없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는 본연의 임무를 충분히 발휘할 듯하다...

하지만 하나 정도는 보완을 해주어야 할 듯하다....

스트랩을 가장 아래쪽에 하나 더 부착하면 좋을 듯하다...

가운데 두 개만 있으니 가장 아래쪽은 의외로 돔캐노피 다리 아랫부분까지 밀착되지 않는 듯하다...

물론 모래를 채운다면 사진보다 나을테지만 가장 아래 재봉선에 스트랩 하나 더 장착한다면 더 큰 힘을 받을 듯하다...

캠프밸리는 원래 이런 피드백에 항상 고민하니 곧 개선되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

캠프밸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언제나 소비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개선점이 있으면 즉각 수정하고 다시 출시하는...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 설치하기

돔캐노피에 장착하는 다른 옵션들과 가방도 똑같다...

하지만 지퍼를 옆으로 단 것은 역시나 사용자들의 말을 염두에 둔 결과로 보인다...

넣고 빼기에 너무도 편리한 지퍼 스타일이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와 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품이 간단하다는 것은 바로 아주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는 말과 같을 것이다...

팩은 그리 굵지는 않으나 충분히 텐트를 잡아줄 만큼은 되겠다...

도킹텐트 자체가 드리 무겁지 않으니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

그리고 도킹텐트 본체는 스킨에 프레임이 들어가 있는 일체형이다...

관절이 접혀져 있는 간편한 구조로 되어 있다....

우선 설치되어 있는 돔캐노피 한 쪽 면 상단에 고정 후크와 스트랩을 걸어준다...

돔캐노피와 맞닿는 쪽 찾는 것은 아주 쉽다... 아주 큰 출입문이 있는 쪽이 돔캐노피와 연결되는 방향이다...

돔캐노피 상단 프레임에 후크를 걸고 스트랩을 감아주면 어느 정도 펼쳐진다...

그리고 양옆 돔캐노피의 다리 프레임에 고정하는 곳인데...

위 방법과 아래 방법 모두 걸어봤는데~~~ 아래 방법처럼 더 올려주는 것이 더욱더 팽팽하게 당겨지더라...

장소와 상황에 맞춰서 걸어주면 되겠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니...

 그리고 다리 프레임 중간에는 끈으로 묶고...

가장 아래 하단엔 팩 막는 구멍에 걸어주었다....

아래 하단엔 팩 구멍 말고도 4면 월 설치할 때 거는 구멍도 있으니 편한 곳에 걸면 되겠다...

폴대까지 다 세웠다면 텐트 끝부분에 양쪽으로 팩다운 해준다...

그럼 각 딱 잘 잡힌 텐트가 된다...

자세한 설치 방법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면 되겠다...

그럼 이런 모습의 돔캐노피 도킹텐트가 완성된다... ^^

지금은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더우니 돔캐노피에 4면월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조금 쌀쌀해지면 3면을 막아 쉘터로 사용하고 도킹텐트를 잠자는 곳으로 사용한다면 그냥 하나의 리빙텐트가 되기도 하겠다...

그리고 또한 차량과도 도킹이 되니 차박텐트 겸 리빙텐트로 사용 가능할 듯하다... ^^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의 구석구석

외부 모습을 보자면 흔히 리빙쉘 정도의 쉘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어넥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도 예전에 캠프타운 텐트를 사용할 때 꼭 이렇게 생긴 어넥스를 함께 사용했었는데~~~

딱 이 모양이었다... 크기도 엇비슷한 듯... ^^

4면 모두 대형 메쉬창이 있어 여름에도 아주 시원할 듯하다...

도킹텐트 폴대 한가운데 있는 관절부...

이 부분은 메쉬로 덮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잘 안 보여 잠시 헤맸었지 뭐야... ㅎㅎㅎ

 폴대 관절 보호 덮개는 참으로 세심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폴대 가장 아래엔 특별히 팩다운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바람이 세거나 할 때는 여기도 팩을 박아야 하겠다...

바닥 일체형의 도킹텐트다...

설치가 아주 쉬어서 당일 피크닉 캠핑에서도 쉬는 공간으로 사용해도 아주 좋을 듯하다...

짐을 넣어두어도 될 듯하고... ^^

입구는 아주 크고 높아서 키 큰 어른들도 쉽게 출입할 수 있겠다... ^^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돔캐노피 한 면을 다 커버하지 않는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정도에 사용해야 할 것 같다... 겨울엔 4면월로 쉘터처럼 만든다 해도 찬바람 다 들어오겠다...

좌우 약 10cm 정도씩 비어있다...

4면월 크기와 4면월 연결 방식의 지퍼를 달면 극동계 외에 동계 캠핑도 가능할 듯한데....

여름에 메쉬 4면월을 사용하기에도 돔캐노피 다리 프레임과 도킹텐트의 간격 때문에 벌레는 다 들어올 듯하다...

이건 확실히 개선이 필요할 듯하다... 저 좌우 빈 공간만 막아주면 될 듯한데~~~

텐트 크기는 아주 큰 편이다...

우리 4식구 한 가족은 충분히 잘 수 있는 정도다...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매트를 깔아보자...

200 × 140cm 매트를 두 장 깔아보았다....

완전히 딱 맞아떨어진다...

고로 가로 280 × 200cm 정도의 바닥 사이즈란 말씀...

이 정도면 우리 4식구 편히 누울 수 있겠다...

어쩜 이렇게도 딱 맞을 수 있을까.... ^^

우리가 누워도 되겠고... 돔캐노피를 들고 차박할 때는 손님용이나 두 가족 캠핑도 가능한 공간이 마련된다...

 그 밖에 텐트라면 꼭 필요한 소지품 보관 오거나이저와 랜턴걸이도 부착되어 있어 완성도가 아주 높다...

캠프밸리 돔캐노피 도킹텐트 설치 방법 및 내외부 영상

 

youtu.be/tPfIYjdUH2s

설치 방법은 아주 간편하다 돔캐노피 설치 후 한 쪽 면에 돔캐노피 상단과 다리 프레임에 고정하고 텐트 끝부분 팩다운 하면 설치가 끝난다... 넓은 공간 확장의 의미도 있으며 리빙텐트로 변신할 수 있는 돔캐노피의 무한한 활용성 또한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동계에도 사용 가능할 거란 기대를 했던 난 약간의 실망을 하고 말았네...

도킹텐트 가로 사이즈를 돔캐노피 사이즈와 맞추어 300cm로 하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그래서 동계는 포기해야 할 듯하다... 좌우 10cm씩의 빈 공간으로 들어올 찬 공기는 어떤 난방 장치로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사용한 모습처럼 타프 대용으로 돔캐노피를 사용하며 옆에 돔텐트처럼 설치하여 사용하기엔 괜찮을 듯하다...

그 10cm의 공간을 정말 너무 큰 듯하다... ^^

다음엔 더 다양한 활용성에 대해 남겨 봐야겠다... ^^

차박캠핑을 꼭 계획해야겠다....

돔캐노피를 차박텐트로 연결하고 그 옆이나 뒤쪽에 도킹텐트로 확장하는 모습까지 담아와야겠다... ^^

현재 판매는 아직 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조금만 더 개선해서 출시한다면 아주 멋진 대박 도킹텐트가 될 듯하다... ^^

아래엔 캠프밸리의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으며 조금씩 진화해 가는 제품 정보를 알 수 있는 캠프밸리 홈페이지 링크를 남기고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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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mpvalley.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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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캠프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