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hocolate's Camping Life

자동차 필수 용품 추가 808 타이어 공기주입기 휴대용 공기주입기로도 너무 좋아

레드쪼꼬의 리뷰 이야기

9년을 직장 바로 앞으로 이사 와 출퇴근하다 보니 주차장에 일주일 내도록 주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주말까지도 어디 나가지 않으면 1~3주까지도 꼼작하지 않고 세워두기 일쑤였다.

그러다 겨울철 배터리 방전될 때도 있고 매번 나갈 때마다 카센터 들려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고 갈 때도 많았다.

이상하게 세워만 두는데 타이어 공기압이 자꾸만 떨어진다.

그렇단다. 구를 때보다 세워두는 것이 타이어에 공기가 자꾸만 빠진단다.

그렇게 공기압만 보기 위해 카센터를 참 많이도 들렸는데 정말 미안스럽기만 하다 ㅎㅎㅎ

다른 볼 일은 안 보고 공기압만 보니.

이젠 나도 스스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물론 타이어 공기 주입도 할 수 있다.

휴대용 공기주입기    에어컴프레셔    808 에어펌프

808 타이어 공기주입기    808 차량용 공기주입기

나도 이젠 혼자서 한다.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틈만 나면 할 수 있다.

808 차량용 타이어 공기 주입기만 있으면 다 된다.

항상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다니 왜 이제야 사용하게 됐는지 ~~~

진작 알았으면 당장 사서 내가 타이어 공기 주입했을 텐데 말이다.

이제 큰일 아니고선 카센터 갈 일 없을 듯하다.

그동안 귀찮게 해드려 죄송했습니다.~~~ ^^

집에서뿐 아니고 휴가 중에나 여행 중에나 언제든 응급 시, 위급 시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차량용 에어펌프라 하지만 물놀이를 위한 튜브나 보트, 공,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기로도 활용 가능하니 정말 차에 하나쯤 필수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가성비 대단한 자동차 타이어 공기주입기

808 차량용 타이어 공기주입기

크지도 무겁지도 비싸지 않다.

가성비 최고다. 이 작은 상자에 808 타이어 공기 주입기 하나면 충분하다.

얼마나 간단한지 대단한지 열어보자.

소형이고 휴대용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24V 대형 트럭이나 차량에선 사용 불가하다.

승용차나 승합차 정도에 충분하다 하겠다.

12V 전용이며 시거잭에 꽂아 사용하는 에어 컴프레셔다.

808 타이어 공기주입기의 구성은 본체와 주입구 악세서리, 설명서

이렇게 간단하다. 그만큼 다루기도 쉽다는 뜻일 것이다.

공기 주입구 악세서리엔 각종 공이나 자전거, 물놀이용 튜브나 보트 등에 맞춰 끼워 공기 주입을 할 수 있다.

아마도 여름철 튜브나 보트, 캠핑 매트 등에 많이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808 차량용 공기주입기 종류는 유선, 무선 제품으로 구분되며 디지털 디스플레이, 아날로그 공기압 게이지가 있는 제품으로 또 나뉜다.

종류가 참 많다. 내가 사용할 제품은 유선 디지털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사용법을 잘 보고 그대~~~ 로 따라서 사용하면 된다. 매우 간단하다... ^^

가벼운 플라스틱 바디의 808 타이어 공기주입기엔 시거잭 연결 전원선과 공기 주입 밸브만이 있을 뿐이다.

매우 간단한 구조이며 사용법 또한 아주 간단하다.

공기압 체크와 설정 등의 버튼과 확인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있어 편리하다.

어두운 곳에서 별도 플래시가 없어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LED 라이트가 있어 비추고서 작업하면 된다.

3m에 달하는 전원선이 있어 시거잭에 꽂고 어느 타이어든 힘들이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유선제품과 무선제품이 구분되어 있지만 유선이라 하여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스냅식 공기 주입 헤드가 적용되어 매우 간단하게 착탈이 가능하다.

타이어 공기 주입구에 꽂고 레버 누르면 단단히 고정된다. 큰 힘 들이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808 자동차 타이어 공기 주입기로 공기압 맞추기

차량에 시동을 걸고 시거잭에 전원을 가장 먼저 연결한다.

전원을 연결하면 디스플레이가 이렇게 켜진다.

타이어 공기 주입구 캡을 열고 공기 주입 노즐을 꽂고 스냅식 레버를 눌러 잠가준다.

매우 간단하며 바람 세는 소리가 잠시 들릴 수 있지만 잠가주면 단단히 고정된다.

 

메뉴 버튼을 눌러 채우고자 하는 공기압을 맞추는데

아래 + , - 버튼으로 공기압을 맞춘다.

난 아직 가장 익숙한 PSI 단위로 설정하는 것이 편했다.

 

 

주차장에 세워둔 나의 캠핑카 스타렉스에 달린 타이어는 최대 50 PSI까지 채울 수 있다는데

아는 카센터 형님한테 여쭤보니 45 PSI 정도 채우면 된다고 한다.

그럼 그렇게 해야지 ㅎㅎㅎ 45 PSI로 설정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설정을 마치니 현재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고야~~~~ 지금껏 30.5 PSI까지 타이어 공기가 다 빠진 상태다.

이렇다. 자주 타는 차가 아니다 보니 이렇게 언제 빠졌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젠 808 휴대용 공기주입기가 있으니 언제든 적정 공기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전원 스위치만 누르면 작동하며 알아서 공기가 주입될 것이다.

그럼~~~ ^^

 

 

 

 

소리는 정말 요란하다 ㅎㅎㅎ 작은 것이 굉장히 시끄럽다.

하지만 공기 넣어주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 조금 더딘 듯 보이지만 이 작은 체구에서 대단한 압력을 이기고 공기를 넣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연속해서 모든 바퀴에 공기를 주입하면 안 되겠다.

얼마나 힘을 쓰는지 열을 많이 받는다. 한두 곳 주입이 끝나면 잠시 식혀 주고 다시 주입해야겠다.

그리고 가벼운 몸체다 보니 진동에 자꾸만 앞으로 나아간다. 이는 크게 신경ㅆ지 않아도 될 듯 ㅎㅎㅎ

설정해 둔 공기압을 다 채우면 자동 정지라고 보았는데 에어 컴프레셔가 꺼지는 것은 아니며

더 이상 공기 주입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조금 방심하고 있다 하여도 설정해 둔 공기압을 넘어서 주입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듯.

이렇게 모든 타이어에 공기압을 새로 맞춰주었다.

역시나 이번 주도 그냥 이 자리에 서 있어야 하는 신세지만 다음을 위해 단단히 준비해 둔다.

든든하다. 808 타이어 공기주입기 있으니 차마다 공기압을 스스로 지킬 수 있겠다... ^^

어두울 때도 걱정 없이 LED 라이트 비추면 되네

이렇게 작업 공간을 밝게 비출 수 있다.

공기 주입 스위치 위에 동그란 버튼이 하나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작업 공간을 밝게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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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후레시, 휴대폰 등을 들고 있을 필요가 없다.

간단히 버튼 하나로 해결된다.

작아도, 저렴해도 갖출 건 다 갖췄다.

정말 하나쯤 차에 실어 다니길 추천한다.

자세한 정보나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 타고 구경 가 보길 바란다.

가성비 멋진 자동차 공기 주입기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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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차량용 에어 컴프레셔 자동차 공기 주입기 GTA-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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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808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