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맛있는 과일청 우리 동네 핫플 수제청 카페 대구 화원 바이핸즈 ...^^
레드쪼꼬의 맛난 이야기올해엔 회사에서 말고는 커피를 거의 안 먹었던 거 같다.
바로 수제청 때문인데... 집에서
도 시원한 생수나 탄산수에 얼음 꽉 넣고 태워 먹는 수제청 에이드 맛에 푹~~ 빠지고 만 것.
그 입맛은 집에서만 한정된 것도 아니다.
올여름 유난히도 짧았지만 굉장히 더운 날이 이어졌다.
당연히 물놀이 시원하게 갔더랬지. 그때 역시 커피, 탄산음료, 주스... 챙기지 않았다.
냉장고 안에 있는 수제청 하나 챙겨 간 것이 다다.
커피에 익숙해진 우리들도,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모두 함께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수제청이다.
시원~~ 하게 얼음 채우고 탄산수와 함께 먹으면... 캬~~~ ^^
콜라,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 "저리 가라"다. ^^
온오프라인 여기저기서도 수제청의 인기는 엄청나다.
흔하게 수제청 만들기, 수제청 만드는 법 등으로 많은 컨텐츠가 있다.
그만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위함이다.
첨가물 전혀 없이 제철 과일과 설탕으로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시도를 많이 하는 듯하다.
하지만 적정 비율과 싱싱한 과일 수급, 숙성 과정 전반에 걸쳐 여간 쉬운 것이 아니라는 거...
손도 많이 가고 번거롭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 가족은 굳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 가족은 집 근처에 수제청 전문 카페가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사놓고 먹기도 하고 수시로 들려 한 잔씩 사 먹기도 한다.
집에서 가깝다 보니 아이들도 학교나 학원 왔다 갔다 하며 중간에 들러 하나씩 사 먹기도 한다.
학교 앞에서 탄산음료나 불량식품 사 먹지 않고 수제청 카페 가서 사 먹는 것은 엄마 아빠로서 그나마 안심이 되었다.
용돈을 좀 더 줘야 하는 단점은 있지만~~~ ㅎㅎㅎ
우리 가족이 잘 아는 카페이기에 얼마나 깨끗한지, 얼마나 정성이 담겼는지 잘 알기에 아이들끼리 가는 것이 걱정스럽거나 불안하지 않아서 단골이 된 이유도 있다. 언제든지 엄마들의 수다 공간이 되기도 하고, 아이들의 시원하고 편안한 놀이터가 되어 주는 곳이다.
나는 딱히 갈 시간이 없어 카페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수제청 만큼은 맛보고 바로 매니아가 되어버렸다.
집에서도 야외로 놀러 가서도 언제나 맛있는 수제청 에이드를 먹을 수 있다.
그때그때 제철인 과일로 꼼수 없이 깨끗한 수제청을 만드는 곳.
수제청 카페 바이핸즈
올여름 시원~~~ 하게 보냈다.
가족끼리 수제청 에이드 타임
썸머후르츠 청
에이드, 요거트 토핑으로 즐기기
언제나 제철 과일은 따로 있다. 여름이 제철인 과일 이번엔 복숭아, 자두가 주재료인 수제청이다.
천도복숭아, 자두, 키위, 파인애플로 만든 수제 과일청이다.
바이핸즈의 메뉴는 딱히 정해진 것은 없는 듯하다. 제철 과일들로 궁합을 잘 맞추어 담기 때문에 언제든 재료가 바뀔 수 있는 듯하다.
여름에 나오는 싱싱한 과일들로만 만든 썸머후르츠청이다.
보통 싱싱한 과일의 과즙은 물론 과육까지 제대로 맛보기 위해선 사 와서 일주일 안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내 취향은 조금 더 숙성이 되어 과일향과 과즙이 진하게 우러나올 때 먹는 것이 좋더라.
어디까지나 나의 개취 ㅎㅎㅎ
수제청은 들어가는 과일에 따라 과육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가장 흔한 딸기청의 경우 과육이 거의 없다. 다 으깨서 담기 때문인데 여름철 복숭아 같은 단단한 과일은 으깨지 않고 적당하게 잘라 과육이 살아 있도록 담는 듯하다. 이런 단단한 과일청은 과육까지도 샐러드나, 요거트에 올려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썸머후르츠 청 레시피를 좀 적어보자면
1. 에이드 : 시럽 + 냉수 or 홍차 우린 물 or 탄산수 + 얼음 가득
2. 과육을 올려 요거트 토핑으로
3. 과육과 시럽을 모두 올려 샐러드드레싱으로
저녁 식사로 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 날이라 좀 상큼하고 느끼함을 없애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마침 냉장고 안에 있는 바이핸즈 수제청이 떠올랐다.
바로 얼음 채우고 수제청 에이드 제조 시작.
과육 제외한 시럽만 부어준다.
천도복숭아가 주된 재료이다 보니 색상 너무 이쁨.
마침 탄산수가 없는 관계로 시원한 생수를 부어 주었다.
탄산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한텐 생수가 딱!
하지만 아이들 마실 에이드라면 탄산수가 있으면 좋겠지.
아직 젖지 않은 모습이다. 맛도 맛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아주 상쾌해진다.
벌써 시원한걸~~~ ^^
우리 부부 마실 썸머후르츠 에이드 완성했으니 아이들 디저트도 만들어 줘야지.
집에 있는 플레인 요거트에 썸머후르츠 청의 과육을 올려줄 참이다.
시럽에 과육이 으깨져 섞여있는 청과는 다르게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썸머후르츠 청인 것.
집에 사놓고 숙성기간이 길었던 결과다 ㅎㅎㅎ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숙성기간이 긴 만큼 진하게 우러났을 테니 ^^
천도복숭아, 자두, 키위, 파인애플 모두 과육이 그대로 남아 요거트 위에 올려 먹기 너무 좋다.
이제 고기 거~~~ 하게 저녁식사로 먹고 또 화려한 디저트 타임을 가진다.
왠지 우리 가족 품격이 확~~ 올라간 듯 ㅎㅎㅎ
여유로운 TV 시청 시간.
가족들 모여 앉아 바이핸즈 썸머후르츠 파티를 조용히 시작한다.
평소엔 여기에 맥주를 부어 마셔야 하는데 ㅎㅎㅎ
더울 땐 시원한 과일청 에이드가 짱.
아이들은 알아서 요거트 스푼 챙겨와 디저트 또한 식사처럼 먹을 준비 완료 ㅎㅎㅎ
평소 과일 잘 챙겨 먹지 않는 아이도 이렇게 요거트와 함께 먹기 시작하면 부담감 없이 제철 과일 챙겨먹일 수 있다.
우리 아들내미가 그렇다는~~~ ^^
반면 우리 딸내미는 과일이면 무조건 알아서 잘 먹으니...
오늘도 엄마 거까지 뺏어 먹는 우리 유나 ㅎㅎㅎㅎ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고 ㅎㅎㅎ
누가 말리겠니~~~!
물놀이 가서 마시기 좋은
바이핸즈 과일청 에이드
패션복숭아 청
아이들이 좋아하는 탄산음료로 즐기기
올여름 엄~~~ 청 더웠다. 그러면서도 짧은 여름이라 매주 악착같이 물놀이를 갈 수밖에 없는 해였던 거 같다.
계곡도 가고, 수영장도 가고 물이 있는 곳을 찾아 무단히도 다닌 올여름.
우리 가족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음료는 바로 바이핸즈 과일청 에이드였던 것.
취사 가능한 수영장을 찾아 먹을 것 잔뜩 싸 들고 갔을 때도 역시 바이핸즈 과일청 빼놓지 않고 챙겨갔다.
아이들을 위한 탄산수 역시 단디 챙겼지.
너무도 뜨거운 햇살 아래 반나절 동안 수영장에서 나오지 않던 아이들이다.
해가 지기 전 식사와 휴식을 위해 겨우 물에서 나오는 아이들... ㅎㅎㅎ
고기 잔뜩 먹이고 시원~~~ 한 음료 한 잔을 주기 위해 바이핸즈 패션복숭아 에이드를 만든다.
곧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야간 수영장에서 또 한 판 놀아야 하기에 체력 보충, 휴식을 위한 엄마 아빠의 노력이다. ^^
패션복숭아 청은 패션후르츠와 천도복숭아를 잘게 잘라 에이드로 마시며 과육까지 살짝 씹어 먹을 수 있는 맛있고 재미난 과일청이다.
음료처럼 마시기도 하고 달달한 과일의 알맹이도 씹어 먹고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로만 만든... 바이핸즈에서 베스트 상품으로 꼽을 수 있는 패션복숭아 청이다.
제대로 된 수제청만 있다면 에이드 만들기는 너무도 간편하다.
잔에 수제청 담아주고~~~ 얼음 가득 채우고~~~ 생수 or 탄산수 or 홍차 우린 물 부어주면 끝.
아이들은 확실히 탄산수 넣은 탄산음료 같은 과일청 에이드를 좋아한다.
인공 색소나 첨가물 전혀 넣지 않았는데도 맛과 색상 정말 끝내준다.
이래서 요즘 수제청을 많이들 원하는 것 같다.
섞을 때나 섞지 않았을 때나 묘한 매력이 있는 바이핸즈 패션복숭아 에이드.
이렇게 물놀이 와서도 쉽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너무 좋다.
탄산음료나 주스 챙길 공간에 바이핸즈 수제청 한 통 챙기면 어디서든 건강한 과일청 에이드를 즐길 수 있다.
패션후르츠가 맛있기도 하지만 먹는 재미가 있는 것이 씨를 씻으면 톡톡 터지는 맛이 난 너무 좋다.
꼭 마트에 파는 슈팅 음료 먹는 듯한...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 건가~~~ ^^
수영장에서도 바이핸즈 수제청 에이드 덕분에 더~~ 욱더 시원함을 느끼고 왔다.
우리 동네 대구 화원 명곡 핫플
수제청 카페 바이핸즈
너무도 더웠던 올여름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건강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던 비결...
무방부제, 무색소, 무첨가물의 바이핸즈 수제청 덕이 아니었을까 !
바이핸즈 수제청을 접하고부터 마트에서 사 먹던 탄산음료나 첨가물 많은 주스 일체 사 먹지 않을 수 있었는데
이런 식습관은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도 바람직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우리 가족은 수제청 번거롭게 굳이 담을 생각도 못 한다. ㅎㅎㅎㅎ
그냥 바이핸즈로 간다.
그때그때 제철 과일로 항시 담아두기 때문에 과일 고를 필요도 없고 편하게 여러 과일청 맛을 볼 수 있으니...
비록 규모는 작은 수제청 카페지만 속은 너무도 알찬 곳.
우리 동네 핫플 카페이기도 한 곳.
어른들 아이들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곳이다.
앞으로 온라인 판매도 생각 중이라 하니 더욱 잘 되서 전국구 수제청 판매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금은 배달의민족 배달 서비스로도 맛볼 수 있다니 가까운 곳이라면 편하게 맛볼 수 있을 듯하다.
오늘은 어떤 과일청이 좋을까~~~ ^^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암로 69 ( 명곡리 110-3 )
■ 전화번호 : 053-633-5666
※ 큰 도로 뒤편 명곡시장 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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